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2:38

버추어 파이터(애니메이션)

버추어 파이터 (1995~1996)
バーチャファイター
파일:버추어파이터_애니.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액션, 격투
원안 스즈키 유 (세가 게임즈)
감독 토노카츠 히데키(殿勝秀樹)[1]
시리즈 구성 카미시로 츠토무
캐릭터 디자인 타나카 료(田中 良)[2]
미술 디자인 오오노 히로시(大野広司)
→ 하리우 카츠후미(針生勝文)
촬영 감독 이케가미 모토아키(池上元秋)
편집 세야마 타케시(瀬山武司)
음향 감독 카토 사토시(加藤 敏)
음악 오오호리 카오루(大堀 薫)
슈퍼바이저 무토 마사히로(武藤正洋)
애니메이션 제작 도쿄 무비
제작 테레비 도쿄
요미우리 광고사
도쿄 무비
방영 기간 1995. 10. 02. ~ 1996. 06. 27.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테레비 도쿄 / (월) 18: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교방송 / (토) 19:30
국내 정식발매 서진통상 (VHS)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35화
국내 심의 등급 연소자 관람가 (VHS)
}}}}}}}}} ||

1. 개요2. 특징3. 캐릭터 일람
3.1. 원작등장 캐릭터3.2. 오리지널 캐릭터
3.2.1. 호연관
3.2.1.1. 미국 호연관3.2.1.2. 유럽 호연관3.2.1.3. 홍콩 호연관
3.2.2. 라팔 사3.2.3. 오니마루 군단3.2.4. 기타 조연
4. 주제가
4.1. 오프닝4.2. 엔딩
5. 회차 목록6. 국내 방영7. 기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天空に輝く 八つの星!
천공에서 빛나는 8개의 별!

力だけではない, 真の強さを持つ者のみが見えるという その星を求め旅だった彼!
힘뿐만이 아닌, 진정한 강함을 가진 자만이 보인다는 그 별을 찾아 떠난 그!

人は彼を バーチャファイターと呼ぶ!!
사람들은 그를 버추어 파이터라 부른다!!

- 오프닝 도입부의 내레이션[3][4]

파일:external/www.tms-e.com/pdt_logo_file_085101.jpg

세가(현 세가 인터랙티브/세가 게임즈)의 3D 격투게임 시리즈인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를 원작으로 1995년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장르는 당연히액션 + 코미디다. 뭔가 대단한 일이 벌어질것처럼 떡밥을 던지다가 허무하게 끝나거나 가까스로 뭔가를 해냈는데 와르르 무너지는 전개가 자주 등장한다.

일단 캐릭터 디자인이나 구성은 버추어 파이터 2가 베이스. 그러나 본 게임은 워낙 스토리나 캐릭터성이 없다시피 해서 캐릭터 설정 상당수에 오리지널 요소가 들어가 있다. 또한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모두 선역으로 등장하며, 악역은 전부 오리지널 캐릭터인 것이 특징.

일단 게임의 프리퀄로서 기획된 애니메이션으로, 듀랄의 탄생 과정, 캐릭터들의 설정상 직업을 얻게 되는 과정 등이 묘사된다. 결말 역시 게임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으로 지어진다.

원래는 2쿨 분량으로 기획되었으나, 시청률이 괜찮게 나와서 1쿨 분량의 2부가 추가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24화까지가 1부, 그 이후가 2부이다.[5]

버추어 파이터 애니 일본판

2. 특징

미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팔극권사 유우키 아키라는 우연히 들어간 중식당에서 수상한 남자들에게 쫒기고 있는 소녀 파이와 만난다. 어쩌다보니 그녀를 구하게 된 아키라는 잭키나 사라, 울프나 리온 등과 친분을 쌓고, 사악한 무술도장 호연관과 죽음의 상인 라팔 사, 그리고 광기의 여과학자 에바와 싸운다.

- 본 애니메이션의 제작사인 TMS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명시된 스토리

본 애니메이션은 크게 2부로 구분되는데, 1부는 아키라와 파이의 만남으로 시작해서, 파이의 아버지 라우 첸이 창시했지만 범죄조직으로 전락한 거대 무술도장 프랜차이즈 '호연관'과의 싸움 및 호연관과 결탁한 에바 듀릭스 박사의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이 큰 흐름을 이룬다. 최종적으로는 에바가 완성한 궁극의 인간형 병기 '듀랄'과의 결전 끝에 아키라가 승리하는 것으로 마무리. 2부는 카게마루의 출신지인 닌자 마을과 1부에서 살아남은 에바 듀릭스가 손을 잡고 꾸미는 음모에 대응하는 내용이며, 듀랄에 뒤이어 골든 듀랄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1부는 아키라가 중식당 '만복'에서 쫒기고 있던 파이와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며, 범죄조직화 된 무술도장 호연관과의 싸움이 스토리의 중심이 된다. 6화부터 20화까지는 듀랄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체로 납치당한 사라 브라이언트를 되찾기 위해 아키라, 파이, 잭키가 떠나는 여정이 주 전개이며 21화부터는 호연관에 붙잡힌 파이를 되찾기 위해 호연관 본부로 쳐들어갔다가 에바가 기동시킨 듀랄과의 전투로 마무리된다.
에바가 호연관과는 무관하게 독단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듀랄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동선을 엇갈리게 하는 스토리 전개방식을 보여주고 있어서 일부 플롯은 좀 엉성하지만 나쁘진 않다.

작화가 꽤 개성적이고 격투의 박력도 나름대로 잘 표현한 편이다. 특히 주인공 아키라가 진각을 밟을 때는 확실한 박력과 무게감이 느껴질 정도. 하지만 작화 스타일 및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에피소드마다 좀 들쭉날쭉한 감이 있다. 특정 에피소드는 수준급의 작화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오지만, 종종 작붕이 일어나면 짤방급의 명장면이 탄생하기도 한다(...).[6]

20화를 제외한 매 에피소드마다 특정한 장면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나레이션 + 다시보기로 자세히 소개하는 대목이 삽입되어 있다. 보통 사상장이나 서머솔트킥처럼 이펙트 있고 강력한 기술을 소개하지만, 순제의 경우 주저앉기를 소개했으며, 나레이션 역시 상대방 앞에서 앉아 버리면 상대는 몹시 당황하고 빡치게 된다는 내용을 진지하게 읊었다(...). 또한 작중 듀랄의 시야를 통해 상대하는 격투가가 버추어 파이터 1 시절의 각진 폴리곤으로 파악되는 연출도 원작 팬들에게는 상당한 재미 포인트이다. 게임 원작에 대한 애니메이션치고 원작을 적절히 잘 의식하면서 반영한 케이스. 달로 가는 스토리는 빼고 원작 게임이 스토리에 신경을 안 써서 이건 어쩔 수가 없다 버추어 파이터라는 게임의 액션 자체가 비교적 리얼 격투에 가까웠기 때문에, 현실 세계를 무대로 한 활극화 역시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스토리 전개가 주로 악당 세력과의 전투 및 모험에 집중되어 있고, 원작의 레귤러 캐릭터들은 다들 악당이 아니기 때문에(...) 대전격투게임이 원작임에도 레귤러 캐릭터들끼리의 1vs1 대전보다는 액션영화 같은 모험활극이 주를 이루게 된다. 스토리상 무슨 토너먼트가 열리는 것도 아닌데 착한 사람들끼리 싸울 동기 형성이 잘 안 되는 편. 그래도 첫 만남에서 치고받는다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어떻게든 싸움을 붙이는 등 레귤러 캐릭터끼리의 매치 장면[7]을 풍부하게 집어 넣으려고 애쓴 티가 난다.

2부는 1부에서 3년 후의 시점을 그리고 있으며, 하가쿠레류 닌자 마을의 배신자 오니마루의 복수가 스토리의 중심이다.

초반에 오니마루가 카게마루가 당주로 있던 하가쿠레류 닌자 마을을 몰살한 다음 카게마루를 납치한 것을 시작해 리온 라파엘의 아버지와 수수께끼 조직 과의 관계, 1부 마지막에 폭발에 휘말려 추한 몰골로 돌아온 에바 듀릭스의 재등장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원작에서도 만악의 근원으로 등장하는 단체 J6도 실루엣과 목소리 뿐이지만 등장한다.

오프닝에서부터 볼 수 있듯 1부와 작화가 많이 바뀌었다. 삭았다 전작의 개성있던 스타일의 작화에 비해 등신대가 높아지고 얼굴형은 좀 평범해졌다. 덕택에 전작과 달리 오프닝이 일관된 작화를 가지고 있는데다 애니메이션도 매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이런 오프닝을 보고 1부보다 우월한 애니메이션과 연출을 기대했다간 눈물의 대 실망쇼를 보게 될 것이다. 전작에 비해 대부분의 전투가 1컷으로 처리되는경우도 많고 정작 싸우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더라도 전작에 비해 액션씬이 많이 경직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여성캐릭터들의 인상이 전체적으로 날카로워져서 파이마저도 귀여워보이지 않는 등 개성이 정말 많이 약해졌다. 2부에선 제프리 부인이 제일 귀엽게 생겼다.. 등장 캐릭터들의 사복의상에도 자주 변화를 줬던 1부와 달리 2부에선 다들 같은옷을 계속 입고있는 점도 아쉬운 점.

1기에서 보여줬던 기술 설명씬도 사라졌다. 대전 격투 전개로 흘러가지 않으면서도 이 애니가 격투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연출 중 하나였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 전체적으로 1기보다 완성도가 떨어지는편인 2기이지만, 어째서인지 최종화만큼은 2기 오프닝을 보고 기대할수 있었던 작화스타일과 애니메이팅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1기가 최종화에서는 어째 작화와 애니메이팅이 부실하게 끝났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최종화에서는 에바와 골든 듀랄을 쓰러뜨렸지만, J6가 그녀의 연구를 이어 듀랄을 완성시키기 위해 격투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아키라 일행이 거기에 참가하게 되는 게임 시리즈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것으로 애니메이션은 끝을 맺는다. 정작 게임은 스토리를 개나 줘버렸다는게 문제지만...

대체적으로 눈에 보이는 단점도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꽤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웹에 서식하는 골수 버파 유저들도 가끔가다 본 애니메이션을 추억하고는 한다. 유튜브에는 1부 분량밖에 없는 등 접근성이 심히 낮은 게 아쉬울 따름. 2015년경부터 2부 분량이 토렌트에 돌아다니기 시작했으나 프레임이 반토막나있다...

커플링 떡밥도 풍부하다. 아키라-파이는 이미 작중 묘사 자체가 반 커플 수준이며, 사라는 처음에는 아키라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더니 나중에는 카게마루와 리온이랑 많이 엮인다. 물론 스토리 같은 건 전혀 신경 안쓰는 원작 게임에서는 하나도 반영 안됐다.

3. 캐릭터 일람

3.1. 원작등장 캐릭터

1부에서 이미 버추어 파이터 2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서의 행적은 각 캐릭터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

3.2. 오리지널 캐릭터

애니메이션에만 나오는 캐릭터들.

시즌2 마지막 에서 아키라 골든듀랄과 시합하면 사라 브라이언트 곁으로 돌아간다.

3.2.1. 호연관

사범대리인 류 가오룽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미국, 유럽, 홍콩으로 나누도록 하겠다.
호연관의 사범대리이자 1부의 악의 근원.
호연관의 총수인 라우가 부재하는 동안 호연관을 세계구급 마피아 조직처럼 만들어 버린 장본인이다. 어린 시절에는 좀도둑질을 하는 불우한 고아였으나, 가게 주인에게 얻어맞는 것을 라우가 구해 준 것을 계기로 멋대로 따라다니며 제자까지 되었다. 나름대로 기연을 만나 팔자가 편 케이스지만, 호연관의 정신을 더럽힌 것도 모자라, 호연관을 완전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자 야심을 품고, 라우의 딸 파이를 강제로 납치하려 온갖 범법을 지시하는 상황이다.

구도상으로는 1부의 최종 보스 같은 느낌이었지만, 본인은 그저 각 세력의 부하들에게 지시만 내릴 뿐, 직접적인 전투는 거의 하지 않았다. 그나마 폭발에 휘말려서 지쳐 있고, 비열한 기습으로 아키라를 제압하고, 파이를 기절시켜 직접 납치했던 것이 그나마 유일한 악역 포스를 뿜어낸 정도이며, 정작 본인 결혼식장에서 등장했던 아키라에게 일거에 제압 당하고, 그 자리에 난입해 온 라우한테도 자신의 야심[8]을 드러내며 덤볐지만, 한 큐에 떨어져 나가는 등 정말 이 인간이 거대 마피아 조직의 보스라고 불릴 수 있는가라는 정도의 처참한 싸움 실력을 보여줬다. 결국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총수인 라우가 호연관의 완전한 폐관과 해산을 선언함으로서, 끝내 본인이 가졌던 모든 권력이 무너지게 되었다.

라우와 아키라가 자웅을 겨누던 그 때 에바 듀릭스가 슬쩍 빠져나가는 것을 목격, 그녀를 뒤쫓아서 끝내 자신을 배신한 대가를 치러야 겠다고, 에바 듀릭스를 공격하려 하지만, 그 때 듀랄이 등장해 류를 제압하였고, 이 때 에바는 류가 가지고 있던 호신용 권총을 탈취해서 류에게 작별의 키스를 선사하며, 그의 배에 총을 발사해 버린다. 하지만 라우첸이 듀랄과의 전투에서 고전하는 상황에 죽지 않고 살아 나와서, 라우가 듀랄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며 위기를 맞이하는 순간 뒤에서 듀랄을 결박해 보지만, 가볍게 듀랄에게 제압된 후, 듀랄에게 머리를 계속 밟히게 되고, 그 틈을 타 라우가 듀랄을 공격해 창 밖으로 떨어뜨린다.[9] 결국 최후에는 스승님이 위기에 빠졌을 때 제 한 몸 바쳐 구해준 것으로 그 동안 스승님을 배신했던 대가에 대한 용서를 받게 되었고, 이후 스승님인 라우 첸의 품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유언은 스승님처럼 강해지고 싶었다는 것.
페이크 최종보스 수준도 못 될 정도의 전적과 격투 레벨에, 스승님께 내쳐지고[10], 확실히 지식과 계략 수준에서 우위에 있던 협력자이자 진정한 보스의 배신[11]으로 인해 더욱 처참한 캐릭터로 전락하긴 했지만, 최후에 보여준 듀랄과의 대전에서 일방적으로 처맞긴 했지만...무게감 있는 역할을 보여주고, 무도인으로서의 마지막 자존심과 충성심은 지키고, 자신이 저질러 놓았던 악행들에 대해 어느 정도 속죄는 하고 죽은 셈이었으니, 알고 보면 불쌍한 존재라는 평가가 나오게 되었다.
3.2.1.1. 미국 호연관
뉴욕의 지하카지노에 본부가 있으며 총격수는 지미게이츠.
맨 처음부터 절반 이상이 미국여행을 다루고 있고, 약한놈들이 나오기 좋은 타이밍이다 보니 분량이 제일 많았다.

3.2.1.2. 유럽 호연관
본거지는 네덜란드의 스흐라벤하허. 총격수는 하우어자매. 전력은 네덜란드에 주로 있는것 같지만 통솔 영역이 유럽 전역인 만큼 프랑스에서도 등장했다. 주적이 호연관에 집중되었던 미국여행과 달리 유럽여행부터 세뇌된 사라 브라이언트나 라팔 사의 모레노가 끼여들다보니 호연관의 비중은 많이 줄었다.
파일:하우어 자매.jpg
이걸로 호연관은 새로운 시대로 들어갈거야. / 라우첸 총수는 이제 이름뿐이고... / 호연관은 류 사범대의 아래에서 지금보다 더 거대한 조직이 되겠지. / 그때의 넘버2가... / 우리들이라는 말이지...
호연관의 유럽 총격수. 쌍둥이이며 이자벨 하우어는 남장을 하고있으며 이라이저는 전형적인 귀족 드레스를 입고있다. 자매끼리 나르시시즘에 빠져있다는 컨셉을 가진 캐릭터. 어째 쓰라는 호연권은 안쓰고 이자벨은 사이(쌍차(雙叉)를 사용하며 이라이저는 부채에 바늘을 숨겨놓는 등 각종 암기로 싸우는 캐릭터다. 역시 야매호연권... 기차에 손님을 가장하고 타고있다가 방심한 파이와 잭키를 붙잡아 가두는데 성공하지만 유럽 호연관 본부에 쳐들어온 아키라와 리온에게 패배. 이라이저는 이때 리온에게 채수포고를 맞고 리타이어당했으며 이자벨은 기절한 이라이저를 데리고 도망치다가 난입해온 사라 브라이언트에게 리타이어당했다. 이후 유럽 총격수 자리에서 쫓겨나있다가 파이를 찾아 홍콩행 비행기를 타려던 아키라 일행을 비행기표로 유인한 뒤 자신의 친위대인 하우어 아마조네스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아키라일행을 기습했다.
파일:하우어 아마조네스0.jpg
파일:하우어 아마조네스1.jpg
하우어 아마조네스. 일회성 캐릭터들이었고 유일하게 나왔던 21화가 상대적으로 작화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에피소드라서 매력이 충분히 발휘되었다고 보기엔 어렵다는게 아쉬운편. 어쨌거나 작중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졸개들이라는 점에서 의의는 나름 크다.
파일:하우어 아마조네스2.jpg
얘들은 아키라에게 비행기표를 잘못샀다는 핑계로 홍콩행비행기표를 넘겨줬다. 이후에도 아키라일행과 같은 에스컬레이터를 타며 미행을 했는데 비행기에는 타지 않았다.[21]
파일:하우어 아마조네스3.jpg
이 빨간머리는 이라이저와 협공하여 아키라에게 한방 먹이는데 성공했지만 유효타까진 가지 못했고 이후 이라이저는 의자에 부채가 박힌 틈을 타서 아키라의 충추를 맞고 리타이어, 이자벨은 사라의 서머솔트 킥을 맞고 리타이어. 하얀머리는 잭키의 킥을 맞고 리타이어. 나머지도 뭐 대충 정리된것으로 보인다.
이후 홍콩에 대기하고 있던 양 콘롱이 인솔해온 경찰에 의해 끌려갔다.
파일:하우어 아마조네스 마지막.jpg
그녀들의 마지막... 숫자는 이자벨과 이라이저를 빼면 비행기에서 여덟명인듯 어째 복붙도 아닌데 헤어스타일이 동일한 캐릭터들이 있다...
어차피 몇시간도 안돼서 호연관은 해산될 예정이니 그녀들이 호연관식으로 처분당하진 않았을것으로 보인다.
3.2.1.3. 홍콩 호연관
이야기의 끝에 다다르다보니 소개할 캐릭터는 한명뿐이지만, 홍콩 자체는 그야말로 물 반 호연관 반 수준으로 호연관일당이 널려있다. 경찰들도 호연관이 다 해쳐먹고 있으며 지나가는 버스를 타도 버스기사부터 승객들까지 다 호연관 일당이다... 그야말로 마도...
5화에서 양 웨이밍의 사망씬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은 연출을 사용하여 등장한 캐릭터로 21화에서 류에게 지령을 받는 것으로 첫 등장했으나 이땐 고개를 숙여서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21화 맨 마지막에 경찰을 끌고 하우어 자매와 하우어 아마조네스를 연행함과 동시에 아키라 일행을 맞이하며 얼굴이 공개된다. 헤어스타일을 제외하곤 양 웨이밍과 완전히 똑같았고 아키라부터 나레이션까지 그를 양 웨이밍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22화가 나오기 전까지 그의 정확한 정체를 알 방법이 없었다.[22]
그런 그의 정체는 양 웨이밍의 동생... 인데 닮아도 너무 닮았다.[23] 아키라가 양 웨이밍에게 쌍둥이 동생이 수십명 있는 것을 상상하는 부분은 호러... 공항에서 아키라일행을 쫓는 도중 자신을 가로막은 순디를 공격했으나 좌반철로 회피하는 것을 보고 당황하다 취보전신주까지 얻어맞았다. 이후 아키라 일행을 22화 전체에 걸쳐 끈질기게 쫓다가 빌딩 옥상에서 잭키와 치킨게임을 시도한다. "나는 형과는 다르단 말이다!!"라고 외치며[24] 돌진했으나 잭키가 카체이스 테크닉을 써서 빠져나가는 바람에 그대로 옥상 펜스를 들이받고 떨어져서 사망... 홍콩이 그야말로 물반 호연관 반 수준인데다 호연권이고 뭐고 총을 써대는 바람에 권법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진 못했지만 전개상 양 웨이밍같은 캐릭터들은 졸개 수준으로 격하된 마당에 별 볼일 없었을 것이다.

3.2.2. 라팔 사

3.2.3. 오니마루 군단

3.2.4. 기타 조연

4. 주제가

4.1. 오프닝

4.2. 엔딩

5.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八極拳の晶 登場!
팔극권의 아키라 등장!
카미시로 츠토무 토노카츠 히데키
(殿勝秀樹)
타나카 료
(田中 良)
1995.10.02.
제2화 心の叫び
마음의 외침
마츠조노 히로시
(松園 公)
카와무라 아키오
(河村明夫)
1995.10.09.
제3화 美しき兄妹拳士登場
아름다운 남매권투사 등장
나카야마 타케히로
(中山岳洋)
마츠이 히토유키 사카모토 다이지로
(坂元大二郎)
1995.10.16.
제4화 決戦[ruby(中華街, ruby=チャイナタウン)]
결전 차이나타운
카사하라 쿠니아키
(笠原邦暁)
이시야마 타카아키 모토나가 케이타로 시노 마사노리 1995.10.23.
제5화 星を求めて
별을 찾아서
와타나베 신이치 사쿠라이 미치요
(櫻井美知代)
1995.10.30.
제6화 激闘の陰で
격투의 그늘에
오카오 타카히로
(岡尾貴洋)
타키가와 카즈오
(滝川和男)
1995.11.06.
제7화 宿命の二人
숙명의 두 명
치즈미 나츠코
(千住夏子)
토노카츠 히데키 와타나베 신이치 사쿠라이 미치요
타나카 료
1995.11.13.
제8화 悲しい過去
슬픈 과거
카미시로 츠토무 이시야마 타카아키 야노 유이치로 아오야마 히로유키 1995.11.20.
제9화 指名手配!
지명수배!
카미시로 츠토무
요시다 레이코
니시자와 스스무 모토나가 케이타로 시노 마사노리 1995.11.27.
제10화 湖上の死闘
호 위의 사투
카사하라 쿠니아키 사쿠라이 미치요 야노 유이치로 하치자키 켄지
(八崎健二)
1995.12.04.
제11화 夢みるパイ
꿈꾸는 파이
요시다 레이코 와타나베 신이치 나가오카 야스치카 나카시마 리에
(中島里恵)
1995.12.11.
제12화 地下鉄暴走
지하철 폭주
카사하라 쿠니아키 이시야마 타카아키 시모다 마사미 야마모토 마사후미
(山本正文)
1995.12.18.
제13화 闇のリング
어둠의 링
口堀太郎 야노 유이치로 아오야마 히로유키 1995.12.25.
제14화 爆炎の彼方
폭염의 행방
카미시로 츠토무 사쿠라이 미치요
토노마츠 히데키
모토나가 케이타로 시노 마사노리 1996.01.08.
제15화 小さな舞姫
자그마한 무희
요시다 레이코 이시야마 타카아키 와타나베 켄이치로
(渡辺健一郎)
코바야시 카츠토시
(小林勝利)
1996.01.15.
제16화 海の格闘士
바다의 격투사
카미시로 츠토무 와타나베 신이치 나카시마 리에
타나카 료
1996.01.22.
제17화 貴公子登場
귀공자 등장
카사하라 쿠니아키 사쿠라이 미치요 타나카 아츠코 미야모토 사와코
(宮本佐和子)
1996.01.29.
제18화 非情な再会
비정한 재회
요시다 레이코 이시야마 타카아키 시모다 마사미 야마모토 마사후미 1996.02.05.
제19화 新たな旅立
새로운 여행
카사하라 쿠니아키 오다 요시히로
(織田美浩)
모토하시 히데유키 1996.02.19.
제20화 兄妹の絆
자매의 유대
카미시로 츠토무 토노카츠 히데키 시노 마사노리 1996.02.26.
제21화 仙人と達人
선인과 달인
카사하라 쿠니아키 사쿠라이 미치요 히시카와 나오키
(菱川直樹)
나카시마 리에 1996.03.04.
제22화 魔都・香港
마도, 홍콩
요시다 레이코 와타나베 신이치 사쿠라이 미치요 1996.03.11.
제23화 D・始動
D 시동
카미시로 츠토무 이시야마 타카아키 스즈키 요시오
(鈴木吉男)
무타 세이지
(牟田清司)
1996.03.18.
제24화 八つの星
여덟 개의 별
이시야마 타카아키
토노카츠 히데키
히시카와 나오키 시노 마사노리 1996.03.25.
제25화 襲撃! 謎の忍者軍団
습격! 수수께끼의 닌자군단
토노카츠 히데키 니시야마 아키히코
(西山明樹彦)
마노 아키라
(真野 玲)
무타 세이지
키노시타 유키
1996.04.18.
제26화 地獄から来た男! その名は鬼丸!
지옥에서 온 남자!
그 이름은 오니마루!
와타나베 신이치 오타니 마사히토
(雄谷将仁)
키노시타 유키
토미오카 타카시
1996.04.25.
제27화 砕け散る友情!? 晶対ジャッキー
무참히 깨진 우정!? 아키라 VS 쟈기
카사하라 쿠니아키 이시야마 타카아키 마노 아키라
후루카와 마사미
(古川政美)
무타 세이지
봉주르 타카오
(ぼんじゅーるタカオ)
1996.05.02.
제28화 迫る巨大な影! リオン危うし
쫓아오는 거대한 그림자!
리온의 위험
카미시로 츠토무 히시카와 나오키 타나카 료
키노시타 유키
토미오카 타카시
1996.05.09.
제29화 狙われたリング! ウルフを救え
노려지는 링! 울프를 구하라
카사하라 쿠니아키 마츠조노 히로시 오타니 마사히토 키노시타 유키
테라사와 신스케
(寺沢伸介)
1996.05.16.
제30화 女優パイ・チェン
여배우 파이 첸
카미시로 츠토무 토노카츠 히데키 니시야마 아키히코 무타 세이지 1996.05.23.
제31화 怒れジェフリー! 非情の罠
분노하는 제프리! 비정한 함정
이시야마 타카아키 이시오도리 히로시
(石踊 宏)
키노시타 유키
토미오카 타카시
1996.05.30.
제32화 生か死か! 鬼丸軍団最後の闘い
사는가 죽는가!
오니마루 군단 최후의 싸움
카사하라 쿠니아키 히시카와 나오키 후루카와 마사미 키타하라 타케오 1996.06.06.
제33화 唸れ魂の拳! 晶対鬼丸!
포효해라 영혼의 권!
아키라 VS 오니마루!
타무라 료
(田村 竜)
칸다 나오토
(神田直人)
사토 토시하루
(郷 敏治)
1996.06.13.
제34화 発動! デュラル最強化計画!?
발동! 듀랄 최강화계획!?
코이데 카츠히코
(小出克彦)
와타나베 신이치 오타니 마사히토 무타 세이지 1996.06.20.
제35화 最終決戦! 燃え上がれ友情の拳
최종결전! 불타올라라 우정의 권
카미시로 츠토무 토노카츠 히데키 타나카 료 1996.06.27.

6. 국내 방영

한국에서는 서진통상에서 1996년 11월부터 한편에 2화씩 넣어 총 17편의 비디오로 발매하였고, 이 비디오판을 대교방송에서 가져와 방영한 바 있다.

아키라는 아성, 카게마루는 사키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또한 한국어판은 7화가 짤리고 총 34화로 나왔지만, 왜 짤렸는지는 정확한 언급이 없어서, 불명이다.

그나마 추측해 보자면, 테잎 하나에 2에피씩 넣는데 35화면 아다리가 안 맞아서 한 에피를 짤라야 했기 때문일 것일텐데, 한국 제작진들 입장에서 스토리상으로 없어도 되겠다고 판단한 곳이 7화라고 판단했던 것 같다. 하지만, 7화는 카게마루라는 인물이 정식 등장하는 첫 에피소드이고, 무엇보다도 무적필패였던 아키라가 유일하게 패배한 장면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며, 정작 방영된 8화 초반 부에 나오는 아키라가 털려 있는 장면은 편집없이 그대로 내보냈고, 18화에서 카게마루가 잭키에게 사라의 머리띠를 돌려주면서, 재키가 어째서 사라의 머리띠를 너가 갖고 있냐고 묻자, 카케마루는 사라가 머리띠를 풀러 자신 팔목의 상처를 치료해 줬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도 7화에서 나온 장면[41]이었기 때문에 원판을 보지 않은채로 한국에서 방영된 애니만 본 시청자들에게는 혼란스러울 밖에 없는 부분[42][43]이긴 하다.

비디오 더빙답게 중복 캐스팅은 꽤 심한 편이며(특히 김태웅유해무) 음향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지만 더빙 퀄리티는 대체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 한국어판의 경우는 내레이션을 라우가 아닌 잭키의 성우인 김환진이 담당하였다. 주제가는 새로 제작했는데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

한때 모든 화가 인터넷에 업로드되어 있었으나 결국 저작권 문제로 마지막 화를 제외하고 모두 삭제되었다.

7. 기타

영상 소프트화는 총 9권 분량의 VHS로만 되었다. DVD는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았고, 북미에서는 1부 분량까지만 나오고 발매가 중단되었다. 다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일본 한정으로 각종 VOD에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보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초반에는 멀쩡하더니 중반부부터 온갖 애드립이 난무하는 개그로 변해가는 다음화 예고가 압권이다.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각종 요소가 원작 게임에도 반영된 아랑전설이나 스트리트 파이터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원작에의 반영이 거의 없는 편이다. 애초에 스토리나 캐릭터성 따윈 개나 줘버린 게임이기도 하고. 오히려 프로젝트 크로스 존 시리즈에서 관련 네타가 풍부하게 나오는 편.

1996년 애니메이션의 게임화인 '버추어 파이터 Mini'가 게임 기어로 발매된 바 있다.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그것뿐이다. 스토리에 용량을 때려부어서 본 게임은 상당히 빈약한 편. 1997년 3월에 브라질에서만 마스터 시스템용이 발매되었다.

아랍권에서도 방영했는지 일본판 오프닝을 아랍어로 부른 자료도 남아 있다.#

8. 둘러보기

TV 도쿄 목요일 7시방영 애니 목록
보노보노(1995~96)버추어 파이터(애니메이션)(1995~96)아기와 나(1996~97)


[1] 나가노나가노시 출신 작화감독.[2] 슈퍼 리얼 마작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 및 애니메이터로 유명.[3] 일본어판은 라우의 성우인 치바 시게루가, 한국어판은 잭키의 성우인 김환진이 담당.[4] 물론 저 호칭은 다들 알다시피 원작 게임의 제목이 저거라서 그냥 우겨넣은 것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런 모범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단련을 계속하는 건실한 체육계 인생들을 사람들이 지칭하는 말이 "가상의" 파이터, 잘 해석해줘봐야 사실적인/ 실질적인 파이터라니...[5] 1기는 월요일 6:30에 방영되었고 2기는 포켓몬 방영시간대인 목요일 오후 7시이다. 참고로 전작은 보노보노이다.[6] 19화에서 로우앵글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에바 듀릭스... https://youtu.be/yYaPd7pRnoU?t=5m15s[7] 해당 매칭 장면이 주로 1부에 몰려 있는데, 아키라 vs 카게 (7화)/ 아키라 vs 울프(13화) / 잭키 vs 사라(20화) / 아키라 vs 라우(23화) 정도를 들 수 있다. 하지만, 2부에서는 제프리 vs 리온+파이(31화) 외에는 레귤러 캐릭터간의 대결 접점은 발생하지 않았다. 순제는 레귤러 캐릭터간 대전을 한 전적이 없으며, 듀랄의 경우, 1부에서는 라우와 아키라가 중심 상대자였고, 2부에서는 레귤러 캐릭터로는 아키라와 싸운게 전부이다.[8] 총수인 라우첸을 죽이고, 호연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야심[9] 물론, 듀랄은 이 때 죽지 않았고, 창틀에 매달려 있어서 살아 있는 상황이었다.[10] 물론 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 것이 큰 잘못이긴 해도, 호연권의 존재를 세계 각지에 알리고, 자신이 부재 중일때 호연관 조직 자체도 세계적인 기업(?) 수준으로 대신 발전시켜 준 것에 대한 공로는 분명 있었는데, 복귀한 라우는 해산한다는 선언 한 마디라는 스토리 진행 전개를 위해 다소 졸속적인 해결 방법으로 류가 이뤘던 모든 성과를 완전히 무로 돌려 버렸다.[11] 여담으로, 딱 한번 에바의 계략을 간파한 적이 있었다. 20화에서 에바 듀릭스는 홀로 몰래 빠져나가면서, 성을 폭파시켜서 류 가오루를 이 때 같이 죽이려 하는 배신 행위를 저지르려 했지만, 에바가 도망가는 헬기를 올라타는 와중에 류가 파이를 납치한 채로 등장해 그 계획이 무산되었다. 헬기를 타고 도망가던 중 류는 에바에게 "내가 성에 남아 있었어도, 너는 성을 폭파시켰겠지?"추궁해서, 이미 에바의 배신 계획을 전부 간파했던 상황이었으나, 이 때 에바에 대한 처분을 하지 않고, 홍콩으로 행선지를 변경시켜 파이를 세뇌시킨 다음 자신의 결혼식을 완성시키라는 지시를 내림으로 어느 정도 용서를 시켰지만,.. 에바는 결국 이 지시마저 끝내 배신해 버리고, 그 배신을 당한 대가는 결국 류 자신의 죽음으로 이어지게 된다.[12] 사라의 납치는 에바듀릭스가 단독으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자신이 뉴 라스베가스의 지부장이라는것을 밝히고 나서 사라가 납치당했다.[13] 당연하겠지만, 미국 호연관의 계략이었다.[14] 여담으로, 이 보안관은 그 날이 정년 퇴직일이었기 때문에, 체포 당한 경호원은 그 보안관의 마지막 체포자가 된다.[15] 어이없는 서술이긴 하지만, 아키라 일행에게 잠입되어 있던 동안에도 아키라 일행이 자신을 친구처럼 대하며, 잘 해줘 왔는데, 거기에서 자신의 신념을 계속 흔들고 있던 터에 자신의 계획에 대한 조력자 역할이었던 울프마저 이들에게 감화되어 친구를 자처하고 있으니,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무너뜨리고 있는 아키라 일행에 대해 속에서 마지막까지 자신의 신념이 무너지려는 것을 거부하려는 마음이 폭발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16] 정확히는 선장이라고 착각했다...[17] 실제로 듀릭스 연구소의 컴퓨터를 해킹하는 것으로 작중에서 최초로 듀랄의 정체를 알아차린 캐릭터였지만, 이건 그냥 그냥 사라가 유럽으로 날아갔다는 정도의 정보를 아키라 일행에게 전해 주는 용도에 그치고 맥거핀화 되었다.[18] 제프리에게도 그는 사내의 기질이 있어 보였다라는 찬사가 나왔을 정도이니, 병신 호연관 집단에서도 유일한 정상인 취급을 받았다고 볼 수 있겠다.[19] 물론 절권도 자체가 특별히 형식을 가지는 무술이 아니라서 그런점도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서머솔트킥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소개들이 잡기뿐이어서 겜알못이 보기엔 잡기가 주력인 캐릭터처럼 보였다.[20] 이건 애니메이션의 기술소개를 대체로 크고 강력한 기술 위주로 소개하려다보니 생긴 문제이기도 하다.[21] 비행기에서 같은 헤어스타일의 캐릭터는 보이지 않았다. 물론 저건 가발이고 나중에 가발을 벗고 비행기에 따로 탔을 가능성은 있다.[22] 예고 코멘트에선 아예 다음화 주연을 가로채려고 했다. "그렇습니다. 활약하는 것은 저입니다. 다음회! 양의 대모험!!!" 22화 예고中[23] 실제로 이 설정을 노린 것인지 성우도 양 웨이밍을 담당했던 마츠오 긴조가 똑같이 연기했다.[24] 양 웨이밍도 잭키에게 치킨게임을 시도했으나 중간에 겁먹고 자기가 핸들을 돌렸다.[25] 정문도 멀쩡하게 열려있던데다가 딱히 그렇게 등장해놓고 병사들이 제프리와 아키라를 사방에서 포위하는게 아니라 다 모레노의 등 뒤로 이동했다. 천장 왜 부쉈냐...[26] 심지어 27화에서는 오니마루 본인이 카게마루인 척 변장해서, 사라를 오니마루 군단으로부터 구해준 것으로 슬쩍 합류해서, 이후, 잭키에게 사라가 오니마루 군단의 습격을 받은 것이 아키라가 잘못한 것이라고 이간질을 시도, 중증 브라콘이었던 잭키는 그 말에 속아 아키라와 영혼의 맞다이를 펼쳤다. 하지만, 이후 싸움 도중에 아키라가 딱히 악의를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본 잭키는 자연스럽게 오해를 풀어서, 결국 이 계책은 실패하고 만다.[27] 심지어 최후의 일격으로 사용하고자 했던 고연락을 시전하다가, 역으로 흡수한 골드 듀랄에게 같은 기술로 카운터를 당하며, 숨지게 된다.[28] 사라와 함께 미궁을 탈출하다가, 맞닥뜨린 곳이 오니마루와 골드 듀랄이 싸우던 케이지 앞이었다.[29] 최후의 전투인 34화 듀랄과의 전투에서는 일방적으로 당하고, 심지어 기술 흡수가 완료된 듀랄에게 자신이 걸던 기술에 카운터를 당하며 최후를 맞이하긴 했지만, 바로 전 회차에서 아키라에게 크게 패배한 뒤 아직 부상 회복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스로 밀어 붙인 전투였다는 점으로 무도인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싸움으로 평가해 볼 수 있다.[30] 32화에서 도망치는 가오우를 보고, 어릴적부터 오니마루를 봐오던 카게마루는 "그렇다면, 오니마루는 실패한 부하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그 자가 비록 자기의 참모라 할지라도 말이다."라고 평가했었고, 가오우는 실제로 그렇게 될 뻔했고, 바로 전 회차에서 니오우를 죽여버리는 것을 통해 이미 증명되기도 했다.[31] 연주를 하던 와중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아마도 오니마루와 자신의 최후를 직감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32] 폭파 장치가 있다는 것을 간파한 리온이 오니마루 군단이 탈출할 때 썼던 닌자 탈주술을 이용해 열차에서 탈출했기 때문에 무사했다.[33] 계책이 실패되는 걸 영상으로 보고 있던 에바 듀릭스도 이 실패에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고, 에바 듀릭스는 오니마루에게 따로 연락해 계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질 것을 질책하듯이 얘기(이들은 상하관계가 아닌, 협력자 관계다.)하였고, 이후 회차에서는 아예 오니마루 군단의 성채를 듀릭스 연구소의 듀랄 연구소로 개조시키라는 명령까지 내려버리는 아예 오니마루 군단을 발 밑에 두는 발언까지 서슴없이 저지르게 만들며, 오니마루의 자존심을 아주 작살내게 만든다.[34] 정황상 헬리콥터 안에서 가차없는 폭행을 가해 반 기절상태로 만들어 버리고, 그대로 헬리콥터에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35] 물론 방금 전 아키라가 고문당하고 있던 것을 영상을 보고 있던 카게마루가 감시병들이 방심한 틈을 이용, 기지를 발휘해 스스로 탈출했던 상황이다.[36] 3화에서 정말 가게 재료가 거덜났다...[37] 아예 파이가 못 나가게끔 대문 앞에 그물함정까지 설치했다. '보호' 맞냐...[38] 그림자를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배경에다 그려넣는 바람에 종이를 떼면 그림자만 남게되는 일종의 작붕이 있었다.[39] 양웨이밍의 부하 타이거에 납치를 당해, 파이를 유인해 오는 인질로 잡힌 상황에서, 타이거가 파이에게 밀리자, 웨이를 괴롭히던 꼬마들을 협박해 웨이를 때리라고 지시했다. 그 친구들은 다 큰 어른들의 협박에 겁에 질려 "미안해"라고 울면서 어거지로 때리던 상황이었다.[40] 한국판에서는 <호랑이와 제비>사로 번역되었다. 한자로 풀이해보면 눈치채겠지만, 이들은 호연(호랑이 호 / 제비 연)관 관원들이었다.[41] 다만, 약 1~2초 정도 상처를 치료해 주는 회상씬이 살짝 등장은 하긴 했다.[42] 7화가 폭력성은 심하거나, 일본색이 짙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위험한 장면들이 몇 군데 있다보니 모방의 위험성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부분도 감안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납치 되어 있던 사라가 깨어나 카게마루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다가, 고층 높이의 호텔 베란다에서 추락하는 장면(물론, 카게마루가 닌자답게 구조해 준다.)이 나오고, 이후, 에바 듀릭스가 도망가기 위해 타고 있던 헬리콥터에 아키라가 헬기에 탑승한 연구원 한 명의 발목을 붙잡으며 쫓아오는 장면에서, 에바가 헬기를 기울여서 아키라와 발목을 붙잡고 있던 연구원 둘 다 추락(이들은 다행히 호텔 수영장으로 떨어졌기에 둘 다 목숨은 건졌다.안 그랬으면, 주인공 아키라가 추락사하면서, 애니메이션 7화가 마지막회가 되었을 것이다.) 시키는 장면도 나왔다. 특히 헬기 추락씬은 실제로 한국 방영 3년 전에 벌어진 한강 영화촬영 헬기 추락 사고가 연상될 수 있는 대목인지라, 그 당시 시대상으로 더더욱 방영하기 민감했을 수도 있다. 결국, 7화가 짤린 국내 방영판으로는 사라가 머리 끈(미모봉인구)을 푼 미모 절정의 모습과 카게마루의 샤워씬, 그리고 사라와 카게마루의 두근거리는 상황을 못 보게 되었다.[43] 차라리 스토리 전개상 관련성이 떨어진다면, 9화 지명수배편(미국 지역에서 늙은 보안관에 아키라 일행이 체포되고, 덩치큰 보안관에 의해 파이첸이 빼돌려져 납치당할 뻔한 편)이 오히려 관련성이 적고, 주연 급들의 등장도 한정적인데, 등장한 조연 캐릭터들도 완전 일회성 캐릭터에 특별한 이름이 있는 배역(늙은 보안관, 덩치 큰 호연관 경호원)도 아니다보니, 이 쪽을 빼는게 스토리 전개상 어색한 부분이 없었을 것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1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