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 닌자고 설정 |
| 무기 & 도구 황금무기ㆍ스네이크 지팡이ㆍ렐름 크리스탈ㆍ타임 블레이드ㆍ벤지스톤ㆍ폭풍의 부적&파도의 부적 |
| 차원, 지역 차원 별 지역ㆍ 닌자고 내 지역 · 16개의 차원 |
| 기술 스핀짓주ㆍ에어짓주ㆍ드래곤 에너지ㆍ섀터스핀 |
| 원소의 힘 창조ㆍ파괴ㆍ에너지ㆍ어둠ㆍ골드 파워 |
| 차량 드래곤 전함 · 아군 차량ㆍ적군 차량 |
| 기타 타임라인ㆍ복장ㆍ언어 |
1. 개요
먼 옛날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닌자고를 만드는데 사용한 4개의 무기. 황금의 산에서 나온 황금을 사용해 빛의 신전에 있는 대장간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만든 황금무기엔 드래곤의 코수염의 끝부분이 보석을 둘러싸고 있는 디자인이다.4개의 무기에는 각각 창조의 4원소인 불, 번개, 얼음, 흙의 원소의 힘과 창조의 힘이 깃들어 있다. 때문에 이를 가진 자는 원소마스터가 아님에도 무기에 담긴 원소의 힘을 사용하거나 창조의 힘을 이용해 무기를 탈 것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 또한 4개의 무기를 하나로 합치면 최강의 원소의 힘인 골드 파워를 발휘하지만 이를 버텨낼만한 그릇이 못되면 그 자리에서 소멸하게 된다.
그린 닌자고까지 닌자들이 애용한 무기지만 위대한 파괴자를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가마돈이 이를 가져가버렸고 이후 황금의 산에서 메가 황금무기로 합쳐졌다. 그 뒤로는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시즌 10에서 카이에 의해 황금 갑옷을 다시 4개의 황금무기로 분리,[1] 도깨비를 물리치기 위해 일으킨 창조의 회오리바람에서 모든 힘을 소진해 평범한 무기가 되었다.
제작사가 바뀐 후 한동안 미등장해 행방이 묘연했으나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에서 재등장한다. 힘을 잃어서 더 이상 위험한 무기가 아니라고 판단한 우가 수도원 지하본부에 보관해두고 있었는데 하루미가 말하길 원소의 힘은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며[2] 크리스털 킹 협의회 간부들이 크리스털 킹의 부활 의식을 위해 강탈해가고, 크리스털에 의해 흑화되면서 크리스털 킹의 간부들이 사용하게 된다.
최종전에서 드래곤 폼을 터득한 닌자 4인방에게 다시 정화되고 회수되지만 창조의 힘이 오버로드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닌자들은 황금무기들을 하나로 합쳐서 파괴한다. 그릇이었던 무기가 파괴되면서 안에 담겨있던 원소의 힘은 하나로 합쳐져 골든 울트라 드래곤이 되었고 로이드와 함께 오버로드를 쓰러뜨리고 나서 닌자들의 원소의 힘과 함께 소멸한다.
여담으로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팔이 2개인데 어떻게 4개를 모두 사용하여 닌자고 대륙을 창조할 수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가마돈이 4개의 황금무기를 모두 손에 넣자 스네이크 군단과 함께 황금산으로 가서 메가 황금무기로 만든 것을 보면 처음에는 메가 황금무기와 유사한 하나의 무기로 만들어서 닌자고를 창조했고, 이후 너무나도 위험하기 때문에 4개의 무기로 분리시킨 것으로 추정된다.[3]
2. 종류
2.1. 오리지널
2.1.1. 불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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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ord of Fire |
칼날에서는 고열을 발생시키거나 불꽃을 날리는 능력을 지녔으며 블레이드 사이클로 변신할 수 있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선 크리스털에 흑화된 후 아스피라가 사용한다.
완구에서는 원작과 정확히 똑같은 모습이며 간지나는 디자인 덕에 꽤 인기가 많지만 어둠의 크리스털에서는 검날 부분이 더욱 강조되었고 나머지 디자인은 반대로 퇴화해 버려서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크리스털 부품과 조합하면 꽤 괜찮은 모습이 된다.
2.1.2. 번개 쌍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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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nchucks of Lightning |
쌍절곤을 휘둘러 번개를 발사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스톰 파이터로 변신할 수 있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선 크리스털에 흑화된 후 파이토가 사용한다.
도깨비 습격에서 카이에 의해 재창조된 뒤로는 기존과 반대로 용 머리부분이 아닌 반대쪽으로 번개 체인이 연결되는 형태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이때 손잡이를 연결하는 방식이 번개를 두른 체인[4]에서 완전 번개로 바뀌었는데 길이 조절이 가능해진 대신 번개의 원소의 힘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단점이 생겼다.[5]
완구에서는 번개 체인을 표현하지 못해 황금색의 짧은 사슬 파츠로 대신했으며 초기 디자인의 경우 쌍절곤의 형태만 구현되었지만 레거시 제품에서는 더욱 원작에 가까워진 디자인이 되었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서는 손잡이 부분이 더 커졌고 형태가 바뀌어서 사슬 파츠를 측면에 장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덕분에 각도만 잘 맞추면 도깨비 습격 이전의 번개 쌍절곤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2.1.3. 진동의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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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ythe of Quakes |
황금무기 중 유일하게 원소의 힘과 이름이 일치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낫을 땅에 내리쳐 지진을 일으키거나 땅을 가르는 등 흙보다는 지진에 좀 더 중점을 둔 능력을 지녔다. 대신 시즌 2 19화에서 딱 한번 낫에서 흙 폭풍을 날리기는 했다. 또한 어썰트 바이크로 변신할 수 있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선 크리스털에 흑화된 후 스컬 마법사가 사용한다.
도깨비 습격에서 카이에 의해 재창조되었을 때 디자인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 손잡이가 짧아졌고 손잡이 아래에도 드래곤의 형상이 생겨서 완구상의 모습에 가까워졌다.
제품에선 초기 디자인의 경우 파츠들을 조합해 낫의 형태만 구현했고 레거시에선 더욱 원작에 가까운 디자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날 부분에 용의 형상이 없었다. 어둠의 크리스탈에서는 파츠 조립이 아닌 하나의 큰 부품으로 바뀌었고 드디어 날 부분에 용의 형상이 들어갔지만 원본 모습과는 상당히 달라지게 되었다.
2.1.4. 얼음 수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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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rikens of Ice |
투척된 수리검에 닿은 대상을 얼리거나 냉기를 발사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아이스 스피더로 변신할 수 있다. 크기가 작은 탓인지 황금무기 중 유일하게 2개가 한 세트인 무기이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선 크리스털에 흑화된 후 기술자와 미스터 F가 하나씩 나누어 쓴다. 나눠서 사용해도 무기끼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미스터 F가 사용하던 수리검이 먼저 정화되자 기술자가 사용하던 나머지 하나도 자동으로 정화되었다.
완구에서는 구조상의 문제 때문에 세세한 디자인이 전부 생략당해서 그냥 황금색의 일반 수리검이 되었다. 초기 디자인에는 수리검에 무늬 자체가 없었지만 레거시 제품에서는 손잡이에 디자인이 조금 생겼고 어둠의 크리스털에서는 크기가 더 커지고 더 날카로운 디자인이 되었다.
2.2. 변형
2.2.1. 메가 황금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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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ga golden Weapon |
4개의 황금무기가 합쳐진 만큼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오버로드, 가마돈[11], 로이드[12]만 사용할 수 있고 그 외의 존재가 만지면 그 자리에서 소멸한다.[13] 시즌 2 "닌자들, 과거로 돌아가다!"에서 닌자들이 과거의 황금무기를 사용해서 우주로 날려 보내지만[14][15] 시즌 3에서 오버로드가 우주에 있는 악튜러스 혜성에서 메가 황금무기를 다시 녹여 황금 갑옷으로 다시 만들어낸다.
2.2.2. 골드 마스터의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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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en Armor |
시즌4 35화 초반에 홀로그램으로 잠깐 등장한다.
오버로드의 육체가 파괴된 후 행방을 알 수 없었으나 시즌 10에서 보그 타워 지하에 보관되어 있었다.[16] 도깨비가 황금무기를 두려워 하는 것을 알게 된 로이드와 가마돈이 황금갑옷을 스핀짓주 수도원으로 가져오고, 카이가 황금 갑옷을 다시 황금무기로 제련한다.
[1] 여기서 소소한 설정 오류가 있는데 당시 콜이 현장에 없던 탓에 진동의 낫을 니야가 대신 다루자 무기가 물의 닌자인 니야에게 반응을 안 한다고 한다. 상술했듯 황금무기는 굳이 그 무기에 해당하는 원소 마스터가 아니라도 다룰 수 있으며 이후 시리즈인 시즌 15에서도 크리스털 킹 협의회 간부들이 황금무기를 사용하였다. 혹은 그냥 니야가 진동의 낫을 쓰는 법을 모른다는 뜻일 수도 있다.[2] 이에 대한 예시로 하루미가 활동했던 시즌 8~9에서 힘을 잃었다가 되찾은 로이드를 언급했다. 단, 이는 창조의 4원소 뿐으로 4개의 황금무기가 합쳐졌을 때 발휘되는 골드 파워는 확실하게 소실되었다. 때문에 오버로드는 골드 파워를 손에 넣기 위해 닌자들을 생포하려 들었다.[3] 평범한 황금무기는 주의만 하면 그냥 좀 강력한 무기일 뿐 큰 문제는 없지만 메가 황금무기는 닿으면 골드 파워를 버텨내지 못할시 그 자리에서 사라지는 위험성을 지닌데다가 단순히 원소의 힘을 발현하는 황금무기와 달리 창조의 힘을 구사하는 골드 파워가 들어간 메가 황금무기는 악용될 여지가 매우 크다.[4] 시즌 1 9화를 자세히 보면 번개가 사라져 손잡이 사이에 연결된 황금 사슬이 드러나는 걸 찾아볼 수 있다.[5] 때문에 원소의 힘을 잃은 번개 쌍절곤을 강탈한 파이토는 크리스털 킹이 힘을 부활시켜줄 때까지 쌍절곤이 아니라 용 장식이 새겨진 막대기 두 개를 들고 다니는 꼴이 되었다.[6] 가끔씩 4편의 에피소드가 2편으로 합쳐져 닌자의 길, 암흑의 제왕으로 방송하기도 했다. 닌자고:마스터 오브 스핀짓주의 끝을 맺는 에피소드 '결말'이 98화인데 이 두 에피소드를 포함하면 총합 100화가 되기에 통합본이 맞는 것 같다.[7] 사실 닌자들에게 위대한 파괴자를 무찌르기 위해 타협해서 얻고 자신이 황금무기로 위대한 파괴자를 없앤 뒤 돌려주지 않고 튄 것이다.[8] 4개의 황금무기가 합쳐졌기에 왼쪽 아래엔 불,오른쪽 아래엔 번개,위엔 얼음,가운데 흙의 원소들이 표현되어 있다.[9] 4개의 황금무기를 따로 쓰면 파괴가 가능한 반면 이 무기는 파괴는 하지 못해 전투에서 그리 좋은 무기는 아니다.[10] 다만 후술할 황금 갑옷을 착용한 오버로드는 골드 파워로 온갖 능력을 쓰는 것을 보면 그냥 가마돈이 메가 황금무기의 역량을 온전히 끌어내지 못한 것일수도 있다.[11] 어둠의 세계에서 힘을 흡수해 팔이 4개가 된 이후. 가마돈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아들이지만 해골 군단의 수장으로 있을 당시에는 자신도 4개의 황금무기는 모두 다루지 못한다고 하였다.[12] 단 골드닌자 상태 한정이다. 제작진인 토미 안드레아센은 로이드가 메가 황금무기를 만지면 소멸하게 될 것 같다고 밝힌바 있다.#[13] 그런데 시즌 2 19화에서 콜이 메가 황금무기를 만지고도 사라지지 않는 것은 고증 오류. 어쩌면 콜이 원소 마스터라서 바로 사라지지 않고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는 듯하다. 실제로 리부티드 최종화에서 죽음을 각오한 쟌이 메가 황금무기의 에너지를 흡수해 자신의 원소의 힘을 강화하는 자폭 특공을 했는데 끝내 소멸하기는 했어도 꽤나 오래 버틴 반면 똑같은 로봇인 닌드로이드들은 닿자마자 소멸했다.[14] 동시에 메가 황금무기라는 존재 자체가 역사에서 사라져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한 가마돈과 닌자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메가 황금무기를 기억하지 못한다. 때문에 현재의 로이드는 메가 황금무기에 대해서 모르...는데 정작 이 다음화에서 스케일스가 가마돈에게 더 이상 메가 황금무기가 없다면서 반역하게 된다. 과거 개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로이드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포지션인 스네이크 군단의 차이인 듯하다.[15] 메가 황금무기의 존재가 사라졌는데 어른이 된 로이드는 그대로라는 점에서 설정오류라는 의견도 있지만 로이드를 어른으로 만든 것은 미스타케의 차일 뿐 메가 황금무기는 어디까지나 그 차를 구하는 계기를 만든게 전부이다. 아마 개변된 역사에서는 다른 사건을 통해 로이드가 어른이 된 듯하다.[16] 시즌 8 1화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갑옷이 전시되어 있었으나 점멸하지 않는 걸 보아 레플리카로 보인다.[17] 이는 밸런스 및 비중 문제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IF를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는 것이 진짜 마음만 먹으면 황금 갑옷을 쓸 것도 없이 그냥 로이드가 닌자들에게 나눠준 골드 파워를 회수해서 골드 닌자가 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