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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귀 | |
평상시 모습 | |
영혼을 흡수한 모습 | |
<colbgcolor=#331800><colcolor=#fff> 이명 | 영혼의 포식자 |
크기 | |
귀신의 정체 | 악귀(괴수) |
사건 발생장소 | 마을 인근 골목, 마을 인근 공터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성우 | 황동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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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방진 놈. 본때를 보여주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21화에 등장하는 악귀로 이명은 영혼의 포식자.2. 특징
금비 : “흐음.. 그러면 저 녀석은.. 아마 범귀일지도 모르겠다.”[해석9]
주비 : “어.. 주까 뿌까..?”[해석10]
금비 : “예로부터 사람을 잡아먹은 못된 호랑이가 죽으면 사악한 귀신인 범귀가 된다 캤다. 억수로 교활한 악귀지.”[해석11]
두리 : “헐~! 그럼 귀신이 되고 나서도 사람을 잡아먹고 다니는 거야?”
금비 : “내도 직접 마주친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은.. 아마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고 다닐 끼다.”[해석12]
긴 송곳니를 가진[6] 검치호 형태의 귀신. 예로부터 사람을 잡아먹는 못된 호랑이가 죽으면 범귀가 된다고 한다. 범귀의 속박으로 인해 강제로 조종당하는 고양이 귀신 창귀를 미끼로 사람들을 습격해 인간들의 영혼을 흡수하여 힘을 키우는 무서운 요괴이다.주비 : “어.. 주까 뿌까..?”[해석10]
금비 : “예로부터 사람을 잡아먹은 못된 호랑이가 죽으면 사악한 귀신인 범귀가 된다 캤다. 억수로 교활한 악귀지.”[해석11]
두리 : “헐~! 그럼 귀신이 되고 나서도 사람을 잡아먹고 다니는 거야?”
금비 : “내도 직접 마주친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은.. 아마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고 다닐 끼다.”[해석12]
3. 작중 행적
===# 등장 이전 #===등장 이전인 15화에서 리온에 의해 밝혀진 사실로 큐피드데빌, 백초귀, 쿠키맨, 스마일러와 함께 레드아이가 아이기스를 휩쓸었던 때 지하감옥에서 풀려났다는 것이 드러났다.[7]
3.1. 등장 (21화)
“으음.. 아니, 왜 멈췄어?”
“어.. 저기 아기 고양이 보여?”
“헐.. 어디 다쳤나 봐. 불쌍해.. 도와줄까?”
“야옹...”
“어디 가, 야옹아? 이리 와.. 어?”
어느 날 밤, 어떤 남녀가 자동차를 타고 밤길을 달리고 있는데 길에서 걷는 것이 불편해 보이는 어린 고양이를 발견하며 어린 고양이를 따라 들어간 골목에서 수상한 눈빛이 젊은 커플에게 다가오자 여성이 소리를 지르려 하고 남성은 기분 나빠 하면서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이내 흔들림이 발생하더니 엄청나게 커진 그림자 괴물이 가구들을 던져버리면서 커플을 잡아먹고 인근에 세워두었던 자동차까지 파괴한다.“어.. 저기 아기 고양이 보여?”
“헐.. 어디 다쳤나 봐. 불쌍해.. 도와줄까?”
“야옹...”
“어디 가, 야옹아? 이리 와.. 어?”
현우 : “두리야..”
금비 : “웬 고양이고?”[해석1]
두리 : “그게, 얘가 골목길에 누워있었는데 꼼짝도 못 하고 있길래 데리고 동물병원 다녀왔어.”
하리 : “아.. 어디 아픈가 보다.”
두리 : “그런 것 같아. 다리에도 상처가 있어서 일단 치료 받았어..”
도깨비들과 하리, 현우는 라미아가 부활하고 나서 심각해진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두리가 다리를 다친 것 같은 어린 고양이를 데려오는데...금비 : “웬 고양이고?”[해석1]
두리 : “그게, 얘가 골목길에 누워있었는데 꼼짝도 못 하고 있길래 데리고 동물병원 다녀왔어.”
하리 : “아.. 어디 아픈가 보다.”
두리 : “그런 것 같아. 다리에도 상처가 있어서 일단 치료 받았어..”
신비 : “근데 얘 왜 이렇게 울상이냐?”
금비 : “주변을 경계하는 기다. 원래 고양이는 조심성이 많은 동물이니까.”[해석2]
하리 : “괜찮아, 야옹아. 겁 먹지 마. 아핫, 귀엽다 ^_^”
신비 : “황당하네. 이런 얘가 귀엽냐? 표정도 뚱~ 하고 털도 꼬질꼬질한데? 어..? 저게 뭐지?”
고양이: “캬아아아!!!!”
신비 : “으아아앗!!!!”
두리 : “어!? 그럼 안돼!!”
신비 : “야, 봤어? 저 건방진 걔가 할퀴려고 하는 거 봤냐고!”
금비 : “니가 막 함부로 만질라고 하니까 놀라서 그런 거 아이가!”[해석3]
신비 : “흥, 억울해!”
현우 : “두리야, 근데 얜 이제 어떡할 거야?”
두리 : “우리 집에 데려가서 잠깐 돌봐주려고.. 상처 나을 때까지만.. 에잇취! 아앗.. 갑자기 무슨 재채기.. 엣취! 엣취!”
하리 : “두리야, 너 왜 그래..?”
두리 : “몰라, 갑자기.. 엣취!”
금비 : “두리 니, 혹시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거 아이가?”[해석4]
하리 : “으앗, 두리야! 너 눈 팅팅 부었어!!”
금비 : “허이그.. 알레르기 증상 맞네. 아무래도 느그 집 데려가는 거는 안 되겠다.”[해석5]
두리 : “그럼 어쩌지... 으엣취!”
현우 : “내가 대신 봐주고 싶긴 한데, 우리 집도 엄마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가지고..”
주비 : “주까 삐까! 주까 삐까 쭈아~”[해석6]
하리 : “고맙긴 한데, 주비야.. 너 몸도 안 좋은데 괜찮겠어..?”
주비 : “주까..”
신비 : “ㅎ, 아이구, 그럼 뭐 어째?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쟤는 원래 있던 데에 고대로 갖다 놔야 겠다~ ...??”
금비를 뺀 모두가 일제히 신비를 보고 있어서 결국 신비가 맡아주기로 하고 신비는 고양이에게 규칙을 가르쳐주기로 하는데 고양이는 오히려 공격성만 보이고 금비가 싸움을 중재하면서 고양이를 쓰담쓰담 해준다.금비 : “주변을 경계하는 기다. 원래 고양이는 조심성이 많은 동물이니까.”[해석2]
하리 : “괜찮아, 야옹아. 겁 먹지 마. 아핫, 귀엽다 ^_^”
신비 : “황당하네. 이런 얘가 귀엽냐? 표정도 뚱~ 하고 털도 꼬질꼬질한데? 어..? 저게 뭐지?”
고양이: “캬아아아!!!!”
신비 : “으아아앗!!!!”
두리 : “어!? 그럼 안돼!!”
신비 : “야, 봤어? 저 건방진 걔가 할퀴려고 하는 거 봤냐고!”
금비 : “니가 막 함부로 만질라고 하니까 놀라서 그런 거 아이가!”[해석3]
신비 : “흥, 억울해!”
현우 : “두리야, 근데 얜 이제 어떡할 거야?”
두리 : “우리 집에 데려가서 잠깐 돌봐주려고.. 상처 나을 때까지만.. 에잇취! 아앗.. 갑자기 무슨 재채기.. 엣취! 엣취!”
하리 : “두리야, 너 왜 그래..?”
두리 : “몰라, 갑자기.. 엣취!”
금비 : “두리 니, 혹시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거 아이가?”[해석4]
하리 : “으앗, 두리야! 너 눈 팅팅 부었어!!”
금비 : “허이그.. 알레르기 증상 맞네. 아무래도 느그 집 데려가는 거는 안 되겠다.”[해석5]
두리 : “그럼 어쩌지... 으엣취!”
현우 : “내가 대신 봐주고 싶긴 한데, 우리 집도 엄마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가지고..”
주비 : “주까 삐까! 주까 삐까 쭈아~”[해석6]
하리 : “고맙긴 한데, 주비야.. 너 몸도 안 좋은데 괜찮겠어..?”
주비 : “주까..”
신비 : “ㅎ, 아이구, 그럼 뭐 어째?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쟤는 원래 있던 데에 고대로 갖다 놔야 겠다~ ...??”
신비는 아저씨 같은 자세로 TV를 보면서 오징어를 먹고 있는데 오징어를 집으려는 순간 오징어를 먹으려는 고양이에게 팔을 물리고 다음 날에 하리가 간식을 주고 호감을 사고, 팔을 물린 신비는 고양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툴툴댄다.
신비 : “귀엽긴 무슨! 쟤가 얼마나 밉상인데! 그래서 내가 이름도 딱 맞게 '밉상'이라고 지어줬잖아~”
하리 : “야! 애 이름이 '밉상'이가 뭐냐?”
신비 : “아, 왜~? 야, 밉상아! 털도 꼬질꼬질에 얼룩덜룩 해가지고 아주 밉상이야 그냥 이거!”
밉상이 : “캬아아아~!!!”
신비 : “으아아!! 저 봐, 저!! 어휴! 밥 주고 재워줘도 은혜라고는 눈꼽만치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녀석이야 이거!”
금비 : “신비, 니가 하도 뭐라 카니까 야도 울컥해서 그러는 거 아이겠나!”[해석7]
신비 : “흥, 아 몰라몰라몰라! 됐고, 하여튼 쟤 이름은 이제 '밉상'이야! 알겠어?”
두리, 하리, 주비, 금비 : ...
현우 : “얘들아! 너희, 이거 봤어? 우리 동네에 호랑이가 나타났대!”
두리 : “어!?”
하리 : “호랑이라고..?”
현우 : “어, 동네 골목 CCTV에 찍힌 영상이 올라왔는데, 여기 자세히 봐봐. 이게 호랑이야!”
금비 : “저래 쪼매난 게 호랑이라꼬?”[해석8]
하리 : “저건 그냥 강아지나 고양이 아니야?”
현우 : “에이, 잠깐만 계속 봐봐. 자, 이 사람이 따라 들어왔지?”
두리 : “어!? 뭐야!?”
현우 : “호랑이 맞잖아!!”
두리 : “말도 안 돼.. 도시 한복판에 갑자기 호랑이가 왜 나오는데..”
하리 : “근데, 호랑이치곤 덩치가 너무 크지 않아? 몸도 이상하게 빛나는 것 같고.”
금비 : “흐음.. 그러면 저 녀석은.. 아마 범귀일지도 모르겠다.”[해석9]
주비 : “어.. 주까 뿌까..?”[해석10]
금비 : “예로부터 사람을 잡아먹은 못된 호랑이가 죽으면 사악한 귀신인 범귀가 된다 캤다. 억수로 교활한 악귀지.”[해석11]
두리 : “헐~! 그럼 귀신이 되고 나서도 사람을 잡아먹고 다니는 거야?”
금비 : “내도 직접 마주친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은.. 아마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고 다닐 끼다.”[해석12]
현우 : “뭐!? 영혼을!?”
신비 : “으.. 완전 소름...”
하리 : “사람들이 더 다칠 지도 모르니까 빨리 우리가 찾아보자!”
금비 : “그래!”
신비가 투덜대면서 지른 이름에 일행들이 어이없어 하는 중에 현우가 휴대폰을 들고 나타나 그렇게 일행은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가던 길에서 밤에 골목길로 나와 범귀를 찾는다. 한편 신비의 집인 아파트의 맨홀 안에서 고양이가 무슨 기운을 느끼는데...하리 : “야! 애 이름이 '밉상'이가 뭐냐?”
신비 : “아, 왜~? 야, 밉상아! 털도 꼬질꼬질에 얼룩덜룩 해가지고 아주 밉상이야 그냥 이거!”
밉상이 : “캬아아아~!!!”
신비 : “으아아!! 저 봐, 저!! 어휴! 밥 주고 재워줘도 은혜라고는 눈꼽만치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녀석이야 이거!”
금비 : “신비, 니가 하도 뭐라 카니까 야도 울컥해서 그러는 거 아이겠나!”[해석7]
신비 : “흥, 아 몰라몰라몰라! 됐고, 하여튼 쟤 이름은 이제 '밉상'이야! 알겠어?”
두리, 하리, 주비, 금비 : ...
현우 : “얘들아! 너희, 이거 봤어? 우리 동네에 호랑이가 나타났대!”
두리 : “어!?”
하리 : “호랑이라고..?”
현우 : “어, 동네 골목 CCTV에 찍힌 영상이 올라왔는데, 여기 자세히 봐봐. 이게 호랑이야!”
금비 : “저래 쪼매난 게 호랑이라꼬?”[해석8]
하리 : “저건 그냥 강아지나 고양이 아니야?”
현우 : “에이, 잠깐만 계속 봐봐. 자, 이 사람이 따라 들어왔지?”
두리 : “어!? 뭐야!?”
현우 : “호랑이 맞잖아!!”
두리 : “말도 안 돼.. 도시 한복판에 갑자기 호랑이가 왜 나오는데..”
하리 : “근데, 호랑이치곤 덩치가 너무 크지 않아? 몸도 이상하게 빛나는 것 같고.”
금비 : “흐음.. 그러면 저 녀석은.. 아마 범귀일지도 모르겠다.”[해석9]
주비 : “어.. 주까 뿌까..?”[해석10]
금비 : “예로부터 사람을 잡아먹은 못된 호랑이가 죽으면 사악한 귀신인 범귀가 된다 캤다. 억수로 교활한 악귀지.”[해석11]
두리 : “헐~! 그럼 귀신이 되고 나서도 사람을 잡아먹고 다니는 거야?”
금비 : “내도 직접 마주친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은.. 아마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고 다닐 끼다.”[해석12]
현우 : “뭐!? 영혼을!?”
신비 : “으.. 완전 소름...”
하리 : “사람들이 더 다칠 지도 모르니까 빨리 우리가 찾아보자!”
금비 : “그래!”
범귀 : “이것 봐라. 간만에 본 도깨비구만.”
신비 : “앗! 이 자식 뭐야? 말도 하잖아!?”
범귀 : “도깨비 영혼에 담긴 힘이 보약이라던데.”
신비 : “하! 이 녀석 봐라? 악귀 주제에 이 몸이 또 위대한 도깨비인건 알고 있구만?”
범귀 : “쓸데없이 말이 많구나.”
리온 : “당장 멈춰!”
범귀 : “하하하. 맛있어 보이는 영혼이 늘어났구나. 또 보자.”
범귀의 이빨 공격으로 방어막이 깨지자 다시 공격받을 위기에 처하는데 하늘에서 빛나는 창이 떨어져서 범귀가 깜짝 놀라 위를 올려다 보니 위에는 헤세드를 던진 리온이 있었다.신비 : “앗! 이 자식 뭐야? 말도 하잖아!?”
범귀 : “도깨비 영혼에 담긴 힘이 보약이라던데.”
신비 : “하! 이 녀석 봐라? 악귀 주제에 이 몸이 또 위대한 도깨비인건 알고 있구만?”
범귀 : “쓸데없이 말이 많구나.”
리온 : “당장 멈춰!”
범귀 : “하하하. 맛있어 보이는 영혼이 늘어났구나. 또 보자.”
현우 : “무슨 귀신이 도깨비를 보면서 입맛을 다셔?”
신비 : “으~! 아까 진짜 살벌했어.”
금비 : “범귀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녀석 같다.”[해석13]
주비 : “주까 뿌까.”[해석14]
일행에 합류한 리온에게 하리가 라미아를 추적하는 진척도가 있었는지 물어보지만 라미아는 모든 기운을 감추고 꽁꽁 숨어버려서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내일부터는 리온도 범귀를 추적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하고 각자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아파트의 맨홀이 열려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맨홀 안에는 고양이도 없었고 속이 시원해하는 신비가 간만에 꿀잠을 자고 있는데 고양이 소리가 들리자 위에 고양이가 돌아와 있었는데 고양이의 앞발에 상처가 나 있는 것[22] 신비 : “으~! 아까 진짜 살벌했어.”
금비 : “범귀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녀석 같다.”[해석13]
주비 : “주까 뿌까.”[해석14]
그러던 어느 날 범귀 재출몰 소식을 접한 현우는 두리, 하리에게 소식을 알려주고, 최근 고양이에게 츤데레 기질을 자주 보이는 신비를 보고 있는 일행들에게 리온이 범귀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왔다고 말해주는데...
리온 : “범귀에 대해선 알려진 게 거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정보가 있어. 그 녀석한텐 늘 창귀라는 고양이 귀신이 붙어다닌다고 해.”
두리 : “왜?”
리온 : “미끼로 쓰려는 거야. 창귀로 사람을 방심하게 만든 다음, 유인한 거지.”
하리 : “그러고 보니까, 전에 본 CCTV 영상에서도 고양이가 있었잖아?”
현우 : “그 고양이가 창귀였구나..”
두리 : “그럼, 창귀를 쫓아가면 범귀도 찾을 수 있는 거네?”
리온 : “어, 창귀는 평범한 고양이처럼 생겼는데, 표식이 하나 있댔어.”
하리 : “무슨 표식인데?”
리온 : “생김새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창귀를 조종하는 범귀 가슴에 새겨진 문양과 똑같다고 해.”
신비 : ‘뭐!? 그럼, 그때 봤던 것들이.. 설마.. 표식인가?’
두리 : “흐음.. 그럼 길고양이들을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다녀야 하나?”
현우 : “으아;; 한참 걸리겠네..”
하리 : “그래도, 일단 단서를 얻었으니까 오늘 밤에 다시 나가서 조사해 보자.”
같이: “응.”
신비 : “아하.. 얘들아.. 난 오늘은 못 가겠어. 어.. 그니까 어.. 감기! 그래! 내가 감기 걸려서...”
두리 : “갑자기?”
신비 : “아... 그러게, 요즘 감기가 아주 난리잖아, 난리. 우아아아.. 아취! 아취! 아취! 아취!”
갑자기 평소와는 다르게 변한 신비의 태도에 일행은 의문스러운 표정을 뒤로 하고 다시 범귀 퇴치에 나서기로 한다. 자는 중에 맨홀 뚜껑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신비는 밖으로 나가는 고양이의 꼬리를 보고 고양이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몰래 따라간다. 고양이를 따라간 곳은 두리 : “왜?”
리온 : “미끼로 쓰려는 거야. 창귀로 사람을 방심하게 만든 다음, 유인한 거지.”
하리 : “그러고 보니까, 전에 본 CCTV 영상에서도 고양이가 있었잖아?”
현우 : “그 고양이가 창귀였구나..”
두리 : “그럼, 창귀를 쫓아가면 범귀도 찾을 수 있는 거네?”
리온 : “어, 창귀는 평범한 고양이처럼 생겼는데, 표식이 하나 있댔어.”
하리 : “무슨 표식인데?”
리온 : “생김새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창귀를 조종하는 범귀 가슴에 새겨진 문양과 똑같다고 해.”
신비 : ‘뭐!? 그럼, 그때 봤던 것들이.. 설마.. 표식인가?’
두리 : “흐음.. 그럼 길고양이들을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다녀야 하나?”
현우 : “으아;; 한참 걸리겠네..”
하리 : “그래도, 일단 단서를 얻었으니까 오늘 밤에 다시 나가서 조사해 보자.”
같이: “응.”
신비 : “아하.. 얘들아.. 난 오늘은 못 가겠어. 어.. 그니까 어.. 감기! 그래! 내가 감기 걸려서...”
두리 : “갑자기?”
신비 : “아... 그러게, 요즘 감기가 아주 난리잖아, 난리. 우아아아.. 아취! 아취! 아취! 아취!”
범귀 : “먹잇감이 제 발로 걸어들어 왔구나. 잘 했다. 창귀.”
신비 : “날 유인해서 범귀한테 먹이로 바친 거야..? 밉상아...”
범귀 : “즐거운 식사 시간이군. 크아앗!”
신비는 온 힘을 다해서 범귀로부터 도망치려 하지만 범귀가 내려친 손에서 나온 검은 기운이 신비의 발목을 잡고 신비가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순간, 두리가 구차귀를 소환해 축구공 공격을 범귀에게 날려 신비를 구해준다. 신비가 일행에게 달려가던 그때, 고양이가 돌아와 범귀에게 적개심을 표하는데...신비 : “날 유인해서 범귀한테 먹이로 바친 거야..? 밉상아...”
범귀 : “즐거운 식사 시간이군. 크아앗!”
신비 : “밉상이.. 너?”
금비 : “근처에서 범귀 흔적을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밉상이가 달려왔다 아이가! 우리 보고 빨리 따라 오라더라!”[해석15]
신비 : “그럼 날 버리고 간 게 아니라..”
밉상이 : “야옹...”
신비 : “날 지켜주려고.. 이 녀석이?”
범귀 :“건방진 놈. 본때를 보여주마!!”
범귀가 본격적으로 덤벼들려고 하자 두리가 구차귀를 에너지 파워 업으로 각성시켜 에너지가 올라간 축구공 공격을 하고 리온이 구차귀의 축구공에 호드의 힘을 더해 합동 작전으로 범귀를 집중 공격하지만 범귀에게 공격히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범귀가 검은 기운으로 구차귀를 끌어와 잡아먹고 더 강해진다. 리온이 헤세드로 맞서 싸워보려 하지만 범귀가 검은 기운으로 더 빨리 공격해 일행을 묶어버린다.금비 : “근처에서 범귀 흔적을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밉상이가 달려왔다 아이가! 우리 보고 빨리 따라 오라더라!”[해석15]
신비 : “그럼 날 버리고 간 게 아니라..”
밉상이 : “야옹...”
신비 : “날 지켜주려고.. 이 녀석이?”
범귀 :“건방진 놈. 본때를 보여주마!!”
범귀 : “창귀.. 너 따위가 반항을 해!?”
밉상이 : “캬아아아앗!!!”
범귀 : “이것 봐라. 창귀 너는, 내 속박을 풀었구나.”
신비 : ‘속박? 그럼, 아까는 밉상이가 범귀의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밉상아...’
범귀 : “하하하. 이것 참 놀랍구만. 그동안 수많은 고양이를 창귀로 만들어 써먹었는데.
내 속박을 푼 건 네가 처음이다. 특별한 능력도 없는 하찮은 고양이가 의지 하나로 말이지!
하하! 자, 그 이유는, 저 안에 있는 것들을 지키고 싶어서겠지?
하하하! 아직 늦지 않았다! 어서 가서 내 명령을 들어!”
신비 : “밉상아!!”
범귀 : “ㅎ! 하찮은 게 주제도 모르고!”
신비 : “밉상아.. 안돼..! 이 자식..! 절대 용서 못해!”
범귀 : “하하하! 네가 뭘 할 수 있지?”
범귀 : “하하하~!! 건방진!”
금비 : “신비야, 안 된다!!”[해석16]
하리 : “위험해!!”
고양이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신비를 보면서 호의적인 눈으로 신비에게 울음소리를 내고 범귀에게 맞서지만 범귀는 고양이를 가볍게 쳐내 신비는 범귀에게 꼭 복수하고 싶은 표정으로 리온이 떨어뜨린 헤세드를 주워 범귀에세 맞서 싸우며 고양이가 다시 일어서서 범귀에게 맞서보지만 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고양이는 신비에게 뭔가를 알려주려는 말로 범귀를 보면서 울음소리를 낸다. 신비는 가슴에 있는 문양이 범귀의 약점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다시 달려들어 슬라이딩으로 범귀의 공격을 피하고 헤세드를 가슴의 문양에 던져 타격을 입히고 범귀는 결국 괴로워하면서 소멸한다.[25]밉상이 : “캬아아아앗!!!”
범귀 : “이것 봐라. 창귀 너는, 내 속박을 풀었구나.”
신비 : ‘속박? 그럼, 아까는 밉상이가 범귀의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밉상아...’
범귀 : “하하하. 이것 참 놀랍구만. 그동안 수많은 고양이를 창귀로 만들어 써먹었는데.
내 속박을 푼 건 네가 처음이다. 특별한 능력도 없는 하찮은 고양이가 의지 하나로 말이지!
하하! 자, 그 이유는, 저 안에 있는 것들을 지키고 싶어서겠지?
하하하! 아직 늦지 않았다! 어서 가서 내 명령을 들어!”
신비 : “밉상아!!”
범귀 : “ㅎ! 하찮은 게 주제도 모르고!”
신비 : “밉상아.. 안돼..! 이 자식..! 절대 용서 못해!”
범귀 : “하하하! 네가 뭘 할 수 있지?”
범귀 : “하하하~!! 건방진!”
금비 : “신비야, 안 된다!!”[해석16]
하리 : “위험해!!”
4. 이후 행적
5. 능력
- 특기: 영혼들을 흡수하여 몸을 부풀리는 능력.
- 필살기: 줄무늬를 이용해 상대를 속박하는 능력.
- 특수 능력: 고양이 귀신인 창귀들을 조종하는 능력.
- 약점: 가슴의 문양.
5.1. 강함
2024년 2월 1일 기준으로는 유일하게 고스트볼 ZERO로 소환된 귀신을 쓰러뜨린 강함을 보여준 악귀이다.[26] 고양이에게 문양을 낙인처럼 새겨 일행을 유인하는 등 교활하고 높은 지능도 무시무시하며 손톱, 이빨 공격 몇 번만으로 신비의 방어막 요술을 간단하게 깨뜨리고 후반부에는 구차귀를 에너지 파워 업으로 각성시키고 리온이 호드를 사용해 합동 공격을 했음에도 상처 하나 나지 않고 멀쩡했으며, 줄무늬에서 나온 검은 기운을 이용해 구차귀를 흡수하고 신비를 제외한 하리 일행의 움직임을 간단하게 묶어버려 사실상 5기 파트 2의 중간 보스라고 해도 될 만큼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었다.[27]6.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안녕하세요? 인간의 영혼을 탐하는 호랑이, 범귀입니다. 어흥~!”
7. 기타
- 현재 가장 유력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의 중간 보스 후보다. 압도적인 강한 힘을 가진 점과, 후반부에 등장한 점 라미아의 힘을 받았다는 점 등이 중간 보스와 거리가 가까운 귀신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 철범귀에 이어 '범귀'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귀신이다. 사실 철범귀에서 '철'자만 빠진 것 뿐이다.
- 만티코어에 이어 두 번째로 아이기스 감옥에서 도망친 동물 악귀다.
- 에피소드 내용 자체는 괜찮다는 호평을 받았으나, 20화에 라미아가 부활한 시점에서 이렇게 한가로운 일상 에피소드를 내놓느냐는 혹평 또한 있다.[33] 차라리 구차귀나 선상귀 내용을 빼고 5~6화쯤 내놓았으면 더 좋았을 에피라는 평이다.
- 신비의 고스트 카드에서 SS등급으로 나왔지만 고스트헌터에선 S등급으로 나왔다.
-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고스트 스쿨에서는 포효 소리로 나온다.
- 몸에 창귀 표식이 있다. 이는 밉상이도 동일.
8. 관련 문서
[1] 귀안정, 포이즌 코브라, 거대 멘드레이크와 중복.[해석9] 으음.. 그러면 저 녀석은.. 아마 범귀일지도 모르겠어.[해석10] 어.. 범귀라고?[해석11] 옛날부터 사람을 잡아먹은 못된 호랑이가 죽으면 사악한 귀신인 범귀가 된다고 했어. 굉장히 교활한 악귀지.[해석12] 나도 직접 마주친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고 다닐 거야.[6] 신비의 방어막 요술을 깨부술 정도의 강력한 파괴력을 지녔다.[7] 해당 영상 55초에 나오는 주황색 아우라가 보이는 캐릭터가 범귀로 추정된다.[해석1] 웬 고양이야?[해석2] 주변을 경계하는 거야. 원래 고양이는 조심성이 많은 동물이거든.[해석3] 네가 막 함부로 만지려고 하니까 놀라서 그러는 거 아니야![해석4] 두리 너, 혹시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거 아니야?[해석5] 어이구.. 알레르기 증상이 맞네. 아무래도 너희 집에 데려가는 건 안 되겠네.[해석6] 그러면 내가 대신 봐줄까?[해석7] 신비, 네가 하도 뭐라고 하니까 얘도 울컥해서 그러는 거 아니겠어![해석8] 저렇게 쪼그만 게 호랑이라고?[해석9] 으음.. 그러면 저 녀석은.. 아마 범귀일지도 모르겠어.[해석10] 어.. 범귀라고?[해석11] 옛날부터 사람을 잡아먹은 못된 호랑이가 죽으면 사악한 귀신인 범귀가 된다고 했어. 굉장히 교활한 악귀지.[해석12] 나도 직접 마주친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고 다닐 거야.[해석13] 범귀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녀석 같아.[해석14] 내 말이 그 말이야.[22] 신비는 그런 고양이를 성가셔하지만 투덜대면서도 붕대를 감아주는 것과 밥도 챙겨주는 면을 보인다. 다음 날에 신비가 깨어나 보니 고양이가 신비의 배를 꾹꾹 누르고 있었고 금비는 그런 행동은 신비를 좋아해서 그러는 거라고 설명을 해주고 그 행동이 신비를 어미로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이어주고 털 날리는 게 싫으면 금비가 빗질을 해주라고 하는데 신비는 말은 귀찮다고 하면서도 빗질을 해주는 츤데레의 면모를 다시 보여준다.을 보게 된다.[해석15] 근처에서 범귀의 흔적을 찾고 있는데 갑자기 밉상이가 달려왔어! 우리 보고 빨리 따라 오라던데![해석16] 신비야, 안돼!![25] 이 때 붉은 크리스탈 같이 생긴 물체가 잠깐 나타난다.[26] 블록마스터M은 소멸되지 않고 그대로 제한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27] 하지만 이는 사신의 힘을 받아서 그런것이다.[28] 한국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최초의 귀신이다.[29] 그 말을 하기 전에 범귀는 흔해빠진 귀신이라고 하는 건 덤.(...)[30] 3기에서 가은이가 자간을 물리쳤을 때처럼 신비가 리온 레이몬드의 빛의 창 헤세드를 범귀의 심장쪽에 꽂아 처치했다.[31] 셋 다 사람들을 습격하는 진범의 귀신이고, 이와 정 반대가 되는 갱생한 귀신과 싸웠다는 공통점이 있다.[32] 자간과 범귀는 둘 다 아이기스에서 탈출한 악귀이며, 구차귀와 싸운 적이 있고, 가슴에 빛의 창을 맞고 소멸했다.[33] 다만 범귀도 라미아에게 힘을 받은 귀신이라 아예 연관이 없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