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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3:45:13

벨레트 / 벨레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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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본편
2.1. 백운의 장2.2. 은설의 장2.3. 홍화의 장2.4. 창월의 장2.5. 취풍의 장2.6. 엔딩
3. 무쌍 풍화설월
3.1. 작중 행적
3.1.1. 영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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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등장하는 벨레트 / 벨레스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

2. 본편

2.1. 백운의 장

아버지인 제랄트와 함께 돌아다니며 용병 일을 하며 살았다. 왕국에 가기 위해 르미르 마을에서 준비를 하다가 아영 중 도적에게 습격받고 쫒기던 삼반장의 도움 요청을 받고, 학생들은 둘째치고 그동안 신세 졌던 이 마을을 무시할 수 없었기에 도적단을 격파한다. 이때 몰아붙여진 도적단의 두목 코스타스가 에델가르트에게 달려들자 에델가르트를 감싸고, 등에 도끼날이 박히기 직전 갑자기 시간의 흐름이 멈추며 시간을 멈춰준 소티스가 나타난다. 그리고 소티스가 시간을 되돌려준 덕분에 주인공은 도적을 무사히 격파한다.

뒤늦게 도착한 세이로스 기사단에 의해 반강제로 사관학교로 가게 되고 학생들을 버리고 도망친 자는 교사 자격이 없다는 레아의 판단에 교사 중 한 명이 쫓겨나 얼떨결에 그를 대신해 교사가 되었다. 졸지에 교사가 된 주인공은 자신이 지도할 학급을 동료이자 선배 교사인 마누엘라, 한네만보다 먼저 선택하는 특례를 받는다.

여태까지 무미건조한 모습 탓에 '잿빛악마'라고 불릴 정도의 목석이었지만 생각보다 유능하게 교사일을 해내며 신임을 얻고, 그 옛날 네메시스만이 가졌던 불꽃의 문장을 가졌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레아의 전폭적인 신임 아래 천제의 검을 양도받기까지 하며 이후로도 학생들과 여러 과제를 수행하며 수도원 사람들과 유대를 다져나간다.

그리고 무도회 날 학생들과 5년 후,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에서 천년제가 열리는 날, 이곳에서 학생들과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다.

하지만 무도회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제랄트가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의 암살자 크로니예에 의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복수를 다짐하고 자신의 반과 함께 레아를 설득하여 출전하여 크로니예를 몰아붙이나, 그 자리에 나타난 솔론의 금술에 의해 자라스의 어둠이라는 이공간에 갇혀버렸다. 이 때 자신의 정체를 기억해낸 소티스가 자신의 모든 힘을 넘기고 사라지며 손에 쥔 천제의 검은 천제의 패검으로 변해 어둠을 찢어버리고 현세로 돌아왔고 솔론을 격파한다.

이후 소티스의 힘을 받고 머리색이 변한 주인공의 모습을 본 보고 레아는 그 안에 있던 소티스가 각성했다고 생각하며 여신재림 의식이란 의식을 성묘로 보내 수행시키나 초대받지 못한 손님도 따라붙은 상태였고 그녀는 이내 세이로스교의 거짓된 지배에서 해방시키겠다는 명목을 세워 은밀히 모아둔 제국군으로 대수도원을 공격하고, 본인도 학생들과 함께 전선에서 싸우던 중, 레아가 순백의 존재가 되어 직접 참전한다.

이내 제국군측에서 나타난 마수에 의해 위기에 빠진 레아를 구원하지만, 그 자리에 나타난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의 수장 탈레스의 공격을 받고 절벽 밑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포드라 대륙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다.

5년 후 본래라면 천년제가 열렸을 날, 소티스의 부름에 5년만에 깨어난 주인공은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수도원으로 향한다. 여기서부터 주인공이 선택한 반에 따라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2.2. 은설의 장

흑수리반을 선택했고, 성묘의 전투 이후 '에델가르트를 벤다'를 선택해 그녀와 적이 되었을 경우 교단 루트에 돌입한다.

대수도원으로 돌아간 주인공은 옛 제자 에델가르트와 재회한다. 에델가르트는 나와 함께 제국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주인공은 거절하고, 결국 두 사람은 짧은 칼싸움을 한다. 에델가르트는 주인공에게 우리 둘 중 한 명이 죽을 거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그 후 가르그 마크를 습격한 도적들을 세테스와 함께 처리하던 중 에델가르트와 갈라선 옛 흑수리반 제자들과 재회하고 불꽃의 문장을 내걸고 '신생군'을 일으켰다. 신생군은 3국이 대충돌한 그론다즈 전투를 기회로 삼아 메리세우스 요새와 제도 앙바르를 함락하여 에델가르트를 죽이게 된다.

허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주인공 일행은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가 아직 살아있다는 휴베르트의 전언을 통해 샴발라를 공격해 아버지의 또 다른 원수 탈레스를 죽인다. 탈레스는 최후의 발악으로 빛의 쐐기들을 써 주인공을 황천길 동무로 하려 하나 레아가 대신 맞아 치명상을 입는다.

모든 전쟁은 끝났지만, 3국의 수장은 죽거나 행방불명되었고, 레아의 생명도 다해가고 있었기에 그들의 뒤를 이어 포드라의 혼란을 수습할 자. 즉, 왕이 필요하게 된다. 많은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왕이 되기로 한 주인공. 레아는 주인공의 결의를 듣고 모든 비밀을 밝히며 여신의 힘을 가지고 포드라를 다스려달라고 간청한다. 그러나 치명상에 의해 힘이 다한 레아는 문장의 힘이 폭주해, 순백의 존재로 변한다. 그녀에게 피를 이식받은 존재들도 폭주하여 야수화된다. 결국 주인공 일행은 레아의 폭주를 멈추는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

2.3. 홍화의 장

제국 루트에서의 주인공은 행적을 조금 되돌려 에델가르트를 베라는 레아의 명령을 어기고 에델가르트의 편을 든다. 에델가르트가 교단을 공격한 것도 모자라 주인공까지 자신을 배신하자 크게 분노한 레아는 순백의 존재로 변해 주인공, 에델가르트, 휴베르트를 습격하나, 셋은 재빨리 도망친다.

그 이 후 주인공은 에델가르트와 함께 제국군을 이끌며, 소수정예인 흑수리 유격대의 지휘를 맡아 황제에게 명령을 내리는 입장이 된다. 황제에게 명령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게 알려지면 곤란하다고 말하는걸 보면 비선적인 최고지휘관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순백의 존재에게 공격을 받아 5년 동안 잠들게 되고, 5년 후 에델가르트와 제자들과 다시 재회해 동맹령과 왕국을 차례로 무너뜨린 후 레아까지 물리치면서 포드라 통일을 달성해낸다.

2.4. 창월의 장

대수도원으로 돌아간 주인공은 제국군의 시체 사이에서 걸터앉아있던 디미트리와 재회한다. 성묘에서의 전투로 그는 증오와 광기에 휩싸여있다. 그런 디미트리와 도적들을 퇴치하던 중, 전 청사자반 학생들, 그리고 길베르트와 재회한다.

창월의 장은 주인공인 디미트리를 벨레트/벨레스가 관찰하는 것에 더 가깝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 문서 참조.

2.5. 취풍의 장

최종보스가 네메시스인 점을 제외하면 동맹 루트에서의 주인공의 행적은 교단 루트에서의 행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마찬가지로 자세한 내용은 클로드 폰 리건 문서 참조. 사실 주인공 입장에선 큰 차이 없지만 그동안 쇄국정책을 고수하던 포드라가 원수나 다름없는 팔미라를 포함해서 수많은 나라에게 개방된 셈이니 상당한 차이라고 볼 수 있다.

2.6. 엔딩


제국 루트를 제외한 모든 루트에서 선조의 힘을 보유한 상태이기 때문에 레아흐렌, 세테스마냥 기나긴 세월을 살게 될 듯 하다. 실제로 벨레트로 흐렌과 결혼엔딩을 보면 두 사람이 늙지 않고 쭉 젊은 모습으로 함께 살아갔다는 암시가 적혀 있다.

2세대 시스템이 없는 탓인지, 배우자와 함께 자녀를 보았다는 후일담의 수는 적은 편이다. 직간접적으로 자녀가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벨레트: 도로테아, 리시테아(홍화의 장 제외), 흐렌, 마누엘라, 샤미아, 콘스탄체(은설의 장, 취풍의 장 한정), 하피(홍화의 장 한정)

벨레스: 디미트리[3], 실뱅(창월의 장 제외), 로렌츠, 율리스(홍화의 장 제외)

3. 무쌍 풍화설월

파일:Three_Hopes_Byleth.png
와 싸우는 게 몇 번째인지……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네. - 벨레스
와 싸우는 게 몇 번째인지……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군. - 벨레트
놀랍게도 적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처럼 성별과 이름을 설정할 수 있고, 만일 풍화설월 본편을 플레이했다면, 본편 마이 유니트의 이름이 기본 이름으로 지정된다. 정확히는 가장 최근에 플레이한 세이브의 이름이 지정된다.

적으로 난입했을 경우의 메인 테마곡인 잿빛 악마

3.1.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 주인공 세즈가 속해있던 '베를링 용병단'을 전멸시킨 것으로 그와 악연으로 묶인 사이가 되었다. 등장하자마자 단장인 베를링을 비롯한 용병단 동료들 모두가 상대도 안된다면서 비명을 지르며 한명씩 사망하는건 공포스러울 정도. 이후 세즈를 조작해서 직접 싸워볼 수 있는데 그 시점의 세즈보다 압도적으로 강한지 아무리 공격을 넣어도 경직이 없고 대미지도 한 자리밖에 들어가지 않는데다가 벨레트/벨레스의 공격에 HP가 우수수 깎여나간다.

죽을 위기에 처한 세즈는 아르발이라는 수수께끼의 존재를 만나 각성하나 여전히 데미지가 한자리밖에 들어가지 않고 무쌍 오의를 사용해도 가드로 씹는다. 벨레트/벨레스는 세즈를 "만만치 않은 적이 됐다"고 평가한다.립서비스[4]

그 뒤 벨레트/벨레스는 자기 임무를 달성했다며 그대로 떠나버린다.

이후 세즈는 벨레트/벨레스에 설욕하기 위해 수련을 하며 제랄트 용병단을 찾다가 르미르 마을 근방 숲속에서 3반장들을 만나고 그들을 도적들에게서 구해주는게 인연이 되어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으로 향하게 되어 그곳의 학생이 되기에 무쌍 초반부 기준으로는 계속 제랄트 용병단 소속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그이후 2년 동안 용병단 생활을 하면서 여러 국가나 영주들에게 고용되어 세즈 일행의 적으로 포드라 전쟁에 끼어들게 되었다.

코에이가 전작 주인공 홀대 논란을 의식 했는지는 몰라도 작중내에 벨레트/벨레스를 작정하고 밀어 주었다. 이는 전작 사신기사[5]와는 차원히 다른 포스를 보여준다. 중반까지 벨레트/벨레스 행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느 루트를 가던 벨레트/벨레스는 반드시 적으로 등장 하는데 주인공 세력이 벨레트/벨레스를 상대할 때 정면 승부를 걸면 피해가 막심 하기에 피하고 일단 계략을 걸고 시작한다.

2. 계략으로 벨레트/벨레스를 약화 시키고선 모든 부대가 나서서 벨레트/벨레스를 레이드 한다.

3. 그렇게 레이드로 겨우 이겨도 잡지는 못하고 후퇴 시키는 선에서 끝난다.

4. 서브 미션으로 벨레트/벨레스를 쓰러뜨리는 미션이 뜨는데 동료들이 "벨레트/벨레스를 무시하고 다른 적들을 상대해라" 라고 충고한다.

5. 어느 루트를 가던 3반장 모두가 제랄트 용병단에 질려버린 나머지 용병이니까 진지하게 스카우트를 논의한다. 이 논의는 주인공인 세즈도 찬성하는 의견을 비춘다. 표면적으로는 전술적으로 큰 이득이 될거라고 하지만 실제 속마음은 다른데, 세즈와 제랄트 지원회화에서 진짜 이유가 나오길 제랄트는 어찌저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만 벨레트/벨레스는 도저히 못 이길거 같았다고.

6. 이 모든 행적이 소티스로 각성하기 전이다. 즉 여신의 힘 없이 순수 피지컬로 한 나라의 군대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성장한 세즈에게 밀리며 가슴에 검이 박히기 직전 소티스가 몸을 차지하며 반격한다. 이때 머리카락이 소티스와 융합했을 때의 머리카락 색으로 바뀐다. 세즈를 압도하며 아르발의 지시로 도망가는 세즈를 추적하려다가 벨레트/벨레스의 저항으로 놓치게 된다. 이 후 내면에서 소티스가 거래를 제안하는데, 그 거래는 벨레트/벨레스의 몸을 사용하겠다는 것.

이후 세즈 일행을 다시 공격하는데, 이때 제랄트에게 백은의 검을 받게 되고 영입할지 적으로 상대할지 결정된다. 3개 루트 중에 어느 쪽으로 진행하든 2부 이후 특정 전장에서 벨레트/벨레스를 영입할지 말지가 판가름나게 되는데, 그 때문에 해당되는 전장에 들어가면 '이 스테이지에서의 선택한 결과에 따라 스토리의 전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는 경고 문구가 나온다.

3개 루트 모두 공통되는 사항이라면 작전에서 '전황을 크게 뒤집는' 작전을 사용해야 하며, 벨레트/벨레스가 오기 전에 적장을 먼저 격파해야 벨레트/벨레스를 영입할 수 있다. 벨레트/벨레스의 영입이 일종의 히든 루트와도 같기 때문에 영입하는 조건을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벨레트/벨레스와 맞붙을 수밖에 없게 되며, 벨레트/벨레스를 쓰러뜨리면 퇴각하나 적장을 쓰러뜨린 이후에 지원군으로 제랄트가 나오고 제랄트가 세즈의 손에 죽게 되면서 이야기가 크게 달라지게 된다.

[영입 루트]
영입 조건을 모두 만족한 상태로 전투를 끝내면 세즈가 속한 군의 전략에 말려 고용주가 패배해 갈 곳이 없어지고, 세즈 측의 권유를 받아 새로이 고용되는 것으로 제랄트와 함께 아군으로 합류한다.

이후 딱히 스토리에 등장하지는 않다가 아릴 삼파전이 끝나고 등장한다. 3반장의 지시로 세즈와 같이 정찰 임무를 맡고 동행하던 중 외딴곳에 단둘이 남게 되자 아르발이 세즈의 몸을 차지하며 벨레트/벨레스를 죽이려 든다. 잠깐 정신을 차린 세즈가 간신히 도망치라고 하자 그 말대로 달아나고, 이 난리통을 본 정찰병에 의해 본대가 두 사람을 말리러 달려가게 된다.

세즈를 제압하고 솔론을 격파하는 미션으로 세즈의 HP가 일정수준 이하로 깎이면 벨레트/벨레스와 함께 어딘가의 요새로 워프하기에 아군 유닛을 나누어서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세즈를 제압하면 벨레트/벨레스는 자동 퇴각한다. 아군 목록에 제랄트를 배치하면 제랄트에게 감사하는 대사가 나온다. 만약 벨레트/벨레스의 HP가 모두 깎이면 이런 결말은 상상하지 못했다며 말을 남기고 사망하면서 전투 패배 처리가 된다. 아군 목록에 제랄트가 있으면 제랄트는 나보다 먼저 죽으면 어떡하냐고 절망하는 대사가 나온다.

이후 세즈와 3반장이 갇힌 자라스의 어둠에서 세즈와 함께 환영으로 등장한다. 환영 세즈와 달리 대사는 없으며 진짜 세즈는 벨레트/벨레스의 환영과 싸우기 영 꺼린다.

일이 마무리 된 뒤엔 세즈와 지원회화 A랭크가 열리며 세즈를 탓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 만약 용병의 피리를 줬다면 엔딩 후 세즈에게 편지를 한장 보낸다. 이후 행적은 불명.

[적대 루트]
세즈가 제랄트를 죽인 사이 벨레트/벨레스의 몸을 다시 차지한 소티스가 주요 인물[6]을 죽이고 후퇴한다. 전투 후 알로이스에게 제랄트의 사망소식을 들은 벨레트/벨레스는 용병단을 알로이스에게 맡기고 단독행동을 시작하며 세즈에게 복수하기 위해 소티스에게 몸을 넘긴다.

소티스는 홀로 세즈 일행을 기습했고 세즈와 마지막 일기토를 벌인다. 하지만 더욱 성장한 세즈에게 밀리며 후방을 기습당해 백은의 검이 부숴지고, 벨레트/벨레스는 소티스와 함께 사망한다. 이때 힘이 빠지듯 머리카락의 색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벨레트/벨레스를 죽였든 죽이지 않았든 전쟁은 계속되는 열린 결말로 끝나기 때문에 벨레트/벨레스가 포드라 역사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있다.

3.1.1. 영입 방법



[1] 머리카락 색, 눈 색도 원래대로 돌아온다.[2] 그럴만도 한게 당시 흑수리 유격대의 지도자는 황제에게 지시를 내리는 이가 따로 있다는게 알려지면 안된다는 이유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웬 얼굴도 모르는, 그것도 제국의 적이였던 여신과도 같은 이가 높으신 분이 되면 아무도 납득할 수 없었을 것이다.[3] 두 사람의 후일담에서는 자식이 언급되지 않지만. 길베르트 솔로 엔딩 후일담에서, 디미트리를 누구와 이어주든 상관없이 어린 왕자에게 무예를 가르쳤다고 나와 간접적으로 자식이 있음이 암시된다. 추가로 반장들 중 유일하게 주인공과 자녀를 보는 반장이기도 하다. 에델가르트는 벨레트와, 클로드는 벨레스와 자녀를 보았다는 언급이 없으며, 클로드는 한술 더 떠서 벨레스와 혼인했다는 묘사 자체가 아예 없다.[4] 죽어라 세즈가 싸우고 있는데 제랄트가 언제까지 놀고 있을거냐고 하고 세즈가 당황한다. 그러니까 각성 전보다는 만만치 않았다는 거지 자기보다 강한 건 아니었다는 말.[5] 사신기사가 벨레트스의 라이벌 포지션이었지만 푸쉬를 너무 애매하게 해준 바람에 오히려 웃음벨로 전락했다.[6] 제국은 란돌프, 왕국은 로드릭, 동맹은 주디트.[7] 휴베르트가 주변 요새를 전부 치면 알아서 항복하지 않을까하고 귀띔을 해주긴 하나 마테우스 남작이 광역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정보를 모르면 무턱대고 마테우스 남작부터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8] 여기서도 주의 사항이 있다면 북서쪽의 요새들을 전부 치기 전에 마도사들을 구해주고 마법을 발동시켜야 한다. 그 전에 북서쪽의 요새들을 전부 쳐버리면 작전 발동이 안된다.[9] 만약 마법을 썼는데 남작을 죽였다면 동쪽 다리를 통해 세즈 일행이 로드릭 쪽으로 도달하기도 전에 복귀해버리며(드래곤 마스터 직의 캐릭터를 조작해서 아무리 빠르게 접근해도 공격 자체를 무시해버린다), 남작을 살렸는데 마법을 발동시키지 않았다면 벨레트/벨레스가 서쪽 요새에 가지 않았으므로 다리를 무너뜨리는 의미가 없다. 참고로 모두 성공시에 크게 돌아가긴하는데 그렇다고 합류까지 여유 시간이 그리 긴 편은 아니니 너무 여유부리면 금방 따라잡힌다. 중간중간 합락시켜둔 요새들도 얼마 못가서 삭제당한다.[10] 플래그가 플레체 격파가 아닌 등장이므로 정 급하면 플레체는 나중에 잡아도 된다.[11] 알로이스를 시간 내에 격파하지 못하면 세즈를 적대하는 루트로 가기에 빠르게 잡아야 한다.[12] 만일 적들 처리에 시간이 걸려서 벨레트/벨레스에게 따라잡혀 버릴 경우, 클로드가 "작전과는 다르지만 어쩔 수 없지"라고 하면서 벨레트/벨레스와 전투에 들어가고, 일단 이렇게 되고 나면 그 후에 다른 적들을 전부 제거한다 해도 클로드가 더 이상 도주를 선택하지 않고 그대로 전투를 계속하기에 결국 벨레트/벨레스를 쓰러뜨리는 방법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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