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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3:59:25

보건

1. 건강을 지키는 행위
1.1. 의료와 보건1.2. 관련 전공 및 학문1.3. 관련 문서
2. 호주의 Bogan
2.1. 이모저모

1. 건강을 지키는 행위

. 건강을 온전하게 잘 지키며, 병의 예방, 치료 따위로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위생(衛生)[1]과 뜻이 비슷하며 보건위생이라고 묶어 말하기도 한다.

1.1. 의료와 보건

의료(Medical care, Medical science 등)는 환자 개개인의 치료에 집중하는 반면, 보건(Health care, Public health 등)은 인구집단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 개념이다. 즉, 의료는 개별적, 구체적인 전문기술을 의미하는데, 보건의 개념은 그보다 일반적, 추상적이라 할 수 있으며 정책 및 행정과 관련성이 크다.

1.2. 관련 전공 및 학문

일반적으로 '보건행정학과'라는 명칭으로 일부 대학에 개설되어 있으며 기타 명칭으로는 고려대학교의 '보건정책관리학부'나 이화여자대학교의 '융합보건학과' 등이 있다.
이외에 내용상 당연하지만 의학계열도 관련 전공이라고 할 수 있다.

1.3. 관련 문서

2. 호주의 Bogan

호주 교외 지역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멸칭 중 하나다. 반면 기타 지역의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등 대도시가 밀집해 있어서 사정이 약간 다르긴 하나, 해당 지역들 역시 그런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다만 그런 지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숫자가 더 많다.

1의 의미와 연관시켜 생각하면 아스트랄해진다.(...)보건에 신경써서 보건이 아니다 보건들 스스로는 맥주와 흡연을 즐기는 등 오히려 보건활동에 신경을 덜 쓸 수 있다. 물론 호주라는 나라 역시 어느 정도 제도는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큰 병에 걸려도 의료비 폭탄에 시달릴 걱정은 없기는 하지만, 호주의 시골 동네 자체가 한국의 시골과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인구밀도가 엄청 낮은 동네가 많아 의료여건이 열악한것은 사실이고 호주의 의료통계에서도 평균수명이 도시지역보다 상당히 낮다고 언급될 정도로 골칫덩어리 취급이다.[2] 응급처치나 받을수있으면 다행이고, 큰 병원 한번 가려면 자동차 타고 며칠씩 달리거나 비행기 타고도 몇시간을 내리 가야되는곳이 수두록한곳에서 사는 사람이 보건이니 말이다. 그래서 원격진료가 활성화되어있는곳도 아웃백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미국레드넥과 비슷하게 취급당한다.

2.1. 이모저모



[1] 건강의 보전 증진을 도모하고 질병의 예방, 치유에 힘쓰는 일.[2] 물론 이는 어보리진들의 평균수명이 낮아서인면도 크기는 한데, 그렇다해도 아웃백 지역의 의료환경이 좋지 않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기는 하다.[3] 비교하자면 샤오미와 유사한 컨셉트이다. 하지만 샤오미보다 더 저렴한 제품들을 취급하며 철저히 미투 상품 위주이다.[4] 예를 들어 바이타믹스를 모방한 블렌더 머신이 약간의 과부하가 걸리자 불꽃을 내며 폭발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