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vs 매켄로 (2017) Borg/McEnroe | |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야누스 메츠 |
각본 | 로니 샌달 |
제작 | 욘 노스테드 프레드릭 비크스트롬 니카스트로 |
출연 | 스베리르 구드나손 샤이아 라보프 외 |
음악 | 블라디슬라프 딜레이 존 에크스트랜드 칼-요한 세베데그 요나스 스트러크 |
촬영 기간 | 2016년 8월 ~ 2017년 1월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107분 |
제작비 | 7,500,000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3,430,165달러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9,215명 |
상영 등급 |
1. 개요
1980년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만난 비에른 보리와 존 매켄로의 실화를 다룬 전기 영화.2. 예고편
3. 시놉시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대회.
포커페이스로 완벽한 승리를 이끄는 테니스의 제왕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코트 위의 악동이 라이벌로 만났다.
세계 최초 윔블던 5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보리’와 새로운 기록을 꿈꾸는 ‘매켄로’의 박빙승부!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격렬한 빅매치가 시작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포커페이스로 완벽한 승리를 이끄는 테니스의 제왕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코트 위의 악동이 라이벌로 만났다.
세계 최초 윔블던 5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보리’와 새로운 기록을 꿈꾸는 ‘매켄로’의 박빙승부!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격렬한 빅매치가 시작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출연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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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3 / 100 | 점수 6.8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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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4% | 관객 점수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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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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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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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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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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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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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 ||평점 65 / 100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라이벌
실제 했던 스포츠 영웅 서사는 결국 무엇을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다. <보리 vs 매켄로>처럼 두 스포츠 라이벌의 세기의 대결을 그린 경우, 선택지가 단순한 ‘대결’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은데 야누스 메츠 감독은 전형적인 스포츠 드라마 문법에서 머물지 않고 인물들을 코트 밖으로 끌고 나간다. 하이라이트라에 해당하는 1980년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문을 여는 영화는 보리와 매켄로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그들 각자의 이면을 교차로 리드미컬하게 리시브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의 심리를 깊이 길어낸다. 덕분에 마지막 20분간 펼쳐지는 경기 장면이 더 박진감 있게 다가온다. ‘미스터 아이스’로 불린 보리를 연기한 스베리르 구드나손이 실존 인물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끈다면, ‘코트의 악동’ 매켄로를 연기한 샤이아 라보프의 경우 그가 지닌 악동 이미지가 캐릭터에 포개져 흥미로움을 안긴다.
정시우 | ★★★☆
실제 했던 스포츠 영웅 서사는 결국 무엇을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다. <보리 vs 매켄로>처럼 두 스포츠 라이벌의 세기의 대결을 그린 경우, 선택지가 단순한 ‘대결’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은데 야누스 메츠 감독은 전형적인 스포츠 드라마 문법에서 머물지 않고 인물들을 코트 밖으로 끌고 나간다. 하이라이트라에 해당하는 1980년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문을 여는 영화는 보리와 매켄로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그들 각자의 이면을 교차로 리드미컬하게 리시브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의 심리를 깊이 길어낸다. 덕분에 마지막 20분간 펼쳐지는 경기 장면이 더 박진감 있게 다가온다. ‘미스터 아이스’로 불린 보리를 연기한 스베리르 구드나손이 실존 인물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끈다면, ‘코트의 악동’ 매켄로를 연기한 샤이아 라보프의 경우 그가 지닌 악동 이미지가 캐릭터에 포개져 흥미로움을 안긴다.
정시우 | ★★★☆
테니스 경기에 녹여낸 인생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테니스 영화다. 전쟁 다큐멘터리 <아르마딜로>(2012)를 연출한 야누스 메츠 감독이 실화에서 주목한 이야기는 결과가 아니라 인물이다. 1980년 세계 최초로 윔블던 대회 5연패에 도전한 스웨덴 선수 비외른 보리와 악동으로 불린 신예 미국 선수 존 매켄로가 코트 위에서 만나기까지, 인물의 내적 갈등을 플래시백과 슬로모션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인생이라는 경기는 경쟁자와 승부가 아니라 결국 자신과 대결임을 일깨우는 흥미진진한 스포츠 영화.
정유미 | ★★★
실화를 바탕으로 한 테니스 영화다. 전쟁 다큐멘터리 <아르마딜로>(2012)를 연출한 야누스 메츠 감독이 실화에서 주목한 이야기는 결과가 아니라 인물이다. 1980년 세계 최초로 윔블던 대회 5연패에 도전한 스웨덴 선수 비외른 보리와 악동으로 불린 신예 미국 선수 존 매켄로가 코트 위에서 만나기까지, 인물의 내적 갈등을 플래시백과 슬로모션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인생이라는 경기는 경쟁자와 승부가 아니라 결국 자신과 대결임을 일깨우는 흥미진진한 스포츠 영화.
정유미 | ★★★
공보다 세게 튀는 마음, 라이벌
박평식 | ★★★
박평식 | ★★★
드러나는 자아 VS 드러내는 자아
송형국 | ★★★☆
송형국 | ★★★☆
많은 신화들이 1970년대에 다 끝난 것 같다
이용철 | ★★★
이용철 | ★★★
보리 안에 매켄로, 매켄로 밖에 보리 있다
허남웅 | ★★★☆
허남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