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복점(複占, duopoly)은 과점의 한 형태로 사실상 두개의 판매자만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정치 분야에서 복점이 발생하면 양당제가 된다.2. 사례
- 광동체 여객기 - 보잉, 에어버스
- 미국 만화 -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
- 스마트폰 OS - 구글(안드로이드), 애플(iOS)
- 한국 스마트폰 - 삼성전자, Apple
- 신용카드 - 비자, 마스터카드
- 콜라 - 코카콜라, 펩시
- 한국 항공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1][2]
- PC CPU - 인텔, AMD
- GPU - NVIDIA, AMD[3]
- 개인용 컴퓨터 OS -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 애플(맥OS)
- 한국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4]
3. 관련 문서
[1] 다만 저가항공사의 성장으로 단거리 노선은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에 넘기는 추세이다.[2] 아시아나 항공의 경영악화로 인해 대한항공의 인수가 추진되고 있기에, 인수가 성사될 경우 독점으로 변할 가능성이 커졌다.[3] CPU와는 달리 각각 게이밍과 워크스테이션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했으므로 사실상 독점이라고 보는 게 맞다.[4] 반도체 분야가 워낙 다양해서 서울반도체 등 여러 회사들이 있으나 시가총액 등 몇몇 주요분야에서는 압도적인 힘을 가진 이 두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