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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06:59:11

봉황신공


문서가 존재하는 정열맨의 등장 무공
주작파 해태파 문구파 백호파 청룡파 현무신 노숙파 백문고 은비녀 추자풍
봉황신공 주작신공 해태신공 백호신공 청룡신공 현무신공 낚시신공 강철권법 비만신공 딱지신공

1. 개요2. 무공 사용자
2.1. 주작파
3. 봉황신공 기술

1. 개요

야심작 정열맨에 등장하는 주작파가 사용하는 무공. 주작의 동작과 힘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현재 주작파의 장문인인 육유두가 봉황신공을 쓰는 인물 가운데에서도 가장 강력하다. 그외에 그의 제자인 추자풍복덕 역시 봉황신공의 고수들이며 김근성도 한때는 홍익인간으로 봉황신공의 정점에 있었으나 최무홍에게 기습을 당하는 바람에 현재는 공력을 모두 잃은 상태. 김정열도 강력하지만 이미 홍익인간으로써 주작신공을 쓸 수 있는 경지에 이르었으니 논외로 친다. 그리고, 추자풍이 제자로 받아들인 허새만역시 봉황신공을 익히고 있다.

불의 기운을 응용하는 해태신공과는 달리 체술 위주의 기술이 많은 편. 어떻게 보면 그냥 공격 동작에 기술 이름을 붙인 것에 가까운지라 최무홍이 이걸 비꼬기도 했다. 사실 잠해소비나 악귀연통 빼면 해태신공이 할 말도 아니다

본래는 주작이 지닌 힘과 동작을 정리하여 만들어진 무공인데 여기에다 주작이 지닌 불의 기운[1]을 더해야 비로소 봉황신공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주작신공을 완벽히 이룰 수 있다고 하며, 이는 오직 붉은 피부에 어벙한 표정, 다부진 어깨에 타고난 공력을 지닌 전설의 홍익인간만이 이룰 수 있다고 한다.

한때 육유두의 젊은 시절 스승이었던 박산도 주작신공을 완성시키기 위해 자기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여 불의 기운을 더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분신자살을 하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이 봉황신공을 쓰는 주작파의 일원이었던 최배반이 후에 갈라져 나와 만든 무공이 바로 해태신공이다.

2. 무공 사용자

2.1. 주작파

3. 봉황신공 기술


[1] 주작이 지닌 내력과 불의 기운은 해태신공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1부스포일러] 현재는 모든 공력을 잃고 일반인이 됐다.[3] 정식으로 배우진 않았고 복덕이 정열이를 때릴때마다 봉황신공의 초식을 날려서 몸에 익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쓰는 식.[4] 하필 그곳이 심장과 가까운 곳인 왼쪽 팔이었다! 항목 참조.[5] 사실 이는 최무홍이 봉황파에 하는 도발에 불과한 말이다. 말마따나 잡아던지는게 다라고 비웃을거면 장법 계열은 그냥 손바닥밀치기고 조법 계열은 그냥 할퀴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 되어 버린다.[6] 정열맨 2부에서도 그냥 잡아던지는 기술에 뭔 이름이 요란하냐며 비꼰적이 있다.[7] 놀랍게도 정열이 내지른 주먹들이 육유두의 30대 혈을 자극해 기적적으로 육유두의 예전공력이 되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