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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5:22:49

현무신공


문서가 존재하는 정열맨의 등장 무공
주작파 해태파 문구파 백호파 청룡파 현무신 노숙파 백문고 은비녀 추자풍
봉황신공 주작신공 해태신공 백호신공 청룡신공 현무신공 낚시신공 강철권법 비만신공 딱지신공

1. 개요2. 기술

1. 개요

현유무가 사용하던 무공. 불의 기운을 다루는 해태신공과는 정반대로 냉기를 사용하는 현무신답게 대부분의 무공이 냉기와 관련있다. 백호신공, 청룡신공, 강철권법과 마찬가지로 기술 이름이 말장난이다.[1]

이제까지 사방신 중 주작(봉황+해태),청룡,백호의 기운을 빌린 신공이 나오는 가운데, 현무신공은 커녕 현무파조차 등장하지 않았던 이유는 현무신이 인간의 적이자 공룡들의 신이었기 때문. 거기다 지금까지의 신공이 신수들의 힘이나 동작에서 따오거나 힘을 빌리는 기술이면 현무신공은 현무신 본연의 힘을 그대로 쓰는거라서 사용 조건이 현무신의 영혼을 받아들이는 것이지만 현무신을 섬기는 렙틸리언들까지 포함해서 하나같이 현무신의 영혼을 무의식적으로 거부하다 죽었기에 이제까지 사용된 사례가 없었다.[2]

다만 24화에서 최우장이 할아버지한테 전래동화처럼 전해들었다고 언급한걸 보면 이전부터 존재 자체가 알려지긴 했다.

그러다 친구를 잃고 아버지도 잃어 더 이상 잃을 것도, 살아갈 희망도 없어 투신자살한 현유무가 현무신의 영혼을 받아들이기 최적화된 몸이나 다름없었고. 결국 현무신은 현유무의 육체에 빙의, 부활하게 된다.

2. 기술


[1] 현무신공에 경우 현무나 빙(氷), 혹은 빙구에 관련된 말장난.[2] 그래서 렙틸리언들도 현무신공을 사용하지 않고 저마다의 무공을 사용한다.[3] 41화에서 급속냉장을 사용하려다 원수현한테 손을 잘리는 바람에 당했다.[4] 원래 가사라면 수정 고드름이다. 다른 기술과는 달리 한자 표기도 없다.[5] 다만 최우장은 악귀연통만 해제되고 다른 이들처럼 완전히 얼음이 되진 않았다.[6] 복덕, 허새만이 그 때문에 작중 전투 대부분에 참전하지 못했다.[7] 이를 본 추자풍은 도롱뇽의 성질이라고 추측했다.[8] 30화에서 육유두의 유두빔으로 발목만 남은 랩틸리언들은 재생하지 않았으며, 추자풍 역시 랩틸리언과 싸울때 목을 노렸다. 화염이나 전격 등의 세포 자체를 손상시키는 공격 역시 효과적이다.[9] 다만 현무신의 경우 원수현에게 참수당하고도 잘린 목을 이어붙여 부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