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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7:24:46

부산 버스 강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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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마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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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환승 대기시간 60분 적용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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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하단역환승센터 경유 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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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 2000
좌석 58-1
일반 3 55 58 58-2 61 68[a]
123 124 128-1 161 171
강서구
마을
3 7 9 9-1 9-2 12
13 14 15 16 17 20
21
김해시 220
음영표기: 하단역이 시•종착이 아닌 노선
[a]강서구 미경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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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ngsŏ9.jp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차량5. 특징6. 이용 시 주의할 점
6.1. 시간표6.2. 노선
7.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마을버스 강서9번
기점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신호마을) 종점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하단역)
종점
첫차 06:15 기점
첫차 06:50
막차 20:55 막차 21:35
배차간격 50~60분
운수사명 녹산버스 인가대수 2대
노선 신호마을 - 신호농협 - 르노코리아자동차정문 - 삼성서비스센터 - 화전마을 - LS산전 - 부산은행화전공단지점 - 세주정공 - 산양마을입구 - 본녹산 - 성산 - 강서경찰서 - 경일중·고교 - 명지시장 - 명지시장 - 명지새동네 - 을숙도 - 하단역
* 밑줄 친 구간은 양방향 모두 정차하므로 행선지를 확인하고 탑승 바람.

2.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마을버스 노선 중 하나로 형제격 노선인 강서9-1번강서9-2번이 있다.

3. 역사

개통 연도는 정확하지 않지만 녹산공단이 간척되기 이전에 개통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에는 신호동으로 진입 시에는 강서9번의 노선대로 녹산수문을 경유하여 녹산에서 내려가야 했다. 신호교통이라는 업체에서 운행하였으며 노선 경로는 송정마을 - 화전마을 - 신호마을 - 사암마을 - 본녹산 - 성산삼거리 - 명지새동네 - 하단간 운행하였다.

당시에는 신호동 주민들의 중요한 노선이였으나 1990년대 후반 녹산공단과 신호도 간척, 신호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2000년 당시 녹산공단에 공장들이 입주하여 근로자 수요가 늘어났고 시내버스 노선들이 막장운행중인 태화교통에 비해 유일하게 멀쩡하게 다녔던 노선인지라 승객 수가 대폭 증가하였으며 때 아닌 호황에 업체에서도 에어로시티와 냉방초기형 하이파워를 들여와[1] 전체 대형차량으로 운행하는 등의 대풍족을 이루었으나...

2002년에 태영버스58-1번의 정상운행 및 배차간격 단축 그리고 520번이 재운행하게 되었고, 두 노선은 녹산공단의 안쪽을 훓어주며 운행하였던지라 녹산공단을 외곽만 수박 겉핥기만 하던 강서9번은 점점 승객수가 감소하였고, 본녹산으로 가는 수요 외에는 외면받기 시작했다. 이후 신호교통은 경영난에 못 이겨 막장상태에 이르렀고 2004년에는 폐업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태영운송그룹에서 녹산마을버스를 설립해 강서9번을 다시 전성기시절까지 차량을 증차하였고 이윽고 2004년 말 노선 계통을 분리하여 강서9번은 신호마을로 끊고 송정마을에서 용원까지 연장하여 강서9-1번을 개통하였다. 초기엔 차량대수가 적었으나 개통 초기부터 호응이 좋아 불과 몇 달만에 증차하여 준수한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또 아이러니하게도 승객들이 배차 간격이 다소 넓은 520번보다 강서9-1번을 선호하게 되면서 승객이 점점 늘어나고 오히려 520번은 몰락하게되는 상황이 되면서 졸지에 형제노선 강서9번의 복수를 해준 셈이 되나...

2004년 노선 분리 이후 강서9-1번이 더 호응이 좋았던지라 강서9번의 그나마 있던 차량들도 강서9-1번에게 빼앗겼고 승객 수 또한 더욱 감소하여서 아예 60분 한 대 꼴로 운행하는 시간표 노선으로 전락하였다. 그리고 중형차량이 주력차종이었던 이 노선은 모두 소형차량으로 대차되었고 이 상황은 계속 이어져 현재에도 이르고 있다.

2017년 4월 22일에 노선이 대폭 변경된 강서21번을 대체하기 위해 '사암마을 - 산양마을입구' 구간이 녹산화전로 직통에서 화전공단 경유('사암마을 - LS산전 - 부산은행화전공단지점 - 세주정공 - 강림씨에스피 - 산양마을입구')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2022년 1월 8일에 신호소방서(신호산단4로64번길)를 경유하던 경로를 시내버스와 동일한 경로인 신호농협을 경유하여 운행한다.

4. 차량

파일:1472284500.jpg
2004년 하단역[2]에서 촬영된 사진으로서 신호교통에서 녹산교통으로 넘어간지 얼마 안된 시절이였다.[3] 차량의 노후화가 심한 지 앞부분은 도색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청테이프로 회사명을 붙이고 다녔다.[4] 덧붙이자면 해당 차량에는 바닥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 그저 대형버스라는 것을 위안삼아야 할 판이었다. 또한 예비차가 부족하면 태영버스 시내버스 예비차를 빌려와 행선판만 부착한 채 운행한 적도 있었다.[5]

동일 회사의 다른 차량같으면 에어로타운 뒷문 이후 부분을 빙 둘러앉는 형식의 롱시트 형태로 개조한 차량도 있었다. 에어로시티 입석형 2인석을 뜯어와서 지하철 롱시트와 유사한 배치를 한 것도 있었다. 부산의 제부여객이라 봐도 될 정도로 재정상황부터 임기응변식 대처까지 매우 비슷한 상황이었다.[6]

파일:강서9번.jpg
무려 구도색에다 구형 번호판이다(...). 차급이 확 내려가긴 했지만 그래도 같은 회사, 같은 노선이라고 하기엔 위 사진에 비하면 개과천선 그 자체.[7]

5. 특징

6. 이용 시 주의할 점

6.1. 시간표

6.2. 노선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마을버스 강서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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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계 철도역


[1] 그 중에는 BS106L도 있었다.[2] 그 당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없었다.[3] 해당 차량은 용일여객 출신 중고차량이었다고 한다.[4] 사진은 녹산교통으로 넘어간 직후로, 신호교통 시절에는 사명이 제대로 붙어 있었으나 녹산교통으로 넘어가면서 저렇게 대충 때워붙인 것이다. 위 차량은 2번 대차되어 강서20번, 강서20-1번에서 운행하다가 현재는 강서9-2번에서 운행중이다.[5] 강서9번 포함 구.강서10번, 강서16번도 간혹 시내버스 예비차를 투입한 사례가 있었다.[6] 당시 제부여객도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역사가 많았다. 좌석버스에 입석시트라는 민원이 들어오자 폐차장에서 시트 떼어서 박아넣고 우등도색 115H를 녹슨 채로 운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녹산버스, 제부여객 모두 주인을 잘 만나서 꽤 나아졌다.[7] 위 차량은 레스타로 대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