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농구단을 인수하고 전주시로 연고지를 옮긴 KCC 이지스의 유니폼은 모기업의 컬러에 따라 메인 컬러가 초록색에서 파랑색으로 서브 컬러가 노랑색에서 빨강색으로 바뀌었다. 특히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파랑색/빨강색/검정색을 혼합시켰다. 입은 기간은 1년 정도. 제조사도 아식스로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KCC 로고 밑에 금강고려화학이라고 적혀있는데, 그 이유가 모기업인 KCC를 모르는 팬들 때문에 넣은 것이라고 한다.
해당 시즌의 넥, 소매 부분에 둘러진 청백적 띠는 구단의 부산 연고 첫 시즌인 23-24시즌 부활했다.
줄무늬 디자인은 유지됐으나, 제조사가 카파(서하브랜드네트웍스)로 바뀌면서 홈과 원정 유니폼의 양쪽 옆에 공통으로 있는 하늘색 선이 없어졌다. 홈 유니폼에만 들어간 연고지 전주가 원정 유니폼에도 들어갔다. 2013-2014 시즌에는 옆에 카파 마크가 크게 들어가고 원정 유니폼 상의에 줄무늬가 빠졌다.
하늘색/남색에서 금색/남색으로 유니폼 컬러를 바꿨다. 이 시즌부터 연고지 전주 표기가 빠졌다.
이 유니폼을 입은 첫 시즌, 하승진이 전역하고 김태술을 사인&트레이드로 영입하는 등 기대를 모았으나 성적은 전년보다 못한 9위로 마감했다. 전태풍의 복귀와 송교창이 입단한 두번째 시즌에는 팀의 첫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였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세번째 시즌에는 주전 고참 선수들의 부상으로 최하위로 마감했으며 네번째 시즌에는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6강에서 전자랜드를 꺾고 올라왔지만 4강에서 SK한테 패해 탈락했다.
2024년 1월 경기에서 새 연고인 부산의 상징이 새겨진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1] 98시즌 야구팀도 1회 우승을 했다.[2] 종목은 다르나 야구팀인 유니콘스도 98시즌 부터 2000년 시즌 중반까지 걸리버 패치를 썼었다. 다만 왕자의 난 이후 모기업의 약화로 현대증권으로 교체[3] 이 역시 야구팀이 사용했는데 2000년 시즌에만 타자들이 쓰는 야구헬멧에만 적용 2001 시즌은 현대해상과 현대증권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