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ic Council (AC) | |
The leading intergovernmental forum promoting cooperation in the Arctic. 북극에서의 협업 선전을 이끄는 국제 포럼 | |
<colcolor=#3cb371> 영문 명칭 | <colbgcolor=white,#010101>북극이사회 |
설립일 | 1996년 9월 19일 ([age(1996-09-19)]주년) |
주소 | 노르웨이 트롬쇠 |
대표 | XX |
목적 | 북극 관련 논의 |
성격 | 국제기구 |
회원 수 | XXXX국 (XXXX년 XX월 XX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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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rctic-Council. 한국명으로 북극이사회라고 부른다. 북극에 관련된 각종 문제와 개발을 위해 창설된 단체다. 인접국가들과 관련국제기관, 그리고 그 외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그 목적으로는 북극권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한다. 구체적인 사안은 북극 주변 거주민의 복지와 원주민 및 지역 전통을 보호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며[1] 북극의 풍부한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북극 지역 경제, 사회, 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도모를 위해 결성되었다. [2]2. 참여국 및 단체[3]
북극은 한 국가의 점유가 불가능하기에 북극에 인접한 회원국가와 그 회원국들을 감시하는 옵서버 국가가 있다. 또한 국가가 아닌 국제기구나 민족 단체 등도 여기에 소속되어 있다.
2.1. 회원국
[[미국| ]][[틀:국기| ]][[틀:국기| ]][4]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5]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핀란드| ]][[틀:국기| ]][[틀:국기| ]]
[[아이슬란드| ]][[틀:국기| ]][[틀:국기| ]]
2.2. 옵서버 자격국가 및 단체
옵서버의 직접적인 의사결정권은 인정되지 않으나, 모든 회의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서면을 통한 의견개진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식 옵서버국 (6개국)
[[영국|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국제기구 옵서버 (9개)
- 국제적십자연맹
- 북대서양해양포유류위원회
- 유엔환경기획 등
- 비정부기구 옵서버 (11개)
- 해양보호자문위원회
- 환극지보전연합
- 국제북극과학위원회 등
- 잠정 옵서버국 (5개국)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6]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유럽연합| ]][[틀:국기| ]][[틀:국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옵서버 신청국 (2개국)[7]
[[인도| ]][[틀:국기| ]][[틀:국기|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3. 관련 이슈
북극의 자원 개발을 두고 일명 북극 냉전이 일어나면서 언론의 언급 빈도가 올라갔다. 북극이사회의 의장국인 러시아는 공격적인 주도권 선점을 시도하고 있으며 중국은 북극이사회의 정식 일원이 아님에도 불구[8] 북극 정책 수립에 나서고 있어 미국이 이를 견제하는 상황이다.2021년 6월 25일부터 북극해 공해상에서 조업 활동을 최장 16년 동안 유예하는 내용의 '중앙 북극해 공해상 비규제어업 방지협정'이 발효됐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북극이사회 회원국들이 러시아 보이콧을 천명했다.# 결국, 러시아는 참여를 중단한다.#
[1] 북극 지역 환경 및 거주민의 건강생태계를 보호[2] 한국극지연구진흥회, 해양수산부[3] 한국극지연구진흥회[4] 알래스카. 엄연히 미국의 본토다.[5] 자치령인 그린란드.[6] 2013년 정식 옵서버로 승인되었다.[7] 다만 11년 이후에는 잠정 옵서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8] 애초에 북극이사회 8개국은 미국, 러시아, 아이슬란드 등 북극과 인접한 국가이며, 중국, 한국, 일본 등은 옵서버 국가이다. 중국은 북극과 물리적으로도 한참 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