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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2007년 12월 단파방송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민간단체의 '사단법인 북한발전연구원'의 대북방송이다.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은 매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 단파 7590kHz에서 1시간동안,
매일 새벽 5시에서 6시까지 단파 7590kHz에서 1시간동안 2시간에 걸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조선개혁방송은 매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 단파 7590kHz에서 1시간동안,
매일 새벽 5시에서 6시까지 단파 7590kHz에서 1시간동안 2시간에 걸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중앙아시아의 송신소를 임대하여 방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목표 청취자는 북한을 변화시킬 주도세력이 될 간부와 지식인, 군관, 대학생, 청년들이다.
특히, 고위급 인사들의 특권과 힘으로 돌아가는 북한체제 특성상 이들의 사상적 동요가 이어질 경우 파장이 만만치 않기에 엘리트층을 겨냥하여 방송을 시행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2018년, 해당 방송국이 밝힌바에 따르면 북한개혁방송을 듣고 탈북을 결심한 사람은 파악된 수만 7명이다. 이중 한명은 중국에서 방송을 청취한 사람이었다.
해당 방송은 대한민국 국민과 탈북민이 함께 참여하여 북한식 말투와 대한민국식 말투가 자연스럽게 섞이곤 한다. 북한 출신 중 문화어가 편한 사람은 문화어로, 대한민국 출신이 방송하는 경우 한국 표준어 위주로 방송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편한 말투를 쓰기에 이승만을 '리승만'이라고 하지 않고 이승만으로 묘사하기도 하는 등# 한국 표준어도 섞여 있다. 북한 사람들은 남한과 달리 남북한의 말투를 구분하려는 태도가 약해서[1] 방송에서도 이런 말투 등이 섞여서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