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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1:48:27

시모츠마 이야기

불량공주 모모코에서 넘어옴
파일:attachment/Shimotsuma_Monogatari_1.jpg 파일:attachment/Shimotsuma_Monogatari_2.jpg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5.1. 영화
5.1.1. 출연 배우5.1.2. 국내 개봉명에 관한 이야기
6. 기타

1. 개요

타케모토 노바라[1]의 2부작 소설.

2. 줄거리

1편은 모모코와 이치고가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가를 그려낸 이야기, 2편은 이치고가 살인사건에 말려들고 묘하게도 이를 모모코가 해결하는 추리물이 되어버리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기본 장르는 성장물.

3. 특징

이 시리즈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역시 그 캐릭터성으로, 로리타 패션 광인 "로리타"와 양아치라는 극단적인 두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점으로도 일단 기본설정면에서 먹어줬다.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영화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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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 파일:Bakayaro! I'm Plenty Mad Logo.png ||<width=200><bgcolor=#f69fc1> 파일:Kamikaze Girls Logo.png ||<width=200><bgcolor=#e1b548> 파일:Memories of Matsuko Logo.png ||
바보 자식! 저 화났습니다 불량공주 모모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파일:Paco and the Magical Picture Book Logo.png 파일:Confessions Logo.png 파일:The World of Kanako Logo.png
피코와 마법 동화책 고백 갈증
파일:It Comes Logo.png
온다

상세정보 링크 열기
불량공주 모모코 (2005)
원제: 시모츠마 이야기(下妻物語)
Kamikaze Girls
파일:attachment/Shimotsuma_Monogatari_3.jpg
장르 코미디, 성장물
원작 타케모토 노바라
각본・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기획 오사토 요키치
제작 불량공주 모모코 제작위원회
촬영 아토 마사카즈
편집 토야마 치아키
음악 칸노 요코
음향 시마 준이치
주제곡 오프닝엔딩
  • CECIL 'Super "Shomin" Car'
  • Browny Circus '타임머신에게 부탁해'(사디스틱 미카 밴드 커버)
  • Tommy heavenly6 'Hey My Friend'
프로덕션 디자인 쿠와사마 토와코
배급사 CJ ENM
개봉일 2005.09.02
상영 시간 103분
대한민국 총 관객수 18,782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위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국내에는 불량공주 모모코라는 오묘한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이 영화의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는 후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고백을 찍은 감독이다.

영상으로 승부하는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답게 참으로 정신없는 연출이 돋보이며, 두 주인공 배우의 열연도 일품.

기본적인 스토리 구성은 원작과 비슷하나 대개 원작 있는 영화가 그렇듯 소설과의 차이가 좀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마지막에 모모코의 활약.[10] 그리고 이치고가 모델이 되는 시기 또한 다르다.[11]

5.1.1. 출연 배우

5.1.2. 국내 개봉명에 관한 이야기

원제인 시모츠마 이야기에서 시모츠마는 주인공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 이름으로, 일본에서 실존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한국 팬들에겐 그저 낯선 이국의 지명이라 생소하다 판단한 CJ엔터테인먼트[13]에서 주인공인 모모코를 내세운 타이틀로 바꾸었다 한다. 불량공주인 이유가 모모코는 겉모습은 공주 같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맞짱도 불사하는 캐릭터라서... 낯선 시모츠마라는 지명을 그대로 옮기는 편보다는 더 나은 현지화 방식이긴 하다. 출처

6. 기타


[1] 대마 혐의로 2번이나 집유를 받았다. 우울증 때문에 상습적으로 손을 댄 탓에 최근은 정신과 치료를 하고 있다고. 블로그에 근황을 상세히 올리고 있으며 와중에 자신의 재판에 왔던 로리타 차림의 여성을 언론이 코스프레로 보도한 것에 대해 정정을 하는 등 팬과 패션(로리타)에 대한 애정은 각별해 보인다.[2] 애초에 피아노 같은 건 쳐본 적도 없다.[3] 작중 모모코가 고등학교에 들어갔을 무렵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개장하자 그 인기에 편승하여 "죠스 초밥"이나 "ET 만쥬"등의 상술이 난무했고 이를 본 못난 아버지는 무려 "베르사체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콜라보 상품"이란 아이디어를 냈는데 이게 또 의외로 대박을 쳤다. 하지만 너무 잘나가는 바람에 유니버셜 쪽에서 짝퉁의 존재를 눈치채버렸고, 만약 그쪽에서 소송이라도 걸면 콜라보로 엮인 베르사체 짝퉁도 걸릴판이 되어 버린다.[4] 영화판에서 미인 대회에 나갔을 때 나온다. 성씨는 원래의 성씨인지, 재혼남의 것인지 불명.[5] 모모코는 사랑하는 여성의 자궁에서 자기 자식도 아닌, 못생긴 원숭이(모모코 본인)가 나오는 것을 직접 받았을텐데도 둘의 천년사랑이 깨지지 않았다며 못난 아버지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혀를 내둘렀다.[6] 단골 고객인 모모코에게 사은품을 더 챙겨준다던가, 당장 필요한 모델이 눈병이 나서 일정을 망치고 있음에도 일단 모델의 건강을 먼저 배려한다던가[7] 외주건으로 약속되어 있던 날짜를 이치고에게 생긴 문제를 돕기위해 조정을 요청했다. 원작에서는 그저 날짜 조정 요청만 나오고 말았지만 영화에서는 따지려는듯 캐묻다가 이소베 본인은 의상 디자인에 모든것을 쏟아부은 터라 친구가 한명도 없음을 고백하면서 모모코는 자신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이치고를 꼭 지키라며 격려한다.[8] 야쿠자를 높여 부르는 말. 한국에서 깡패를 협객이라 높여 부르는 경우와 같다.[9] 이치고가 양키가 되기 전 따돌림 당하던 시절에 만들어낸 상상의 인물로 잡지 사에 생각 없이 투고했는데 사연이 당첨되고 소문이 퍼지면서 본인도 모르는 새에 전설 속의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한다.[10] 이 경우 처음엔 뭔일인가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소설판보단 영화판이 훨씬 임팩트 있다는 평.[11] 이 때 소설에선 촬영이 끝나도 얌전히 있는 편이지만 영화판에선 말 그대로 깽판을 친다.[12] 모모코 어머니와 바람이 난 산부인과 의사역도 맡았다.[13] 국내 개봉 당시 수입사.[14] 1권의 역자는 기린, 2권은 김소영. 여담으로 기린의 경우 동작가의 단편집 '에밀리'의 번역과 표지 일러스트 또한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