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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시티 SC No. 1 | |
로만 뷔르키 Roman Bürki | |
<colbgcolor=#dd004a> 출생 | 1990년 11월 14일 ([age(1990-11-14)]세) |
스위스 뮌징겐 | |
국적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87cm | 체중 85kg |
포지션 | 골키퍼 |
주발 | 오른발 |
등번호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 21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1번, 38번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 1번 |
유소년 클럽 | FC 뮌징엔 (1995~2005) BSC 영 보이즈 (2005~2009) |
소속 클럽 | BSC 영 보이즈 (2009~2013) → FC 툰 (2009~2010 / 임대) → FC 샤프하우젠 (2010 / 임대) →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2011~2013 / 임대)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2013~2014) SC 프라이부르크 (2014~201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5~2022)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2022~ ) |
국가대표 | 9경기 (스위스 / 2014~ ) |
스폰서 | 나이키 |
SNS |
[clearfix]
1. 개요
스위스의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클럽 경력
2.1. SC 프라이부르크
BSC 영 보이즈 유소년팀 출신으로, 여러팀에 임대를 다니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이적해 한시즌간 좋은 활약을 보였고,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감독의 눈에 띄어 올리버 바우만 의 대체자로서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팀이 강등당하는걸 막을수 없었고, 팀을 떠났다.
2014/15시즌: 36경기 49골 실점 9경기 무실점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분데스리가 | 34 | 47 | 9 |
DFB 포칼 | 2 | 2 | - |
합계 | 36 | 49 | 9 |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통산 233경기 277실점 83경기 무실점
2015년 6월 14일 도르트문트와의 오피셜이 떴다. 2.2.1. 2015-16 시즌
이적하자마자 팀의 선배이자 전설인 로만 바이덴펠러를 밀어냈다! 한경기만으론 판단은 금물이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나서 바이덴펠러는 유로파로 밀렸다.[1]그러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점점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특히나 뮌헨 전의 실수와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쾰른 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실수로 인해 비난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 두고 무조건 비난해서는 안 되는 것이, 뷔어키는 1대1 상황에서 특유의 개구리같은 점프로 선방을 하는데, 이는 위의 스페셜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페이크로 인해 제쳐지는 것은 다른 골키퍼들도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개구리같은 이상한 점프로 제쳐진데다가 전 시즌 바이덴펠러의 부진으로 고생한터라 기대감이 쌓인 탓에 더욱 비난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쾰른 전에서 보여준 실수는 프라이부르크 시절에도 보여준 바 있는데, 14-15 시즌 키커지의 전반기 평가에서 '프라이부르크의 새 수문장으로 자리매김했지만 2번의 경기 결과를 바꾼 실수가 있었다.'라는 내용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미 프라이부르크 시절에도 보여줬으니 감안해줘야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라는 것. 게다가 전 소속팀인 프라이부르크에서는 매우 수비적인 전술을 사용했기에 부정확한 중거리가 빈번하게 날아왔고, 도르트문트는 뒷공간이 뚫리며 실점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런 경우에는 골키퍼가 아무리 잘한다한들 못 막는 겅우가 부지기수이다. 이렇게 되면 선방률과 선방 횟수가 낮아지는 것도 당연한 결과. 앞서 말했듯이 감안해줘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행히 후반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경기당 실점이 1점 대 초반까지 낮아졌다. 특히 후반기 뮌헨전에서 전반기에 5실점의 굴욕을 선사한 뮌헨을 상대로 놀라운 선방을 보여주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또한 같은 뮌헨전이자 포칼 결승전에서도 놀라운 선방으로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갔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도 요주아 키미히의 PK를 막는 등 선전했다!
2015/16시즌: 42경기 36골 실점 19경기 무실점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분데스리가 | 33 | 34 | 12 |
유로파 리그 | 3 | - | 3 |
DFB-포칼 | 6 | 2 | 4 |
합계 | 42 | 36 | 19 |
2.2.2. 2016-17 시즌
리그 첫경기 마인츠 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무토한테 골을 먹혔다. 경기는 2:1 승리.2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난 경기처럼 경기 막판에 골을 먹혔고 팀도 공격진과 마르크 바르트라의 부진 끝에 1:0으로 패배했다. [2]
이후 3라운드, 4라운드하고 5라운드는 팀이 압도하면서 한가했고 나오던 유효슈팅 역심 잘 막아냈다. 팀도 각각 6:0, 5:1, 3:1로 대승. [3]
6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선 그렇게 좋은 폼을 보여주진 못했다. 2번째 실점은 사실상 2대 1 찬스라서 막기 힘들었지만 1번째 실점은 막을수도 있었는데 아쉬웠다. 팀은 2:0으로 패배. 순위도 2등에서 3위로 내려갔고 5등이랑 승점도같다. 전 3경기에서 빵빵 터트려서 버티는거.
이후에는 무난했고 로만 바이덴펠러가 잉골슈타트전에 안좋은 모습을 보여줘 [4] 앞으로도 주전을 문제없이 차지할걸로 보인다. 물론 뷔어키가 바이덴펠러의 후계자로 도르트문트에 온거지만.
그러던중 11월 21일 데어 클라시커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손가락 골절을 당해 전반기엔 못뛰게 되었다. 경기 도중에 당했으나 교체 카드를 자신한테 쓰지 않게 끝까지 참았다.
윈토 브레이크후 후반기 18라운드 마인츠전에 복귀했고 복귀한거 치고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80분쯤에 실점해 1:1로 비겼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 마르코 로이스랑 뛴 첫경기다. 2 선수 다 주전인걸 생각하면 나름 신기하다.
그 후에도 좋은 선방들을 보여줬으나 뷔어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공격이 몇 경기를 말아먹어서 [5] 폼이 떨어지고 있는 라이프치히 추격을 실패하고 호펜하임한테 추격당할 위기에 처했다.
헤르타 BSC와의 포칼 16강에서는 승부차기에서 특이한(?) 활약을 보여줬는데, 첫 페널티는 크로스바를 맞고 두번째는 환상적으로 막아냈다. 3번째는 중앙으로 찬게 발에 맞았으나 골대로 들어갔고 4번째는 완벽하게 막았지만 손에 맞고 골대에 굴러들어갔다. [6] 그 후 5번째 슛을 살로몬 칼루가 하늘로 날리면서[7] 승부차기 포함 4:3으로 승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상대는 3부리그의 로테. 하지만 폭설때문에 미뤄졌다.
28 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선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4:1 패배에 일조했다.
그러던중 챔피언스리그 모나코전 전에 도르트문트 버스가 폭탄 테러를 당해 경기가 하루 늦어졌다.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며칠 쉬어야 하는데 UEFA는 다음날 경기를 하게 했다.
그 경기에서 뷔어키는 몸풀기에서 바르트라의 킷을 입고 나왔다. 팀은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아쉽게 2:3을.패배했다.
그후 챔피언스리그에선 탈락하고 리그는 뮌헨이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DFB 포칼이 남아있고 4강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리그 최종전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선 3실점을 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팀도 역전과 재역전끝이 4:3으로 승리하고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성공했다.
DFB 포칼 결승에서도 안테 레비치한테 1실점 하긴 했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팀도 2:1로 승리해 포칼 우승을 했다. 뷔어카에겐 취리히 시절 12-13시즌 스위스 컵 우승 이후 두번째 트로피.
2016/17시즌: 40경기 45골 실점 13경기 무실점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분데스리가 | 27 | 29 | 9 |
챔피언스 리그 | 8 | 10 | 3 |
DFB-포칼 | 4 | 4 | 1 |
DFL-슈퍼컵 | 1 | 2 | - |
합계 | 40 | 45 | 13 |
2.2.3. 2017-18 시즌
17-18 시즌은 매 경기 선방쇼와 기괴한 실책을 반복하면서 팀 성적과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34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 기괴한 실책을 하며 실점을 내줬다.2017/18시즌: 47경기 65골 실점 15경기 무실점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분데스리가 | 33 | 43 | 12 |
챔피언스 리그 | 6 | 13 | - |
유로파 리그 | 4 | 5 | 1 |
DFB-포칼 | 3 | 2 | 2 |
DFL-슈퍼컵 | 1 | 2 | - |
합계 | 47 | 65 | 15 |
2.2.4. 2018-19 시즌
하지만 2018-2019 시즌 접어들며 지난 시즌의 로만 뷔르키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나 후반기부터 불안한 수비진 때문에 뷔르키의 활약도 빛이 바래고 있다.2018/19시즌: 40경기 47골 실점 14경기 무실점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분데스리가 | 32 | 40 | 10 |
챔피언스 리그 | 7 | 6 | 4 |
DFL-슈퍼컵 | 1 | 1 | - |
합계 | 40 | 47 | 14 |
2.2.5. 2019-20 시즌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6차전 홈경기에서 엄청난 선방쇼를 선보였다. 한 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유효슈팅 8개 중 나머지 7개를 모조리 막아내며 팀 내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다. 노마크 오픈 찬스에서 빠르게 날아온 헤더와 박스 안 불과 10여 미터 앞에서 굴절된 슈팅을 역동작에 걸린 상태에서 특기인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쳐내는 장면도 있었다.리그 16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도 반사신경 능력을 이용한 세이브를 몇 차례 기록했지만 후반전이 시작된 지 채 2분도 안 된 시점에서 페테르 굴라치의 롱킥에 이은 유수프 포울센의 백헤딩을 박스 밖으로 튀어나와서 헤더로 걷어내려다 낙구지점을 잘못 포착하면서 옆에서 쇄도하던 티모 베르너에게 머리로 키패스를 찔러주는 대형사고를 쳤다. 그리고 베르너는 쫓아가는 득점을 기록했고 그대로 분위기가 넘어가면서 승점 2점을 드랍하게 되었다.
전반기 총평은 좋지 않아 선방률이 무려 46.9%를 기록했다. 유효슈팅 중 반도 못 막았다는 이야기. 지난시즌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폼을 보여주며 팬들은 마르빈 히츠가 오히려 더 안정적이니 히츠를 쓰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8]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서 아칸지를 선발에서 빼기 시작한 팡풋전부터 리그 4경기 3클린시트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챔스에서도 파리 생제르맹 전에서 좋은 판단으로 잘막아 2-1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리그가 멈췄다가 재개된 2020년 5월 16일 레비어 더비에도 출전하며 도르트문트에서의 200번째 경기를 달성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이적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도르트문트와 첼시의 타겟인 안드레 오나나가 현 소속팀인 아약스를 떠날 시, 차기 행선지로 두 팀 중 어딜 선택하느냐에 따라 뷔어키의 거취 또한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 6월 19일 오후에 도르트문트와 3년 재계약을 치른다는 발표가 나왔다.
재계약 이후 치른 호펜하임과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4골이나 실점했다. 경기가 끝나고 호펜하임 선수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로부터 "4골이나 먹힌 주제에 정신 못 차린 것 같다"는 비판을 한 몸에 받았다. [9]
시즌 종료 후 흘러나오는 파브르 감독 경질설에 대해 "감독은 잘 하고 있는데 왜들 그러느냐, 우승 못 한다고 그러는 거냐"며 파브르를 적극적으로 변호하며 지지를 표명했다. 파브르 감독과 뷔어키 모두 실력적인 면에서 팬들로부터 평가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두 인물 모두 구단과 재계약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고, 거기에 이런 현실파악 덜 된 수준의 인터뷰가 터져나오자 도르트문트 팬덤은 속이 타들어가는 중.
2019/20시즌: 39경기 51골 실점 15경기 무실점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분데스리가 | 31 | 40 | 13 |
챔피언스 리그 | 8 | 11 | 2 |
DFB-포칼 | - | - | - |
합계 | 39 | 51 | 15 |
2.2.6. 2020-21 시즌
MSV 뒤스부르크와의 포칼 1차전에 출전하였지만, 도르트문트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뷔르키가 활약할만한 장면은 없었다.분데스리가 1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출전해, 전반 초반 요나스 호프만의 슈팅을 막고 세컨볼을 쳐내면서 경기 초반 흐름을 내줄뻔한 것을 방지했다.
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는 얼굴로 상대팀한테 패스를 하는등 자신의 단점인 예능감을 아낌없이 뽐내며 다른 의미로 활약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의 슈퍼컵 경기를 앞두고 호흡기 질환에 걸렸다고 한다. 코로나 검사결과는 음성. 때문에 3, 4라운드에 결장했다.
5라운드 FC 샬케 04전 복귀했다. 이후 지난시즌보다는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중.
2월 1일쯤에 훈련중 어께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10~14일 정도 아웃.
작년 시즌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경기를 가리지 않고 잦은 실수와 낮은 집중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부상으로 빠져있는 기간 동안 기용된 마빈 히츠가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부상 복귀 이후에도 쭉 벤치를 지키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 가장 유력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마빈 히츠가 부상을 당하면서 2021 DFB 포칼 결승전에 선발 출장하였고,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우승에 기여하였고 도르트문트에서의 두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들었다.
5월 25일 레버쿠젠 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라스 벤더가 PK를 차게 되자 일부러 막지 않고 그대로 실점을 허용했다. 벤더가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기 때문에 예우 차원에서 실점을 허용한 것이다.[10] 실점 후 벤더에게 포옹을 하며 그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와 마지막 득점을 축하해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시즌 종료 후 VfB 슈투트가르트의 주전 골키퍼인 그레고르 코벨의 도르트문트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구단에서는 코벨을 다음 시즌의 주전으로, 마빈 히츠를 세컨드로 생각해고 있고, 뷔르키 역시 주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이적하겠다는 입장이기에 도르트문트와의 동행은 여기서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뷔르키 본인은 이탈리아 또는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선호하는 듯하며, 영입에 관심을 표한 곳은 니코 코바치 감독이 있는 AS 모나코라고 한다. 그런데 모나코가 알렉산더 뉘벨을 2년 임대하면서 뷔르키의 모나코 행이 시그러들 가능성이 높다.
2020/21시즌: 24경기(선발 23경기) 32골 실점 7경기 무실점
대회 | 경기 | 실점 | 무실점 |
분데스리가 | 19 | 30 | 4 |
챔피언스 리그 | 4 | 1 | 3 |
DFB-포칼 | 1 | 1 | - |
합계 | 24 | 32 | 7 |
2.2.7. 2021-22 시즌
신입생 그레고어 코벨에게 6년 만에 주전자리와 등번호 1번을 넘겨주고 38번을 달게 되었다. 서브엔 마빈 히츠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도르트문트에서의 입지를 잃었다. AS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만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지만, 오블락의 백업 키퍼로 영입할 모양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AS 모나코의 뱅자맹 르콩트를 영입하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벌써 분데스리가 9R까지 왔지만 출전은 고사하고 마르빈 히츠에게 밀려 명단에도 들지 못 하고 있다. 아마 빠르면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늦어도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1월 28일부터 다수의 기자들에 의해 주전 골키퍼 무슬레라가 부상당한 갈라타사라이 SK와 개인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기사가 나왔고, 갈라타사라이의 구단주가 직접 구단 협상만이 남았다고 컨펌함으로써 도르트문트를
하지만 오퍼를 거절했다고 하고, FC 로리앙로의 임대 협상도 했으나 이것도 거절했다고 한다.
3월 16일, 시즌 종료 후 상호 계약 해지 후에 자유 계약으로 이적하는 방식으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이적이 확정되면서 7년간의 동행을 마무리짓게 되었다.#
2.3.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2021-22 시즌이 끝나고 합류할 예정이다.2023년 6월 24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와의 경기에서 미친 선방들로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다.
2023년 11월 9일, MLS 올해의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위스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들어갔지만 디에고 베냘리오가 있었기 때문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이후 닥주전이던 베냘리오가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하며 골키퍼 자리에 공백이 생겼지만 그 자리는 클럽 부분에서 밀린다고 평가받던 얀 조머가 차지하게 되면서 또다시 백업을 전전하는 신세가 되었다. 2016 유로 스위스 최종명단에 승선하여 국가대표 팀 유니폼을 입었지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종 명단에 승선하였지만 얀 조머가 모든 경기를 출전하는 바람에 이번에도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현재 2018년 7월 3일 스웨덴과의 월드컵 16강전 이후로 1년 동안 국가대표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봉 음보고, 그레고어 코벨에게 밀린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반사신경이 훌륭하며, 점프력이 뛰어나다. 골키퍼치고 피지컬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순식간에 뛰어오르는 반사신경이 매우 뛰어나서 로빙슛이나 높이 날아오는 공이나 타점 높은 헤딩 등을 수월하게 막아낸다. 스위핑 능력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그러나 골킥의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 골키퍼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이 좋지 못하다. 발밑이 안좋은 골키퍼야 많긴 하지만 뷔르키는 이 불안한 발밑으로 인해 치명적인 미스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압박 시의 킥 처리도 좋지 못하다. 또한 반사신경을 기반으로 좋은 선방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 안정감과 수비 장악력이 좋은 골키퍼가 아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정신줄을 놓고 대형 실수를 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클럽의 이름값에 비해 뷔르키에 대한 평이 좋지 못한 것도 떨어지는 안정성 문제가 제일 크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2011~2014)
- 스위스 컵: 2012-13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5~2022)
5.2. 개인 수상
- MLS 올해의 골키퍼: 2023
6. 커리어
6.1. 출전 기록
6.1.1. 국가대표
소속 대표팀 | 연도 | 경기 | 실점 | 클린시트 |
스위스 | 2014 | 0 | 0 | 0 |
2015 | 1 | 0 | 1 | |
2016 | 2 | 2 | 0 | |
2017 | 0 | 0 | 0 | |
2018 | 2 | 0 | 2 | |
2019 | 0 | 0 | 0 | |
통산 | 5 | 2 | 3 |
7. 여담
경기 시작 전에 공을 가져가 이리저리 만져보는 습관이 있다. 미리 공을 만져보면서 골키퍼 장갑의 그립력과 장갑상태 확인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모양. [11]
- 도르트문트 팬덤 내에서 뷔어키의 기량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팬들은 뷔어키를 뤼시앵 파브르 감독, 마누엘 아칸지와 묶어 스위스 적폐 3인방 정도로 취급한다. 저 셋이 떠나야 도르트문트가 발전한다는 얘기. "스위스놈들 제발 나가라"는 반응이 팬사이트 등지에서 심심찮게 터져나온다.[12]
- 어렸을 적에 데이비드 베컴을 존경했다고 한다.
8. 외모
덥수룩한 수염 때문에 부각이 안 되어서 그렇지만,(...) 꽤나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다. 그리고 20대 중반까지는 나름 귀여운 면모도 있었다.
홍콩 매체가 선정한 2018 러시아 월드컵 미남 1위에 오르기도 했다.
9. WAGs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헤어졌다. 2020년 밝혀진 여자친구인 마를렌 발데라마 알바레스 (Marlen Valderrama-Alvaréz ) 는 1996년 5월 18일생 , 키 168cm의 패션 모델이다. 스페인 출신이라는 말도 있고 독일에서 태어나 자란 콜롬비아계 독일인이라는 말도 있다. 2019년 교제를 시작했고 본래 BVB 팬들의 철천지원수인 샬케 04의 팬이었으나 뷔르키를 만난 뒤로 갈아탔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에 여행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2020년 의류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10.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001837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81818,#e5e5e5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비고 |
1 | GK | 로만 뷔르키 | Roman Bürki | 1990년 11월 14일 | 주장 | ||
2 | DF | 제이크 너윈스키 | Jake Nerwinski | 1994년 10월 17일 | |||
4 | DF | 요아킴 닐손 | Joakim Nilsson | 1994년 2월 6일 | |||
6 | MF | 은자불로 블롬 | Njabulo Blom | 1999년 12월 11일 | |||
7 | MF | 토마시 오스트라크 | Tomáš Ostrák | 2000년 2월 5일 | |||
8 | MF | 크리스 더킨 | Chris Durkin | 2000.02.08 | |||
9 | FW | 클라우스 | Klauss | 1997년 3월 1일 | 지정선수 | ||
10 | MF | 에두아르트 뢰벤 | Eduard Löwen | 1997년 1월 28일 | 지정선수 | ||
12 | MF | 첼리오 폼페우 | Célio Pompeu | 1999년 12월 10일 | |||
13 | DF | 안토니 마카니크 | Anthony Markanich | 1999년 12월 26일 | |||
14 | DF | 토마스 토트랜드 | Tomas Totland | 1999년 9월 28일 | |||
15 | DF | 조슈아 야로 | Joshua Yaro | 1994년 11월 18일 | |||
16 | FW | 사무엘 아데니란 | Samuel Adeniran | 1998년 9월 30일 | |||
17 | DF | 셀미르 피드로 | Selmir Pidro | 1998년 3월 3일 | |||
19 | MF | 인디아나 바실레프 | Indiana Vassilev | 2001년 2월 16일 | |||
20 | DF | 아킬 왓츠 | Akil Watts | 2000년 2월 4일 | |||
21 | MF | 라스무스 알름 | Rasmus Alm | 1995년 8월 17일 | |||
22 | DF | 카일 히버트 | Kyle Hiebert | 1997년 7월 30일 | |||
25 | MF | 아지엘 잭슨 | Aziel Jackson | 2001년 10월 25일 | |||
26 | DF | 팀 파커 | Tim Parker | 1993년 2월 23일 | |||
29 | FW | 뉵비 또리슨 | Nökkvi Thórisson | 1999년 8월 13일 | |||
31 | GK | 크리스찬 올리베레스 | Christian Olivares | 2002년 2월 4일 | |||
33 | MF | 타이슨 피어스 | Tyson Pearce | 2007년 8월 12일 | 홈그로운 | ||
39 | GK | 벤 룬트 | Ben Lundt | 1995년 9월 24일 | |||
46 | FW | 케이든 글로버 | Caden Glover | 2007년 3월 8일 | |||
85 | MF | 키지마 호세이 | Hosei Kijima | 2002년 7월 1일 | |||
<colbgcolor=#dd004a> 구단 정보 | |||||||
회장: 캐롤린 킨들 베츠 / 감독: 올로프 멜베리 / 홈 구장: 시티파크 | |||||||
출처: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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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것보다 저번 시즌부터 바이덴펠러의 시력이 매우 안 좋아져서 부진이 심해졌다. 그 탓에 대체자를 구할 겸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된 것이다.[2] 참고로 이번 경기 팀의 유효 슈팅은 0개[3] 그 2개의 실점들도 막기 힘든것들밖에 없었다. 볼북전은 다니엘 디다비가 코앞에서 강하게 때렸었고,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긴터의 실책때문에 1:1을 내줬다.[4] 다만 바이덴펠러는 이미 36의 노장이다.[5] 예: 다름슈타트전 2:1 패, 벤피카전 1:0 패[6] 막아내고 환호하다가 골대에 들어가자 아쉬워하는 팬들과 선수들이 압권[7] 여담으로 칼루의 첫 페놀티 실축이였다.[8] 물론 여기엔 아칸지를 비롯한 수비진도 한 몫 했다.[9] 근데 그와 별개로 뷔어키의 선방들이 없었으면 5~6골 차로 패배했을거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이번 대패에는 뷔어키보다 처참한 수비진의 책임이 더 컸다.[10] 경기는 이미 3-0으로 도르트문트의 승리가 확정이었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 골이 승패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없었다.[11] 사실, 이건 모든 대부분의 키퍼가 비슷하다. 노이어가 대표적. 그리고 우리 편 골키퍼가 페널티를 막으려다가 퇴장을 당할시 키퍼가 교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보면, 대다수의 키퍼들은 나오자마자 필드위에 놓여진 공을 만진다.[12] 그 외 백업 골키퍼인 마빈 히츠도 스위스 출신이지만, 적은 출전 시간에도 나올 때마다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터라 팬들의 평가는 적폐 3인방과 달리 우호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