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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대학교 Universität Bremen | |
분류 | 공립대학 |
개교 | 1971년 |
국가 | 독일 |
위치 | 독일 브레멘 |
총장 | 베언트 숄츠 라이터 (Bernd Scholz-Reiter) |
학생 수 | 18,669명 (2019/20) |
교직원 수 | 3,551명 (2019/20) |
연 예산 | 3억 5460만 € (2019/20) |
웹사이트 | |
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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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레멘 대학교의 경관, 홍보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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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멘 대학교 트램역 및 Glashaus 로 칭하는 정문 | ||
▲ 브레멘 대학교 트램역 및 중심부 | ||
▲ 브레멘 대학교 전경 | ||
브레멘 대학교 홍보영상 | }}}}}}}}} |
독일 브레멘 시에 위치해 있는 공립대학이다.
1971년에 설립된 유럽내에서 신흥 대학교중 하나이지만 2012년 학문적 성과가 우수한 독일대학을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우수대학육성정책의 대상 대학으로 지정되는 등 다양한 지표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 역사
1971년 교사들의 교육을 위해 처음 설립되었다. 1980년대에 대학 규모가 확대되면서 자연과학부와 공학부를 설립하였고, 1988년에는 알프레드베게너 극지해양연구소(Alfred Wegener Institute for Polar and Ocean Research)와 협력을 체결하였다. 이후 독일연구재단(German Research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학내에 여러 연구소와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다.3. 학부
2017년 현재 물리·전자공학, 생물·화학, 수학·컴퓨터공학, 생산공학, 지구과학, 법학, 경영경제학, 사회과학, 문화학, 언어·문학, 인간·건강과학, 교육학의 12개 학부 아래 118개 과정을 두고 있으며, 학부와 석사과정이 제공된다.4. 대외 평가
<colbgcolor=#f5f5f5> 평가처 | 내용 |
2012년부터 독일의 우수대학육성정책(Universities of Excellence)에 선정되어 독일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 |
2005년 독일연구재단이 '2005 학문의 도시(Stadt der Wissenschaft)' 칭호를 부여하였다. | |
2023년 QS 세계대학순위 분야별 평가에서 세계 601-650위권으로 평가되었다. 설립 50년 미만 신생대학 순위에서는 세계 71-80위권으로 평가되었다. | |
2023년 U.S. News & World Report의 글로벌 대학 순위에서 세계 531위, 유럽 대학 중 219위, 독일 대학 중 35위를 기록했다. | |
2022년 상하이 세계대학학술순위(ARWU)에서 세계 501-600위권, 독일 대학 중 32-37위권으로 평가되었다. | |
2023년 CSIC Webometrics 세계 대학 랭킹의 세계 408위, 유럽 대학 중 160위, 독일 내 27위로 평가되었다. |
5. 특징
학제간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요 연구분야로는 해양 및 기후, 재료과학, 정보인지커뮤니케이션, 사회과학, 건강과학, 로지스틱스의 6개가 있다.브레멘이 무역과 해양 관련 산업으로 유명한 도시인 만큼 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다.
개교 50년이 조금 넘었지만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 때문에 브레멘 대학교의 초창기 모델을 '브레멘 모델'이라 부르며, 이는 학계 뿐 아니라 경영 및 산업계에서도 적용되고 있다.
6. 국제교류
전 세계 여러 대학과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제 교류 및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브레멘 대학교와 국제 교류 협정을 체결한 한국 내 대학은 다음과 같다.
교류협정을 체결한 국내 대학 | ||||
경희대학교 | 명지대학교 | 부산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7. 여담
- 주요 교수로는 라이프니치상을 수상한 니콜 두빌리어(Nicole Dubilier)와 프랑크 폴러트센(Frank Vollertsen) 등이 있다.
- 학생식당을 멘자 (Mensa) 라고 하는데, 브레멘 대학교의 멘자는 매일 7가지에서 8가지의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 된다. 또한 학생들은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어 매번 점심시간마다 멘자가 붐빈다. 여담으로는 브레멘 대학교의 멘자가 손에 꼽히는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 브레멘 북쪽에 위치한 캠퍼스형 대학교라서 수업이 있다면 캠퍼스 내에서 강의동으로 빨리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6번 트램을 타고 중앙역까지 15분밖에 안걸려 교통편도 매우 좋은 편이다. 교내에 6번 트램의 정거장이 3개 존재하며, 6번 트램은 특히 브레멘 주 내에 다니는 다른 트램들보다 넓고 최신이라서 여름엔 에어컨도 잘 나오는 등 상당한 쾌적함을 제공한다.
- 캠퍼스 대학교라서 캠퍼스 중심부에 주립도서관이 존재한다. 주립도서관은 4층짜리 넓직한 건물로서 쾌적하고 넓은 공부환경을 제공하며 여느 다른 독일 대학처럼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다만 시험기간인 7월에서 8월까지와 1월에서 2월까지는 자리가 없어 도서관 오픈시간인 오전 8시부터 학생들이 줄서서 기다린다. 참고바람.
- 한국인 동문으로는 월북, 탈북, 그리고 북한으로의 억류라는 3가지 요소가 모두 내포된 오길남 사건의 오길남 경제학 박사가 있으며, 한국독어독문협회 회장이자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인 김누리 교수가 이 곳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