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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1:04:14

비요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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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종류
3.1. 토핑 요거트3.2. 아이스크림3.3. 단종
4. 광고
4.1. 역대 광고 모델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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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우유에서 2004년 3월 출시한 떠먹는 유럽풍 토핑 요구르트. 상품명 비요뜨(Viyott)의 뜻은 vi(생기 넘치는, 생명력 있는) + yott(yogurt의 신세대 발음 응?) 이라 한다. 한글로고 '비요뜨'의 '요'자 위에 ' ''' ' 가 붙은 것은 태양을 표현한 것으로, 이는 강한 활력과 생명력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희망'과 '따뜻함과 사랑'을 의미한다고 한다.

2. 특징

다른 요구르트와 달리 토핑을 첨가해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사실 일반 요거트에 익히 알고 있는 맛의 토핑들을 첨가한 것 뿐이라 맛에서 큰 메리트는 없지만, 포장곽이 독특한 것이 특징이다. 네모반듯한 통 속에 한 쪽엔 플레인 요거트가, 다른 쪽엔 토핑이 들어 있는데 개봉 후 이것을 탁 소리나게 꺾어주면 요거트 위에 토핑이 예쁘게 안착한다. 어차피 섞어 먹는것은 같지만 출시 당시엔 큰 혁명이었다. 비요뜨의 원조는 독일 뮐러(Müller)[1] 사의 뮐러 코너라는 것으로, 1980년에 출시했다.[2]

원래는 요플레류의 여타 다른 떠먹는 요구르트처럼 뚜껑에도 요거트 일부가 묻어있었으나, 2010년대 중반쯤 뚜껑 안쪽에 발수코팅 처리를 하도록 소폭 개량된 이후로는 잘 묻지 않게 바뀌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뚜껑 표면에 톡톡 두드리면 깨끗이 드실 수 있습니다! 뚜껑에 잘 묻지 않아요!라는 문구가 써있다. 실제로 비요뜨를 먹어보면 대부분의 비요뜨가 뚜껑에 요거트가 안묻는 경우가 많아 신기해 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뚜껑 뜯을 때 잘 안 뜯긴다는 단점이 있다.

초코링[3]이 맛있어서 초코링만 따로 팔기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서울우유는 그럴 생각이 없는 듯.[4]요거트는 친구주자

확 다 넣어먹는 스타일, 반만 넣어먹고 나머지는 하나씩 집어 먹는 스타일, 아예 따로 먹는 스타일 등 사람마다 먹는 방식이 다양하다.

국내 특허기간이 있었는지 2010년대까지도 미투 상품을 찾을 수 없었으나[5] 2020년을 전후하여 여러 유제품 제조업체들이 유사한 구조의 떠먹는 요구르트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남양 '또떠불', 다논 '요거톡', 동원F&B ‘덴마크 요거밀’ , 빙그레 ‘토핑’ 매일우유 ‘바이오’ 등이 그 예. 요거톡은 다논 특유의 그릭요거트가 들어있는 게 특징. 이들 후발주자들은 비요뜨의 약점인 다소 적은 토핑 양을 공략하여 풍성한 토핑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으므로, 향후 비요뜨 측의 대응이 주목되는 부분이다.[6]

2023년에는 파생상품으로 딸기요거트를 사용한 마이픽이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3. 종류

3.1. 토핑 요거트

3.2. 아이스크림

2022년 5월에 발매된 아이스크림이다. 2022년 7월 현재 파인트(476ml) 크기로만 나와 있다. 요거트에서 파생된 제품답게 우유 대신 요거트를 주재료로 한 아이스크림이다.

3.3. 단종

4. 광고

4.1. 역대 광고 모델

5. 여담



[1] 독일유제품 생산 회사.[2] 현재 뮐러 라인업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3] 독일의 시카 초코룹스라는 제품으로 잘 검색해보면 구매할 수 있다.[4] 다만 서울우유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한 비요뜨 토핑원료를 보면 초코링의 경우(그래놀라등 일부 제품의 토핑 원료는 국산화되었다.) 앞서 언급한 독일 기업의 원천 기술이라 서울우유에서 자체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은 특허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5] 사실 서울우유도 2020년대가 되기까지 이 제품은 광고를 거의 하지 않았다.[6] 비요뜨는 동네 슈퍼를 통한 가격승부 전략에 나서있는 듯하다. 800~1000원대로 팔리고 있다.[7] 초기에는 포장에 토르의 사진이 있었지만 2019년 이후 생산분부터 토르 사진이 빠지고 다른 제품과 닮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8] 일부 성분이 바뀌고 용량이 변동되어 더:그래놀라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