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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02:10:00

짜요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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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제품2. 군대 속어3. 게임

1. 유제품

파일:서울우유 로고 가로형.svg
{{{#!wiki style="color:#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제품 목록 ▼
유제품
서울우유 앙팡 커피포리 200 꿀딴지 요하임
짜요짜요 비요뜨
기타
아침에주스 스타벅스 RTD 스페셜티 카페라떼 강릉커피
}}}}}} ||


파일:짜요짜요.jpg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출시한 짜먹는 요거트로, 2000년에 출시되었다.

어린이를 겨냥한 제품으로, 아기자기한 디자인에서 이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달지도 않고 입에 착 감기는 맛 때문에 어른들도 좋아한다. 애초에 군대 배식에 납품되기도 한다.

종류로는 포도 맛, 딸기 맛, 복숭아 맛, 플레인 맛, 망고바나나 맛이 있으며 한 박스에 6개가 들어있다.[1] 플레인맛을 제외하고는 요거트 안에 각 맛과 동일한 맛의 조그만 젤리 알갱이가 섞여 있다.

사과파인맛도 팔았었지만, 단종되었다.
파일:짜요짜요ㅡ사과파인.jpg


유제품인지라 유통기한이 짧아 가급적이면 빨리 먹는 것이 좋다. 6개 한 번에 다 먹는 거 아니었나 세일을 한다고 대량으로 구매해두면 유통기한이 지나 모두 버려야 하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으로 보관해야 한다. 냉동으로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지난 이후에도 먹을 수 있으며, 유통기한과는 별개로 열려 먹었을 때 더 맛있다.[2]

학교 급식에 나오면 꼭 누군가는 여기저기서 가위를 찾아다니는데, 잘못 뜯으면 가위 없이는 끊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땐 이빨로 뜯어먹으면 된다.)

가끔 장난으로 짜요짜요가 안 짜다고 투정 부리는 사람이 있다.

애묘인들 사이에서 인간츄르로 불린다. 경험담으로 주인이 자신의 밥을 뺏어먹는 광경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고양이에 관한 썰이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알갱이 양이 적어진게 느껴질 정도로 양이 줄었다.

2. 군대 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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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밥을 칭하는 대한민국 군대에서의 속어.

3. 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짜요짜요 타이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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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혹 편의점에서 낱개 포장된 짜요짜요를 100원이나 200원 가량의 가격으로 팔기도 한다.[2] 절취선도 그냥 먹을 때 자르는 곳과 얼려먹을 때 자르는 곳이 구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