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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7 18:31:16

비천무

1. 개요2. 상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호북유가4.2. 타루가 가4.3. 주원장 진영4.4. 장사성 진영4.5. 진우량 진영4.6. 망향단
5. 미디어 믹스

1. 개요

한국의 무협, 사극, 순정 만화. 작가는 김혜린.

2. 상세

1987년 도서출판 프린스에서 1권이 나온 이래 1991년 13권으로 완간되었다. 이후 1997년 대원에서 애장판으로 6권이 나왔고 2005년 다시 4권으로 된 애장판이 재출간되었다. 현재는 절판 되었으며, 2022년 4월 텀블벅을 통해 한정수량으로 재발간 되었다.

서양을 배경으로 한 역사물이 주류였던 당시의 순정만화계에서 거의 최초로 시도된 동양적 배경에 무협적 분위기를 결합한 순정만화로 독특한 시도와 섬세한 전개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김혜린의 대표작이 되었다.

1343년~1370년대 초 혼란기의 중국을 배경으로, 한족 무인 진하와 몽골인 대표두의 딸 설리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 얽히고설킨 애정관계뿐만 아니라 가문의 복수, 무와 협, 당대의 역사, 성장, 김혜린 작가의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민중의식 등 재미고구마와 오열 요소가 풍부하다.

3. 시놉시스

원 말기, 삼촌과 단둘이 유랑하는 한족 소년 진하는 산매현에서 몽골인 표두가 한족 첩과 낳은 딸인 설리를 만난다. 두 사람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가까워지게 되고 신분차에도 불구하고 외로움과 예술적 감수성이라는 공통점을 공유하며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설리의 어머니가 죽은 후 설리의 아버지가 딸을 강제로 데려가면서 둘은 옥패를 징표로 나누어 갖고 소흥에서 만나자는 약속만을 남긴 채 이별을 맞는다.

몇 달 후 천신만고 끝에 소흥까지 찾아온 진하. 오는 길에 객사한 삼촌에게 사실 자신이 명문 무가 호북유가의 유일한 후계자이며, 그간 익혀왔던 비천신기 역시 세간이 탐내는 비급임을 유언으로 들어 알게 되었다. 막상 와 보니 설리는 친원파 귀족 자제 남궁준광과 마음에도 없는 정혼을 맺은 상태였다. 두 사람은 함께 도망치는 데 성공하지만 머지않아 붙잡히고, 이때 진하는 설리의 집안이 호북유가를 멸문시키는 데 일조한 원수들 중 하나임을 알게 된다.

준광은 연적인 진하에게 일대일을 신청하는데, 비겁한 수를 쓴 탓에 진하는 절벽에서 추락해 섬에 갇혀 노역하는 신세가 된다. 2년 만에 겨우 접한 바깥 소식은 설리가 자신이 행방불명된 지 두 달 만에 준광과 혼인했으며, 지금은 자식까지 두었다는 것. 이후 배신감과 허탈함으로 흑화한 진하는 섬에서 탈출하여 자객으로 먹고살기 시작한다. 10년 후, 진하는 뛰어나고 비정한 칼솜씨로 이름을 날리는 반면 설리는 남편 준광과 함께 두 아이를 키우며 평온하게 산다. 준광은 장사성의 측근이 되어 원 왕조를 무너뜨릴 계획에 가담하는 한편, 진하는 진우량 진영의 절강 지역 총관으로 고용되면서 세 사람은 다시금 본격적으로 부딪히게 되는데...

4. 등장인물

4.1. 호북유가

4.2. 타루가 가

4.3. 주원장 진영

4.4. 장사성 진영

4.5. 진우량 진영

4.6. 망향단[20]

5. 미디어 믹스

5.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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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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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하가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무수연의 초상화는 남궁준광의 첫사랑이었으며, 이는 두 사람이 여행길에서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2] 이 하룻밤으로 성이가 잉태되었다.[3] 성이를 낳은 이후 준광의 아이를 가지면 모두 일부러 유산을 했다고 고백한다. 결국 연을 낳긴 했지만 제대로 사랑해주지는 않았다. 후에 연이 진우량군 일행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하면서 설리의 멘탈이 박살난다.[4] 사실 현실과 타협하고 행복회로를 돌린 것에 가깝다. 남궁가를 진하의 핏줄로 잇겠다는 복수심 + 진하의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일념으로..[5] 설리의 사랑과 성의 친부, 준광이 진하가 절벽에서 떨어지게 한 것[6] 단순한 오빠로서의 애정인지, 그 이상의 감정인지는 모호하게 묘사된다.[7] 이때 원 측의 고위 관료들은 전부 달아나고, 심지어 타민족 출신들도 섞여 있는 야훌라이의 부하들은 상관에 대한 의리만으로 남아서 싸워 당시 부패한 원 제국의 현실이 부각된다.[8] 이 때 야훌라이 또한 행차 앞에서 얼쩡거리던 진하를 자객이나 폭도로 보고 위협하면서 진하와 처음 만난다.[9] 이는 나름 강직한 성격이었던 아들 야훌라이가 부친과 갈등하는 원인이 된다.[10] 이때 주원장군에 끌어들이려 했지만 당시 진하는 이미 진우량군에 몸담고 있던 상황이라 거절했다.[11] 진하와 창룡이 나누는 농담을 보면 군기와 훈련이 상당히 빡셌던 듯하다.[12] 하필 진하가 좋아하는 죽리관을 부르면서 술주정을 했기 때문에 더욱 설리를 화나게 했다.[13] 다만, 준광의 가치관은 천자와 백성이 따로 있되 천하가 천자만의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기에 이를 들은 아신은 애초에 천자도 따로 없는 거라며 비판을 한다.[14] 성의 친부가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면 사실상 둘 사이의 유일한 자식이다.[15] 이는 나중에 역시 성의 눈앞에서 벌어진 남궁연길의 처형과 함께, 남궁성의 소년 시절 트라우마이자 진하와 갈등하는 원인이 된다.[16] 진하는 작별인사로 여진을 소접[23]이라 불러 주어, 스스로 뱀과 전갈 같은 여자라 여겨 왔던 그녀를 감동시킨다.[17] 진하의 내공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몸을 상해 시한부 인생이 되었으며 그런 자신을 품었다간 사준의 내공에도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를 안 사준은 한층 더 막장으로 치닫게 되었다.[18] 아신의 비참한 상태를 보고 눈이 돌아갔던 진하가 죽이지 않고 물러간 이유[19] 당시 설리는 진하의 죽음(소문이었지만)에 절망한 나머지 애초에 살아 돌아갈 생각 없이 사사무와 동귀어진할 생각이었지만, 야훌라이의 난입 덕에 살아서 탈출할 수 있었다.[20] 말 그대로 고향을 잃고 중국 땅으로 떠나와 살아가는 이주민들의 단체이다. 고려인, 말갈인, 심지어 금발머리 외국인까지 있다고.[21] 도중에 성이 물 뜨러 간 동안 마주친 건달들의 수작으로 곤경에 처했을 때, 우연히 지나가던 설리에게 구원받기도 한다.[22] 모자의 재회 후 설리의 대사가 이를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