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후앙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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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FBI 이안 빅터 후앙 (Ian Victor Huang) | |
출생 | 1999년 2월 11일 ([age(1999-02-11)]세)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ID | ADCADC123 #NA1 # xqwasdzxcfre #KR1 #[1] |
포지션 | 바텀 |
소속 |
(2023.05.26 ~ 202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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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S의 NRG Kia 소속 바텀 라이너.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OPL 2019 Split 1 우승 | |||||
Dire Wolves | → | Bombers | → | MAMMOTH |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1 우승 | |||||
Cloud9 | → | 100 Thieves | → | Evil Geniuses |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3 우승 | |||||
Cloud9 | → | NRG | → | Team Liquid Honda | |
준우승 경력 |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22 준우승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2 준우승 | |||||
Team Liquid | → | 100 Thieves | → | Golden Guardians | |
수상 경력 |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3 Finals MVP | |||||
이브라힘 알라미 (Cloud9) | → | 빅터 후앙 (NRG) | → | 에인 스턴스 (Team Liquid Honda) |
LCS All-Pro Team 선정 |
2020 LCS SUMMER 3RD TEAM |
2021 LCS SPRING 2ND TEAM |
2021 LCS SUMMER 1ST TEAM |
2022 LCS SPRING 3RD TEAM |
2022 LCS SUMMER 3RD TEAM |
3. 플레이 스타일
2023 시즌 종료 기준으로 브로큰 블레이드, 퍼지, 아르무트 탑솔 3인방을 능가하는 LEC/LCS의[3] 역대 마이너 용병 중 최고의 팀 커리어[4]와 경기력을 보유한 선수이자 가장 월드클래스에 가까이 다가갔던 인물이지만, 이와 별도로 세체원은 커녕우선 2017년부터 2022 서머 정규시즌까지 흔들림 없던 강력한 메카닉이 가장 큰 장점이던 원딜러. 다만 다섯 살 많은 터키 레전드 자이트낫과 마찬가지로, 데뷔 초부터 하드캐리 역할을 수행하던 원딜러라고 보기는 살짝 애매한 대기만성형 원딜러이다. 신인 시절인 Sin Gaming 시절만 해도 팀의 에이스는 후에 같은 북미에 와서 반 시즌 반짝하고 망하게 되는 료마였고, FBI는 압도적인 메카닉으로 그 료마가 날뛸 수 있도록 편안히 받쳐주는 조연 느낌이 강한 안정적인 원딜러였다. 그러나 점차 한국 솔랭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여주며 오히려 FBI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본인의 터닝 포인트인 2019 MSI의 Bombers에서 폭발적인 캐리력으로 마이너 최강 퐁부 버팔로를 꺾으며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연이어 3대 라체원 와란젤루스까지 격파하면서 2승 과정에서 MVP를 독식, 팀의 중심이 료마에서 본인으로 이동했음을 증명해 보였다.
MSI의 기대치로 북미로 넘어온 초기에도 리그 수준은 올랐는데 마땅한 파트너를 만나지 못하고 팀 전력도 좋지 못해 헤메는 감이 컸다. 대표적인 것이 2020 서머의 더블리프트 검거 후
FBI 경기력 최고의 순간이던 2021년 롤드컵 기준으로 보면 애매한
특히 2022 북미가 롤드컵에서 완전히 망하면서 유럽에서 넘어와 무려 4년만에 북미팀의 롤드컵 8강 진출을 견인했던 21년 퍽즈와 더불어 죽음의 조에서 3승 3패를 기록했을 당시 주역이었던 FBI도 재평가를 받고 있지만[5], 22년의 FBI는 그 망한 2022 북미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2023년 짧은 EG 감옥 복역을 마치고 서머에 무사히 NRG로 이적한 FBI는 명장 씽크카드 사단의 조련과 베테랑 이그나와의 호흡으로 점차 부활하여 2023 서머 파이널 MVP 수상에 이어 2023 롤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하며 2021, 2022 2년간 롤드컵에서의 아쉬움을 한 번에 날려버리는데 성공한다.
언급했듯 2023 서머 우승과 롤드컵 8강 진출로 LPL의 SofM을 제외하고 역대 LEC, LCS 용병을 통틀어 사실상 마이너 지역 출신 GOAT에 등극했음에도 팬들의 평가에 거품이 별로 없는 편이다. 하필 본인의 최전성기가 LCS 위상이 바닥을 찍던 시기이기도 하고, 북미 롤판에 흔하디 흔한 동양계인데 성씨가 같은 누구처럼 성골 미국인, 캐나다인도 아니고 2021년 빠르게 로컬을 딴 호주 용병이고 경기력과 팀 커리어 대비 비인기팀만 줄줄이 돌아서 게임 외적으로 스타성이 높을 요소도 단 하나도 없다. 게다가 게임 내적으로도 북체원을 겨뤘던 대니나 버서커의 화끈한 딜링 고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평소에 수수하게 잘하고 못할 때는 좀 답답하게 못하는 성향이라 승부처에서의 주목도가 떨어지는 편이다.[6]
2023 스프링 모 닉값팀 감옥에 수감되자 라인전보다 교전 지표가 먼저 문제가 생기는 모습이나 NRG 이적 초기에도 팀합이 맞지 않는 과정에서 기록한 잦은 의문사, 팀 커리어로만 보면 최고의 순간이던 2023 롤드컵에서도 이런저런 개인적, 팀적 이유로 첫 경기에서 2년 전의 캐리력이 나오지 않자 빠르게 씽크카드 사단이 안티캐리 픽으로 전환하여 세나, 시비르, 이즈리얼로 바텀을 잠가주는 역할을 맡기는 것만 봐도 FBI는 OPL 및 LCS 수준에서는 일반적으로 큰 약점이 없는 큰 정육각형을 그리는 밸런스형 원딜러지만 더 높은 수준의 게임에서는 직감적이고 폭발적인 딜링보다는 단단한 라인전과 안정적인 위치선정에 기반한 안티캐리&보좌역 수행이 좀 더 신뢰가 간다는 사실을 짐작해볼 수 있겠다.
안티캐리, 보좌 등의 표현에서 한국의 고스트나 덕담 같은 원딜러들이 떠오를 수도 있지만 그들과 유사하게 어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장점이 드러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굳이 따지면 상대적 단점의 정도와 심각성 말고 플레이 스타일 유형을 감안할 때 중국의 호프와 더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 분명 단단한 체급을 갖춘 원딜러이나 아주 높고 꾸준하진 못한 딜링 최고점과 그와 완전히 별도로 뜨는 돌발적인 저점이 살짝 아쉬운 편이기 때문.
4. 선수 경력
2017년 Sin Gaming에서 데뷔한 원딜러.다만 강력한 메카닉에 비해 강팀을 상대로 그렇게까지 게임을 하드캐리할 수 있는 원딜러인지는 의문점도 있다. MVP 파일럿의 하위호환이자, 북미의 아폴로와 비슷한 부족하지는 않지만 탁월하지도 않은 한타 센스를 지닌 원딜러이기 때문. 이는 북미로 간 로스트가 메카닉은 좀 평범한 느낌이지만 한타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과 다소 대조된다. 파트너인 Rogue가 썩 뛰어난 서포터까지는 아닌 면모도 그의 장점을 약간 반감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aes와 K1ng 등이 국제전에서 매번 무너지던 것에 비하면, 상체가 뛰어난 활약을 해주면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는 원딜러로 보인다. 실제 결승전 3세트 친정팀인 ORDER가 집중견제로 에이스인 료마를 말리는데 성공하였지만, FBI의 칼리스타가 하드캐리를 하면서 Bombers가 셧아웃으로 우승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MSI에서 팀 2승의 주역이 되었는데, 확실히 팀의 보장된 후반 보험이라고 볼 수 있다. 카이팅 성능이 뛰어난 원딜챔프로 한타에서 캐리 능력을 증명했는데 확실히 18년에 Swiffer에 고통받는 과정에서 17년보다 더 성장했다 평할 만하다.
이후 김동준 해설의 "안 믿으셨겠지만 FBI는 잘하는 원딜"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가능성을 인정받았는지 북미로 넘어왔다.
2019 서머는 비자 문제가 발생한 후히와의 호흡 문제와 본인의 원래 부족했던 한타 결정력이 맞물리면서 애매한 평을 받았다.
이러한 애매한 평은 쓰로잉 대마왕 키이스와 호흡을 맞춘 2020 스프링 초반에도 그대로였으나, 클로저라는 컨트랙츠를 상회하는 기량의 플레이메이커가 생긴 2020 시즌 계속해서 폼이 상승하면서 현재는 즈벤 코비 뱅에 묻힌 북미 원딜계의 숨은 강자라고 볼 수 있다.[7] 지표도르 수상자인 것에 비해 안정적인 코비, 뱅보다도 결정력이 부족한 선수로 평가받긴 했지만, 바프/제이잘이 아닌 키스를 달고 저 지표도르를 찍는 것 자체가 맥스 달고 분전하던 18파일럿 이상으로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데다 중반 들어 FBI의 캐리력은 확실히 파일럿, 북미의 아폴로보다는 높은 급에 달하고 있다.
결국 뚜벅이 바루스와 아펠리오스로 마지막 주차 신나게 딜을 박아넣으면서 3연승, 클로저, 골든글루와 함께 팀을 6위 막차에 태웠다. 자신의 OPL 시절 라이벌인 로스트가 워낙 한타를 잘하지만 용병이라는 페널티를 가지고 기용되기에는[8] 애매한 라인전이 끝까지 발목을 잡은 것과 달리, FBI는 키이쓰/후히 데리고도 강력한 라인전에 더해 한타능력이 호주 시절부터 계속 성장하면서 당당히 용병으로 LCS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2020 서머는 갈수록 캐리력을 개안하면서 평가가 더 올라갔다. 뱅과 덥맆은 다시 망하고 코비는 유럽으로 리턴한 시점, 즈벤 그리고 택티컬과 함께 북미 3대원딜이라 불릴 수 있다. 실제 클로저와 함께 북미 서드팀에 들어갔고, 서폿빨과 팀빨이 위의 2명에 비해 정말 부실한 것을 감안하면 더욱 고평가하는 여론도 존재한다. 같은 OPL 출신인 션파이어, 데스티니가 주전에서 밀리고 료마도 부진에 빠진 시점, 홀로 OPL의 자존심이라 볼 수 있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택티컬이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2021 스프링 시즌에는
2021 서머 시즌은 기어코 즈벤의 부진에 힘입어 올프로 퍼스트팀 수상에 성공했다. 퍼지와 함께 플레이-인 리그 출신으로는 최초일듯. 다만 EG의 대니가 맹추격 중이고 팀의 페이스가 정규시즌 막판 떨어졌다 보니, 롤드컵 진출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그리고 팀의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직행을 이끌며 새로운 북체원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다만 역대급 하드캐리를 보여준 대니나 뜬금없이 포스트시즌에서 열심히 레고 삼킨 값을 드디어 해내는 택티컬에 비하면, FBI의 소위 딜각 보는 능력이나 외줄타기 딜링은 오히려 좀 떨어지지 않나 하는 평가가 많다. 기본적으로는 월드클래스에 상당히 근접한 원딜러지만, 롤드컵 메타가 불확실하다 보니 이러한 약점이 팀의 전반적으로 강하지 않은 체급과 맞물려 어떻게 작용할지는 상당히 미지수.
롤드컵 1주차를 보면 FBI는 상당히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으나, B조의 한국인 원딜러들이 너무 강한데다 무엇보다 아베다게가 우려대로 한국인 미드들의 기량 반절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고통받고 있다.
하지만 조별 최종전인 EDG전, 중체원을 넘어 세체원을 넘보는 자리까지 올라온 바이퍼의 면전에서 루시안 - 나미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라인전을 이기더니 한타 때도 뛰어난 딜링 능력을 뽐내며 팀의 업셋에 이바지하였다. 유종의 미를 제대로 거두었다는 평. 그리고 바이퍼가 이견 없는 세체원에 등극하며 FBI의 평가도 더욱 높아졌다. 승자 결승에서 잠시 자신을 한타력으로 압도했던 택티컬이[9] 최종 결승과 롤드컵에서의 치명적인 부진으로 소포모어 징크스에서 결국 헤어나오지 못한 반면, FBI는 Bombers 당시부터 한국 솔랭을 평정하던 최상급 메카닉을 바탕으로 이제서야 래퍼드가 인정한 S급 원딜러가 되었다는 평가다. TL의 8강 탈락 사유로는 거의 택티컬이 지목되는 반면, 100T 쪽은 대진운과 아베다게가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아베다게를 제외한 3인도 노쇠화나 경험 부족 등으로 EDG, T1과 대등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반면, FBI는 확실한 팀의 에이스였다.
2022년 스프링과 서머에는 기복은 조금 있어도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연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서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부터 눈에 띄게 폼이 저하된 것은 우려스러운 부분.
결국 사전 우려대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만 보이며 팀과 함께 침몰했다. 아베다게와 후히가 일년 내내 지지부진했어도 팀이 2연 준우승에 롤드컵 본선을 확정지은 것은 어디까지나 클로저-썸데이-FBI 삼각편대의 위력과 이를 바탕으로 우승팀을 제외한 나머지 북미 팀보다는 나은 경기력을 낼 수 있는 판을 짜는 래퍼드 감독의 위력이었는데, 그 삼각편대의 한 축이던 FBI가 무너지자 하체가 완전히 붕괴하는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다. 99년생이라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다 보니 아베다게와 후히를 갈아치웠을 때 부활할 수 있을지는 매우 미묘하다.
다행히도 2023 스프링에는 작년의 부진은 미드에 살고 있던 금수 때문이라고 외치기라도 하는 것처럼(...) 상당히 준수한 기량을 회복했다. 옆에 붙은 파트너가 북미 기준으로는 퍼스트급 서포터인 벌컨이라는 점도 한몫했을 것으로 보이나 FBI 본인의 안정성도 상당히 돌아왔다.
그러나 라인전에서 듀오킬은 심심치 않게 뽑아내지만 정작 원딜의 임무인 한타 캐리를 전혀 하지 못했고 조조편을 비롯한 다른 팀원들의 부진까지 겹치며 팀은 2라운드를 말아먹었다.
결국 플레이오프에서도 GG에게 0:3으로 관광당하면서 광탈하였고, 4월 말에 계약 종료로 조기에 팀을 나오게 되었다.
그 이후 새로 리뉴얼된 NRG Esports에 입단할 것이라는 썰이 나왔다. 마침내 5월 26일, NRG의 공식 SNS를 통해 입단 소식이 공지되었다. 새로운 파트너로 베테랑 이그나를 맞이한 것은 덤.
이적 후 첫 주차 때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연패를 이끌었다. 특히 IMT전에서 다 잡은 경기를 놓친 쓰로잉은 팬들의 악평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2주차부터는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려서 팀의 연승에 조력하였다.
5. 여담
- 굉장한 닉네임 덕분에 많은 밈을 몰고 다닌다. 2019 MSI 당시에도 한국 해설진이 검거 드립을 열심히 쳤으며
베트콩과 남미 마피아를 검거하는 정의의 FBI북미로 넘어간 뒤에는 레딧과 트위치에서 FBI 오픈 업 밈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케이틀린만 픽하면 뜨거운 반응은 덤. 오죽하면 더블리프트도 팀원인 임팩트가 이걸로 노잼드립을 너무 친다며 GGS와 그만 스크림하고 싶다고 농을 칠 정도.그리고 TSM으로 이적해서 삼대떡으로 검거당했다여담이지만 이 닉네임은 우리가 아는 그 FBI에서 따온 게 아니고 호주 시절 자주 가던 PC방 이름[10]에서 따왔다고 한다.출처 유래야 어쨌건 원딜러에게 딱 어울리는 아이코닉한 닉네임이라 앞으로도 닉네임과 관련된 밈은 평생 따라다닐 듯.
- LCS 최초의 호주인 선수이다. 이전에 OPL 출신으로 한국계 뉴질랜드인 Keane과 그냥 뉴질랜드인 로스트, 역수입
망한탑솔러 도클라 등이 있었으나 정작 호주인은 19 서머의 FBI가 처음이었다. 이후 그의 영혼의 파트너였던 료마도 넘어오면서 OPL이 LCS의 위성리그가 되어가고 있다.
- 국내 LCS 팬들 일부는 FBI가 NRG에 들어오고 부진할 때마다 호주루거, 캥거루거로 부르기도 한다. 가끔씩 영 좋지 못한 폼을 보이던 전임자 루거에 빗댄 별명.
부두술에 힘입어 파이널 MVP 수상과 월즈 8강을 달성하였다. 하지만 2024년 도로 캥거루거행...
[1]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한국 서버 슈퍼계정[2] 팀명 변경: NRG → NRG Kia, 2024년 1월 11일[3] 범위를 LPL까지 넓히는 순간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어쨌든 역대 최고의 마이너 선수인 SofM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리고 메이저 용병 경력 말고 짧고 굵었던 고점으로만 따지면 이 선수도 있다.[4] 2회 이상 유관인 마이너 용병들 중 브로큰 블레이드는 서로 다른 2개의 팀에서 우승했으며, 퍼지와 아르무트는 롤드컵 8강 경력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양쪽 다 달성했으면서 경기력 측면에서도 2021 서머 올프로 퍼스트팀과 2023 서머 파이널 MVP, 2021 롤드컵 당시의 국제전 1옵션 수행 등으로 탑솔러 셋에 비해 골고루 다방면에서 더 나은 평가를 받아온 선수가 FBI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저 셋의 전성기에 동양과 서양의 국제대회 탑솔 경기력 격차는 중국을 오히려 이겨먹고 한국 상대로도 그나마 덜 아프게 맞던 그 전 세대 대비 도저히 말이 안되고, 이를 증명하듯 셋 다 짧은 국제대회 고점이 무색하게 주도적으로 팀의 국제대회 참사를 유발한 경력이 있다.[5] 만약 100이 C조나 D조에 들어갔다면 8강 진출도 가능했을 것이라는 평이 나올 정도였다.[6] 대니, 버서커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베테랑 스틱세이의 안티테제라고 볼 수도 있는데, 스틱세이는 LCS 경력 8-1년 동안 올프로 입상이 단 3회에 불과할 정도로 시즌 단위의 꾸준함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고 전성기 기준으로도 기초체급이 그리 높았던 편이 아니라 진짜 북체원들에게는 변수 없이 체급으로 조용히 압사당하는 그리고 신인 시절에는 와일드카드 원딜인 어미라클과 아쿠에게 시끄럽게 털리기도 하는 경기가 꽤 나왔으나 특유의 승부처에서 하이라이트를 잘 뽑아내는 센스 때문에 멀리서 얄팍하게 본 외부의 평가가 관계자나 코어 팬층보다 오히려 높은 편이다. 반면 FBI는 5시즌 연속 올프로 입상에 빛나는 시즌 단위의 꾸준함그리고 악마 천재들에 의해 연속 입상이 깨지자 파이널 MVP로 대체에 더해 아무리 라인전 강캐 시절 루나미라도 21 세체바텀인 바이퍼 메이코를 상대로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상성을 제대로 살릴 정도로 체급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흔히 말하는 하드캐리 픽, 세탁 픽으로 하이라이트를 잘 뽑아내는 성향은 덜하다.[7] 레딧에서도 GGS가 기적같은 6위 턱걸이에 성공하자 당연히 에이스인 클로저와 로컬인 골든글루에 포커스가 먼저 갔지만, FBI가 저평가의 아이콘이라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8] 로스트가 이견 없는 스니키/알텍의 상위호환이자 젊은 애로우라는 점에서 로컬 원딜러였으면 무조건 주전 한 자리 먹었을 것이다.[9] 다만 이 당시에도 택티컬과 FBI의 딜링 차이보다는 두 팀의 한타 합 차이가 많이 난다는 아쉬운 여론이 컸다. 그야 택티컬이 1년간 레고를 좀 삼켰어야 말이지[10] Fast-Best I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