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마법사와 주술사, 죽음의 기사가 주로 사용하는 특수 능력으로 공격당한 상대 캐릭터를 빙결 상태로 만들어 다음 공격 기회를 잃게 만든다. 상징은 얼음이며,[1] 빙결이 해제될 때 재생되는 시각 효과와 효과음도 있다.[2]
전장에서의 빙결은 대전에서의 빙결 능력과 다른데, 시전하면 대상 하수인에게 빙결 이펙트가 적용되며, 해당 하수인들은 다음 자신의 고용 턴이 시작될 때에도 바텐더에 그대로 남게 된다.
하수인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가 없고, 공격 기회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필드싸움에서 우위를 잡기보단 명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시간을 끌려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그래서인지 번덱이나 벽덱에서 많이 활용하는 편이고 그래서 원성도 많은 편. 적 영웅도 빙결 적용이 가능하기에 간혹 무기를 주력으로 쓰는 덱의 카운터로 쓰이기도 한다.
[1] 빙결 상태의 캐릭터 아이콘이 얼어붙는 연출이다.[2]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때 9.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3] 예를 들어 돌진, 속공 효과가 없는 하수인을 소환한 다음 빙결시킬 경우 턴이 끝나도 빙결이 해제되지 않지만, 한 턴에 여러 번 공격할 수 있는 질풍, 광풍 하수인이 공격 기회가 한 번이라도 남은 상태에서 빙결될 경우 턴이 끝나면 바로 빙결이 풀린다.# 그리고 거대한 모래 벌레나 공성두나 랩터 공크, 술트라제 등으로 하수인을 처치하여 공격권을 여러 번 얻는 경우에도 동일하다.[4] 돌진과 달리, 속공 효과로 공격 기회를 가지는 경우에는 상대 전장에 하수인이 있어야만 빙결이 풀린다. 공격 기회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상대 전장에 하수인이 없다면 빙결이 해제되지 않는다.[물의정령] 리치 여왕 제이나의 전투의 함성과 영웅 능력, 동결, 오아시스 아군의 효과로 소환되기도 한다.[6] 냉기혓바닥의 효과, 서리매듭 던전 탐험가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는 토큰.[골렘] 골렘술사 카자쿠스의 효과로 내 손에 더해지는 토큰.[8] 골렘술사 카자쿠스의 물약 재료 중 얼음송이는 골렘에게 '전투의 함성: 무작위 적 하수인을 빙결 상태로 만듭니다.'를 부여한다.[골렘][10] 골렘술사 카자쿠스의 물약 재료 중 얼음송이는 골렘에게 '전투의 함성: 무작위 적 하수인 둘을 빙결 상태로 만듭니다.'를 부여한다.[골렘][12] 골렘술사 카자쿠스의 물약 재료 중 얼음송이는 골렘에게 '전투의 함성: 모든 적 하수인을 빙결 상태로 만듭니다.'를 부여한다.[13] 자갈발 동굴의 효과, 곰 남작 글라시어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는 토큰.[14] 눈사람 만들기의 효과로 소환되는 토큰.[15] 눈싸움꾼 만들기의 효과로 소환되는 토큰.[16] 스노우거 만들기의 효과로 소환되는 토큰.[물의정령][18] 우박정령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는 토큰.[19] 진눈깨비 (1 레벨)이 강화된 카드.[20] 진눈깨비 (2 레벨)이 강화된 카드.[21] 진눈깨비 파괴자의 전투의 함성으로 생성되기도 한다.[22] 카자쿠산의 효과로 내 덱에 섞어 넣어지는 토큰.[23] 카자쿠스의 전투의 함성으로 내 손에 추가되는 토큰.[24] 카자쿠스의 물약 재료 중 얼음송이는 적 하수인을 빙결시킨다.[25]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의 전투의 함성으로 내 손에 더해지는 토큰 주문.[26]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의 전투의 함성으로 내 손에 더해지는 토큰 주문.[27] 미제 사건, 어둠망토 성소, 죽음의 혈통의 효과, 필연의 켈투자드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기도 한다.[28] 눈사람 만들기의 효과로 내 손에 더해지는 토큰.[29] 눈싸움꾼 만들기의 효과로 내 손에 더해지는 토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