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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23:02:42

뽐거지

뽐충이에서 넘어옴

1. 개요2. 사례
2.1. G9 토다이 모바일 상품권 가격 오류 사건2.2. 11번가 뚜레쥬르 개성도나쓰 1+1 사건2.3. 아마존 개인 판매자 가정 파탄2.4. 갤럭시 노트7 폭발 이후2.5. 신세계몰 아디다스 다운 롱파카(ADIPK01) 가격 오류 사건2.6. Windows 10 대란2.7. 상품권 최저가에 공격적인 태도2.8. GS홈쇼핑 신규 가입 프로모션 악용2.9. LG G2 교환권 행사 난동사건2.10. 이외에 잡다한 사건들
3. 뽐뿌 내에서의 인식4. 관련 문서

1. 개요

뽐뿌에 상주하는 유저 중, 돈 한 두 푼에 양심을 팔아넘긴 행태를 보이는 유저를 뜻한다. 다른 곳에 비해 할인카드 적립이나 혹은 기타 제휴 할인에 민감한 곳이긴 하지만, 이들은 싸게 구매하기 위한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동원몰 대란, 도미노피자 대란 등, 사실상 이것이 제대로 된 거래가 아니라는 게 뻔한데도 진상을 부리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더 비하적으로는 베충이에 빗대어 뽐충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 다른 거지들인 대출 갤러리와는 행동양식이 다르다. 대출갤은 편하게 돈 벌려고 범죄를 저지르는 막장인생이라면, 이쪽은 할인과 공짜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삥을 뜯어내는 진상 of 진상손놈들이다.

2. 사례

파일:lsFGF9W.jpg

쿠폰이나 이벤트 등을 사용하여 물건을 싸게 구입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뽐거지들은 '사이트의 오류'나 기타 운영상의 잘못을 물고 늘어져서 말 그대로 수만 원 혹은 수십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하는 추태를 보인다. 사이트의 오류를 물고늘어진다는 건 사이트 오류로 0이 여러개 빠져 비정상적인 가격이 기재된 상품등을 대량 구매 입력하고서는 해당 사이트에서 사이트 오류라 '죄송하지만 취소해달라'라는 요구를 할 경우다. 진상을 부려 어떻게든 받아내는 식인데 이때 가관인 점은 이런 자신들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것도 모자라 자랑하며, 상식적인 조치를 취하는 업체등을 악덕상술로 매도해버린다는 점이다.

2012년 1월 중순 경 빅맥송 부르고 쿠폰받아서 빅맥을 1개 공짜로 먹는 이벤트에서, 맥도날드의 시스템 허점을 이용하여 노래도 안 부른 회원들이 쿠폰을 공유하거나 발신번호를 바꾸는 식의 방법으로 엄청난 양의 빅맥을 공짜로 먹은 사례가 존재한다.

던킨도너츠 손놈 인증 사건도 있었다. 사건인 즉슨 던킨도너츠의 아메리카노 쿠폰 수십장을 가지고서 아메리카노 쿠폰 금액만큼 병음료를 가져가겠다.고 온갖 진상을 부려서 병커피, 쥬스 등 수십병 바꿔온 것이다. 게다가 이 얘기를 자랑스럽게 게시판에 올려 수십명의 동료들이 몇몇 점포로 습격을 오는 사태를 일으키기도 하다.

그 외 사례들도 있다.
되려 역관광 당한 사태도 존재한다.
심지어 자기들끼리도.

2015년 9월 뽐뿌 개인정보 해킹사건이 터지고 나서도, 저들 사이에선 어차피 털린 개인정보는 유야무야 넘어가고 질 좋은 정보 공유를 위해 운영자의 책임을 묻지 말자는 의견이 나온다.

2.1. G9 토다이 모바일 상품권 가격 오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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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8일, 오전 10시경 G9에서 토다이 10만원 모바일 상품권 가격 오류가 발생했다. 한 뽐거지가 바로 자게에 올리면서 순식간에 800명이상의 뽐거지들이 해당 쿠폰을 구매했고, 관계자는 이를 눈치채고 곧바로 쿠폰 판매를 중지했다. 오전 11시 30분 전후로 쿠폰 구매건이 자동취소가 되었는데, 문의게시판에 회사 쏜다고 했는데 사비털었다는 사람부터 부모님 칠순잔치 팔순잔치를 들먹이는 등 각종 드립이 난무한 상황.

결국 관계자가 사과의 의미로 당시 구매했던 사람들 전부에게 G9캐시 5,000원을 뿌렸다.

2.2. 11번가 뚜레쥬르 개성도나쓰 1+1 사건


2016년 2월 27일, 어느 뽐거지가 11번가 뚜레주르 개성도나쓰 1+1 2000원권 2장 금액권가능 글이 올라온 이후, 자게에 이와 같은 글을 또 올리면서 새벽에 뚜레주르 대란이 일어났다.

2.3. 아마존 개인 판매자 가정 파탄

12달러 아끼려고 한 가정을 파멸로 몰아 넣었다.

번역 및 사건 요약집

아마존에서 12달러에 파는 수경이 있는데, 이 수경은 사이즈가 잘못 배송될 경우를 위해서 무료로 재주문할 수 있게 해주는 코드가 있었다.[1] 그런데 뽐뿌에서 이 코드를 유출시켰으며, 뽐거지들이 집단으로 이 코드를 사용해서 무료로 사가서 수경을 사실상 강탈해갔다. 판매자는 영세사업가로 입에 겨우 풀칠하며 살아가며 가정을 꾸리는 사람이었으며, 이 사람은 주문취소 및 반송 요청문을 정중하게 작성했는데도 불구하고 뽐거지들은 주문을 취소하지 않았으며 한술 더 떠 반송마저도 왜 자신들의 돈을 부담해야 하느냐며 하지 않았다.[2] 이때 강탈당한 수경은 약 2500개나 되며, 이 중 반송된 것은 겨우 100여개 정도라고 한다. 판매자는 판매 한 건당 수수료로 $3씩 내야 해서 순전히 수수료로만 $7500 정도, 한화로 800만원이 넘는 액수를 수수료 하나만으로 손실을 봤다. 거기에 납품해 놓은 수경들 판매가까지 생각하면 손실이 실로 장난 아니다.[3]

여기서 뽐거지들의 반응이 가관인데, # 한 가정의 경제와 인생을 짓밟아놓고 한다는 소리가 사람은 원래 악한 것 이라고. 이정도의 적반하장이면 사탄도 정색할 정도로 답이 없다. 특히 남을 파멸시켜야 내가 산다는 역대급 망언이 여기서 나왔다. 애초에 물놀이 할 때만 필요할 12달러짜리 수경 하나 가지고 죽느니 사느니 논하는 거 자체가 넌센스이다. 그리고 날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겨울에 단기간 동안 2500개를 주문할 정도로 수경의 수요가 있었을 리 없다. 그저 공짜에 눈이 멀어 주문해놓고 억지로 자기합리화 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 이후에도 비슷하게 개이득을 봤다며 특정 쇼핑몰의 코드 공유하려는 무개념들이 글을 올렸다가 비추 댓글 폭탄을 받고 글을 내리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미국 쇼핑몰들은 할인을 못받는 에러가 나거나 할인이 끝난 뒤 재구매/재배송이 필요할 때 코드를 생성, 지급해 주는 방식을 많이 쓰는데, 이 코드가 사용횟수, 금액 제한을 실수로 안 걸어놓은 경우가 많아서 아무나 무한정 쓸 수 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대량 주문이 일어나면 보통 일괄 주문취소를 한다. 실제 배송해줄 경우 진상들이 더 달라붙어 징징대고 피곤하기 때문에.

아마존 직판의 경우는 주문-결제-출고가 전부 자동 시스템이라 터무니없는 가격에 구매하거나 가격 오류급 딜이라도 실제로 배송이 되는 경우가 있다. 대인배 이미지답게 아무 말없이 넘어가거나 그냥 쓰라는 게 대부분.[4]진짜로 관리자가 오류를 발견해 주문을 취소하고 위로 명목으로 기프트 카드를 준 일도 있다.(WD 하드디스크 사건) 뽐거지들은 이런 떡고물 떨어지는 걸 노리고 되든 말든 일단 주문하고 진상부려서 기프트 카드나 쿠폰, 적립금 같은 걸 받아간다. 상식적으로 봤을 때 말이 안되는 딜이라도 취소당할 걸 알면서도 배송되면 개이득, 취소되어도 항의하면 적립금 같은 거 주니까 이러는 것이다.

2.4. 갤럭시 노트7 폭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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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실험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한 유저가 팩트폭력을 시도하자 뽐뿌 유저들이 폭풍 폭격을 날려서 글이 지워졌다.

2.5. 신세계몰 아디다스 다운 롱파카(ADIPK01) 가격 오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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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9일 오전 11시 32분 한 뽐거지가 뽐뿌게시판에 신세계몰에서 아디다스 다운 롱파카(ADIPK01)를 26,600원에 판다는 글을 올렸다. 업체담당직원이 가격수정할때 266,000원으로 올렸어야 했는데 실수로 "0"을 빼고 올린 것. 원래 원가는 30만원대. 신세계몰이 자사 홈페이지 말고도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에는 제휴판매자로 등록되어 있어서 오픈마켓에도 같은 가격이 올라왔고, 뽐거지들은 가격오류임을 알면서도 몇 분 만에 만 개 가까이의 수량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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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업체 담당 직원은 급하게 상품을 판매종료시키고 사과했으며 구입한 사람에게는 구입 취소를 요청했다. 신세계몰과 오픈마켓이 직권으로 강제로 취소 처리하면 안되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업체에게 패널티를 부과하기 때문에 구매자에게 취소요청을 부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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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뽐거지들은 "내 패딩을 책임지고 보내라", "내가 쓴 데이터 값을 물어내라"고 항의하는 건 물론 판매자가 임의로 주문을 취소하지 못하게 수취 확인을 미리 해버리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말도 안되는 생떼가 증가하자 언론이 기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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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판매자는 사과의 의미로 신세계몰 미니샵에서 6천원 이상 구매시 3천원 할인쿠폰을 주기로 했다.

2.6. Windows 10 대란

항목 참고. 뽐뿌에서 주도했다고 보긴 힘들지만 뽐뿌와도 많이 연관되어있다.

2.7. 상품권 최저가에 공격적인 태도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는 문화상품권, 해피머니, 도서문화상품권 등에 대해, n%가 할인되는지 n.1%가 할인되는지, 극히 미미한 차이에 따라[5] 그야말로 사생결단이라 할 정도로 목숨들을 걸고, 상품을 소개한 게시자에게 욕설을 하거나 꺼지라는 등의 인신공격적 맹비난이 대단히 빈번히 자행된다. 뽐뿌게시판을 잠시 검색해보면 마치 연봉이 30원인 사람인 것처럼, 뽐뿌 특유의 극도로 예민하면서도 필사적이고 처절한 반응을 보이는 유저를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다.

사례 : [티몬] 해피머니 3만원권 (27630/무료) - 뽐뿌:뽐뿌게시판 [6]

이들이 문화상품권 가격에 이렇게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사용 목적이 아니라 대량으로 구입하여 신용카드 혜택을 받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대량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30원이라도 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 비행기 마일리지 등을 모으기 위해 수천장만원치를 사는 사람도 존재한다.

2.8. GS홈쇼핑 신규 가입 프로모션 악용

한 뽐뿌 회원이 GS홈쇼핑의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악용하여 1년 6개월동안 총 700개가 넘는 ID를 만들어 1470만원 가량의 상품을 구매하였다. 새로운 전화번호만 있으면 무제한으로 ID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였다고 한다. 해당 회원은 GS홈쇼핑으로부터 이제까지 쿠폰을 사용하여 이용한 내역을 우편으로 받았다고 하며, 결국 요구받은 금액을 전부 환불해주었다고 한다.

전체 금액에서 18%를 깎아줬음에도 불구하고 작성자는 GS홈쇼핑의 부정 가입 방지 대책이 허술하였다는 이유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아카이브

2.9. LG G2 교환권 행사 난동사건

풍선에 매달린 G2 교환권을 얻기 위하여 풍선을 날리기도 전에 진행요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몰려들어 풍선을 강탈한 사건이다.

2.10. 이외에 잡다한 사건들

돈 아끼려면 무슨일이든 하는 사람들이 즐비한 사이트의 특성도 있지만 뽐거지, 뽐충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줌과 동시에 사이트에 우글거리는 개진상들이 여전하다는 것도 상기시켰다. 덕분에 다른 여러 커뮤니티에서 바라보는 뽐뿌의 이미지는 바닥인 경우가 많고, 유저들의 진상 행태가 날이 갈수록 줄기는 커녕 늘어나고 캡쳐되어[7]타 사이트 유저들의 웃음거리로 많이 알려져 현재는 해당 사이트뿐만 아니라 여러 사이트에서 '뽐뿌'하면 뽐거지를 떠올릴 정도의 이미지가 만연해 있다.

말 그대로 뽐거지란 온라인 폐지줍기라고 포인트 십원에도 연연하는 거지를 말하는데 단순히 거지들만 모인 것이 아니라 범죄행위도 흔했다. 예를 들면 영세몰에 가격오류로 신라면이 박스당 10원에 올라오자 백여박스씩 주문하고 내놓으라고 악을 써서 여직원이 해고당한 사례가 있다. 일제상품 불매하면서 일제 카메라 가격오류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아예 대기업몰에서는 누가 봐도 가격오류인 것을 정보공유라고 떼를지어 사죄용 적립금을 받아내려는 목적으로 회원들이 달려드는 게 흔한 일이었다.

파리바게뜨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반값에 파는 회원이 있었는데 초기 당시 번호 생성기로 뽑아낸 것이었다. 누가 봐도 뻔한 것을 너도 나도 사서 교환한 사례다. 피해를 업주가 본 건지 본사가 본 건지 불법생성이 가능하다는 게 이슈가 되면 곤란한지 나중에 조용히 덮였다. CGV에서 경품행사를 한 적이 있는데 당첨 좌석정보를 미리 뽑아내서 비밀게시판에서 고렙들끼리만 나눠가며 유포했다. 미성년자를 협박해서 나체사진을 찍는 성범죄자가 있었는데 우상 처럼 존경받았다. 타이어 등을 온라인으로 파는 중소기업몰을 해킹해서 실제 가격의 1/10로 구매해 되팔이해서 재벌아들 행세를 하는 십대가 있었는데 거기에 아부해서 얻어먹는 고렙 성인회원들이 많았다. 딸 데리러 학교에 가서 운동장에서 한눈팔다 딸 친구를 차로 깔아서 중상을 입혀놓고도 보험처리 걱정글만 올려놓은 경우도 있었다.

Cgv 런치세트 사건
LLOYD 목걸이 사건

3. 뽐뿌 내에서의 인식

일반인들이 볼 때는 자잘한 것을 아끼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라고 알려져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사례처럼 진상을 부리는 것에 대해서는 뽐뿌 내에서 그야말로 사적 제재를 당한다. 이를 두고 레이드 뛰러 간다는 일종의 린치 내지는 집단 따돌림을 행하며, 진상을 부린 당사자의 글들에 다른 양심적인 의견을 구실로 일방적으로 타겟이 올린 다른 글인 정상적인 글들에도 포인트 테러를 가해 해당 회원을 씹랜드[8]로 격리시켜버린다. 회원간 사적제재가 가능한 몇 안 되는 커뮤니티인데 예를 들어 삼성불매를 하던 자가 아주 싼 삼성 악세사리 특가를 올려놓은 걸 타회원이 지적하면 이건 오히려 삼성이 손해를 보는 것이라 옳은 것이라고 감싸고 지적한 사람에게 제재를 가한다.

뽐뿌 회원수가 워낙 많다보니 레이드를 '자기네들이 한탕 못해서 배아파한다'라고 비아냥거리는 회원도 꽤 된다. 2015년 7월에는 쿠팡에서 뿌린 신규 대상 쿠폰(2만원 이상 구매시 1만5천원 할인)을 무려 48매나 편법으로 받은 사례에 대해 뽐거지라는 단어까지 나오는 논란이 벌어졌는데, 이 때 상당수 회원들이 해당 회원을 옹호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9] 참고로 해당 회원은 운영자들 직권으로 레벨10 강등당했다.

신용카드 설계의 맹점을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는 것도 꽤 유명한데 모 카드를 백원단위로 자투리를 나눠 결제하면 오히려 돈을 버는 구조다. 이런 카드를 여러장 만들어서 월 수십만원씩 오히려 돈을 버는 편법사용은 해당 기업만이 아닌 다른 회원에게도 피해를 주는 비양심적인 사용방법임에도 대기업을 상대로 돈을 뜯는다고 자랑스러워하고 부러워하는 꼴이다. 해당 카드 설계자가 직장에서 무슨 입장과 상황에 처했을지는 상상이 간다. 그 카드는 바로 신규발급이 정지됐지만 법 때문에 기존 발급한 카드 혜택 자체는 수년간 운영을 유지해야만 한다.

최근에는 보안이 대폭 뚫려서 파밍 사기도 급증하는 상황인데 운영자가 조치도 제대로 취하지 않음에따라 피해 사례가 계속 발생했다.

4. 관련 문서


[1] 프로모 코드라고 부르는데, 알파벳과 숫자로 된 코드를 넣으면 프로모 밸런스 -$12가 되어 총 결제금액이 0.00달러가 되는 것이다. 파손이나 크기 실수로 재배송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주는 코드인 듯한데, 아마도 누군가 이걸 받았다가 수량 횟수 계정 제한이 없다는 걸 우연히 발견하고 유출시킨듯 하다.[2] 아마존은 전자동화 창고에서 자동출고되는 시스템이라 배송을 막을 방법이 없다. 자신들의 돈을 부담해야 하는 게 맞긴 한데 미국 배대지로 입고한 뒤 반품해야 할 경우 반송 수수료라는 게 있긴 하다.3~5달러 정도.[3] 출처 불명 카더라지만, 해당 수경 원가가 $7라는 얘기가 있다. 이 소문이 사실이면 수경으로 손실된 금액은 $17500 달러. 환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통상 달러당 1200원으로 가정하면 한화로 2100만원이나 되는 금액이다. 사실상 수수료까지 합치면 그 이상으로 손실 본 셈.[4] 최저가보다 더 낮은가격으로 내려가게끔 프로그래밍 되어있어서 항상 최저가를 유지하게 한다. 이걸 노리고 신규 셀러들이 아마존 최저가보다 싸게 올려서 가격 오류를 유도하기도 한다. 일종의 작전 세력 같은 셈. 코트리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있으니 참고.[5] 참고로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3만원권 문화상품권에서 0.1% 차이는 30원이다.(...) 1%가 차이 난다고 해도 불과 300원.[6] '꺼지세요ㅋㅋㅋ'부터 '27600원 아니면 관심주지도 맙시다.'라고 하며 다른 의견 테러를 자행하 부류가 있지를 않나, '꼭 30원씩 간을 봄..' 등의 댓글과 조롱하는 사진을 올리는 식으로 마이너스 점수를 퍼붓는 사람들이 당장 이 하나의 게시글에서도 무척 많이 발견된다.[7] 간혹 1,000~2,000원에 사람 인연을 끊네 마네 하는 사연까지 올라오는 일도 있어 이 이미지는 더더욱 심화되고 있다.[8] 레벨 10을 의미하는 은어. 이렇게 되면 뽐뿌에서의 활동을 할 수 없다.[9] 유형도 각양각색인데, 앞서 말한 비아냥에서부터 "뽐뿌에서 활동하면서 왜 뽐거지 운운하느냐?"라는 헛소리 등등 온갖 개드립은 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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