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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23:01

뿌리없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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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58f><colcolor=#ffffff>파일:웃찾사 뿌리없는 나무.jpg
뿌리없는 나무
시작 2014년 9월 12일
종료 2015년 12월 6일
출연진 남호연, 최백선, 최충호, 장다운, 박영재
유행어

1. 개요2. 내용3. 출연진
3.1. 남호연3.2. 최백선3.3. 최충호3.4. 평민 및 신하들3.5. 영의정/병조판서 및 이외의 신하
4. 하차한 등장인물5. 기타 등장인물6. 여담

1. 개요

웃찾사의 전 코너. 2014년 9월 12일부터 2015년 12월 6일까지 방송을 하였다. 남호연, 최백선, 최충호, 장다운, 박영재 등이 출연한다.

오프닝곡은 나 가거든.

원래는 '연극 동아리 딴따라' 코너의 주제 중 하나였으나 2014년 중반에 '뿌리없는 나무'로 독립되었다. 이때는 남호연의 목소리가 원래형태였고 최백선은 최장군으로 나왔고 중전은 김단하가 맡았지만 이쪽도 정상이 아니다.

2. 내용

시종일관 왕과 어울리지 않는 앳된 목소리를 내면서 근엄한 왕과 동떨어진 연기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
자사 사극드라마인 뿌리깊은 나무를 패러디한 코너로 왕 역할인 남호연이 시종일관 왕과 어울리지 않는 앳된 목소리를 내면서 ???: 어찌 백성들에게 카를 겨유오? 근엄한 왕과 동떨어진 연기를 펼치며, 주변 신하들과 평민들이 알게 모르게 왕을 디스하거나 시해할 계획을 세우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이다.

대놓고 거센 사회풍자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는 코너인데, 그 수준이 'XX해서 YY했다 카더라'나 'XX해서 YY할 것 같구나' 식으로 돌려말하는 게 아니라 'XX가 YY했어요'하고 대놓고 핵직구를 때려버린다.

특히 어떠한 특정한 사건을 다루는 경우 다른 풍자는 키워드만 보여줄 걸 여기서는 호연왕 통치 시대 하에 해당 사건을 재연해서 보여준다. 예로 메르스 같은 경우는 다른 풍자는 메르스나 낙타만 재채기하는 걸 여기서는 "도성 밖 전염병"으로 개칭하고 정부의 무능을 재연했으며, 특수활동비는 국회를 어전회의로 옮겨서 말하고, 충암고 급식 비리 사건이 최근에 터졌는데, 충암고를 학당으로 옮긴 것만 빼고는 변형 없이 재연을 했다.

3. 출연진

3.1. 남호연

"변성기가 안와서 고민이다..."
작중 이름은 호연왕. 변성기가 아직 안와서 시종일관 왕과는 어울리지 않는 앳된 목소리를 내며 그 때문인지 은근히 신하들이나 백성들에게 디스를 당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제 스스로 저잣거리에 나가거나 폐가에 가는 등 제 발품을 팔아 백성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또한 그에 맞춰 정책을 펼치는데다가 온갖 사고를 터뜨려 민생을 혼란으로 몰아넣는 중전과 신하들을 직접 나서서 바로잡는 등, 왕의 그릇에 걸맞은 자질을 갖춘 참된 왕이다.

3.2. 최백선

"어허! 누가 비웃는 게냐!?"
호위무사로, 왕의 최측근에서 호위를 맡고 있지만 호위무사답지 않게 대사로 은근히 왕을 디스하는 역할이다.[1](목소리가 정말 굵다. 하지만 본래에 목소리를 잘못낸다한다.)

3.3. 최충호

"저↗언 하↘"
장군으로, 왕과 대비되는 굵은 목소리로 왕을 보필하지만 언제나 왕에게 무시당한다. 사실 계속 들이대는 걸 보면 무시당해도 싼 것 같기도(...).[2] 후에 5월 10일부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장군에서 내시로 강등당해(...) 최내시가 되었다. 9월 6일 방송분에서부터 호연왕을 짝사랑하는 설정이 붙었다.[3]

3.4. 평민 및 신하들

매 회 다른 개그맨/개그우먼들이 배역을 맡는다. 보통 왕에게 중전의 폭주를 알리거나 서민의 생활고를 알려서 왕이 그것을 바로잡게 도와준다.

3.5. 영의정/병조판서 및 이외의 신하

영의정은 박영재, 병판은 유룡.[4] 이 둘이 하차한 중전을 대신하여 만악의 근원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8월 30일 방송분에서부터는 병판이 영의정에게 '영감'이라고 부른다. 또한 호연왕, 호위무사, 최내시가 상소 검토하러 가고 없으면 영의정이 "이 인간 이거 또 안왔네."라고 까고 왕의 물건을 먼저 손대더니 병판이 자기도 만져보고 싶다해서 만졌는데 그 하필 호연왕에게 걸리고서는 먼저 만졌던 영의정이 "전하, 이것은 명백한 반역죄로 당장 병판의 OO를 해서 OO하고 그의 부인과 여식을 광비로 삼아 왕권의 지엄함을 보여주셔야 할 것이옵니다, 전하."라고 자기 죄까지 병판한테 뒤집어 씌워버린다. 그러나 호연왕은 1회 용서했다.

4. 하차한 등장인물

4.1. 장다운

"부르셨습니까, 전하~ 하!"
청나라에서 시집온 중전.[5] 코너의 마무리를 짓는 역이자 이 코너의 만악의 근원. 등장하자마자 생긴 걸로 왕에게 디스를 당하며[6]지구에는 어쩐 일이오, 왕이 중전이 친 사고에 대해 따지자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온갖 사고를 자기 입으로 실토하는데, 한 예로 왕이 대학등록금이 비싸다고 따지자 다 학생들을 위해 썼다고 하는데, 왕이 그걸 다 어디다 썼냐고 물으니 학교 정문 신설, 자기 동상 세우기, 부동산 투기 등에 썼다고 한다. 그 외에도 제대로 검토도 안 하고 예산을 마구 퍼다 쓰고 나서는 예산이 모자라자 세금 올리기, 자기 초상화를 그려준 인턴(이재호)에게 열정 페이를 내세워 줘야 할 돈을 안 주고 이에 항의하자 감옥에 집어넣기 등. 그 수준이 정말 못해도 중범죄에 심하면 사형감이다.

게다가 그 짓을 터뜨리고서는 왕 앞에서 뻔뻔히 으름장까지 놓는데, 아무래도 친정집 빽을 믿고 저러는 듯. 하는 짓을 보면 그 자리에서 호연 왕이 칼을 빼 들어 목을 쳐도 시원찮을 정도.[7] 그리고 이걸 다 듣고 나서 왕이 일침을 날리는데 그 수준 또한 딱 촌철살인급.[8]
1월 16일 ~ 1월 23일 방송분에는 호연왕하고 주먹싸움을 벌였는데,[9] 어이없게도 호연왕이 싸움에서 지고, 호위무사와 최장군이 중재로 나서는데도 이들도 전부 다 주먹으로 싹쓸이해 버리는 걸 보면 중전이 이 코너의 최종 보스가 된 셈이다.[10]

5월 17일 방송분에서부터 출연하지 않는 대신[11] 6월 7일 ~ 6월 21일 방송분에는 하녀로 출연을 했고, 추석특집에 오랜만에 특별출연을 했다.

5. 기타 등장인물

6. 여담

6월 28일 방송분에는 임준혁이 배우고 싶어요의 안시우를 패러디했다.

추석특집에는 남자끼리를 패러디했다.[17]
2016년 1월 10일 '너무 큰大'에서도 남호연이 용왕(호연왕)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딴따라에서도 남호연이 왕으로 등장했고 최백선이 장군으로 등장했다. 그때는 남호연의 목소리가 원래형태였다.

이후 호연왕의 목소리 톤은 코빅에서도 여러차례 써먹었다.

[1] 예 : 대답해 보거라!전하의 모습이 늑대와 같지 않단 말이냐!!/(관객들)네!!/보는 눈이 정확하구나!! 같은 방식.[2] 예로 '전하!!강연을 하신다고 들어서 목에 좋은 어쩌고저쩌고.../(왕)너나 쳐먹어(퍽)' 같은 방식.[3] 9월 13일부터는 배경음악이 바뀐다.[4] 고정배역이 잡히기 이전에 백성, 산적 등으로 등장하였다.[5] 첫 방송분부터 청나라 황제의 황녀로 등장하였고 일부 방송분에는 산적의 딸과 일본 사람 등으로 등장한 적 있었다.[6] 예 : 중전이 오다가 누구한테 맞았나?하는 짓을 보면 집단린치를 당해도 싸긴 하다/(엿을 주면서) 엿이나 드시오./ 청나라에 역병이 돌았느냐? 같은 방식.[7] 실제로 중전이 기술 개발금을 횡령했던 편에선 호위무사의 칼을 뺏어서 중전의 목을 치려고 했다. 그리고 중전은 거기에 데꿀멍하고는 횡령한 신하들의 리스트를 넘기는데, 거기에 호위무사와 최장군도 있었다.[8] 예 : 효녀심청 아빠 빚 보증 세우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 견우와 직녀 이혼소송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 허준 건강검진 받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등[9] 이때 태조 왕건의 오프닝곡이 흘러나오고 야인시대, 자이언트에서 들을 법한 때리는 소리가 나온다.[10] 여담이겠지만 2월 6일 방송분에서는 1월 16일 방송분의 끝부분이랑 똑같은데, 해당 방송분을 재활용한 것이다.[11] 이 방송분부터는 호위무사가 '전!~하!'라고 말하고 끝냈다.[12] 현재는 개명한 SBS 16기 개그우먼 김리안과 동명이인이었다.[13] 전에는 좌의정이었으나 호위무사의 제자(?), 왜국 사신, 옥에 갇힌 인턴으로 출연한다.[14] 세자, 대신으로 출연한다.[15] 2월 6일 방송분에 세자로 특별출연을 했다.[16] 영의정, 병판을 옥에 가둬 놓는 역할로 나온다.[17] 후에는 남호연이은형의 대사("뭐야, 왜 저래?")를 따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