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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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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SBS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아(드라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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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1981)
The One I Love
파일:사랑하는 사람아 포스터.jpg
감독 장일호
각본 곽인행
제작사 한진흥업㈜
기획 장일호, 이헌우
촬영 정광석
조명 김강일
편집 이경자
음악 정민섭
출연 정윤희, 한진희, 김민희, 김진규
상영극장 국제극장
상영일자 1981.02.27
관람인원 39,399명

1. 개요2. 등장 인물3. 줄거리4. 이모저모5. 속편
5.1. '84 속 사랑하는 사람아5.2. 사랑하는 사람아 제3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file.koreafilm.or.kr/DSKT010232_01.jpg
1981년에 제작된 정윤희, 한진희 주연의 최루성 멜로영화. 이후 속편으로 《'84 속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제3부》가 제작되었다.

똑순이 김민희이가 남장을 하고 아들 역할로 출연했는데, 김민희는 이미 미워도 다시 한번의 리메이크인 미워도 다시 한번 '80에서도 남장을 하고 남자 아역을 맡아 극장 안을 울음바다로 만드는 데 큰 일조를 했었다.

2. 등장 인물

파일:사랑윤희.png
파일:사랑진희.png
파일:강준영.png

3. 줄거리

파일:사사 커플.png
파일:걱정엉.png
영주와 세준은 사랑하는 사이로 결혼을 약속한 사이이다. 세준은 영주를 자신의 부모님께 소개해주기로 한다. 그러나 영주는 자신이 홀어미 밑에서 자란 것이 세준의 부모님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세준은 자신의 부모님께 영주를 소개한다.

세준의 어머니인 윤 여사는 영주의 과거를 흥신소를 통해 알게 했는데 영주의 충격적인 집안사를 알게 된다. 영주의 어머니가 바로 양공주였던 것. 이를 알고 윤여사는 영주와의 결혼을 반대하지만 세준의 아버지인 강회장은 개의치 않으며 오히려 윤여사의 행동을 비난한다. 한편 영주는 자신이 세준의 아이를 배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파일:엄마저승.png
사실 영주도 자신의 어머니가 양공주라는것을 거꾸로 윤여사를 통해 알게 되고, 이런 과거를 숨겼던 영주의 어머니는 심장병이 도져서 죽게 된다(...). 이에 영주는 세준과의 결혼을 포기하고, 자신 혼자서 섬마을에 내려가 자식을 키우기로 결심하고, 세준은 집안의 뜻에 따라 정화와 결혼한다.

세준은 미국에서 후계자수업 차 사업을 경영한 지 6년 후 한국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사업을 승계하려 하는데 정화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낳는 것을 실패하고, 정화가 빈혈 문제로 자식을 낳기 곤란한 처지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좌절하던 중 윤여사를 통해 결혼하기 이전 영주와의 통정으로 아들 준영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윤여사는 영주의 자식을 뺏으려 법적 수단까지 동원하려 한다.

가난하지만 아들과의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영주는 자신을 보러 내려온 세준에게 자식을 넘기기 않겠다는 결의를 비추던 중, 윤여사가 법적 수단을 동원하려고 하자, 미국으로 떠나려 한다.
파일:정윤희 눈물엉.png
파일:정윤희 눈물.png
파일:샤우트.png
그러나 더 나은 준영의 미래를 위해 준영과 이별하고 혼자서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하고, 준영을 세준 집에 보낸다. 준영은 새 가정에 적응을 못하고 엄마 영주를 보고 싶어 한다. 결국 영주가 있는 곳까지 도망오는데 성공하지만[2] 이미 영주의 마음은 결정된 상태. 영주는 준영을 꾸짖고 다시 세준의 가정에 보낸다. 준영은 떠나는 엄마를 쫓아가지만 눈길에서 넘어지고, 제지하는 세준 속에서 준영이 울부짖으며 영화는 끝난다.

4. 이모저모

정윤희와 드라마에서 종종 커플을 연기했던 한진희와 함께 출연했으며, 정윤희가 영화 쪽에서 종종 맡은 역할[3] 보다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가까운 모습을 연기했다. 영화에서는 가을비 우산속에에서 비슷한 역을 맡았다. 실제로 내용도 가을비 우산 속에와 흡사한 편이다. 전형적인 최루성 영화랄 수도 있지만 큰 인기를 얻어 3편까지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한국보다는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실 정윤희의 영화 성적에서 사랑하는 사람아보다 대박을 친 영화는 많다. 흥행성적에서는 이 영화는 중하위이지만 왠지 모르게 정윤희의 팬들에게는 자주 회자되는 역설적인 영화.

이전에 68년에 대흥행한 미워도 다시 한번과 묘하게 비슷하다. 아들이 도망온 것도 똑같고[4] 아들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비슷하다.

1994년 2월 9일 ~ 11일 설 연휴 동안 오전 11시에 KBS 2TV에서 1~3편이 연속 방송되기도 했다.

2017년 12월 10일 밤 10시 55분 EBS 1TV 한국영화특선에서 상영되었다.

5. 속편

5.1. '84 속 사랑하는 사람아

'84 속 사랑하는 사람아(1984)
My Love (Sequel)
파일:84 속 사랑하는 사람아 포스터.jpg
감독 장일호
각본 곽인행
제작사 한진흥업㈜
기획 한상윤
촬영 안창복
조명 이억만
편집 이경자
음악 정민섭
출연 정윤희, 한진희, 김민희, 김진규
상영극장 국제극장, 명화극장
상영일자 1984.04.07

5.2. 사랑하는 사람아 제3부

사랑하는 사람아 제3부(1985)
My Love 3
파일:사랑하는 사람아 제3부 포스터.jpg
감독 장일호
각본 곽인행
제작사 한진흥업㈜
기획 한상윤
촬영 안창복
조명 이억만
편집 이경자
음악 정민섭
출연 정윤희, 한진희, 김민희, 김진규
상영극장 국도극장
상영일자 1985.03.03
관람인원 13,350명


[1] 이미 자식이 생기기 전에 세준은 이름을 이렇게 짓기로 결심하고 영주가 그의 뜻을 따른 듯 하다.[2] 오는 과정에서 자동차에 치이기도 한다.[3] 호스티스나 부당하게 희생당하는 여자, 백치미 넘치는 여성 역할[4] 속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도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