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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6:00:57

사모곡(1972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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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여인 오백년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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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연화 윤지경
인목대비 옥피리 임금님의 첫사랑
별당아씨 천년화 허부인 전
비바람 찬이슬 십오야 상노
마포나루 원앙별곡 }}}}}}

TBC 이조여인 오백년사 시리즈
사모곡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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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사극
방영 채널 파일:동양방송 로고.svg
방영 일자 1972년 8월 27일 ~ 1973년 6월 29일
방영 시간 일요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8시
방영 횟수 264회
각본 신봉승
연출 김재형

1. 개요2. 출연진3. 줄거리4. 주제가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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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2년 8월 27일 ~ 1973년 6월 29일까지 TBC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유명한 신봉승작가의 첫 사극 드라마다. 폭군같았던 연산군의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를 주연으로 내세워 연산군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내 당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2.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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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

1부와 2부로 나누었는데, 1부는 성종과 윤숙의에 대한 이야기, 2부는 연산군이 즉위와 장녹수의 등장, 연산군이 폐위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덕종의 아들인 성종이 13세의 어린나이로 임금이 되었고 이로 인해서 세조비 정희왕후성종 7년까지 수렴청정을 하게 되었다. 성종은 나이가 듦에 따라 명군이 되었지만 여색을 즐겨 왕비를 셋이나 갈아야 했고 후궁이 10여명이 넘어 그들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공주가 무려 27명. 이중에서 시기와 질투 끝 폐비가된 윤씨의 아들 원자가 세자로 책봉이 되고 후 에 19세로 군왕 연산이 되자 암투속에 선왕후궁을 참 살 하는 등 궁중 비사를 다룬 것이 주된 내용

4. 주제가

타이틀백과 주제곡 또한 각각 다르게 만들었다.
1부의 주제가는 이미자가, 2부의 주제가는 이수미가 불렀다
신봉승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아아아 아아아 중전마마 중전마마
어린동궁 간밤에도 울었답니다
바람처럼 흐느끼며 울었답니다.
별빛이 외로워서 시름짓다가
구만리 높은 하늘 비어있다고
사모곡을 부르시며 울었답니다
어마마마 어마마마
지난밤에 내린비로 꽃이 집니다.
오늘밤은 찬 서리가 내리겠지만
달빛을 안고서 한숨 짓다가
애끓는 사모곡을 부르오리다
신봉승 작사
김학송 작곡
이수미 노래
구중궁궐 깊은 곳에 한맺힌 시연들이
지난밤 비바람에 젖고 또 젖는데
비단함삼 옷자락에 피눈물을 뿌리시며
권원능 가는길에 잠이드신 어마마마
아~~ 이 가슴 메어지어 사모곡을 부릅니다

5. 기타


[1] 폐비 윤씨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