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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6:43:50

사몬 군은 소환사

사몬 군은 소환사
左門くんはサモナー
Samon the Summoner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1권.png
장르 판타지, 코미디, 학원
작가 누마 슌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점프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찬스코믹스
연재 기간 2015년 43호 ~ 2017년 27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2017. 08. 09.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0권 (2019. 07. 23.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인간4.2.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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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학원·코미디 만화. 작가는 누마 슌(沼 駿).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처럼 아메리칸 코믹스풍이 느껴지는 작화가 특징이다. 아주 가끔 배틀물.

2. 줄거리

상냥하고 욕심이 없는 여고생 테시가와라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전학생 사몬.
그는 악마 소환이 취미인 소환사. 게다가 착한 사람을 굉장히 싫어한다!!
갖은 방법으로 테시가와라의 ?욕망?을 드러내려 하지만??!
아주 독한 소환사 코미디, 개막-!!

악마 소환사 사몬 쇼스케가 지극히 평범하...진 않고 너무나 천사 같은 고등학생 소녀인 테시가와라 사쿠라를 타락시키려고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04권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1권.png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2권.png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3권.png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4권.png
사몬은 날 싫어해 사몬 군은 조금씩 어른이 되어간다 사몬 군은 삼국지에서는 동탁을 좋아한다 사몬 군은 강으로 돌아가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1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5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3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7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4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8월 2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6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1월 28일
05권 06권 07권 08권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5권.png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6권.png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7권.png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8권.png
사몬 군은 목숨을 구걸할 때의 얼굴이 보기 흉하다 사몬 군은 파국을 노린다 사몬 군은 노력가 사몬 군은 앙그라를 좋아한다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9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4월 2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0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0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2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2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3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5월 21일
09권 10권(完) - -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9권.png
파일:사몬 군은 소환사 10권.png
사몬 군은 이제 나는 네가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5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6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5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7월 23일
일본의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7년 27호에 최종화가 실렸으며 전 10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찬스코믹스 레이블로 정발됐다.

4. 등장인물

4.1. 인간

4.2. 악마

작중 등장한 순서대로 정리. 원본은 어떤 악마인지 더 알고싶다면 항목을 참조하면 좋다. 다만 조로아스터교의 악마는 앙그라 마이뉴를 제외하면 자료가 거의 없다.

* 부슈얀스타
통칭 "부얀". 조로아스터교의 악마로 사람에게 졸음을 불어넣어 게으르게 만드는 여자 악마. 참고로 모티브가 된 원본 악마의 전승에는 팔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긴 여성의 형태라고 하며, 조로 아스터교에서는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여겨졌었다고한다.
사몬이 텟시에게 처음으로 붙인 악마.
비슷한 시기에 같이 붙게된 베히모스와 함께 하도 자주 부르다보니 소환한채로 놔둬버리기에 이른다. 회를 거듭하여 텟시와 정이든 모양으로 엑소시스트에 의해 텟시에게 접근하지 못하게되자 매우 서운해며 이윽고 눈물까지 보인다. 텟시의 어머니는 부얀에게 접시 나르는 심부름 까지 시키는 등 묘하게 가족화되었다.


[1] 사몬은 summon의 일본어 발음이고 쇼스케의 召도 소환의 '소'다.[2] 다른 등장인물들은 물론이고 작중 부처님으로 불릴만큼 착한 테시도 자연스럽게 벌레자식이라 부른다. 테시가 제일 적극적으로 부른다[3] 참고로 이 더듬이?는 원래는 그냥 바보털이었는데, 인기투표 1위를 못하면 뺏길 위기라 빼앗기기 싫어서 오로바스의 도움으로 영혼과 접착해버렸다. 그래서 본체는 안테나가 없으면 일시적으로 사망, 인격까지 옮겨간다. 그래서 더듬이가 테시가와라 사쿠라(당영하게도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다.)에게 넘겨진 에피소드에서는 본의 아니게 테시가와라 사쿠라의..... 여담으로 이후 테시가와리 일가는 목욕탕까지 가버렸다.[4] 다만 진심으로 싫어하는건 아닌지 접촉자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완전 반대인 행동을 하는 악마가 테시로 변했을때 마음에 들어하며 방치하다가 테시와 반대이니 자신을 좋아할것이라 여겼던 악마가 "나는 사몬군이 싫어"라는 말을 하자 반대가 아니냐며 퇴치해버린다. 그 후 부끄러운지 한동안 테시를 피해다녔다.[5] 최초 이녀석의 모습은 그야말로 현실의 규칙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고 마계의 존재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세계관 최강자 급이었다.[6] 앙그라 마이뉴를 처음 소환했을 때만해도 예의 바르게 존대를 하며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비로스의 책략으로 어린이로 돌아갔을때는 주변인들의 기행에 묻혀 성격이 크게 두드러지진 않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얌전한 어린이처럼 보인다. 다만 과거라 면식이 없었음에도 네비로스만큼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뭘 해줘도 눈을 노려 공격했다. 이게 어찌보면 차후에 나올 또다른 과거의 복선이었다.[7] 네비로스의 회상에 따르면 만약 싸움을 건 상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악마였을 경우 오른쪽 눈 정도로는 안 끝났을 것이라고 한다.[8] 이름의 한자에도 天使천사가 들어가서 소란을 키우는데 한몫했다고한다.[9] 22화에서 해체하고 기사단으로 진화했다.[10] 주로 폭식의 베히모스와 졸음을 불어넣는 부슈얀스타.[11] 사실 의지가 강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네비로스는 본인이 직접 부슈얀스타와 베히모스의 폭식, 수면 콤보에 당하고 테시가와라는 신이라도 되는 거냐고 경악했다. 베히모스의 폭식 빔은 대부분 이성을 잃게 할 정도의 공복에 휩싸이는데, 테시가와라는 그냥 배만 꼬르륵거리고 끝난다.[12] 27화에서 테시가와라의 어머니의 말을 들어보면 어렸을적에 싸우면 남자에들을 울리고 다녔다라는 발언을 했다.예전에는 동생 린처럼 불량한 아이였을수도 있지만 중학교때의 무용담으로 선생님들 사이에서 요주의 인물로 찍힌 야다와는 달리 "모범생"이라며 온갖 문제아들을 같은 반으로 몰아줄 정도로 믿고있으니 가능성이 낮다.[13] 한밤중 불량그룹간의 항쟁이 벌어지기 직전이라 둘이 한자리에 있었는데 린을 찾으러온 테시가 "전에 동생을 잘 부탁한다고 부탁했었는데"라며 야다를 혼내자 변명을 하려고 "이제 은퇴해서 언제나 린의 옆에 있을순 없는데"라고 하자 "지금 옆에 있잖아"라며 위압한다. 그리고 야다는 급한 용무가 생겼다며 줄행랑.[14] 이게 소재가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이미 품절된 상품이라서 구하기 엄청 힘든 초 레어 푸딩이다. 물론 맛은 특정인물들만 빼면 오히려 어째서 상품화되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맛없다. 하지만 사태를 수습하려고 했던 쿠즈류가 매우 흡사한 상품을 만드는데 성공하자 한동안 쿠즈류에게 쿠즈류제 닭날개 푸딩을 요구하게 되었다.[15] '쿠즈(くず)'라는 단어도 쓰레기라는 뜻인데 얘의 행동거지도 쓰레기다.[16] 실수로 테시가와라 사쿠라가 좋아하는 닭날개 푸딩이라는 굉장히 맛없어서, 품절된 간식을 재현하기도 했는데 맨처음에 내놓은 프로토타입은 오히려 맛이 좋아서(!) 빠꾸를 먹었고, 이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성공하자 테사가와라는 한동안 쿠즈류에게 닭날개 푸딩을 요구하게 되었다.[17] 내버려두면 혈당치 때문에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은 수준이다.[18] 사람에게 업혀서 점점 무거워지는 악마[19] 사몬이 불러준 서큐버스에게 남자를 홀리는 법을 훈련받고 쿠즈류에게 시도해봤는데, 펜촉을 목(경동맥)에 가져다대면서 사실상 사귀겠다는 의사말고는 표현할 수가 없는 협박을 늘어놨다.[20] 사실 말이 발을 걸었다지 전력으로 걷어 찼다. 걷어 찬 쪽이 부러지는 것도 충분히 굉장하지만.[21] 이름부터가 게로(げろ), 구토의 속어.[22] 원문은 게로식 드롭. 데즈카 쿠니미츠의 제로식 드롭의 패러디다.[23] 농담 빼고 살해당할 뻔한 적이 있다. 폭포를 맞으며 수련중인데 벌레 자식이 부얀을 시켜 쌓은 소금을 재우는 바람에 익사할 뻔한 적이 있다고. 설령 장난이였다 해도 엄연한 살인미수.[24] 퇴마의 일환으로 결계를 치는 행위[25] 초대이자 선대는 테시의 친구인 야다.[26] 카고 코토리라는 이름부터가 '카고노 코토리' 즉 '우리의 작은(어린) 새'에서 온 것이다.[27] 다만 연극부 들어가서도 배역을 연습한다는 명목으로 모든 체육계 부활을 돌고 있는지라 결과적으로 큰 변화는 없다.[28] 불량그룹 붓치기리의 전 두목인데다 성적도 나쁜 야다, 야다와 비슷한 전투력에 성적도 나쁜 에미, 그리고 심플하게 성적나쁜 쿠즈류 등...[29] 당연히 사몬이다.[30] 다른 피해자와 달리 굳건한 정신력으로 공복감을 버텨내는 텟시에게 나름의 경의를 표한 것이다. 이게 좀 굉장한게 빔 한번만 맞아도 심한 공복감에 시달려서 반쯤 이성이 날라가는 걸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맞음에도 버티는 걸 보면 경의를 표할 만도 하다.[31] 그도 그럴 게 당시의 네비로스는 사몬의 스승 포지션을 맡았었다.[32] 본체와의 차이는 뺨의 소용돌이 모양. 텟시로 변했을때는 바보털 세가닥도 남아있었다.[33] 이후 한동안 텟시를 피해다녔던걸 보면 사실 텟시가 자신의 호의적으로 생각해주는것이 쑥스러워서 그런것 같다.[34] 심지어 에미는 부얀&베히모스 콤비의 빔 공격까지 받고 있었는데도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다.[35] 어중간하게 강한 엑소시스트들은 좋은 표적이었다고.[36]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수명에 한계가 있는 인간이 조로아스터급 우두머리인 앙그라 마이뉴급으로 강해질 수 있을까?[37] 붙잡은 건 벨제뷔트.[38] 소환진은 소환할 악마의 크기에 맞게 그려야 소환 가능하다. 가령 인간 만한 사이즈의 악마를 소환하려는데 소환진이 동전만하다면 손가락밖에 빠져나오질 못해 소환 할 수 없다.[39] 서로 이 심각한 상황에서 자기만 웃음보가 터지기 직전인 줄 알고 미안해 한다.[40] 일본 후지 TV 퀴즈 버라이어티"네프리그"에 출연했던 강사의 이름으로 추정.[41] 주변 팬들은 "텟시"라고 적혀진 머리띠나 굿즈를 가지고있는데 혼자 "낫키"라고 쓰인 머리띠를 하고있다.[42] 대화 가능한 레벨을 루키푸스가 알기 쉽도록 게임 몹에 대입해 설명했던 것. 텟시는 상냥하니까 게임에서 슬라임 잡듯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거란 말이었는데 앞 뒤 다 자르고 저 부분만 말하더니 한술 더 떠서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미지를 떠올리는 등 쓸때없는 부연 설명만 한다.[43] 앙그라는 자신을 할망구라고, 텟시는 자신을 츳코미녀라고 인정하며 침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