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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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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교량 (부산 · 경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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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上大橋 / Sasangdaegyo(Way Bridge)
1.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과 사상구 삼락동을 이을 예정인 낙동강의 교량. 2014년 3월 현재 계획이 세워져 있으며 가락-사상 도로의 1단계 구간으로 건설될 계획이다.2. 상세
가락-사상 간 도로의 일부분이며, 서낙동로의 봉림교차로 - 김해공항 남단 - 사상대교로 이어진다. 다만 부지 확보 문제와 사업성 등에 의해서 대저대교, 장낙대교, 엄궁대교 대비 진척속도가 가장 낮으며 김해공항 확장도 전면재검토 판정을 받고 가덕도신공항으로 대체된 상태에서 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교량 계획이다.2004년 1월에 부산광역시 측에서 처음으로 검토했었고 2007년부터 추진되었으며, 원래 2010년 착공 예정이었으나 예산이 부족하여 착공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2012년으로 미루었으나, 2012년에도 착공하지 못한 상태이다. 언제 착공할 수 있을 지 알 수 없는 상태이다.#1#2
2018년 1월 지역방송/신문 보도에 따르면, 강서구의 인구 급증과, 김해공항 확장으로 인하여 대저대교, 사상대교, 엄궁대교 가 국비 지원을 받아 늦어도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할 예정이었다.
대저대교와 엄궁대교는 50% 지원을 받아 2024년 말 준공 예정이었며, 엄궁대교와 함께 지어지는 장낙대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사상대교의 경우 구체적인 공사, 완공일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김해공항 확장이 완공되는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할 예정. 교량은 부산시가 부담하고 도로구간은 전액국비로 설계한다고 한다.
부산의 낙동강 교량이 강서구 개발로 매년 이동량이 15%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 1월 현재 인구가 57000여명 가량인 명지동 일대가 2025년 이후 현재 인구의 두배이상인 115,000명으로 증가할 예정이며, 공항확장과 에코델타시티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이르기 때문에 서부산과 원도심간 이동시 부족한 교량으로 인한 혼잡률 해소를 위해 박차를 가하는중. 지역 뉴스에도 보도 되었다.
가장 사업 진척도가 낮은 사상대교가 부산시와 강서구의 혼잡개선 정책과 더불어 김해공항 확장으로 인해 다시 탄력을 받았으나,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며 가덕도신공항이 건설이 확정되며 사상대교는 다시 백지상태로 돌아간 상태이다. 김해공항의 군시설 존치여부에 따라 가덕도 신공항 건설 이후에나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본래 사상대교를 골자로 하는 지하 고속(화)도로 3축 사업은 사상해운대고속도로로 전환되어 사상대교를 거치지 않는것으로 전환되어 더더욱 미래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