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7CEFA><colcolor=#000> 의 등장인물 사와무라 하루토 Haruto Sawamura | |
국적 | 일본 |
출생 | 2015년 |
성별 | 남성 |
가족관계 | 아버지 우사미 유타 어머니 사와무라 하루카 친할아버지 빅 로우 외할아버지 진구 쿄헤이 외할머니 사와무라 유미 |
첫 등장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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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澤村 遥勇, ruby=さわむら はると)] / Haruto Sawamura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키류 사가의 히로인 사와무라 하루카의 아들.
2. 작중 행적
2.1.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하루카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간 키류와 아키야마가 발견하게 된 아기로 사와무라 하루카가 누군가와의 관계로 낳게 된 아기.이때 히로시마에서 하루카가 찍은 사진을 본 키류는 고아원에 맡겨야 한다는 아키야마의 의견을 무력을 사용해서 제압한뒤 하루토를 들고 오노미치 진카이쵸로 향했으며 이후에는 양명연합회 히로세 일가에게 맏겨지면서 잠시 등장이 줄어들었다. 이때만 하더라도 키류는 하루토의 아버지가 타츠가와라는 우사미의 친구가 하루토의 친아버지인줄로 알았으나...
사실 하루토의 아버지는 키류와 동행하던 히로세 일가의 일원인 우사미 유타였다. 이후 진권파가 하루토를 납치하기 위해 습격하게 되고 한바탕 난리가 나게 된다.[1]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는 아빠 엄마랑 같이 나팔꽃에 돌아가며 아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걸음마에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키류를 눈치챘는지 담장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지만 키류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2.2.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에서의 하루토의 모습 |
2.3. 용과 같이 8
엔딩 노트 편에서 어머니 하루카와 함께 처음으로 등장. 그 때는 하루카와 마찬가지로 얼굴이 내비치지 않았다가, 작품의 막바지에 어머니와 함께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7에서 4년이 더지나 8살이 되어 이제는 어엿한 초등학생.
키류의 병문안을 간 걸로 보이는데, 키류가 병상에 안 보이자 작중 처음으로 말까지 하며 "엄마, 할아버지[3] 왜 안 계세요?"라고 묻는다. 하루토는 마지막까지 뒷모습으로만 보여주며 얼굴이 나오질 않는다.
3. 기타
- 용과 같이&저지먼트 시리즈가 계속 진행된다면, 성장한 하루토도 본격적으로 작품에 데뷔하는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용과 같이는 전작과의 연결점을 매우 꼼꼼하게 챙기는 작품이니만큼 더욱 그렇다. 하루토는 용과 같이의 메인 히로인 사와무라 하루카의 아들이며,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사실상 손자에 해당하는 캐릭터이기에 그 상징성이 매우 크며, 아버지인 우사미 유타도 중국 마피아(제왕회)의 후계자[4]였었던 것만큼 출생부터가 이야기를 만들기 좋은 캐릭터이다. 또한, 어머니인 하루카도 9세의 나이로 첫 데뷔하였고, 외전작인 흑표:용과 같이에서 10대 소년인 주인공 우쿄 타츠야가 나왔던 적도 있기에 하루토가 청소년만 되어도 작품에서 활약할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특히, 하루토를 뒷세계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키류가 8편을 끝으로 퇴장하게 되었고, 또 다른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도 하나와 키헤이로부터 하루카에 대해 알게 되어 간접적인 접점이 생겼으니 이와 관련하여 스토리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
- 다만, 하루토는 출생만 제외하면 정말 순수한 민간인이다. 할아버지 키류도 불행하였고, 어머니 하루카도 불행하였는데 하루토마저 본작 스토리에 휩쓸려 불행하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팬들도 분명히 존재할 것이므로 이 캐릭터가 정말로 본작에 참전할지는 지켜볼 일이다.
- 키류의 가라오케에서 부를 수 있는 곡들 중 Hands라는 곡이 6에서부터 신규로 추가되었는데, 바로 하루토를 주제로 만든 곡으로 보고 있다. 해당 곡을 부르다 보면 나오는 클라이막스 회상장면에서 키류가 하루토를 돌봐주는 씬이 나오는데, 노래 가사 내용과 함께 보면 짠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단, 6에서는 한국 정발이 불발된 문제로인해 한글로 볼 수 없었고[5], 7 외전에서야 비로소 한글 가사로 볼 수 있게 되었다.
[1] 이 과정에서 키류와 히로세 일가가 애를 가지고 럭비공처럼 던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아무리 위기상황이라지만 신체가 덜 자란 아이를 이리 저리 던져댔으니 실제로는 위험할수도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히로세가 던졌을 땐 방향이 어긋나버려 유타가 못 받았으면 정말 큰 일 날 뻔 했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재밌는지 신나게 웃는 하루토는 덤.[2] 그것도 종이 중앙에 가장 커다랗게 그려놨고, "아저씨"라는 글자까지 적어놨다.[3] 일본어로는 おじいちゃん, 영문도 "Grandpa"라 부르며 전부 할아버지란 뜻인데 비록 피가 이어지진 않았지만 키류가 어린시절부터 하루카를 지켜준 보호자였기에 하루카가 키류를 아버지로 인식하듯 하루토 역시 키류를 자신의 할아버지로 여긴다는 점을 알 수 있다.[4] 특히 우사미 유타 문서에도 적혀있듯, 제왕회는 "일본인의 '더러운 피'따위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혈연을 매우 중요시하는 조직이기에 이를 제왕회의 재등장 떡밥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5] 유저 한글 패치를 설치하면 한글로 나오는데 공식 번역이 아니다보니 7 외전이나 8의 번역과는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