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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22:15:56

우쿄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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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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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쿄 타츠야
Tatsuya Ukyo
파일:Tatsuya Ukyo Profile.jpg
<colbgcolor=#000> 본명 右京 龍也 / Tatsuya Ukyo
우쿄 타츠야
이명 카무로의 광룡
神室の狂龍 / The Mad Dragon of Kamuro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출생 1993년
나이 17세 (흑표)
19세 (흑표 2)
성별 남성
가족 누나 우쿄 사에코
어머니 우쿄 나호코[1]
신분 前 코우켄 체육관 전속 선수
첫 등장 흑표 용과 같이 신장
1. 개요2. 작중 행적3. 강함4. 명대사
4.1. 흑표 용과 같이 신장4.2.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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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右京 龍也(うきょう たつや)/Tatsuya Ukyo

용과 같이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흑표 용과 같이 신장의 주인공. 성우는 흑표 1편에선 배우 코라 켄고(高良健吾), 2편에선 사이토 타쿠미(斎藤 工)[2].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ukyotatsuya.jpg
구제불능의 길거리 양아치에서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갖가지 싸움을 거름삼아 성장하여 카무로쵸 지하격투계의 또다른 전설을 쓴 검은 표범
카무로의 광룡(狂龍)[3]

2.1. 흑표 용과 같이 시리즈

2.1.1. 흑표 용과 같이 신장

파일:右京 龍也.png
나이는 18세. 흑표 시작할 때 까지만 해도 진정한 의미의 친구라고 부를 만한 동갑내기도 없이 그저 힘만을 믿고서 사카키 텐마 등의 패거리와 어울려 다니며 양아치 짓이나 하고 다니던 삼류인생이었다. 카무로히가시 고등학교의 학생이었으나 1년 전 2학년이던 시절에 카무로니시고교 가라데부 부장[4]과 싸운 것 때문에 상해죄로 소년원에 끌려가는 바람에 퇴학 처분을 받은 상태.

고딩 주제에 대담하게도 동성회 일원을 사칭해서 대부업체를 삥뜯으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당연히 텐마를 비롯한 다른 패거리들은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겠어를 외치며 아웃. 결국 단신으로 사무실에 쳐들어가 당당하게 동성회의 이름을 대고 어디서 감히 허락도 없이 멋대로 동성회 구역에서 돈놀이를 하냐며 허세를 부리지만…그 대부업체는 동성회 직계조직 구키구미의 일원 토다 나오키가 운영하는 대부업체였다. 이에 타츠야는 사무소에 있던 조직원들을 때려 눕히고 토다는 개 패듯이 두들겨 패다가 발차기로 시원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하지만 토다의 머리가 벽에 제대로 부딛친 것을 깨닫고는 자기가 토다를 죽였다고 생각, 현장에 있던 돈을 죄다 챙겨서 집으로 튀지만 그마저도 누나 우쿄 사에코에게 전부 뺏긴다.

그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카무로쵸를 뜨려고 했으나 구키구미의 조직원에게 스턴건으로 기절당해 구키구미의 두목 구키 류타로에게 끌려갔다. 구키 류타로는 현장을 녹화한 감시카메라 영상을 빌미로 타츠야를 협박해 지하 격투장 "드래곤 히트"에서 10연승을 달승하면 토다의 사건은 없던 걸로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여 그를 드래곤 히트에 참가 시키고, 그곳에서 작품 내내 그의 서포터 역을 해 줄 유도접골사 아마미야 타이잔과 그의 여제자 쿠도 사키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무조건 이기는 게 장땡이지라는 생각 만으로 드래곤 히트에서 미친 듯이 싸워나가던 타츠야는 타이잔과 사키의 조언을 듣고, 그리고 드래곤 히트의 여러 격투가들과 싸워 나가면서 조금씩 변화를 겪어 나가기 시작한다.[5]

그러다가 우연히 길을 걷다가 토다 나오키가 운영하던 중국집 "초락"의 창문에서 분명 죽었다고 여겨졌던 토다의 모습을 발견한다. 타츠야는 이에 구키를 추궁하지만 구키는 너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환상일 뿐이라면서 얼버무린다. 이에 미심쩍어 하면서도 싸워나가던 타츠야는 어느 날 토다 나오키의 사체가 도쿄가 아니라 엉뚱하게도 사이타마현 치치부산에서 발견됐다는 뉴스를 듣고, 구키는 누군가에게 습격당하여 중태에 빠지는 바람에 그는 누명을 쓰고[6]구키구미 조직원들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다.

한편 구키는 중상을 입은 몸을 이끌고 타츠야를 "초락"으로 불러 들여 토다는 타츠야가 죽인 것이 아니고, 자신이 드래곤 히트 10연승을 달성하라고 타츠야에게 명령한 것은 초등학교 동창이자 현재 경찰 간부인 와시오 이사무[7]가 동성회의 사업장 정보를 경찰에 넘기고 있는 끄나풀의 정체를 알려주는 조건으로 드래곤 히트 10연승 달성자를 나오게 해 보라는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증거가 되는 테이프는 이미 소각 했으니 10연승을 달성하라고 "부탁"한다. 마지막으로 구키는 토다가 진짜로 살해당한 이유로 생각되는 어떤 통화 기록이 남겨진 마이크로 카드의 존재를 알려 주고 "카무로쵸의 안..."[8]을 찾아가 보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사망.

타츠야는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그리고 경찰 끄나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자신을 담당했던 소년과 형사 타케나카 쇼조[9]와 연락하면서 단서를 모으던 중 15년 전 챔피언 거리의 중화요리점 "자금성" 방화 사건으로 가족을 잃었다는, 드래곤 히트가 드래곤 히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전에 9연승까지 도달했다는 복서 "노기 토오루"의 존재를 알게 되며, 그를 토다, 구키 습격의 범인이자 경찰 끄나풀로 생각하고 토다와 구키를 습격하고 경찰 끄나풀로 활동하는 이유는 그 방화 사건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후에 전 세계 미들급 복싱 챔피언 시마 테츠지와 대결한 이후 시마의 입으로 아마미야 타이잔이 바로 자신이 찾던 노기 토오루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끝내 그와의 시합에서 타이잔을 쓰러트려 10연승을 달성하고 누나 사에코의 입으로 아마미야 타이잔, 즉 노기 토오루는 타츠야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어? 이 상황 어디서 본 적이...타이잔, 아니 노기가 드래곤 히트에 발을 들이고 경찰 끄나풀로 활동한 이유는 당시 방화 사건으로 사망한 자신의 아내이자 타츠야의 어머니인 아르바이트생 "우쿄 나오코"와 자금성 주인 부부[10]의 복수를 하기 위해 방화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서였다는 말을 듣는다. 타츠야는 노기에게 문제의 마이크로 카드에 대해 설명하고, 마침 끄나풀인 노기를 응징하기 위해 들어온 동성회 직계조직 니오카구미의 조직원들을 때려 눕힌 후 사키, 노기와 함께 밀레니엄 타워로 향한다.

마이크로 카드가 있다는 밀레니엄 타워의 고급 캬바쿠라 "알렉산더"에서 수수께끼의 남자들과 싸운 후 타케나카가 말한 와인으로부터 마이크로 카드를 회수하고 타케나카에게 연락하는 타츠야였지만 그 전화를 받은 것은 과거 노기의 10연승 행진을 방해한 격투가(이 때의 이름은 "마사".)였으며, 전 드래곤 히트의 스타 휴가 쇼우의 스폰서였고 현재 대성한 기업가인[11] 츠츠이 마사토시. 타츠야는 츠츠이의 입으로부터 그가 바로 방화사건의 흑막이며, 이유는 바로 당시 자금성이 자신이 깊이 관여하던 챔피언 거리 재개발 반대의 큰 목소리를 내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듣는다. 츠츠이는 권총을 가진 비서 신죠 레이지를 믿고 마이크로 카드를 내 놓으라고 협박하지만 타츠야가 마이크로 카드를 던지고 뒤이어 와인병을 던져서 적절하게 신죠의 권총을 떨구고 노기,타츠야가 마이크로 카드와 권총을 회수하는 바람에 전세는 역전된다.

하지만 다 이긴 게임인데도 타츠야는 정정당당히 쇼부를 보기 위해 밀레니엄 타워 옥상에서 마이크로 카드를 츠츠이에게 넘겨 주고 권총의 총알을 2발만 남긴 채[12] "내가 이기면 마이크로 카드는 넘겨 주고, 내가 지면 아버지랑 나를 쏴라" 라는 제안을 한 후 츠츠이의 비서 신죠 레이지와 승부를 벌여 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승부 후 타케나카를 비롯한 경찰들이 츠츠이를 자금성 방화사건 혐의로 체포하기 위해 올라오지만, 궁지에 몰린 츠츠이가 사키에게 달려 들고, 이에 츠츠이에게 달려드는 타츠야에게 신죠 레이지가 최후의 발악으로 발끝찍기[13]를 먹이려 했으나 노기가 대신 맞았고, 신죠는 공무집행 방해죄에 폭력 현행범으로 츠츠이와 같이 끌려갔다.

쓰러진 노기에게 타츠야는 자신은 이전까지 잉여인간처럼 살면서 그게 전부 자신을 버린 부모 탓이다라고 여기고 있었지만, 드래곤 히트에서 싸워 나가며 그것은 다른 누구의 탓도 아니고 약한 자신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하며, 자신이 지금 이렇게 강해진 것은 아버지 덕분이라는 말을 한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노기는 타츠야에게 "지지 마라, 계속 싸워 나가라.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뛰어 넘어라, 자신의 숙명을. 그리고 손에 넣어라.(자신만의 철학을)"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사건 후에는 방화 사건의 또다른 흑막인 주제에 도쿄 도지사 선거에 입후보한 부패경찰 츠루미 타다시에 대한 뉴스를 보고 같이 거리를 걷던 타케나카가 "승리자인가…"라고 중얼거리자 옆에서 승리자, 패배자라는 낙인 따위 제대로 싸워 보지도 않은 놈들이 정한 거라면서 누가 승리자인 건지는 싸워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고 받아친다. 이에 타케나카가 "그 말 대로다, 지지 말라고."라고 하면서 떠나자 혼자서 "질 리가 없잖아."라고 중얼거리며 흑표 1편의 이야기는 끝.

요약 하자면 구제불능 양아치가 어느 날 멋모르고 대부업체 레이드 갔다가 살인죄 뒤집어 쓰고 야쿠자에게 협박당해서 격투장에 발을 들여 놓았다가 출생의 비밀도 알아내고 부모 원수도 갚고 여친도 만들…뻔 하고[14] 진짜 사나이 다운 사나이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된다.

2.1.2.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

파일:クロヒョウ2 右京 龍也.jpg
아버지의 장례식 이후 누나 사에코한테 연락도 안 하고 훌쩍 미국 라스베가스로 건너가서 활동하다 "코우켄 체육관" 이란 유명 체육관의 전속 선수로 스카웃되어 귀국한다.[15]
정말로 이렇게 프로로 데뷔하여 돈과 명예를 얻는 게 정말 자신만의 철학을 얻을 수 있는 길인가 고뇌하고 있었지만, 니오카 코조와 아수라의 대표 아키타 야스토가 구키구미 사무실을 찾아와 드래곤 히트를 건 8선승제 격투 대결을 신청하자 결국은 프로 데뷔를 포기하고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곳인 드래곤 히트를 지키기 위해 다시 지하 격투계로 발을 들여 놓는다.아키타는 "그냥 오키타[16] 한 놈으로 4놈 이기고 한 바퀴 더 돌면 8승으로 끝나겠지 뭐"라며 낙관했다가 그 예상이 아주 그냥 산산조각나게 된다.

2편에서는 'ぶっ殺す(쳐죽인다)' 대신 'ぶっ潰す(쳐부순다)'는 단어를 쓰며,[17] 드래곤 히트의 신참 4인방인 사카모토 신지, 야시로 마코토, 미카미 유우타, 사이토 타모츠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는 등 전작과 달리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18]

아수라의 정체사이자 점쟁이 노자키 료가 작품 내내 타츠야에게 하는 "운명은 결국 바꿀 수 없는 것. 그냥 받아들이면 모든 게 편해진다"라는 말을 결코 인정하지 않고 "운명은 바꿀수 있는 거라고, 네 녀석의 손으로 말이야!!!"라며 끝까지 그의 인생관에 반기를 든다.

야시로 마코토도 사망하고 누나 사에코도 아수라에게 험한 꼴을 당할 뻔 하기도 하는 등 온갖 시련을 겪다가 어찌저찌해서 8연승까지는 도달했지만 하필 츠루미가 경찰을 동원해 구키 류쇼를 구속시키고 검찰을 이용해서 사무실을 털어 드래곤 히트의 권리서를 조작해 니오카에게 넘겨주는 바람에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뻔 하나, 구키 류쇼가 타츠야의 충고를 듣고 카무로 보안 서비스에게 털린 온갖 업소들을 하나하나 도는 뺑이를 치며 얻은 단서를 토대로 니오카를 협박해 츠루미에게 치명적인 정보들이 담긴 USB를 타츠야에게 넘겨 주는 데 성공. 츠루미의 비서 사에키 준은 타츠야에게 전화를 걸어 거래를 제안하게 되고 타츠야는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따라서 가겠다는 3인방을 이 이상 희생자를 내고 싶지 않다며 때려 눕힌 다음, [19] 혈혈단신으로 밀레니엄 타워로 들어가 길을 막는 수많은 카무로 보안 서비스 대원들을 발라 버리고 옥상에서 츠루미, 사에키와 대면한다.

가짜 드래곤 히트 권리서를 넘기려는 사에키에게 "개수작 즐"을 시전하고 진짜 권리서를 넘기라고 하자, 사에키 준은 치사하게 일본도까지 꺼내서 덤볐다가 발려 버린다. 츠루미는 아수라 팔부중의 메테오 스즈키가 취급하던 실탄이 나가는 개조 에어건 을 들고 협박하며 이 따위 범죄가 들끓는 거리를 왜 그렇게 지키려고 하냐, 그 야시로라는 꼬맹이도, 카네미츠라는 놈도, 미네기시[20]라는 놈도 다 똑같이 멍청한 놈들이다 라며 그들을 비웃는다. 열받은 타츠야는 달려들고, 츠루미는 권총 한 발을 쏘지만 하필이면 첫발이 공포탄(...)이라 씨알도 안 먹히고 오히려 총을 뺏겨 죽을 위기에 처한다.(…) 타츠야는 열이 뻗힌 나머지 츠루미의 입에 그대로 권총을 갈겨 버리려다가 "형무소에서 평생 썩으며 반성해라"며 그냥 죽빵을 날린다.

그리고 나타난 모든 사태의 또 다른 흑막까지 쓰러 뜨리고 모든 사건을 마무리짓는데 성공한다.

타츠야가 드래곤 히트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드래곤 히트로 향하기 전, 타츠야를 스카웃해 입국시킨 코우켄 체육관의 시이나 회장이 "난 널 절대 포기 못한다!!!"라고 한 데다 전 복싱 세계챔피언 출신인 시마도 '넌 챔피언 벨트를 거머쥘 만한 재능이 있다'고 말하면서 필요하다면 언제든 도와주겠다고 조력자 인증을 한 만큼 사건 이후에도 프로 복서로서의 길은 열려있는 셈.

3. 강함

파일:kurohyou-tatsuya-ukyo.gif
파일:kurohyo-kurohyou.gif
스핀오프작이기는 하지만 '용과 같이'의 주인공이다보니 키류 카즈마와 비교되는 면이 많기는 하지만 게임상에서 그와의 대전상대들의 이력을 비교해보면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키류와 동일선상에서 놓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타츠야의 출연작품이 2개뿐인 데다 게임상에서 10대 후반~20대 초반임을 감안해도 충분히 괴물이기는 하지만, 타츠야와 비슷한 나이대였던 키류가 용과 같이 제로의 투기장에서 싸운 상대들의 이력과[21] 타츠야의 작중 행적을 생각해 보면 마지마 고로, 고다 류지, 사에지마 타이가 등 세계관 최강자의 바로 아래급인 라오구이, 용과 같이 1편 시점의 니시키야마 아키라, 미네 요시타카, 야가미 타카유키, 아키야마 슌 정도로 봐야 할 것이다.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에 따르면 전직 프로 복서 출신인 쿠제 다이사쿠의 전투력이 3인데 타츠야는 최소한 쿠제와 동급이거나 훨씬 더 강할 가능성이 있는 전국구, 세계구급 격투 선수들을 1:1로 쓰러뜨렸지만 이들 중 몇몇을 상대로 가끔씩 고전을 하는 묘사도 있기 때문.

게임 내에서 그가 때려눕힌 상대들이 어느 정도냐면...

4. 명대사

출연작이 두편 뿐이긴 하지만 용과 같이의 주인공답게 굵직한 명대사가 많은 편이다. 1에서는 타츠야 자신의 성장을 보여주는 명대사가 2에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이 주를 이룬다.

4.1. 흑표 용과 같이 신장

"네놈 같은 어른들이 말이야.. 제일 짜증난다고!!!"
"바라던 바야, 상대가 누구든 다 쳐죽여 주겠어. 난 지지않아, 절대로"
"아니야, 내가 당신에게 맞은건 두번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첫번째 때문이야, 진실이 담긴 주먹이 무엇인지.. 한번 맞아보고 싶었던거야, 그리고 맞고난 지금 확실히 알았어. 당신은 잘못된게 아니야." [28]
"...그 녀석들은 그런 말을 들을 녀석들이 아니야. 그리고.. 휴가를 험담하는것도 관둬. 나는 그 녀석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으니까"[29]
"시꺼!! 여동생인지 뭔지는 몰라도 휴가의 철학을 모욕하지마!! 오늘의 시합은 휴가 때문에 이렇게 된게 아니라고!!!"'[30]
"비겁하다는건! 남의 철학을 멋대로 왜곡시키고! 짓밟아가면서! 자기 맘대로 일을 진행시키는 최악의 행위를 말하는거야!" [31]
"...쳐 죽여주마. 그래.. 확실히 쳐죽여주겠어. ..감히 '내 친구'에게 이런 개수작을 건 놈들을 말이야.텐마, 네가 이런 꼴을 당하게 된건 다 나때문이야. 모두가 다 떠나가고 혼자 남았을때에도 넌 내 곁에 있어줬어. 그런 널 내가 배신할리가 없잖아. 그리고.. 우린 친구..잖아?"[32]
"내 말이 그 말이다. 근데 왠지.. 두근거려서 견딜 수가 없어."[33]
"질 리가 없잖아, 난 지지않을 거야. 절대로." [34]

4.2.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

"여기는 내게 있어 소중한 장소야, 이제야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았어." [35]
"흥, 네놈이 먼저 별똥별이 돼서 지면에 처박혔잖아. 멍청한 놈." [36]
"알겠냐, 타모츠, 한번 링위에 섰다면 절대로 파이팅 포즈를 풀지마, 그러면 반드시 무언가를 남길거야, 똑똑히 지켜보겠어, 네가 뭘 남기는지 말이야." [37]
"닥쳐! 이 돼지 자식아!!" [38]
"사돈 남말하고있네, 네놈 이름도 올라와있잖아."[39]
"자신에게 주어진 힘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을 위해서 단련하게 되지. 하지만 그렇게 단련된 힘은 결국 사람을 위해 써야한다. 그걸 깨달은것 뿐이야."
"난 누구한테도 지지 않아. 이겨서 그동안 네놈 때문에 죽어간 사람들에게 머리박고 사죄하게 만들어주마!!!"
"나는 이 주먹으로 내 삶을 어디까지 바꿀수 있는지 시험해보고싶어, 그게 바로 내 싸움이야."
예쁜애들 많아요~ 싸게 해드릴게요~ 캬바쿠라 어떻슴까~[40]

5. 기타


[1] 현재는 고인.[2] 흑표 드라마판에서도 이 배우가 타츠야 역을 맡았다.1과 마찬가지로 연기력 자체에는 문제가 다소 많았지만 1을 거쳐 성장한 타츠야다운 진중한 면은 어느정도 살려내었다고 평가 받는다.[3] 드래곤 히트의 링 아나운스를 맡고있는 DJ.RIKUOH가 TOMOKI와의 시합에서 애드립으로 지어준 링네임.이후 타츠야의 대명사가 된다[4] 이 가라데부 부장은 후에 타츠야의 대전 상대로 나오는 후지모토 노부미치의 아들이다. 하지만 진실은…용과 같이 시리즈/등장인물의 드래곤 히트 항목 참조.[5] 초반까지만 해도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닥치는 대로 후려 패던 그가 나중에 시마 테츠지와 대전하는 때에 이르러선 타이잔에게 "격투가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머리를 맞음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실명"이라는 팁을 들었으면서도 자신이 그보다 강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일부러 머리는 피해서 때렸다. 참고로 이 보스전에서는 시마의 머리를 계속 후려패서 머리 부상률 100%를 채우면 시마의 일격필살을 맞고 한 방에 게임오버된다.[6] 범인이 누명을 씌우려고 타츠야의 팔찌를 현장에 떨궜다.[7] 끝내 츠츠이와 연결된 부패경찰 츠루미의 사주를 받은 신죠에게 칼빵을 맞고 사망.[8] 토다 나오키가 자주 찾던 고급 캬바쿠라 "알렉산더"의 호스티스 "요시무라 안나"다.[9] 15년 전에는 자금성 방화사건 담당 형사였다.[10] 우쿄 사에코의 친부모.[11] 사키의 말에 따르면 직함은 상무이사지만 실권은 사장 이상.[12] 2발만 남긴 이유는 자기가 지더라도 사키에게 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아버지는???[13] 足指先蹴り(아시유비사키게리). 다이쇼 시대에 오키나와의 어느 천재 공수가가 개발한 기술이라고 한다. 츠츠이가 "마사"라는 이름으로써 현역으로 뛰던 시절 노기에게도 한 번 맛보여 준 적 있으며, 나중에 본인의 비서 신죠에게도 전수해 준다. 토다와 구키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도 이 일격. 참고로 이걸 제대로 맞은 토다는 두개골이 2cm 함몰되었다.[14] 1편에서 쿠도 사키와 샤워하다 나와 타올 두른 모습을 보고(!!) 타이잔과의 경기를 앞두고 서공원에서 나누는 대화에서는 고백까지 했지만 답변은 보류받는 등(!!!) 플래그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세웠는데 2편에선 사키가 드래곤 히트를 완전히 떠났다.(…) 지못미. 2편에선 라멘집 알바 할 때만 배경맨으로 가끔 나오고…[15] 물론 체육관 관생들은 "'너 따위가 하루 아침에 훌쩍 우리 체육관 전속 선수가 되다니 용납 못한다'"이라며 덤벼들다가 깨진다.[16] 오키타 시노부. 구키구미 사무실에 쳐들어와 수많은 조직원들과 사카모토 신지를 때려 눕힌 그 놈인데, 1라운드 보스로 나와 허무하게 패배.[17] 히트액션 시전대사도 1에서는 '죽어라, 멍청이!'였던게 2에서는 '간다, 이 자식아!'로 다소 순화되었다[18] 쿠키 류쇼는 '아버지에게 들었던 것과는 다른 사람이군. 훨씬 더 폭력적인 녀석일거라 생각했는데'라고 하며,타츠야는 '야쿠자 주제에 그런 소릴 하냐'고 맞받아친다.[19] 하지만 기어이 타워로 들어와 카무로 보안 서비스 대원들과 맞짱을 뜬다.[20] 망나니였던 야시로 마코토를 거두어서 드래곤 히트에 발을 들여 놓게 해준 은인. 마작 업소를 운영하는 구 의원이자 카무로쵸 유희업소 협회 회장이었는데, 츠루미에게 유치장에서 자살을 가장해 살해당하게 된다.[21] 아키야마 모션의 탈옥왕,아라마키와는 비교도 안되는 전장을 전전한 미네모션의 용병,남 아메리카 슬럼가의 제왕,너무 위험해서 극지방에 보냈지만 식인곰 수십마리를 죽여버리고 탈출한 사에지마 모션의 인간흉기는 물론이고 심지어 식인 곰도 때려 눕혔다(...)[22] 토다는 대학 시절 간토 지역 가라테 챔피언 출신이었는데도 타츠야에게 전혀 상대가 되지 못했다.[23] 처음 만났을 때부터 때려눕혔고, 이후 프로레슬링을 배워서 더 강해져 온 걸 또 쓰러뜨렸다.[24] 이 때는 다리 상태도 안 좋았다.[25] 츠루미의 함정에 빠져 싸우기 전부터 만신창이였으며, 시합이 끝난 뒤에는 자신이 살아있는 걸 신기해할 정도로 상태가 나빴다.[26] '격투기 선수는 머리를 얻어맞아 실명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라는 아마미야의 조언을 듣고 일부러 그의 머리를 피해서 때리고도 이겼다. 인게임에서도 머리 부상률 100%를 채우면 시마의 필살기를 맞아 그대로 게임 오버.[스포일러] 츠츠이 마사토시의 비서 신죠 레이지[28] 유키와의 시합후 일부러 얻어맞고 난뒤 한 대사. 타츠야의 성장이 가장 먼저 보이는 대목이다.[29] 타츠야가 휴가와의 첫시합에서 휴가를 넉다운 시킨걸 보면서 속이 후련했다면서 휴가와 유리카의 험담을 하는 치아키에게 한말[30] 휴가와의 2차전후 치아키에게 한 말[31] 휴가와의 2차전후 뒷공작을 꾸민 이들을 향해 비겁하다고 분노하는 타츠야에게 타이잔이 '비겁하다는게 과연 뭐냐?' 라고 물었을때 타츠야가 한 대답. 이 말을 들은 타이잔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32] 츠츠이 일당에게 협박당해 타츠야를 배신한 텐마가 무릎을 꿇고 사과하자 한 말. 타츠야가 정신적으로 성장했음을 단적으로 드러내보이는 명대사[33] 노기와의 시합을 앞두고 '설마 너랑 싸우는 날이 올줄이야...'라는 노기의 말에 한 대답.[34] 엔딩에서 타케나카에게 '지지말라'는 말을 들은 타츠야의 독백. 초반에 RIKUOH에게 한 말과 비슷하지만 뉘앙스는 전혀 다르기에 잔잔한 감동을 준다.[35] 드래곤 히트의 위기를 전해들은 타츠야가 아수라와의 싸움을 결심하면서 한 말[36] 메테오 스즈키가 시합개시 직전 '3분은 버텨달라고. 너무 빨리 끝나면 관객들의 흥이 식을테니까.'라는 말을 했고 이에 타츠야는 메테오를 박살내고 이 말로 받아쳤다. 사이다[37] 오오바와의 시합을 앞둔 타모츠를 격려하며 한 대사[38] 타모츠와 루리를 극딜하는 오오바에게 빡친 타츠야가 날린 말.[39] 인간사냥 조장 사이트인 비천에 타츠야의 이름이 올라와있는걸 본 류소가 '인기 만점이구만 타츠야'라며 비꼬자 받아치면서 한말, 이에 류쇼는 '뭐시라!? 이 아새끼들이 야쿠자를 뭘로 보고!!!'라며 부들부들(...)[40] 캬바쿠라 삐끼 알바에서 하는 말. 심지어 음성지원이다(…).[41] 용과 같이 7의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도 모르긴 했지만 최하급 조직원이라 논외.[42] 다만 흑표 2에서 타츠야에게 관련되어있던 떡밥들이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고 타츠야도 일반인으로서 살 길이 열린채로 엔딩을 맞은지라 여기서 끝을 맺는게 오히려 타당하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