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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8:15:21

용과 같이 시리즈/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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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카무로쵸 · 소텐보리 · 이진쵸 · 히트액션 · 인기 투표 · 캬바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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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용과 같이: 극(리메이크)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용과 같이: 극 2(리메이크)
용과 같이 3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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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8 외전: Pirates in 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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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켄잔! 용과 같이 OF THE END 용과 같이 유신! 용과 같이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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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시 토시히로 요코야마 마사요시 후루타 츠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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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주요 인물4. 지역별 대조직
4.1. 기타 조직
5. 경찰
5.1. 경시청5.2. 오사카부 경찰
6. 정치인7. 기업
7.1. 쿠보타 경비7.2. 타치바나 부동산7.3. 토도 백화점
8. 예능계
8.1. 다이너 체어8.2. 오사카 예능
9. 소다치 도장10. 드래곤 히트11. 아수라12. 기타 등장인물
12.1. 카무로쵸12.2. 소텐보리&신세이쵸12.3. 오키나와12.4. 후쿠오카 - 나가스가이12.5. 홋카이도12.6. 아바시리 형무소12.7. 나고야12.8. 로봇12.9. 미분류
13. 복수자14. 팀 엔카운트 조직15. 오키나와 제 2형무소16. 아몬 일족17. 불량 서클 및 일진18. 갱스터19. 캬바쿠라 종업원들 & 유녀들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다.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곤란한 관계로, 문서가 존재하거나 주연급 인물들만 여기에 기재하고 나머지 엑스트라들은 각 시리즈 문서의 등장인물 문단에 적기로 한다.

2. 주인공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파일:logo_prm_ryugagotoku.png용과 같이 시리즈
역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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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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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야가미 타카유키 야가미 타카유키(본편) / 카이토 마사하루(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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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인물

4. 지역별 대조직

4.1. 기타 조직

5. 경찰

5.1. 경시청

엔딩 크레딧 이후 공개되는 쿠키 영상에서는 경시청 옥상에서 아다치 코이치와 독대하는데, 아다치는 이 자리에서 사와시로 죠가 남긴 자료를 무기로 그의 부정을 낱낱이 폭로하는 것에 더해 호리노우치는 감찰반에 체포되어 아다치에게 실컷 비꼬움을 당하고 끌려나간다.

5.2. 오사카부 경찰

6. 정치인

6.1. 다이도지 일파

7. 기업

7.1. 쿠보타 경비

久保田警備. 5편 시나다 타츠오 파트 초반부에 상대하게 되는 적들. 이름 그대로 사설경비업체이고, 사원들도 하나같이 회색 제복에 흰 벨트, 붉은 넥타이 등을 차려 입은 전형적인 경비원 차림이다.

멀쩡해 보이는 경비 회사지만 사실상 경비회사의 탈을 쓴 깡패 집단. 플레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밀크의 남동생이 이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고가의 미술품을 실수로 파손시켰다고 배상금을 물어내라며 회사에 감금당했다. 한 술 더 떠서 아예 그 남동생은 살해 협박까지 받았고, 사원이란 작자들이 대놓고 시나다에게 협박질에, 오오노 텟페이란 작자는 대놓고 사채를 빌려 써서 갚게 하면 된다는 말까지 지껄일 정도로 막장이다. 참고로 그 파손시켰다는 미술품은 가짜. 더불어 이 미술품 파손 건 자체는 사장인 쿠보타 몰래 오오노가 맡은 일인데, 회사 이름에 먹칠을 했다고 볼펜으로 볼을 뚫는다.

사장인 쿠보타가 나고야구미의 구성원이므로 자연스럽게 쿠보타 경비 역시 나고야구미의 산하 조직이 된다. 나고야 항구 난투극 때도 나고야구미 조직원들 중에 쿠보타 경비 소속 경비원들이 섞여있는 걸 목격할 수 있다. 참고로 오오노 텟페이와 싸울 때나 컷신에서의 등장을 보면 사복 차림이 오히려 제일 야쿠자에 가까운 녀석들이다.

7.2. 타치바나 부동산

7.3. 토도 백화점

8. 예능계

8.1. 다이너 체어

8.2. 오사카 예능

9. 소다치 도장

10. 드래곤 히트

구키구미가 운영하는 관동의 지하 격투장. 삼도천 꽃장수의 정보에 따르면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부터 생겨났으며 젊은이들이 힘을 시험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이 때는 드래곤 히트라는 이름은 아니었다고 한다. 참가자 중에는 심지어 주일미군 병사도 있었다고...

여담으로 하나야가 운영하는 지하 격투장에도 해당되는 사항[26]이지만 선수 프라이버시 따윈 개나 줘버리는 곳이라 선수에 대한 정보 대부분을 까발린다.[27][28]

11. 아수라

오사카 소텐보리를 거점으로 하는 지하 격투 단체. 화려한 연출과 인터넷 배팅 시스템을 채택해 인기가 꽤 있으며 도쿄의 드래곤 히트 제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자키 료를 제외한 멤버들은 아수라의 정예 "팔부중(八部衆)"의 구성원들이다. 팔부중 외에 하급 멤버인 이들은 그냥 용과 같이 시리즈에 흔히 보이는 야쿠자들 혹은 양아치들 복장이며 하급 멤버들이나 팔부중이나 모두 목에 아수라 문신을 하고 있다. 2편 시작 시점에서 구키 류쇼가 드래곤 히트에 젊은 피들을 스카웃하지 못하도록 관동 지역의 청소년들을 보이는 대로 털어버리는 중이다. 창설자는 아키타 야스토(통칭 "귀신 사냥꾼 아키타(鬼狩りの秋田)")

링으로 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터널로 내려와 트럭을 타고 간다.[68] 그리고 링이 있는 고층 빌딩 지하까지 가는데 그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빌딩 옥상으로 가면 링이다. 물론 선수 대기실 및 의무실[69]은 야경이 다 보이는 고층. 구키 류쇼가 말하길 이 터널은 2차 대전 때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항공기지였고, 미도스지를 활주로로 쓰기 위해 만들어 놓았다는 도시전설 속의 터널이라고 한다(...). 이 정도의 터널을 지들 멋대로 쓰는 걸 보면 아수라는 오사카 정재계와 꽤 깊은 연줄을 가진 집단인 듯 하다. 돈 좀 많다고 이런 초대형 터널(그것도 군사기지였던 시설을)을 맘대로 쓸 수 있는 건 아니니까.[70]

그런데 이 놈들, 이름만 "격투 단체" 지 하는 짓을 보면 "격투 단체" 는 개뿔. 그냥 개막장 범죄조직이다. 팔부중 밑의 쫄따구급 아수라 멤버들은 그래도 자기네들 소속이 격투기 단체라고 꼴에 복싱 같은 격투기들을 배워서 써먹는데...그걸 전부 깡패짓에 써 먹는다.[71] 쫄따구들 뿐만 아니라 정예 격투가들인 팔부중도 죄다 썩어 빠져서 팔부중 멤버 중 한 놈은 대놓고 살인 개조 BB건을 팔고[72] (메테오 스즈키)윤간 미수에 개조 에어건으로 사람을 쏴 죽이는 막장 짓까지 하고(킨죠 후타) 심지어는 연예계 진출을 꿈꾸는 청춘남녀들을 여럿 낚아 빚을 지워 인생을 말아먹는 중범죄를 저지르는데도(오바 쇼스케)[73] 대빵인 아키타는 별 터치도 안 한다. 애초에 메테오 스즈키가 개조 총을 파는 것도 타츠야가 말해주기 전 까지 몰랐으며 타츠야가 킨죠가 저지른 사에코의 납치 때문에 열 내는 것도 "이 새끼 뭐여??" 라는 식으로 전혀 모른다는 듯이 반응했다. 아키타가 멤버들 관리를 좀 날림으로, 아니 많이 막장으로 하는 듯.[74]

거기다가 "비천(非天)" 이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에어건 판매와 "복수호조회" 라는 게시판을 운영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는 살인 게임마저 조장하는 개막장 집단.[75] 이 미친 게시판 덕에 카무로쵸엔 사람을 때려죽이는 걸 게임처럼 즐기는 인간 모양의 쓰레기들[76] 판을 치게 된다. 이 사이트를 돌리는 걸로 보이는 사람은 바로...

더 환장할 노릇은 이들은 어디까지나 범죄조직이 아닌 "격투기 단체" 라 야쿠자들처럼 때려잡는 것도 불가능하고 아예 경찰 상층부와도 연줄이 있어 어떻게 건드릴 수도 없다. 격투기 단체를 빙자한 폭력단체지만 야쿠자와 같은 형태가 아니다보니 일본의 폭단법을 피해간다는 부분에 있어서, 요즘 일본에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범죄집단인 한구레와 흡사한 부분이 있다.

드래곤 히트와 달리 격투장에 불이 나오는 장치가 있고 철조망에는 고압 전류가 흐르며 아키타 전 때는 전기 대신 불까지 나온다..[77]

관서 쪽 단체라 그런지 노자키 료, 시나하라 마사루, 카즈 카키자키를 빼면 전부 칸사이벤을 사용.

드라마판에서는 팔부중이 사천왕으로 줄어 아키타 야스토, 오키타 시노부, 메테오 스즈키, 오바 쇼스케만 등장했다.

12. 기타 등장인물

12.1. 카무로쵸

12.2. 소텐보리&신세이쵸

신세이쵸는 용2에서 등장했으나 극2에선 삭제되었으므로 통합해서 설명한다.

12.3. 오키나와

12.4. 후쿠오카 - 나가스가이

12.5. 홋카이도

12.6. 아바시리 형무소

12.7. 나고야

12.8. 로봇

12.9. 미분류

※ 지역 확인 후 각 문서로 이동시켜주기 바랍니다.
이후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에서 돈내고 소개받을 수 있는 마지막 멤버로 나오는데 모션이 취객의 것이라 쓸모가 없다(...)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탈주한 신센구미 대원으로 나오는데, 4장 마지막 보스전 이후 료마가 자비를 베풀어 살려줬고 미즈키와 함께 탈출하려다 토도 헤이스케에게 끔살당한다.[135]
* 코우지(コウジ)
2편에서 등장, 폭주족 「블랙 썬더」의 리더. 스타더스트의 호스트이자 전임 리더였던 유우야에 반발해서 냅다 스타더스트에 쳐들어 온 후 탈퇴비 500만[136]을 내놓던지 여장남자로 일하고 있는 전직 멤버인 친구를 넘기던지 둘 중 하나를 택하라는 엄포를 놓고 사라졌다가, 스타더스트 내부에 오토바이를 타고 쳐들어오는 무개념 짓을 벌이다 키류와 각성한 유우야에게 털렸다. 참고로 블랙 썬더 조직원들은 온갖 글자가 새겨진 특공복을 입고 있는 유니크 모델링을 가진 적들.
* 치카마츠(近松)
2편에서 등장한 엔카가수. 노래방에 수록된 '카무로 설월화'를 부른 가수이다.
* 이유종/이루전/일유진(イ・リュウジョン/Il Yu-Jin)[137]
배용준의 패러디 캐릭터. 2편의 시대적 배경까지 감안하고 작중 팬들에게 루사마라고 불리는 등 대놓고 누구 패러디인지 알 수 있다. 이 사람을 만나려면 스토리 모드 6장에서 총상당한 카즈키를 옮기는 부분까지 진행한 후 한국 음식점 한래로 들어가면 키류에게 말을 걸면서 서브 스토리가 생긴다. 대강 카무로쵸가 굉장한 곳이니까 가이드를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이 서브 스토리를 수행하면 길거리에 불량배나 야쿠자 등이 아닌 소수 짝을 지은 아줌마 팬들이 길 곳곳에 진을 치고 있다. 더군다나 사생팬 중에 야쿠자 두목의 아내가 있던지라 그 여자가 보낸 야쿠자에게 납치당할 뻔 하기도 한다. 얼마만큼 사생팬들을 피해다니며 정해진 안내 장소들로 그를 데려가느냐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도 다르다.[138] 실제 인물처럼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도 일본 아주머니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지 이 서브 스토리는 물론 3편의 천계를 보면 스쿠터 탄 아줌마가 이유종 포스터에 헬렐레한 나머지 앞차를 들이박고 그대로 공중 회전 묘기를 벌였다.

7편에서도 등장하는데 7편에서는 요코하마의 어느 술집에서 리즈 시절을 한탄하며 깽판을 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사정을 들어보면 돈 문제로 유명 프로듀서를 폭행하여 일감도 전부 끊기고 한물 간 배우취급 받는다는 것이 알려진다. 사실 그 프로듀서는 이루전의 전 여성 매니저를 성폭행하려고 했고 이에 이루전이 여자 매니저를 지키기 위해 프로듀서를 공격한 사실이 그 프로듀서의 언플로 인해 잘못 알려진 것이었다.[139] 그러나 이루전은 이 진실이 알려지면 연예계를 떠나 조용히 살고 있던 그 매니저가 피해를 볼 것이라 생각했고[140] 이러한 언플을 담담히 받아들인 채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후 한 아줌마 팬과 카스가 덕분에 용기를 얻고 다시 재기를 준비하던 도중 자신이 술집에서 깽판 치는 것을 찍은 츠즈키라는 기자에게 협박당하지만 카스가의 도움으로 구출되고, 진실을 안 츠즈키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며 이루전의 재기를 돕는 기사를 쓰기로 결심하며 서브스토리는 종료된다. 이후 서브 스토리를 완료하면 카스가가 호출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NPC 캐릭터로 나온다. 세트장을 소환하여 적들을 얼려버리는 연출을 보여준다. 딜리버리 헬프 이름도 극한연가(...)[141]

13. 복수자

3에서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조직, 견생회[165]를 잡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 복수자의 리더는 2정의 권총을 사용하는 살인청부업자이자 한때 니시키야마 구미의 와카가시라였던 아라세 카즈토.[166]

14. 팀 엔카운트 조직

4편의 키류 카즈마 파트에서만 등장하는 조직들. 키류 카즈마가 돌아왔다고 키류를 꺾어보겠다며 설레발친다.

15. 오키나와 제 2형무소

공식적으로는 이 이름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갱생 촉진 시설" 이라고 알려진 곳. 국가에서 민간에 위탁한 사설 형무소라는 형태로 알려져 있지만 수감자 전원이 야쿠자 관련자들로 구성된 "야쿠자의 무덤" 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당연히 사설형무소인 탓에 교도관들은 개막장. 우선 사이토의 경우, 틈만 나면 죄수들을 "징벌실" 로 끌고 가서 패 죽이는 악질 중의 악질이며,[170] 적지 않은 교도관들이 수감자들의 바깥 커넥션을 이용해 뇌물 받아 처먹을 생각이나 하고 있는 데다,[171] 심지어 죄수도 아닌 여자를 잡기 위해 형무소를 뛰쳐나와 오키나와 시내를 헤집기까지 한다.

이 형무소는 MIA 수장 진구 쿄헤이와 경시청의 합작품으로 1편의 주요 키워드인 문제의 100억엔은 바로 이 형무소를 설립하기 위한 비자금이었던 것. 100억을 모은 것도 경시청이었다. 목적은 무나카타 세이시로의 "이상향" 창조. 즉 작위적으로 범죄를 컨트롤함으로써 죄수들이 범죄를 저지르도록 유도하면, 무나카타와 그의 부하들이 그 죄수들을 체포함으로써 점수를 따 경시청 내부에서 막강한 권력을 얻을 계획이었던 것이다.

16. 아몬 일족

암살을 가업으로 하는 정체불명의 가문. 오리지널 1편 시절에는 히든 보스답게 최악최흉의 실력을 보여주고 패배해도 쿨하게 물러갔지만, 오리지널 2편부터는 매 편마다 열심히 콩라인 인증과 개그 기믹을 보여주는 가문의 사람들이다. 외전작들에서도 등장해서 시리즈 전체 개근했으나, 흑표 시리즈에서만큼은 다른 캐릭터들이 히든 보스를 맡았기에 유일하게 등장하지 못했다.

17. 불량 서클 및 일진

흑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서브스토리에 나오는 집단. 근데 메인 스토리와 하등 관계가 없기에 닥치고 메인 스토리만 달리는 사람들은 볼 일이 없다. 아수라편부터는 교복을 입은 진짜 일진다운(?) 일진들도 등장.

아수라편에서 이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우쿄 타츠야, 디아블로의 아카기 쇼타, DIS의 아오노 세이지, 사령병단의 쿠로다 토고, 킹덤의 시라이시 에이스케, 피치의 모모세 토우마, 미나즈키 토오루(본명 미즈카미 토오루) 7명으로 구성된 "카무로의 7인(神室の七人)" 이란 거창한 그룹이 탄생한다.

디아블로(Diablo)
DIS
사령병단(死霊兵団)
킹덤(Kingdom)
카무로 WARDOG
아수라편부터 등장하는 진짜 일진같은 애들. 황색 블레이저와 체크무늬 바지 조합의 교복 차림인데, 실제 행각도 지들이 최강인 걸 증명하겠다는 이유로 평화롭게 있던 다른 서클들의 멤버들을 닥치는 대로 두드려 패고 다닌다던지, 피치의 리더 모모세의 여친을 납치하여 모모세와 타츠야 간의 오해를 만들어서 둘이 싸우게 만들려고 한다던지, 복장 뿐만 아니라 하는 짓이 학교 일진들을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쓰레기들이다. 실제 일진들마냥 허세라도 부릴 생각인지 다른 서클들과 비교해서 유난히 단체로 몰려다니는 경향이 많다.
9th(나인스)
피치(Peach)
뭐 저딴 이름이 다 있냐...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실제 멤버들 복장도 시커먼 사내놈들 주제에 전부 복숭아색이다.
BURAI
폭음(爆音)
과거에 단 5인으로 소텐보리를 통일한 전설을 세운 그룹이지만 현재는 명맥만 남은 상태.
소텐 야수회(蒼天野獣会)
네오 폭음(ネオ爆音)
러버즈(ラバーズ)
센난 MAD(泉南MAD)

18. 갱스터

문자 그대로 카무로쵸의 주요 갱스터들.[174]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네임드들은 화이트 엣지, 블러디 아이, 그리고 블루 Z 3개 컬러 갱 조직밖에 없는데, 1편에서는 사화의 라우 카 롱의 사주를 받아 사이노카와라를 습격하고 하루카를 납치하였다. 극2에서는 마지마 건설의 적들로 등장한다. 4편 서브스토리 "컬러 갱" 을 진행해 보면 4편 시점에서 화이트 엣지의 시라이와 블러디 아이의 아카이 형제는 갱스터 생활을 청산하고 사회인으로 벌이도 괜찮은 삶을 살아가는 중. 그 돈벌이로 한다는 짓이 썩 정상적인 일은 아니라는 게 문제지만.

B-KING
화이트 엣지(White Edge)
블러디 아이(Bloody Eye)
블루 Z (Blue Z)
JUSTIS
6편에서 새롭게 등장한 갱스터 집단. 6편 시점에선 카무로쵸 최대의 갱 조직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사실 원래 결성목적은 위의 컬러즈 갱들이 너무 못살게 굴자 이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조시마와 오카다 카즈치카가 함께 창설한 갱을 잡는 집단이었다. 이름인 JUSTIS도 그런 이유로 지어진 이름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반대로 갱스터 집단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다만 그렇게 갱스터 집단이 되었어도 기본 목적인 갱스터들을 박살낸다는 그대로 이어지는 듯 하다. 필두 수뇌부로 육광인(六狂人, Six Lunatics)이 존재한다. 참모격인 코메이가 탈퇴한 조시마를 처단하기 위해 육광인 몰래 수하들을 보냈고 조시마가 얻어맞던걸 두고보지 못한 키류가 끼어들면서 클랜 크리에이터즈 스토리가 시작된다.[180]
여담으로 왜 이름이 JUSTICE가 아니라 JUSTIS인가 하면 사실 죠지마와 오카다가 철자를 잘못 알아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클랜 크리에이터 스토리 마지막에 키류가 이를 지적하자 부끄러워하는 죠지마와 몰래 딴청 피우는 오카다는 덤.
사실 이 집단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협회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리더인 오카다 카즈치카를 포함한 육광인들은 모두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선수들을 토대로 모델링하고 성우까지 담당했다. 게다가 육광인들 전부 본인의 피니셔 무브는 물론이요 시그니쳐 포즈도 그대로 쓴다.데모판에서 '흉터남'으로 나왔던 인물.

19. 캬바쿠라 종업원들 & 유녀들


[1] 단, 몇몇 캐릭터의 모습과 스토리의 차이로 인해 ONLINE은 평행세계로 간주되고 있다.[마지마편] [DLC]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4] 참고로 이 캐릭터 담당 성우의 막말이 팀킬을 유도하여 이 게임은 졸지에 혐한물 누명을 쓸 뻔 하였다. 그 여파 때문에 국내 스트리머들이 극 2를 플레이할 때 이 인물이 등장하면 채팅창이 말 그대로 캐릭터와 담당 성우를 욕하는 글로 가득해진다.[5] 동물전대 쥬오우저모리 마리오, 원한 해결 사무소 드라마 시즌1의 정보원 등을 맡아서 국내에서도 알려져 있는 상황.[6] 특히 타케나카 바로 뒤에 서 있다가 그가 뒤를 돌아보자 잽싸게 뒤 돌아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장면은 압권(…)[7] 텐마와 함께 타츠야의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캬바쿠라로 가 보면 술에 취한 샐러리맨 둘이서 가게 아가씨에게 찝쩍대는 데, 가게 아가씨는 그러면서도 그 놈의 조례에 걸려서 엿될까봐 도와달라고 하지도 못하고, 진상 샐러리맨 둘 중 머리 벗겨진 만년 과장 아저씨는 "무서운 아저씨들을 부른다고? 도지사 님하가 카무로쵸 정화라고 했다능! 무서운 아저씨들이 무서운 짓 하면 바로 잡혀간다능!" 이라며 아가씨에게 더욱 더 찝쩍댄다. 거기다 뭐라고 하는 타츠야를 향해 "뭐임? 우리 칠 거임? 지금은 니들 같은 불량배들보다 우리 같은 일반 시민들이 더 쎄다능!" 이라면서 오히려 개긴다. 전투 이후 텐마가 하는 말에 따르면 이 조례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아예 가게를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 버린 케이스도 있다는 듯.[8] 카무로쵸의 라스 베가스화를 합법화시킬 법안이다. 츠루미는 카무로쵸가 라스 베가스화 되면 격투장인 드래곤 히트를 경영함으로써(실제 라스베가스에서도 그렇듯이) 막대한 이득을 챙기고자 하는 속셈인 듯 하다.[9] 타츠야에게 "이딴 범죄나 들끓어대는 거리가 뭐가 좋아서 이렇게 지킬려고 하니?"라고 하며 정화 작전을 정당화시키는 발언을 하긴 하지만 사실 위의 각주에도 적어 놨다시피 "정화"는 개뿔. 진짜 목적은 그냥 카무로쵸가 라스 베가스 같은 도시로 변할 때를 대비해서 드래곤 히트를 비롯한 업소들을 미리 먹어둬서 나중에 막대한 이득을 챙기려고 하는 수작이다.[10] "그 놈도 내 정화 계획을 방해하다니 참 바보같음, 그 이름이 뭐였더라? 카네미츠(자금성 주인장)? ㅋㅋ"[11] 츠루미:히..히이익...목숨만은...목숨만은... 타츠야:(이 놈은 글러 먹었구만...돈이나 권력밖에 안 보이는 놈에게 자신의 철학 같은 게 있을 리 없지.) 그리고 츠루미가 들고 있었던 총 타령이나 하고 있는 아들 다이스케를 보고는 "쓸모 없는 자식이다. 지금까지 자기 힘으로 싸운 적도 없었을 테지."라고 한다.[12] 복서 출신의 배우. 오사카 출신. '나니와의 록키'라는 별명으로 알려져있으며, 센도 타케시의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13] 개그맨. 교토 출신. 훗날 한국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의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인 보이스 110 긴급지령부 시즌 1에서 나카하라 히로시 역을 맡았는데, 이 또한 경찰 역.[14] 몇대 쳐 맞으면 타츠야가 일본도를 주워 저 멀리 던져 버린다.[15]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에서 이하라 마사루 역,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에서 요네다 역을 맡았다.[16] 아래에 설명되어 있는 오노라는 부하가 자기 몰래 삥땅을 칠려고 멋대로 불법적인 일을 한 것에 격분해 바로 볼펜으로 뺨을 뚫어버린다. 거기에 더해 다른 사람에게 죄를 씌워 피해까지 준 것까지 벌을 주려고 한방 더 뚫어버리려는 것을 시나다가 그쯤으로 됐다며 말리자 용서하는 대신 피해자에게 확실하게 사죄 하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17] 라지만 쿠도 사키가 말하길 권한은 사장 이상.[18] 이때의 모습은 장발에 도복 차림.[19] 이벤트신에서 대사가 할애된 부분이 딱 두군데인데 츠츠이의 비서로서 대사가 할애된 부분은 중후반부의 짧은 한마디'실례하겠습니다' 뿐인데다 그나마 대사가 많이 나오는 후반부에는 정체를 숨긴채로 이야기 하는지라 최종결전에 이르러서야 '아,얘가 걔였어?'라면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20] 이건 뭐 비서라기보다는 전속 킬러에 가까운 데(1편 회상 때도 타츠야는 신죠를 "츠츠이가 데리고 온 킬러(코로시야)"라고 표현한다), 살인청부업자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기업의 높으신 분들이 청부하는 살인은 보통 비서 같은 가까운 부하들이 맡아 하는 케이스라는 점을 감안한 건지도 모르겠다.[21] 사실 이건 유키 마스미 같은 캐릭터도 마찬가지.[22] 일본어로 소다치(育ち)는 성장하다, 자라다 라는 뜻의 소다츠(育つ)의 명사형이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캐릭터들의 네이밍과 비슷한 부류.[23] 게다가 이 부분에서 아몬의 등장이 상당히 찌질한편인데 사이토와 소다치는 서로의 강함을 인정하고 이 재결투로 자웅을 가린 뒤 무인으로서 술잔을 나누기로 약속한 상태였는데 정정당당히 승부를 벌이기 직전에 난입해서는 유메노타츠쿠다키로 소다치의 힘을 빼앗은 것이다. 그리고 나서 크크크, 이 유메노타츠쿠다키는 상대의 힘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최흉의 요도다 어쩌고 하며 사이토에게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24] 이는 사에지마 입장에서는 엄청난 통수이다. 사에지마가 소다치를 도운 이유가 고작 돈 때문이 아닌 본인의 신념만을 믿고 본인의 도장을 뺏으려고 하는 용역들에게 저항하는 소다치를 보고 감명을 받았기 때문인데 정작 6편에서 땅값이 오르자 고민도 없이 처분해 버린것이다.[25] 리마스터판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26] 4편에서 사에지마에 대해 소개할 때 링 아나운서가 대놓고 탈옥수라고 소개하는 수준...[27] 타모츠의 예를 들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복수" 운운하는 식.[28] 선수들이 특이사항으로 직접 적어논 것이라면 말이 되긴 한다. 걍 과장된 표현 정도로 사람들은 받아들일테니[29] 방화 사건 이후 타츠야는 자금성 주인 부부의 딸내미 사에코와 함께 친정집에 입양되어서 둘 다 어머니의 성을 이어받게 된다. 사에코를 입양시킨 건 주인 부부에게 여러가지로 신세를 지기도 했을 뿐 아니라 부부가 자기 시합도 자주 보러 왔고 또 자기가 다니던 체육관 관장도 부부와 친한 사이였기 때문이라고….[30] 이에 타츠야는 그래. 자신만의 철학을..!로 화답한다.[31] 흑표 2에서는 유우타와의 트러블 이후 아버지의 묘에 성묘라도 가볼까..라며 그리워하는 모습도 보인다.[32] 배우를 게임에 적절히 잘 캐스팅하기로 정평이 난 용과 같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미스캐스팅, 발매당시에도 듣기 괴로울 정도의 발연기라면서 일본 내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은바있다. 그런데 정작 정작 나고시 토시히로 통합감독은 흑표 발간특전 카무타이 매거진에서 하루 씨 덕에 귀엽고 밝은 사키가 나올수 있었다며 극찬하였다.[33] 휴가 쇼우와 동일, 용과 같이 제로에서는 선샤인의 점장 요다를 연기하였다.[34] 비교적 이른 중후반부에 하차하는지라 격이 떨어져 보일수도 있고 포지션과 스펙상으로는 흑표 2의 아키타 야스토가 더 어울려 보일지도 모르지만 타츠야가 흑표 1,2를 거쳐 싸워온 상대중에서 강하다고 인정하고 그를 단순한 대전상대가 아닌 한명의 파이터로서 존중하고 대접한 선수는 휴가뿐이다. 게임상에서도 휴가와의 재시합이 결정되었다고 했을 때 타츠야는 게임초반의 살기는 간데없이 휴가와 다시 싸울수 있다는데에 순수한 기쁨을 표시한데에서 휴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엿볼 수있다.[35] 범인은 니오카와 츠츠이. 치아키는 주로 동성회 쪽 기사를 쓰던 저널리스트였고 휴가에게 온 협박장에서도 "니 여동생은 우리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캐내고 있어"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36] 반대로 치아키는 오빠가 타츠야에게 협박당했다는 오해를 한다.[37] 흑표1에서는 신각의 극의 3레벨, 2에서는 종합격투기 2레벨 히트액션. 연출도 흑표 1의 이벤트 영상에서 휴가가 히카르두 아키라에게 시전하는 모습을 재현하였다.[38] 그 사실 자체는 1에서부터 알 수 있다. 자그마치 1라운드 37초만에 KO패했다.[39] 그 날로 스폰서가 모든 지원을 끊어 버렸다고 한다.[40] 연기력에 정평이난 베테랑 성우답게 유키의 캐릭터성을 멋지게 해석하여 그야말로 유키 그 자체라 할만한 호연을 선보였다.[41] 여담으로 유키와의 전투 전 구키 류타로의 대사를 볼 때, 구키는 과거에 유키와 타츠야 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알고 일부러 두 사람 간의 시합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42] 물론 그 맞은 놈은 답이 안 나오는 양아치였으며 유키 본인은 '따귀 한 대 쳤을 뿐'이라고 한다.그게 사실이라면 울분이 쌓일 만 하다.[43] 그 때 쿠키구미의 조직원이 유키를 제지하려 하지만,타이잔이 막아선다[44] 타츠야가 다니던 고등학교의 가라데부 주장으로 아버지인 노부미치에게 직접 가라데를 배웠다. 상당한 실력자였던 모양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상대가 타츠야라 공격을 가볍게 막힌 뒤 안면에 주먹 세례를 맞고 기절해버린다. 성우는 미우라 히로아키[45] 사실 참가는 아들 츠네오의 요청이었지만, 그의 본심은 아버지 노부미치가 타츠야에게 패하고 그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이었다.[46] 이 놈은 나중에 자신이 츠네오를 재기불능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타츠야에게 들킬까봐 겁먹고 목격자였던 학생을 똑같이 만들어버린 뒤 타츠야에게 또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했지만 경찰에 덜미를 잡히고 츠네오에게 저지른 짓까지 까발려진다. 사람 2명을 장애인으로 만들어놓았으니 쇠고랑 차는 건 피할 수 없을 듯.[47] 일본어가 아닌 중국어로 말한다[48] 특히 텐마가 배신한 시퀀스의 경우 고랑회 멤버들이 없었다면 타츠야와 텐마 모두 생사를 장담할 수 없을만큼 위급한 상황이었다.[49] 전 WBA 슈퍼 페더급 월드 챔피언...이긴 한데 컨셉만 좋았지 내용물은 발연기 그자체였다(...)[50] 마키무라 마코토의 은인인 리웬하이를 맡았었다.[51] 흑표 2에서는 삭제되어 타츠야는 사용할 수 없고 대신 유우타의 레벨 2 히트액션으로 배분되어 있다.[52] 차 주인이 마피아의 언더보스에 해당하는 와카가시라급 간부의 차다.[53] 똘마니들은 시마가 오미 연합 쪽 사람이자 전 프로 복서라는 걸 알고 데꿀멍해 물러난다.[54] 아내가 용과 같이 극의 히로인 사와무라 유미를 연기했었다. 성이 사카모토라는 점에서 대놓고 노린 부부개그일지도.[55] 사실은 공격을 완벽하게 가드하면서 빈틈을 노리고 있었는데 하필 그때 타츠야가 난입해서 뻘쭘하게 됐다.[56] 일본 위키피디아엔 세뇌 되었다고 잘못 적혀 있는데 정말 이 때의 목소리는 세뇌라도 당했나 할 정도로 이전과는 완전 다른 어딘가 맛이 간 듯한 목소리다. 해당 장의 이름도 대놓고 세뇌.[57] 확실히 신지가 배신을 때리는 이 부분은 상당히 뜬금없게 느껴지는데, 타츠야가 드래곤 히트를 두고 "이런 곳에서 뛰어도 괜찮은 거냐"고 묻자 "아무리 당신이라도 드래곤 히트를 모욕하면 그냥 안 넘어 간다" 고 열을 냈고 아키타 야스토가 오키타, 니오카와 구키구미를 방문했을 때도 "단 하나밖에 없는 있을 곳을 뺏기게 생겼는데 가만히 있을 것 같냐!!!" 고 격분했을 땐 언제고 그냥 유명한 격투가가 말 몇마디 하고 (야매로) 치료 좀 받았다고 저렇게 세뇌라도 당한 것마냥 맛 간 목소리로 "니들 잡으면 아수라가 화려한 링에서 싸우게 해준댔거든?" 이라고 덤벼드니 플레이어 입장에선 당연히 벙찔 수밖에...[58] 카무로쵸의 유희업소 협회 회장이기도 한데, 이 때문에 라스베가스 계획의 걸림돌이라고 생각되었는지 유치장에서 츠루미에 의해 자살을 가장하여 살해당한다.[59] 왕따를 가하던 학교 일진 한 명을 개조 권총으로 쏘고 도망쳤다. 총을 겨누면서 자신은 변했으며 너 같은 불량배들한테 자신은 안 진다고 외치는데, 타츠야가 "그거 한번 쏘면 금 가는데, 총신 한번 확인해 볼래?" 라고 페이크를 치고 곧바로 한눈 판 사이에 손목을 걷어차 제압하고 "자신을 바꾸기 위함이랍시고 이런 물건을 원한 거냐? 그래서? 뭐 바뀐 게 있냐?" "바뀐다던가 끝이라든가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이고 너 같은 놈은 평생 가도 안 바뀌어!" 라고 일갈한다.[60] 참고로 이 남학생은 판매자인 메테오 스즈키의 신고 협박을 받은 것. 결국 "ㅆㅂ 이놈의 동네는 개나소나 총을 들고 다니냐!!" 라고 열낸다. "오사카 놈들은 역시 다 총 들고 다닌다고!" 라고 했다가 구키에게 "그거 그냥 니 편견이야" 라고 태클을 먹기도.[61] 성능은 유감스럽지만 정말 한숨 나온다. 갖고 있던 아이템만 연동될 뿐 피통은 처음 시작 그대로에 스타일도 길거리 싸움 하나 밖에 없어서 타츠야 조작하다가 얘 쓰자면 답답해서 속 터진다.[62] 메테오 스즈키가 판 그 문제의 개조총인데, 실탄이 장전되어 있었다.[63] 팔부중이 사천왕으로 줄어 킨죠 후타가 없어졌다.[64] 흑표 1에서 난무의 극의 1레벨 히트액션으로 등장한 바 있다 흑표 2에서는 삭제되어 게임상에서 시전불가능[65] 용과 같이 2,극2에서 젊은 시절의 키류 카즈마를 연기하였다[66] 그리고 루리는 류쇼의 옆자리에서 타모츠가 자신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67] 루리의 빛은 마침 사채업체 사장이 류쇼의 후배라 힘을 좀 써서 탕감되었고 그녀는 고향 홋카이도로 돌아간다. 사실은 그녀도 타모츠를 좋아하고 있었던 듯...[68] 아키타 야스토가 저격당해 사망한 이후로는 드래곤 히트 4인방은 아키타 살해 누명을 쓴 채 트럭을 타고 튀는데 아수라 똘마니들도 같이 트럭을 타고 추격전을 벌이게 되며 타츠야는 트럭 짐받이 위에서 아수라 똘마니들과 맞짱을 뜬다.[69] 드래곤 히트에 비하면 물론 삐까번쩍 그 자체. 타츠야가 "우리 드래곤 히트도 이렇게 리모델링 좀 해야 하는데" 이런 투로 말하니 류쇼는 "그럴려면 니들이 돈을 좀 벌어 줘야지" 라고 했다가 애들한테 돈 좀 벌어 오라고 징징대냐며 핀잔을 듣는다.[70] 타츠야도 "이거 드래곤 히트가 지는 거 아님?" 이라고 말하자 구키 류쇼는 "조까! 드래곤 히트에는 역사가 있다고!!!" 라고 반박한다.[71]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수라의 하급 멤버들은 전부 전과자 출신.[72] 츠루미 타다시가 이 권총을 들고 "아수라에서 취급하는 권총" 이런 소리를 운운하는 걸 보면 아수라가 벌이는 사업인 듯 하지만 살인 개조 BB건 판매는 그냥 메테오 스즈키의 개인적인 부업이다.[73] 그냥 "시합에서 지면 그 부업 하지 마라" 이 말이 전부다!!! 타츠야 아니었으면 이 돼지놈은 계속해서 수 많은 남녀들의 인생을 말아먹었을 것이다.[74] 그런데 이 사항들은 단순히 아키타가 창설자이자 리더 주제에 아수라 멤버들 관리를 막장으로 하는 걸로 보이긴 하지만 알고 보면 스포일러와 연결된 복선이다.[75] 무고한 사람들의 예로는 캬바쿠라 아가씨라거나 대기업 사원이라거나 마사지방 아가씨라거나 전부 평범한 민간인들. 일단 이런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은 것 만으로도 아수라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 마땅하다. 순위가 높은 타겟일수록 많은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는 곧 상금이 된다.(이걸 타츠야와 류쇼를 조지는 데도 이용한다.) 어쩌면 이 사이트를 돌리면서 인간 사냥을 조장하는 이유는 노자키 료 본인의 예언을 가장한 사기극을 위함일 수도 있다.[76] 소속은 ??? 로 나오고 이름은 그냥 다 "헌터" 로 통일. 복장은 달라도 공통적으로 마스크나 발라클라바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그 중에는 웬 정신나간 오덕도 있는데, "새로 나온 보드 사고 싶다능! 우쿄군, 죽어 달라능!" 이란 개드립을 친다. 참고로 이놈들 정말 약하다. 1주차 해도 가볍게 만져 주면 그냥 억 하고 눕는다. 타츠야도 "뭐여 이놈들? 싸움도 못 하고..." 라고 한다.[77] 철조망에 상대를 들이박아서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78] 흑표 2 공식 공략본인 완전 공략 극의 서에 수록된 나고시 토시히로의 칼럼에서 볼 수 있다.[79] 노자키는 아키타를 도운 후 그에게 이 "아무것도 잃을 게 없는 것" 이 최고의 무기라고 했다.[80] 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 할 수 있는 보스랭킹 배틀에서는 더 골때리게 펀치가 저공 스텝어퍼, 킥이 횡이동식 팡트캐논으로 바뀌는데 전자는 중거리 돌진기에 후자는 원거리 고속돌진 공격이라 중거리에서 모으는 모션만 보면 뭐가 날아올지 언뜻 알기 어렵다. 심지어 이 두 기술에 부여된 능력은 혼신의 일격이라 잘못 맞으면 몸통이나 다리 내구도는 확실히 걸레가 된다. 그야말로 노리고 만든 레벨링.[81] 본명은 한자와 타쿠로, 흑표 2의 테마곡을 부른 쇼난노카제의 멤버[82] 이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건지는 에어소프트건 항목만 봐도 알 수 있다.[83] 이 남학생은 "원한의 게시판" 이란 사이트에 왕따를 시키는 양아치들에 대한 글을 썼다가 판매 정보를 입수하고 권총을 구매했다.[84] 아수라에서 취급하는 물건이니 타츠야가 맞아 죽어도 아수라에서 죽인 거라고 덤탱이 씌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본인이 밝힌다.[85] 메테오 스즈키에게서 총을 구입한 사람이 두 명 나오는데, 타모츠의 친구 타케루, 회사에서 20년을 일했는데 정리해고 당한 회사원. 결국 타케루는 목표인 우쿄 타츠야를 쏘려다 야시로 마코토를 쏴버렸고, 회사원은 캬바클럽에 빠져있던 사장을 쏴버렸다.[86] 특히 타모츠가 좋아했던 루리에 대해선 "그 바보같은 년 한번 박아보고 싶었는데" 라는 섹드립까지 친다. 이런 개....[87] 가죽 팬티에 반 다크홈이 가슴에 두르는 가죽끈들...헐.[88]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길거리 인카운트 배틀의 야쿠자나 몸집이 좋은 양아치의 목소리를 주로 연기하였다[89] 하지만 애초에 임시 땜빵에 불과한 시술이었다.[90] 이놈이 엉뚱한 곳을 납치 장소인 것처럼 수색에 동원된 야시로의 친구 패거리를 속였고 부하들도 못 믿어서 아예 진짜 장소도 안 알려 줬다.[91] 인간 사냥을 조장하는 그 복수호조회 게시판을 의미한다.[92] 1분 20초 안에 때려 눕혀야 한다. 야시로 마코토의 짜증나는 점(체력 게이지 기본에 스타일은 그냥 길거리 싸움)땜에 여기서 정말 PSP를 집어 던지고 싶어질 지도 모른다.[93] 연출과 모션이 마코토의 1레벨 히트액션 혼신의 싸움펀치와 유사하다. 타츠야가 드래곤히트의 젋은 파이터들과 연관이 있는 팔부중과 싸울때 이벤트 영상에서의 피니시 무브로 항상 드래곤 히트 선수들의 시그니처 무브나 히트액션을 사용한 걸 보면 의도적으로 노린 연출일 가능성이 높다.[94] 킨죠와의 싸움에서 용과 같이 3가 오마쥬되는 부분이 한군데 더있는데 킨죠와의 시합시작 장면이 묘사된 이벤트 무비를 보면 링 위에 올라서는 타츠야의 표정이 그야말로 분노를 얼굴에 그대로 드러낸 모습이다. 흑표 1,2 전체를 통틀어서 타츠야가 상대의 망언이나 도발에 일시적으로 분노에 찬 표정을 지은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링위에 오르기 전부터 살의에 가까운 분노를 드러내면서 싸움에 임한 상대는 킨죠뿐이다. 그리고 이때의 구도가 용과 같이 3의 이벤트 무비 '역린'에서 타마시로와 미네의 만행을 듣고 분노에 몸을 떨다가 눈을 치뜨는 키류의 모습과 상당히 비슷한 편.[95] 탤런트 겸 가수, 히카루의 바둑 4기 OP FANTASY를 부르기도 하였다.[96] 여담이지만 이때 그녀를 구해준것 까지는 좋았는데 불한당들에게 두들겨 맞고 만신창이가 되어있던 그를 구해준게 후술할 나카지마 요타로이다.[97] 시마노 후토시와 동일.[98] 달리 생각해보면 용과 같이 6에서의 결말을 통해 표면적으로는 없는 사람이 된 키류에게 스즈키 타이치로서 살 곳을 마련해 준 셈도 된다.[99] 어나더 드라마 중 키류가 데빌 킬러 일원들과 맞짱을 뜨고 나카지마에게 전말을 얘기하면서 데빌 킬러라는 이름을 언급하자 깜짝 놀란 건 이 때문.[100] 나머지 두 명은 드라이버 계의 원로인 오니자카 토오루, 그리고 현 후쿠시마 현경 후루미치. 이 중 오니자카는 키류와의 레이싱에서 졌음에도 약속불이행 및 싸움에도 발린 데빌 킬러에 대해 해산 명령및 조직 이름을 영원히 묻으라고 선포하고 그에 데빌 킬러가 꼼짝 못하고 따를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니는 존재이다. 그리고 후쿠미치는 키류에게 처음 레이싱 미션을 준 그 형사로, 모든 레이스 미션을 클리어후 '그 이름은 후루미치'라는 미션에서 그와 승부를 할 수 있다.[101] 레이스 중의 사고는 아니었으며 장을 보고 오던 평범한 길이었다고 한다.[102] 하지만 5 시점으로부터 1년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 약지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뺀지 얼마 안 된 흔적이 있다고 메인 스토리에서 언급된 것이 그 복선.[103] 호통을 치는 신을 들으면 영락없는 시마노 후토시다.[104] 그런데 그 때 다테가 키류에게 나카지마 사장이 잘 있는지는 네가 직접 봐라면서 불길한 예감을 보이자 키류가 놀라며 사장님에게 무슨 일이 생겼냐!?라며 반응하지만, 사실은 낚시였고, 사장님은 5 때처럼 이미 얼큰하게 취해 있는 상황이었다.[105] 정작 키류는 삼총사 소설을 읽은 적이 없어 이를 이해하기 어려워했다.[106] 키류의 두번째 공도레이싱에서 패배한 데빌킬러의 멤버이다[107] 연배가 비슷하지만 택시 경력이나 레이싱 경력에서 한참 선배인 무라마츠는 물론이고 와다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나이뻘의 인생선배인데 공부 못 해먹겠다고 회사를 나갔다는 건 단순히 개념머리가 없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될 정도의 실례이다.[108] 게다가 이때의 상황을 잘 뜯어보면 키요카와는 애저녁에 택시회사에 취직할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키류의 추천하나로 입사한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같으면 그냥 해고당해도 할말이 없는 상황인데 오히려 시간을 쪼개어 면허시험 공부를 도와주려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결례를 저지른 것.[109] 그를 보면서 '이 자식, 여기에 돌아갈 머리를 공부에 좀 할애할순 없는 거냐..'라면서 안타까워하는 키류는 덤.[110] 다만 이때 부탁이라는 것도 상당히 어이가 없는 게 당신이 제대로 피하기만했어도 내가 다치지 않았을 것이니 나대신 파발을 뛰어달라.는 기적의 논지로 부탁하여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111] 한국어판에서는 대사 하나하나에 띄어쓰기를 사용하는 식으로 반영하였다. "때 가 되 었 다" 같은 방식으로.[112] 정해진 공물을 제대로 바치지 않으면 산신이 강림하지 않는데, 그럼에도 공물은 두고가라며 사에지마가 바쳤던 공물을 가져간다. 사실상 일종의 복선이었던 셈.[113] 탈옥 와중 사에지마가 맨손으로 맞짱을 떠서 쫓아냈던 그 곰.[114] 수년전 곧 사냥 규제가 찾아온단걸 안 돈 많은 부자들이 곰이나 사슴 박제를 노리고자 마을사람들을 유혹해 벌인 과도한 남획의 결과 산에 먹을게 없어지자 야마오로시가 나타나버렸다. 그래서 수 년 전 마을을 덮쳤지만 그때 오쿠데라가 나서 야마오로시를 몰아냈다. 그 후 진실을 안 마을사람들은 오쿠데라를 위해 일부러 거리를 두어주고 그가 산에 갈때는 누군가 꼭 뒤를 밟아 지켜봐주고 있었다고.[115] 총으로 데미지를 주다 보면 사에지마를 발톱으로 후려쳐 버린다. 그리고 사에지마의 맨손 난투극 시작.[116] 진짜 오쿠데라가 "괜찮으니까 쏴라"고 까지 했다.[117] 허나 4의 교도관 사이토보다는 훨씬 나은데, 쿠기하라의 행태에 빡친 사에지마가 선빵치는 사고를 쳤음에도, 쿠기하라의 폭력을 피해 독방에 있게 하려고 했다.[118] 휘하 형무관들에게 문 열어 놓으라고 지시한 걸로도 모자라 스노우 모빌까지 준비해 줬다.[119] 정체를 숨기기 위해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위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사복 차림으로 작업을 하던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물론 마누라도 샐러리맨으로 알고 있었다.[120] 물론 탈옥 이후 실제로 재회할 수도 있다.[121] 특이사항으로 상상속에서 먹은 음식들도 현실 세계의 식사 컴플리트로 판정이 되며, 카라오케의 점수 기록도 현실세계의 점수 기록의 영향을 준다. 대신 캬바걸 공략은 반영이 되지 않는다.[122] 사에지마는 호르몬 구이를 죽을 정도로 먹여 주겠다고 하는데 히무라는 갈비가 더 좋은 듯.[123] 사에지마가 구해준 이 형사들은 히무라의 형사 시절 선배와 후배. 대화를 들어보면 히무라는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선배였다고 한다.[124] 다행히도 총성은 불꽃소리와 겹쳐서 안 들렸다.[125] 쿠기하라가 그의 부하들을 통해 사에지마한테 하는 만행이 가히 가관인데, 사에지마를 패놓은 것도 모자라 옆구리에 입힌 상처를 손가락으로 후벼 최대한 아프게 한 후, 손가락에 묻은 피를 보란 듯이 혀로 핥짝거린다... 그리고 부하들로 하여금 다시 패게 하고 그걸 보며 희열을 느끼는 건 덤.[126] 그냥 쳐발린 것도 아니고 왼팔의 손목 부분을 피가 날 정도로 심하게 짓밟혔다.[127] 다이고가 의뢰비로 건 넨 돈이다. 시나다가 구단에게서 받지 못한 계약금과 같은 금액이라고. 언급에 따르면 130만엔 정도를 빌렸다고하니 거의 20배 가까이로 돌려준 것이다.[128] 처음 시나다의 집에 찾아와 겨우 동전 몇 푼 있는 시나다의 지갑을 보며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 집 막내도 이것보다는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거나, 시나다가 받은 원고료 5천엔을 가져가면서 딸내미 세뱃돈도 이것보다는 많다고 한다.[129] 가문소유에 크루저가 있고 심심하면 골프치러 다닌다고 한다.[130] 용과 같이가 대대로 유명 성우를 단역이나 조연으로 캐스팅하기로 유명하지만 수감번호1356은 그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케이스 용과 같이 유신! 에필로그에서는 료마의 동상을 바라보며 몇마디 나누는 부자의 성우로 무려 후지와라 케이지코바야시 유우를 기용한 바 있다.[131] 제로에서 등장한 그 일협연합이다. 세라가 일협연합 조장 출신이다.[132] 용과 같이 극에서 추가된 이벤트 영상 '니시카야마의 변모'에서 등장하는 그녀의 위패에 표기되어 있다.[133] 니시키가 야쿠자 활동을 하기 시작한 이래로 같이 다니기는 위험하기도 하고 그것과 별개로 조금 나이 차이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134] 인간성 시험을 위해 타니무라는 대박 친 사기꾼으로, 아키야마는 여자에게 치근덕대는 스카우트로, 사에지마는 노숙자 사냥꾼으로 위장한다. 본편을 했다면 나름 연관성 있는 배역.[135] 그러나 후에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지하 던전의 대원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다.[136] 사실 유우야가 리더였던 시절 만들었던 규칙이다.[137] 용과 같이 극 2 정발판에선 일루전이라는 말장난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이루전으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일루전(イリュージョン )이랑 발음, 표기가 같다. 작중에서도 키류가 "일루전?"이라고 하자 "이루전입니다."라고 정정해줬다. 영어판에서도 마찬가지로 일루전이라는 말장난을 살리기 위해 일유진으로 번역되었다.[138] 일단 3번 사생챈을 만나면 그대로 종료. 완결이 아닌 종결로 퀘스트가 끝난다. 1~2번까지는 걸려도 되지만 그러면 팬들에게 둘러 싸인동안 팬들이 이루전의 물건을 가져가는 바람에 추가 보상을 받지 못한다.[139] 이후 이루전이 깽판 칠 때의 사진을 찍고 도발하는 바람에 카스가에게 얻어맞은 기자 츠즈키에 따르면 그 프로듀서는 이전부터 여자관계 문제로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140] 현재 그 매니저는 고향에서 어머니와 배추농사를 지으며 조용히 살고 있다고 한다.[141] 일본판은 극한의 소나타로 나온다. 이는 일본판 겨울연가의 제목이 겨울의 소나타이기 때문.[142] 이들이 만든 가짜 미치오는 허접한 모습인데다가 짝퉁 미치오 피규어는 폭발하기까지 한다(...)[143] 용과 같이 시리즈의 배틀파트의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코마키 소타로도 연기하였다[144] 이들의 개조무기 중에서는 포톤 블레이드를 비롯한 코스튬 플레이어에게나 어울릴 법한 생김새의 무기가 있으며,OTE에서는 아예 오덕후 좀비가 떨군 레어 피규어를 비싸게 사기도 한다.[145] 사에지마와 하마자키의 탈옥 사건 당시 탈옥에 성공해 카무로쵸에서 사에지마와 만나게 된다.[146] OTE는 좀비 아포칼립스가 터진 카무로쵸라는 IF 설정의 스토리인지라 좀비한테서 자신을 지킬 무기가 필요하니 오히려 사실상 합법이나 마찬가지로 돌아다닐 수 있다.[147] 다만 이는 5편 한정이고, 3편에서 키류와 수행할 때에는 상술한 3가지 무기를 들고 덤비는데, 쌍절곤이나 톤파는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칼리스틱을 쥐는 순간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다른 두 무기는 스웨이로 등짝을 잡으면 쉽게 콤보를 먹일 수 있지만 칼리스틱을 들었을 때는 가드 범위가 넓어져서 콤보가 중간에 끊길 수밖에 없기 때문.[148] 4 리마스터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나이르'라는 요상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다.[149] 이 이름의 의미는 우리가 익히 아는 그 GG, 즉 Good Game이다.[150] 하지만 나일과 나일의 파트너인 친구에게 "이 이상 자신을 추적하지 않으면 살려주겠다"고 하는 최소한의 의리와 술에 잔뜩 취해서 "내가 바로 GG임!!!" 하고 대놓고 떠벌리고 다니는 얼빵함도 같이 가지고 있다.[151] 정발판 용과 같이 4 리마스터에서는 '재시도'로 번역.[152] 서브스토리에 등장하는 적 대부분이 그냥 "카무로쵸의 남자" 나 "거리의 불량배" 혹은 "거리의 양아치". 그나마 강한 놈들도 그냥 "괴한" 이라는 이름을 띄우고, 야쿠자들이라 할지라도 큰 비중이 없는 듣보잡 조직들은 그냥 "야쿠자" 라고 나오는데. 이놈은 조직에 들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상 중요 인물도 아닌 니트인데도 불구하고 이름을 띄우는 영광을 얻은 것이다.[153] 팔아 먹었다…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보스 되는 사람이 딸처럼 잘 돌봐 주고 있었다. 부인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없었고 입양을 하려 해도 불법산업 고위직 종사자(…)라 고민하던 중,타도코로 사무실에서 타다시의 누나를 보고 양녀로 들이려고 했단다.[154] 이유가 압권인데 당시 모여있던 인원 중 아이를 돌본 경험자가 키류밖에 없다는 이유였다. 당연히 키류는 가장 어린애도 초등학생이라고 하며 다테에게 이미 딸이 있지 않냐고 반박하지만, 다테는 제대로 키울 주변머리가 있었으면 아내가 도망갔겠냐는 자폭성 발언으로 입을 다물게 했다.... 참고로 아키야마는 아이는 영 낯설다는 식으로 거절했고, 타니무라는 대선배인 다테의 보기 드문 모습을 감상하느라 바빴다는 이유를 대며, 사에지마는 "내가 하믄 아가 더 무서버할기다."라는 이유로 각각 거절했다.[155] 당연히 모두 경악하지만 키류는 태연하게 기운찬 애라고 넘어간다.[156] 6편에서도 같은 일을 당할 뻔했지만 헌 기저귀로 여유롭게 막아낸다.[157] 플레이어가 직접 지어줄 수 있다.[158] 그 총 겨눈 놈은 사에지마에게 쳐맞고 떡실신당한다. 이런 쓰레기들이 당당히 돌아다니다니 세상 참 무서워졌다고 혀를 차는 사에지마는 덤.[159] 정식 명칭은 "키류(?)" , "키류 카즈마(?)"이다(…).[160] 얘는 2편 이후로는 안 보인다… 신지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팀에서 빠진 듯[161] 용과 같이 극 2에서는 무려 야마구치 캇페이 가짜 신지의 성우를 맡았다. 공교롭게도 진짜 신지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를 제일 무서운 선배로 지목한 바 있다.[162] 하는 짓이 워낙 찌질해서 개드립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으나, 공식설정 맞다.[163] 마지마 파트에서 마지막 촬영을 앞두기 직전에 전화로 통보 받는다.[164] 여배우는 당연히 당신 제정신이야!?라면서 경악했고 옆에서 듣고 있던 류지도 '완저이 악당이구마'라면서 혀를 내둘렀다.[165] 카시와기 오사무가 생전에 갱생한 전직 야쿠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만든 집단. 사용 건물은 대표인 이부키가 운영했던 망한 식당인데, 테마가 감옥이라 마치 SM 바를 연상케 한다.근데 갱생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오히려 이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곧추세우는 효과를 준다고…[166] 이들 중 아라세와 신자키만이 전투 돌입 시 이명과 풀 네임을 띄우고 나머지 복수자들은 그냥 "복수자"라는 글자만 띄운다.[167] 복수자 짓 하면서 버는 돈. 정작 본인은 가족에게 돈을 다 보내서 늘 누더기를 입는다.[168] 키류한테 자신의 신상을 들킬때 유감없이 드러낸다[169] 알바를 해도 성질 못 이기고 손님에게 화 내는 것 때문에 계속 짤렸다. 근데 나중에는 손님이 아니라 싸가지 없는 손놈을 밖으로 끌고 나왔다고 짤린다. 결국에는 성질 완전히 죽이고 초밥집에 취직 성공.[170] 한두 명을 죽인 게 아닌지 징벌실은 온통 피투성이인데다, 상관이 와서는 '지난 달에 이미 두 명이나 잡았잖냐'라고 만류할 정도. 물론 사망한 죄수는 병사로 처리된다.[171] 운동장을 돌아 다니다 보면 진짜 수감자에게 누이 좋고 매부 좋자면서 뇌물을 요구하는 교도관이 보인다. 참고로 하마자키도 간수에게 뇌물을 줘서 징벌실에 들어가 사에지마를 만날 수 있었다.[172] 하마자키와 사에지마가 만담을 나누는 동안 담장의 맨홀을 열고 나와 하마자키를 기습했다.[173] 기술이 빠르고 일정 이상 콤보를 칼같이 막기 때문이다. 차지 공격으로 한방을 노리거나 스웨이로 뒤를 잡고 콤보를 넣는 게 공략[174] 실제로 십 몇년 전까지만해도 존재했었다. 한 때 유명했던 일드 IWGP가 이들 컬러갱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이케부쿠로 서쪽 공원을 배경으로 한다.[175] '백금'이다. 조직 색이 흰색이다보니 이어진듯.[176] 이 쪽도 상징색이 적색이라서 이어진 듯하다.[177] 일반인 헌팅 in 요코스카 하즈키 료코 18세 사수자리[178] 어찌보면 AV 보고 싶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셈이니…[179] 어찌보면 불쌍한 게, 시라키와 아카이 형제 밑에 있던 몇몇 간부급 멤버들 빼고는 죄다 버려졌다고 한다. 이들 중에는 갈 곳을 잃어 음지에 손을 대 인생을 망친 자들도 있었다고 전해진다.[180] 본래 키류는 죠시마를 도와줄 생각이 없었으나 '길을 잘못 든 친구를 도와주고 싶다'는 죠시만의 말에 길을 잘못 들고 타락한 절친이 생각났는지 결국 죠시마를 돕기로 한다.[181] 상술했듯이 성우 및 모델링을 담당한 오카다 본인의 링네임. 더불어 육광인들 중 유일하게 보스전 테마가 있는데 이 역시 본인 테마곡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