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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ruby(品田 辰雄, ruby=しなだ たつお)] / Tatsuo Shinada 시나다 타츠오 |
| 이명 | 비운의 천재 The Unsung Genius |
| 국적 | |
| 출생 | 1975년 |
| 나이 | 37세 (5편) |
| 성별 | 남성 |
| 신체 정보 | 185cm / 85kg |
| 신분 |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前 나고야 와이번즈 소속 야구선수 |
| 성우 | 모리카와 토시유키 |
| 첫 등장 |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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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 홈런은...내가 내 실력으로 친 거라고."
용과 같이 5의 등장인물. 1975년 생으로 5기준 37세.
2. 작중 행적
3. 스타일
용과 같이 시리즈의 역대 조작가능 캐릭터 중 압도적인 최약. 짧은 리치, 어중간한 파워, 빈약한 콤보, 느린 공속이 어우러진 마당에 반격기술이라고 있는 것마저도 네임드급 강캐를 상대로는 쓸모가 없어서 대단히 답답하다.[1] 주력공격이 무기와 잡기공격인데 무기는 안그래도 1회차 상황 때 돈이 없는지라 강화하고 모으기가 꽤나 버겁다.[2] 그나마 초반에 내구도 무한 쇠파이프를 하나 주기에 초반은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어서 아주 암울한 것은 아니다. 앞서 내용에 설명한 대로 유일한 반격 기술이 사에지마나 아키야마와 달리 이놈은 "공격을 흘린뒤 잡기" 인 "시나다식 유수의 진" 인데 그냥 흘리고 잡을 뿐 데미지는 전혀 주지 못할뿐더러 용과 같이의 보스전에서 잡기가 거의 무의미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강적과의 싸움에서 믿고 쓸만한 카운터 공격까지도 없으니 아주 돌아버린다.[3] 미묘하게 공격 속도가 느리기에 다수를 상대할때도 은근히 안 좋다. 레벨이 낮은 잡졸들한테 잘 걸리는 태클이 주력기인 시나다를 보면 측은지심이 들 정도로 약하게 묘사된 느낌이 강하다. 이러한 단점들이 눈에 띄어 특히 컨트롤과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투기장에서 이러한 리스크들이 뼈저리게 느껴진다.따라서 맨손 상태일때는 피니시 홀드[4]를 위시로한 짠 플레이가 핵심이 되면서[5], 네임드 보스급에 해당하는 적들은 벽쪽으로 태클로 밀쳐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 중요 포인트. 여타 다른 주인공 캐릭터들에 비해 히트 액션의 발동 조건에 체력이 적어야 발동된다는등의 까다로운 조건이 없어 발동이 쉽고 히트 게이지 길이가 짧아서 금방 유성 태클이나 히트 액션을 넣을 수 있다는 점에는 소소한 장점이 되어, "기 흡수 장갑" 이라는 파란색 장갑 모양의 악세서리를 착용하여 부족한 화력을 보완할 수 있다.[6] 더구나 그의 특징인 무기 공격은 하나하나 제값을 하면서도 한 손 막대기 및 긴 봉을 장착할 때의 클라이막스 히트 액션도 쓸 수 있어 다른 주인공 캐릭터들과 차별점이 드러나는 그의 공격 스타일이다.
여기까지 보면 야구 선수 시절의 신체 능력을 이용한 맨손 싸움을 펼치고, 또 무기를 이용한 공격에 특화[7]된 캐릭터로 잡지에서 나온 문장을 빌려 말하자면 "어떻게든 이기면 장땡"인 스타일. 클라이막스 히트 액션도 상대의 다리를 잡고 상대의 면상이 바닥을 향한 상태에서 질질질 끌다가 내팽개치는 시나다류 돌진 끌기의 극(俺流 引き回しの極み)가 있는 등 화려함과는 좀 거리가 있는 편. 참고로 야구방망이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절대 안 쓴다. 실제로 전투 중 배트를 집으면(못 박힌 배트도 포함) "배트는 사람을 때리기 위한 도구가 아냐"라면서 도로 떨군다.[8][9]
일단 야구 선수 출신이라 공격 동작 중에 맨손 스윙도 찾아 볼 수 있고 슬라이딩도 있고 무기를 이용하면 발동할 수 있는 클라이막스 히트 액션 중 하나인 시나다류 도연격의 극(俺流 跳連撃の極み)를 써 보면 무기를 던져 때리고 받고 하다 막타로 시원한 스윙을 감상할 수 있다. 꼿꼿이 날아가는 적은 덤. 그리고 상대가 기상 중일 때 쓸 수 있는 히트 액션인 3편에서 키류의 초 추가타의 극 중 하나인 상지옥까지 구사할 수도 있다.
4. 전용 테마
| 시나다 타츠오의 인카운터 배틀 BGM What a FUNKASTIC hit |
5. 여담
- 4편의 주연 중 한명임에도 여러 사정으로 인해 5편에 못 나온 타니무라 마사요시처럼 시나다 역시 5편의 주연 중 한 명임에도 6편에서는 아예 출연이 없다. 단순히 인기가 없다는 점이 작용했겠지만 타츠오 본인의 이야기가 데뷔작이기도 한 5편에서 확실히 매듭지어졌으니 6편에 나올 만한 구실이 부족했을 수도 있다.[10] 7편에서도 나오지 않음으로서 타니무라와 더불어 생존한 상태에서 시리즈의 무대에서 퇴장했다고 볼 수 있다만, 갑자기 7편 이후로 전투력 면에서 다이고가 봐줬다고 하지만 그래도 무릎 정도는 꿇게 했다고 전투력 재평가를 받고 있다.
- 히트액션이 상당히 살벌하고 무시무시하다. 나이프 계열로 상대의 배를 찌르고 빼고를 여러번 반복한다음 얼굴부터 몸통까지 여러번 휘둘러 베어버리고 턱을 나이프를 이용해 치켜올리는 것으로 마무리하거나 장봉의 경우 멀리 던져 맞아서 쓰러진 적의 가슴에 박힌 장봉 위로 올라타 체중을 실어 찍어 누른다거나 쇠파이프로는 툭툭 몸을 찌르면서 머리와 낭심을 여러번 가격하고 목을 쇠파이프로 힘을 실어 찌른다.
야쿠자도 이렇게는 안한다
- 야구와 그 이후의 일생을 나고야에서 보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도쿄 출신. 참고로 담당 성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는 도쿄도 시나가와구 출신이다.
- 주인공 중에서 유일하게 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다른 주역들은 적으로 몇 번 나왔으며, 시나다처럼 한편만 주인공으로 등장한 타니무라 마사요시 또한 아키야마 슌과 페어로 적으로 등장했었다. 심지어 그 키류또한 후속작을 포함해 3번이나 적으로 나왔는데도... 시나다 본인의 성격도 그렇게 호전적이지 않고, 공식 전투력 수치가 주인공 캐릭터 중 가장 낮아서[12] 다른 주인공이랑 싸움을 붙여봤자 시나다만 일방적으로 털리는 그림이 된다. 본편은 아니지만 별개로 5편 궁극투기에서 한 번, 용과 같이 1을 리메이크한 용과 같이 극에서 나오는 B-KING의 리더가 시나다의 공격 모션으로 등장한다.
- 사실 행적 자체에 다소 문제가 있는 인물인데 대표적으로 도지마 다이고와 바바 시게키를 예로 들수 있다. 다이고는 잃어버린 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난데없이 죽빵으로 화답했고 바바도 하루카 저격을 포기하고 그냥 가려고 했으니 굳이 싸울 필요 없는데도 책임감 없는 녀석은 싫다며 다짜고짜 죽빵을 날리고 시비를 거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특히나 바바는 싸움이 끝난 후에 자결까지 하려 했으니 괜히 일만 더 키운 셈이다.
- 7편의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의 기본 직업인 용사가 낡은 배트를 주무기로 쓰기 때문에 팬덤에선 간혹 위에 나오는 "배트는 사람을 때리기 위한 도구가 아냐"라는 대사를 인용하며 시나다를 놀린다.
- 용과 같이 극 2와 로스트 저지먼트에서 사용 가능한 시나다 모드가 구현되었다.
6. 둘러보기
|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 3 | 2 | 4 | 1 |
[1] 실제로 시나다를 플레이하다 최종장에서 키류로 전환되면 파워의 차이가 넘사벽이란걸 깨닫게된다. 힘을 중시한 사에지마와 스피드와 콤보를 중시한 아키야마가 서로 반대 특성을 지녔다면, 모든 능력치가 균형잡힌 키류와 모든 능력치가 엉망인 시나다는 나쁜 의미로 반대인 셈.[2] 게다가 히든 보스인 아몬 산고의 경우 무기들고 맞대응 해봤자 금방 박살나는데다 데미지도 신통찮아서 공격에서의 선택지도 좁다. 굳이 무기로 상대하려면 내구도 무한인 매우단단한 무기류를 쓰는 것이 좋다. 답은 황금총 내지 피니시 홀드 무한콤보다[3] 말 그대로 반격에 성공하면 바로 뒤잡기 상태가 되어서 보스들이 바로 풀어 버린다. 번외로 스팀판 모드 패치를 이용해서 코마키류 흘려치기를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든다면 평가가 반전 될 것이다.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4] 기술 이름은 섬광 피니쉬로, 기 1레벨에 얻는 스킬이다.[5] 피니시 블로를 하나라도 맞으면 피니시 홀드가 무조건 적중되는 시스템이라, 통상 공격을 헛치고 피니시 홀드만 맞으라는 식으로 구사하면 투기장도 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시나다가 다른 건 몰라도 이거 기술 하나는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컨트롤의 요령이 필요하긴 하지만 상대방이 내지를 때 경직 타이밍을 보고 피니시 블로를 질러주다가 맞으면 OK. 같은 시스템을 보유한 키류도 이런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6] 기 흡수 장갑은 상대방을 잡은 상태일때 히트 게이지가 저절로 차오르는 효험이 있는데, 이때 피니시 홀드도 적용이 되기에 게이지 수급이 돼서 더욱 더 유용하다.[7] 히트 액션 중 "시나다류 대선풍의 극(俺流 大旋風の極み)" 에서 적들을 탱탱볼 튕기듯 튕겨 버리는 봉술을 보면 프로의 위엄이 느껴지기도 한다.[8] 그런데 같은 야구용품 중 하나인 야구공은 거리낌없이 던져서 맞춘다.[9] 그러면서 나이프를 들었을 때는 복부를 세 번 찌르고 얼굴을 사정없이 난도질하는 히트액션도 있다.[10] 6편에 억지로 맞춰서 나온다면 서브 컨텐츠로 오노미치쪽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야구로 나올법한데, 나오지 않았다.[11] 시나다의 이름인 타츠오의 "타츠"가 12지신의 '용'에 해당하는 진辰인지라 이를 염두에 둔 듯 하다.[12] 비전투캐인 사와무라 하루카 제외. 나머지 주인공들은 4~5를 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