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다 류지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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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colbgcolor=#AA9872> 고다 류지 Ryuji Goda | |
| <nopad> | |
| 본명 | [ruby(郷田 龍司, ruby=ごうだ りゅうじ)] / Ryuji Goda 고다 류지 |
| 이명 | 간사이의 용 関西の龍 / Dragon of Kansai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생 | 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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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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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신체 정보 | 192cm / 102kg |
| 소속 | 오미 연합 |
| 직책 | 오미 연합 직계 향룡회 2대 회장 |
| 가족관계 | 아버지 고다 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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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 연대기상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출시순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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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郷田 龍司, ruby=ごうだ りゅうじ)] / Ryuji Goda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관서의 용'[2]이라는 이명을 지닌 야쿠자로 용과 같이 2의 최종 보스. 그리고 역대 용과 같이 시리즈를 통틀어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최대 라이벌'로 평가되고 있는 인기 캐릭터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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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룡의 문신 | |
기본적으로는 거친 언행과 과격한 행동,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스토리 내에서도 야망을 위하여 난폭한 방법을 일삼는 악당으로 그려진다. 그럼에도 나름의 인간성을 지키는 면모도 있으며[6] '싸움'에서만큼은 무조건 정면에서 맞서야 한다고 여기기에 그 싸움을 더럽히는 비겁한 행동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나쁜 짓도 할 건 다 하지만 자신만의 룰과 선을 반드시 지키는 일종의 철칙이 있다. 게다가 자신에 눈에 이러한 철칙을 지키지 않는 찌질이가 보이면 즉결처리해버릴 정도로 그 철칙에 신념으로 산다.
기본적으로는 냉철하지만 동시에 사려깊고 따뜻하나 뜨거울 때는 불과 같은 키류와 대비되면서도 비슷한 말 그대로 '언제나 냉혹하면서도 불 같은 남자'. 이러한 그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명대사가 바로 2편의 "남자란 말이다.. 조금 멍청한 게 딱 좋은 기라..."[7]
자신의 아버지이자 오미연합 5대 회장인 고다 진을 매우 동경하고 있다. 오죽하면 고다 류지의 목표가 자신의 아버지인 고다 진을 뛰어넘는 야쿠자가 되는 것이라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키류를 이기고 야쿠자 세계의 최강인 진정한 용이 되려고 하는것이다.
여러모로 주인공이자 라이벌인 키류 카즈마와 비슷한 포지션인 캐릭터다. 류지는 오미연합의 간판이자 관서의 용[8]이라고 불리면서 오미연합 내에서도 향룡회 2대 회장이라는 높은 직급이다. 키류는 동성회의 간판이자 관동의 용[9]이라고 불리면서 동성회에서 4대 회장이라는 높은 자리에 올랐었다. 둘다 용 문신을 가지고 있다는것도 눈여겨볼점인데. 류지는 등에 황룡 문신을 새겨넣었고, 키류는 등에 응룡 문신을 새겨넣었다.
전투스타일은 2가지로, 하나는 일본도를 들고 싸우는 스타일. 다른 하나는 주먹과 발차기를 사용하는 무투파 스타일이다. 일본도는 상대를 간볼때 주로 사용하며 진심으로 싸움에 임하면 일본도를 쓰지않고 주먹과 발차기만 사용한다. 진심모드일 때 싸우는 스타일은 인게임 내에서 간사이의 용 스타일이라고 불린다.[10]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즉사기 QTE를 가지고 있는 2명 중 한명이다.[11]
3. 작중 행적
4. 인간관계
- 키류 카즈마: 동성회와 대립하면서 알게 된 라이벌. 처음에는 그냥 적인 사이였지만 나중에는 키류의 진면목을 알고 진심으로 인정해준다.
- 마지마 고로: 처음으로 류지를 패배시킨 호적수. 사실은 고다 류지가 초등학생 때 마지마가 패배시킨거라 제대로 된 싸움이라 보기 어렵지만, 마지마도 류지의 건정한 성인 체격에 초등학생인 줄 몰랐었고, 이때 류지 역시 초등학생임에도 웬만한 고등학생들이나 성인은 이겼었다. 이이부치 사건때 재회했는데, 마지마의 사람됨을 좋게 본다.
- 사야마 카오루: 처음에 보았을 때는 당돌한 여경관인 줄 알았으나, 이부여동생임을 알게 되고 류지는 사야마에 대해 시스콘적인 감정도 품게 된다.
- 고다 진: 양아버지이지만 어찌보면 진정한 아버지나 마찬가지이다. 키류-카자마 신타로와 비슷한 관계로 볼 수 있으나,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목표로 삼은 남자이기도 하고, 가족사와 관련된 일도 이미 알고 있어 카자마처럼 마냥 우호적인 사이는 아니다. 일종의 애증 관계.
- 센고쿠 토라노스케: 같은 오미 연합 소속이지만 그를 좋게 보지 않는다. 결국 하루카까지 납치한 걸 보고 질려서 한번 벤 후에 차서 추락시켜 죽인다.
- 타카시마 료: 숙적 중 한명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고다 진을 죽인 원수.
- 도지마 다이고: 야쿠자 후계자로서는 라이벌 포지션. 다이고는 류지와 만날 때마다 적의를 드러내며 싸움을 걸었지만 번번이 패배했고 류지는 다이고를 귀찮은 애송이로만 여겼다.
- 한준기[12]: 1999년에 알게 된 사이로, 오미 연합에서 쫓겨난 이후 류지를 데려오기 위해 끊임없이 설득하는 일방적인 관계였다가 고다가 한준기에게 마음을 주면서 진심으로 친해졌다.
5. 전투력
그 녀석은...... 정말 강했다. 아마 지금까지 싸웠던 그 누구보다도......
키류 카즈마
극2의 인게임 보스전 난이도나 연출이 영 별로라서 류지의 강함을 낮게 치는 팬들도 있지만, 컨셉부터가 도지마의 용에 대항하는 간사이의 용이었던만큼 전투력은 출중하다. 캐릭터들의 강함을 수치로 표현한 용과 같이 대전집에서도 강함 수치는 최고 수치인 5. 키류/마지마/사에지마 등 주연들이 등재되어있지 않았던 대전집 1편에서는 등재된 캐릭터 중 유일한 강함 수치 5 보유자였으며, 7편까지의 총집편으로 나온 대전집 2편에서도 키류, 마지마, 니시키, 사에지마, 아몬과 더불어서 강함 수치 5로 나온다. 키류 카즈마
라이벌인 키류와는 본편에서 3번 싸워서 3번 패배했기에[13] 막상막하이긴 해도 키류보다 전투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다만 3차전은 그야말로 한끗차였기에 라이벌에 걸맞은 실력을 지녔다기에 충분하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최강자급 전투력을 가지기는 했어도 키류보다는 살짝 못 미치는 마지마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일 것이다. 그러나 극 시리즈는 키류의 최전성기를 담은 작품이고, 키류 본인 입으로도 고다 류지가 가장 강하다고 했기에 사에지마 타이가 이상으로 강할 가능성도 있다.
류지와의 최종전에서도 마지막에 서로 사이좋게 주먹으로 얼굴을 한대 치는 QTE연출에서도 키류의 HP가 얼마나 남아있건 꽉차있건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즉사 하는 연출을 보면 류지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대목.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키류를 적대하는 등장인물 중 키류에 가장 근접한 강함을 지녔던 인물이다.[14]
6. 테마곡
오미 연합 테마곡: West Insanity#, 극 2용과 같이 2 1,2차전 테마곡: Bad Fortune Flower#
용과 같이 2 3차전 테마곡: 흩어져가는 찰나(散るは刹那)#
용과 같이 유신! 테마곡: As a man, As a brave #[15]
용과 같이 극 2 1,2차전 테마곡 : Bad Fotune, Not Bad#
용과 같이 극 2 3차전 테마곡 : 흩어져가는 영원의 찰나(散るは永遠の刹那)#
7. 그 외
사야마 카오루는 어머니만 한국인이고 아버지가 순수 일본인인 한일혼혈 하프 태생이지만 고다 류지는 전 남편인 진권파 두목의 친아들인 이부오빠이기에 순수 한국인인 재일교포 출신의 한국계 일본인이다.[16]제작진이 같은 게임 바이너리 도메인에서 일판 한정 DLC 캐릭터로 출연한다. 또한 마찬가지로 용과 같이 제작진에서 만든 콜라보 게임인 북두와 같이에서는 라오우 역을 맡았는데, 키류나 켄시로처럼 대비되는 숙명의 라이벌이였기 때문에 매우 적절한 이미지 캐스팅으로 호평을 받았다. 덤으로 외모가 류지를 닮은 느낌으로 모델링 됐다.
정식넘버링 작에서의 등장이 2편 뿐이기는 하지만 키류와는 다른 방향의 매력으로 오리지널 2편시절에도 이미 많은 유저들을 매료시켰으며 야쿠자 세계에서 절대 용납되지 않는 중죄인 반역을 일으켰음에도 용과 같이 시리즈 내내 오미 연합의 전설이자 간사이 최강의 사나이로 언급되며 오미연합의 무투파 야쿠자들에게는 일종의 멘토로 대접 받는 듯한 묘사가 종종 보인다. 게다가 직접적인 묘사는 적지만 그의 수하로 등장하는 네임드들이 류지를 위해서라면 죽는것도 마다하지 않는가 하면 오로지 류지의 복수를 위해 범국가적인 재앙을 초래하는 등 거의 숭배에 가까운 충성심을 보이는 걸 보면 사람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도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있다, 3편의 미네 요시타카와 더불어 근래의 용과 같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매력적이면서도 입체적인 보스 캐릭터인지라 올드 팬덤사이에서는 그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작이 나와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의견도 종종 나오는 편. 캐릭터 자체가 멋진데다 한국인 캐릭터로서의 정체성도 있어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매우 좋다.
작중 카와라 지로와의 접점이 없었다는 것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아주 소수 존재하는데, 그랬다면 전개가 더더욱 산으로 갔을 것인지라... 후에 카와라 성우인 테라지마의 혐한발언이 터지며 없었던게 다행이란 반응도 있지만.[17]
원체 용과 같이 시리즈가 그렇지만 노안으로 보이긴 하나 극 2 모델링의 머리스타일이 저렇고 입가의 흉터 탓에 그런 거지 머리를 조금 손보면 영락없는 20대 후반 외모의 청년이다. 사실 용과 같이 극 2에 등장한 캐릭터중에 작중에 사용된 그래픽 엔진인 드래곤 엔진의 혜택을 제일 많이 본 캐릭터이기도하고 패션 아이템 잘못 골라서 망하는 경우와 달리 패션 아이템은 좋은데 좋은 얼굴을 헤어를 잘못 만져놔서 결국 망쳐버리는 참으로 묘한 사례.
간사이 최강의 사나이라는 호칭 때문인지 용과 같이 0~5까지의 캐릭터 설정을 다룬 용과 같이 공식 대전집에서는 강함 수치가 유일하게 만땅으로 채워져있다. 후에 용과 같이 0~7까지의 캐릭터 설정을 다룬 용과 같이 공식 대전집 2탄에서는 키류 카즈마, 마지마 고로, 니시키야마 아키라, 사에지마 타이가와 더불어 강함 수치가 만점으로 되어있다.
그 외에도 고다 류지 팬들의 드림매치로는 사에지마 타이가와의 대결을 꼽곤 한다. 키류와 마지마와[18]는 싸워본 적이 있지만, 사에지마와는 싸워본 적이 없으나 같은 헤비급 캐릭터이기도 하고, 여동생이 있고 시스콘 적인 점에 있어서 공통분모가 많은 점도 있다. 결정적으로 등의 문신으로 볼 때 용인 류지와 호랑이의 타이가의 대결이라 문자 그대로 용호상박 매치업이 형성된다. 물론 본작에서 류지와 사에지마는 만난 적이 없다. 키류와 마지마는 제로와 2, OTE에서 만났으며, 아키야마도 OTE에서 안면이 있다. 류지가 만나지 못한 주역들은 사에지마와 카스가 두 명 뿐. 그나마 카스가와는 온라인에서라도 만났으니, 아예 접점이 없던 인물은 사에지마 하나인 셈. 일단 모드로는 사에지마와 류지의 대결이 구현되었다.
상술한 행적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로 사망한 것인지 의견 갈리는 캐릭터중 하나인데, 용과같이 8편 발매전 열린 "시리즈내 사망한 캐릭터 추모식" 이라는 이벤트에서 류지의 영정 사진이 걸려있지 않았다.[19] 동성회나 주역 캐릭터들만 모아둔 이벤트라면 모를까 적대 캐릭터 및 비중도 거의 없이 사망한 캐릭터들 마저 모두 모아둔 것을 생각한다면 제작진도 나름대로 고다 류지의 재출현을 아껴뒀을 가능성도 있다.
휴먼버그대학교의 쿠로사와 코타로와 매우 닮았다.
8. 둘러보기
|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 5 | 1 | 5 | 3 |
|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 5 | 1 | 4 | 3 |
[1] 양아버지[2] 정발 번역은 간사이의 용. 그런데 본인은 이 이명을 싫어한다. 정확히는 용은 그렇다해도 간사이 쪽이 싫다고 하는데, 이렇게 부르면 간사이 쪽에서만 용 노릇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기에 그런 듯 하다. 실제로도 키류 카즈마가 도지마의 용이라고 불리는 걸 알고 있기에 이걸로 자격지심이라도 느끼는 묘사가 꽤 나온다. 본인 왈 이쪽 업계에서 용은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2편 초반에도 멋 모르고 이 이명 불렀던 야마다라는 똘마니가 류지에게 술병으로 뒤통수 맞았다. (관동 쪽에는 "도지마의 용" 키류가 있으니 그걸 두고 한 말.)[3] 작중에서는 간사이 유수의 문신사 카자보리의 가문에 내려오는 가보급 도안으로 묘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작품 참조.[4] 이 문신에도 작은 에피소드가 있다. 4대 카자보리가 황룡을 그리려 했을 때 왜인지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제자이자 훗날 5대 카자보리가 되는 여제자 아키나가 대신 새겼는데, 그 이후 고다 류지의 엄청난 행적을 보고 들으면서 스스로 책임을 느껴 키류가 설득하기 전까지 카자보리를 계승하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자세히 보면 채색 및 명암처리가 덜 된 것을 볼 수 있다.[5] 여담으로 담당성우인 아와사키 마사미는 도쿄 출신이라 간사이벤 연기가 익숙지 않을건데 아주 훌륭하게 소화했다.[6] 납치당한 하루카를 구해주거나 야쿠자와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나 위해를 가하는 모습도 일체 없고, 다친 상대나 싸울 상태가 아닌 사람은 적이라 할지라도 절대 손대지 않는다.[7] 男はのう, 馬鹿な位で丁度ええんや. 타카시마 료의 머리통을 날려 버리기 전에 한 말로, 타카시마가 죽기 전에 "너 같이 (수단방법 가리는)바보놈에게 이렇게 당할 줄이야…"라고 하자 날려준 대사다. 그 후 "너처럼 머리만 굴리는 놈들은 무슨짓을 해도 천하는 못 얻거든.." 라는 말과 함께 헤드샷. 이 대사는 나중에 OTE의 캬바쿠라 Jewel에서 "남자"를 "여자"로 살짝 바꿔서 셀프 패러디한다.[8] 간사이의 용.[9] 도지마의 용.[10] 유료 클랜 크리에이터에서 고다 류지를 구매하면 싸우는 스타일이 일본도 없이 주먹과 발차기만을 사용하는데 이를 간사이의 용 스타일 이라고 적혀있다.[11] 다른 한명은 용과 같이 5의 최종보스이다. 항목을 가보면 알겠지만 해당 캐릭터의 실력이나 평가에 비해 너무 지나치게 버프를 준 것이 크다.[12] 6와 7에서의 한준기와는 별개의 인물로 추정된다.[13] 물론 다 키류가 이겼지만 1차전의 경우는 키류가 직접 언급했듯이 다이고와 먼저 싸운 후 키류와 대결했고 경찰이 말려드는 바람에 일단락 되었으며, 2차전은 물적으론 동등했겠지만 직전에 사야마 카오루와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심정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던 상황이라 마찬가지로 개운치 못한 상황이었다. 3차전에서 동등하게 서로 총알 두 발 맞은 상태로 만신창이 같이 싸워 그야말로 깨끗히 패배한다.[14] 순수하게 싸운 걸로는 마지마나 사에지마 또한 키류와 싸웠던 적이 있지만 이들은 근본적으로 키류를 적대하지 않는다.[15] 잘 들어보면 용과 같이 2편의 오프닝 곡을 일본풍으로 리믹스한 테마이다.원곡[16] 한국인으로서의 이름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마도 고다 진이 그를 거두었을 때 한국 국적이 그대로 말소되었으리라 추정해낼 수 있다.[17] 다만 카와라는 류지를 죽일 인물은 아닌지라 만약 만났더라면 키류와의 싸움을 뜯어말려서 셋 다 사이좋게 부상상태로 그냥 병원에 갔을 수 있다. 카와라는 진권파에게 가족을 잃은 것도 모자라 정수연과 카오루에 관한 것이라면 물불도 안 보고 뛰어든 양반이다. 게다가 류지는 수연의 친아들이니 아버지로서 가진 마인드로 역으로 부담을 감수하고 류지를 구했을 가능성이 높다. 정황상 생이별 직후에도 류지를 거둬서 보호하지 못한 죄책감과 미련에 시달렸으며 야쿠자인 고다 진의 양자로 거둬져 어머니인 수연과 아기일 때 생이별한 처지를 전부 알고 있기에 오히려 그걸 불쌍히 보고 아들 어르듯 다그치고 결국 아들로 거두었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류지 또한 그를 나쁘게 보기보단 조금 낯설어도 카오루를 최대한 생각해서 호의적으로 보고 따라줄 가능성이 높다. 하필이면 그놈의 배우가 혐한발언으로 캐릭터를 망쳐놔서 그렇지.[18] 프리퀄이긴 해도 마지마와는 초등학생(!)일때 싸웠던 적이 있었다. 본편에서는 싸우지는 못했지만 마지마와 고다 류지의 2차전 리매치도 나름 꿈의 대결이다.[19] 류지 말고도 잊은 여럿이 있는데 제일 눈 꼽히는 건 제로에서 등장한 타치바나, 1편에서 키류와 동행한 타나카 신지, 6편에서 협박당해 할복한 소메야 타쿠미까지, 우연인지 아니면 그냥 까먹은건진 몰라도 확실하게 죽지 않았다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팬들의 추측이다. 다만 타치바나나 소메야의 경우 실제 배우 얼굴을 모델로 삼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제외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신지의 경우 아예 유골을 보여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