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통조림 | |||
<colbgcolor=#ff8><colcolor=#333> 브랜드 | 동원참치 | 사조참치 | 오뚜기참치 |
종류 | 살코기 참치 | 마일드 참치 | 고추 참치 |
야채 참치 | 짜장 참치 | 카레 참치 |
1. 개요
(사조대림 웹사이트)
1971년 3월 19일 설립된 사조대림에서 생산하고 있는 참치 통조림.
동원참치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참치 통조림 브랜드이다.
2. 상세
(사조참치 참치캔에 안심따개를 적용하고 있다.
(홍보 동영상이다. 생산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만년 콩라인. # 2019년 통계 기준 동원이 80%, 사조가 12%, 오뚜기가 5%, 기타가 2% 인 상황이다. 사실 사조산업 자체는 매우 큰 원양어업 회사로 동원산업에 버금갈 정도였었다. 1980년대 초에 동원이 참치캔을 만든다고? 그럼 우리도 하자... 란 느낌으로 1980년대만 하더라도 동원을 바짝 추격하던 곳이었다. 이 시절 나온 광고가 고추참치 항목의 바로 그것이다. (섹스어필 광고의 전설 아니면 레전드이다.)
동원참치와는 가공 공정이 좀 다른 건지 참치캔의 육질이 좀 더 단단하고 생선풍미도 강하며 동원에 비해 짭조름한 맛이 있는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풍미로 느낄 수도 있고 비린잡내로 느낄 수도 있다. 잡내라고 하면 수르스트뢰밍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그 정도일 리는 없다.
가공참치의 경우 토마토 페이스트를 강하게 쓴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야채참치에 잔뜩 넣는데, 그로 인해 타사 야채참치에 비해 맛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고추참치의 경우 타 사에 비해 고추기름이 많다.
2012년 8월 안심따개를 적용한 뒤 2013년 종수를 늘린 뒤로 꾸준히 판매중이다. 2022년 현재도 참치통조림에 이지필은 사조참치가 유일. #
사조산업 (경상남도) 고성공장에서 참치를 생산하고 있다. 더 자세한 것은 사조그룹 문서 참조.
안심따개의 특성상 충격에 약해 택배 배송으로 받을때 터져서 오는 경우가 잦다. 그리고 안심따개 특성상 위에 뚜껑을 붙일 공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동원참치 캔에 비해 뚜껑 부분이 널찍하게 만들어져 있고 그 때문에 내용물 꺼내기가 더 불편하다.
또한 기름을 따라내기 무진장 힘들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대형마트 등지에서 동원참치는 죽어도 안 하는 1+1 행사를 하는 경우가 잦다.
3. 광고
1992년경 배우 전인화와 前 육상 선수 출신인 장재근을 모델로 에어로빅 컨셉으로 광고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