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F001F, #BD0029 20%, #BD0029 80%, #AF001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bgcolor=#BD0029> 조정 | |||
| <bgcolor=#021F70> 가마쿠라 막부 | |||
| <rowcolor=#FFF><nopad> 초대 | 제2대 | 제3대 | |
| <rowcolor=#FFF><nopad> 제4대 | 제5대 | 제6대 | |
| <rowcolor=#FFF><nopad> 제7대 | 제8대 | 제9대 | |
| <bgcolor=#BD0029> 겐무 신정 | |||
| <bgcolor=#BD0029> 남조 | |||
| <bgcolor=#000> 무로마치 막부 | |||
| <rowcolor=#FFF><nopad> 초대 | 제2대 | 제3대 | |
| <rowcolor=#FFF><nopad> 제4대 | 제5대 | 제6대 | |
| <rowcolor=#FFF><nopad> 제7대 | 제8대 | 제9대 | |
| <rowcolor=#FFF><nopad>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
| <rowcolor=#FFF><nopad>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
| <bgcolor=#003400> 에도 막부 | |||
| <rowcolor=#FFF><nopad> 초대 | 제2대 | 제3대 | |
| <rowcolor=#FFF><nopad> 제4대 | 제5대 | 제6대 | |
| <rowcolor=#FFF><nopad> 제7대 | 제8대 | 제9대 | |
| <rowcolor=#FFF><nopad>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
| <rowcolor=#FFF><nopad>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
| }}}}}}}}}}}} | |||
| 사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 坂上田村麻呂 | |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758년(덴표호지 2년) |
| 사망 | 811년(고닌 2년) 5월 23일 |
[clearfix]
1. 개요
일본 헤이안 시대 초기 정이대장군. 북방의 에미시에 맞선 활약들로 인해[1] 2차례 정이대장군을 역임하였으며, 사후에도 신격화되어 후대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2. 생애
790년, 아사와 지역의 호족인 에조를 토벌하기 위한 2차 원정에서 당시 정이대장군 오토모노 오토마로의 군대 부장군 신분으로 참전한다. 당시 에조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였지만, 아사와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지는 못하였다.이후 797년 11월 27일, 간무 덴노에 의해 정이대장군에 임명되고, 802년에 3차 원정을 출발하여 해당 지역을 완전히 장악해냄과 동시에 당시 에조의 족장 아테루이의 항복을 받아낸다. 아테루이는 포로로 잡혀 수도 헤이안쿄로 이송되었으며, 처형이라는 형벌이 내려졌지만, 다무라마로는 '아사와 지역의 에미시를 통치하기 위해 아테루이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처형을 만류하였다. 하지만 아테루이는 당시 귀족들의 에조인들에 대한 반발심에 의해 결국 카와치국에서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