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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5 15:25:21

사토 카즈마/연애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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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히로인 관계
2.1. 연애감정 없는 히로인2.2. 카즈마를 좋아하는 히로인2.3. 둔감 헤타레 카즈마2.4. 카즈마의 입장
2.4.1. 메구밍2.4.2. 다크니스2.4.3. 아이리스
3. 주요 사건과 연재판과의 차이
3.1. 2권3.2. 3권3.3. 4권3.4. 5권3.5. 6권3.6. 7권3.7. 8권3.8. 9권3.9. 10권3.10. 11권3.11. 12권3.12. 13권3.13. 14권3.14. 15권3.15. 16권3.16. 이후 연재판의 전개

1. 개요

파티 멤버 3명 모두 일단은 미소녀라서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모두 성격상으로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있는지라, 전혀 이성으로써 호감을 느끼지 못했다.

3권부터 다크니스가 먼저 약하게 스타트를 끊더니, 갑자기 5권에서 메구밍에게 고백받았다. 그 이후부터 연애물적인 요소가 자주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하 완결된 내용을 포함한 서적판완결된 연재판강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히로인 관계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지하게 연인까지 바라보고 갈등하거나 고민하는 단계는 메구밍밖에 진행되지 않는다. 이는 연재판도 완결날때까지 마찬가지였다. 정작 결말은 이상하지만.

스핀오프 속폭염에서 메구밍이 손수나서서 연애에서 경쟁 상대가 될 지도 모르는 히로인들(융융, 에리스, 아이리스)의 정리에 나섰다. 융융, 에리스는 연애감정이 없다고 대답, 아이리스는 응답을 피했다.

2.1. 연애감정 없는 히로인

2.2. 카즈마를 좋아하는 히로인

작중에 직접적으로 카즈마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다는 것이 언급된 히로인들. 이중 메구밍이 적극적이고 다크니스가 소극적이라는 것은 작가가 초기부터 구상해놓은 공식 설정이다.

카즈마를 만나고 메구밍과 다크니스의 이상형은 점차 변해가며, 그로인해 둘의 성격 자체도 조금씩 바뀌는 양상을 보인다. 이전에 메구밍은 성실하고 정의로운 남자가 이상형이라 생각했으나, 카즈마를 좋아하는 이유를 쉽게 찾지 못하면서도 그냥 좋아하게되며, 다크니스도 처음엔 귀축스러운 카즈마를 좋아했고 사실은 제대로 된 면모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카즈마가 어떤 성격으로 변하든지 카즈마를 좋아할 거라고 말한다.

2.3. 둔감 헤타레 카즈마

9권에서 지금까지 메구밍이 총 4번(5권, 8권[9], 속폭염, 9권)이나 고백했는데[10]널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고 대답(?)해 메구밍과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가 된다.] 그래도 확신을 못해서 장난치지 마라고 한다. 아이리스 고백에는 한번에 넘어가놓고서......게다가 서로 고백까지 해놓고도 겁나서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메구밍이 적극적으로 스킨쉽하고 사귀자고 할 때까지 평상시처럼 행동하기로 한다.

그런데 자기는 본인이 둔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야말로 진정한 헤타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재판에서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고, 스토리를 더 끌어야 한다는 어른의 사정이 작용한 결과가 이것일 것이다.

가장 적극적인 메구밍이 이 정도이니 다크니스와 아이리스의 감정을 헤아릴리는 만무하다. 다크니스는 뭔가 자기에게 관심이 있는것 같긴한데 변태이고 하니 작중에서 다크니스에 관해서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아이리스는 메가데레 급으로 호감을 나타내지만 당연히 모른다.[11]그래도 어느 옆동네의 모자를 쓰고 다니는 그 소년 보다는 둔감이 심각하지 않고 이쪽은 그반대로 이성으로서는 의식한다 문제는 히로인이 자기를 좋아하는걸 눈치채야지.....

그런데 소제목을 둔감 헤타레라고 두기는 했지만, 어쩌면 이게 다, 엑셀 마을의 남자 모험자들을 현자로 만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서큐버스가게 때문일 수도 있다. 서큐버스가 다 풀어주니 동료, 오빠, 진구덥담당, 잘 해야 플라토닉에서 진도가 더 나가지 않는 것. 덤으로 전생 전 히키코모리였던 이유가 소꿉친구NTR였으니...

2.4. 카즈마의 입장

객관적으로 서술하기 위해 책을 그대로 인용하기만 하며, 각주를 포함해서 어떤 사족도 달지 않는다.

직접 책에서 찾아 읽어보면 알겠지만, 중략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편집한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많은 인용으로 인한 저작권 문제를 고려하기 때문임을 밝혀둠.

당연하지만 최신권에 나오는 내용이 우선적이다. 다만 그렇다고 그 전의 책의 내용을 지우라는 말은 아니다. 평가하는데에는 최신권이 우선이라는 당연한 말. 오히려 과거 내용이 함께 있어야 풍부한 변화를 감상 가능하다.

2.4.1. 메구밍

젠장, 가슴이 아파 오기 시작했다. 심장 또한 미친 듯 뛰고 있었다. 그래, 이게 사랑이구나. 나는 어느새 메구밍을 좋아하게 된 것일까. 아마 이 두근거림은 성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리라.
<9권, 침대에서 메구밍과 서로 안고 매만져주고 있을 때>
동료와의 유대? 저택에서 다 같이 지내기 힘들어진다? 그딴 건 내가 알 바 아냐. (중략) "메, 메구밍, 저기, 나를 좋아한다고 했지? 실은...... 나도 메구밍을 좋아하는 것 같아!"
<9권, 메구밍에게 키스하려고 하기전에, 침대에서 껴안고 있는 메구밍에게>
나는 이제 메구밍과 사귀는 거라고 봐도 될까. 나도 메구밍에게 좋아한다는 소리를 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사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메구밍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어, 그럼 나는 오늘부로 애인이 생긴 거야? <9권, 고백 이후 머리를 식히러 목욕탕에 들러서 고민하며>
"뭐, 그래도 메구밍이 싫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볼게. 호위로서 간다면 다 같이 가고 싶거든. 아이리스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10권, 메구밍에게 아이리스의 호위 임무 하러 같이 가자고 부탁했으나, 메구밍이 아이리스를 질투한다고 돌직구를 날리면서 가기 싫다고 하자 메구밍에게>.
갑자기 결혼해서 애 딸린 유부남이 되는 건 무겁다고는 생각했지만, 메구밍이랑 그래도 딱히 상관없단 느낌이 든다. (중략) "야, 야, 메구밍. 큰일났다! 나, 진짜 널 좋아하는 걸지도 몰라!"
<12권, 앞으로 어쩔지를 묻는 메구밍에게>
"그, 글쎄? 본심을 털어놓자면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이런 비슷한 일을 못 겪어봤거든. 갑자기 여자애가 사귀자고 해도 솔직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아까 네가 말했던 동료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라면 그렇게까지 허둥댈 일도 없을 거라 생각해. 까놓고 말하자면야 나야 좋지. 너, 이래저래 이상하긴 해도 생김새만 따지자면 미소녀잖냐… 뭐, 음. 그런 관계도… 좋을까, 나?"
<12권,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묻는 메구밍에게>

2.4.2. 다크니스

다크니스는 단순한 동료다. 가끔 볼 때면 불끈불끈하기도 하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 영주같은 녀석과 좋아하는 관계가 되면 싫지만, 제대로 된 남자에게 소중하게 여겨진다면 응원할 수 있는 그런 관계. <3권, 발터가 카즈마와 다크니스 사이를 오해하자>
귀족들에게 인기 좋은 다크니스를 보고 짜증이 치솟은 나머지, 좀 괴롭혀주려고 했을 뿐이다. 친한 여자 사람 친구가 나와 사귀는 건 싫지만 타인의 여자가 되는 것도 싫었다. 얼마 전에는 보수에 눈이 멀어 다크니스의 맞선이 잘 되도록 도운 적도 있지만, 생활에 여유가 생기니 왠지 방해하고 싶어졌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제멋대로다. <6권, 다크니스가 귀족 남성들에게 인기 많은 모습에 짜증이나 끼어들어 연인인듯 행세할때>

다만 앞의 것은 극초반에나 등장하는 카즈마의 생각이다. 메구밍도 처음에는 '여동생같다'고 생각하다가 '후배같다'고 여기게 되고 이후 '정말 좋아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 같이 발전하는 것처럼, 다크니스에 대한 태도도 처음에만 그렇지 후반에는 바뀌었을 법도 하다만... 이후 이와같은 다크니스가 여자로써 어떻다는 진지한 평가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12] 외모와 몸매가 이렇고 성격은 저렇다는 평은 나와도 다크니스 자체가 연애 상대로 보기에 어떻다는 진지한 평가가 전무하다.

카즈마와 다크니스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결코 적지 않아, 충분히 한 번쯤 나올만도 한데 의도적으로 작가가 서술을 피하고 있는 수준이다. 굳이 다크니스에 관한 평가가 있다면 10권에서 다크니스에게 아이리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명하면서 곁다리로 나오는 게 전부다. 해당 내용은 하단에 나오는 아이리스 인용문 참조.

12권에서 다크니스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가 진도를 확 빼버린다. 카즈마에게 대놓고 좋아한다고 고백하고[13], 무려 첫키스(!) 까지 빼앗아간다.

그리고 6권에서부터 다크니스랑 사귀는 것은 피하려 하면서도 다크니스가 다른 남자랑 이어지는 것은 싫어하는 등 스스로도 제멋대로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2.4.3. 아이리스

나는 니트일지언정 로리콘은 아니다. 아이리스는 어디까지나 귀여운 여동생으로 생각하고 있다. 장래에 성장한 그녀가 오빠의 아내가 되고 싶어 한다면 그 소망을 들어줄 마음은 있지만... <10권, 메구밍에게 아이리스를 이성으로 보고 있지 않다고 말해준 후 속 마음>
"네가 영주 아저씨와 억지 결혼할 때에도 도우러 갔잖아? (중략) 아이리스가 이 약혼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다면 나도 방해할 생각은 없어. 속으로는 원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희생해 결혼하는 게 싫을 뿐이야. (중략) 딱히 내가 사귀고 싶은 건 아니더라도, 여자 사람 친구가 다른 남자의 것이 되는 건 마음에 안 든단 말이야."
<10권, 다크니스가 카즈마에게 수면제를 먹이려다가 메구밍에게 걸리고, 메구밍이 듣는 와중에 다크니스에게>

동료들에게는 로리콘으로 취급되기 싫어서 이렇게 말하고는 있지만 정작 아이리스를 명백히 이성으로 느끼고 있다거나, 속 마음은 말과 다르다는 장면들이 나오며 결과적으로 메구밍과 다크니스를 버리고 작별하더라도 아이리스를 택한다라는 결론을 내려버렸다.(...) 이는 카즈마가 쉬운 남자라 좋다고 상대가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달려들면 전혀 거부하지 않기 때문.[14]

또 11권에서 하렘을 구성하려고 계획하고 있고, 아이리스를 속으로 하렘멤버로 만들겠다고 노골적으로 생각하는 등 명백히 이성대상으로 찍어두고 있음이 나오고 있다.역시 로리콘 카레기다

3. 주요 사건과 연재판과의 차이

서적판에서 추가된 사건은 밑줄로 표시.

서적판에서 수정된 에피소드의 경우, 히로인력이 버프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면 ↑, 너프되었다면 ↓으로 표시한다. 애매한 경우에는 각주로 부가 설명함.

아이리스는 서적판에서 히로인이 되고, 에리스도 서적판에서만 정체가 나오므로, 연재판과 비교해서 별도로 표시하지 않음.

작가가 서적판에서 다크니스의 분량을 늘려야겠다고 한 적이 있지만, 실제로 10권까지 다크니스 만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는 단 2개에 불과하며 추가된 에피소드 개수로 따지면 메구밍과 거의 네 배 차이가 난다. 그 둘 중 하나도 연애감정이 제대로 나오는 게 아니라 코미디 전개이다. 다크니스 히로인력을 버프한 에피소드도 단 하나에 불과하다.

5부에서 메구밍이 우세하고, 연재판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아직 서적판에 나오지 않은 5부에 관심이 많아 메구밍의 히로인력이 과대평가되는 경향이 있지만, 메구밍이 주역인 4부는 아르칸레티아와 홍마 마을의 모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때까지 메구밍이 아직 고백도 안했는데 딱히 히로인력이 강하게 나오는 에피소드도 없다. 오히려 3부까지 다크니스가 본인 위주의 약혼 이야기와 결혼 이야기 그리고 틈만나면 등장하는 변태성이 부각되는 에피소드들이 많아 주가를 올리고 있었다.

3.1. 2권

3.2. 3권

다크니스의 턴. 10권 기준으로 전체 책 중 다크니스에 대한 대우가 가장 좋은 권.

3.3. 4권

3.4. 5권

메구밍의 턴.

3.5. 6권

3.6. 7권

다크니스의 턴.

3.7. 8권

3.8. 9권

메구밍의 턴.

3.9. 10권

아이리스의 턴.

3.10. 11권

3.11. 12권

3.12. 13권

3.13. 14권

3.14. 15권

3.15. 16권

3.16. 이후 연재판의 전개



[1] OVA에서는 이에 더해, 마구간에서 지낼때 히로인으로 봐보려고 노력했는데 어떻게 해도 여자로 볼 수 없었다는 고백도 한다.[2] 여러 작가 발언을 보면 웹연재 당시에는 언젠가는 플래그를 꼽으려고 생각해 둔 것으로 보이나 작가가 시기를 놓친 것으로 보인다. 연재판에서는 서적판과는 진행 방식이 상이하며, 3부에서 쭉 다크니스를, 4부에서 쭉 메구밍을 밀어주는데, 5부가 아쿠아 편인데도 정작 아쿠아는 도중 이탈해버리고 마지막에 가서나 만난다. 그래서 작가가 6부도 생각해 둔 모양이나 흐지부지 되었다.[3] 극장판에서는 철천지원수가 되는 전개가 잘려서 그냥 평범한 관계로 나온다.[4] 카즈마 한정, 다른 사람들을 대할때는 츤데레적인 면을 계속 보여준다.[5] 츤이라는 게 거의 없으나 기회가 될 때마다 호감을 표하는 메가데레도 아닌 순수 비솔직형 츤데레다.[스포일러] 에리스가 가끔 천계에서 내려온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은발도적단의 크리스다. 즉 크리스 = 에리스 지상에서의 모습이다.[7] 에리스 엔딩이란 이야기도 있었지만, 일단은 누구랑 맺어졌는지를 알 수 없는 열린 결말로 끝났고, 작중 플래그나 연재판 단편 소설을 봤을때 메구밍 쪽이 가능성이 더 높다.[8] 아쿠아의 말에 따르면 다크니스도 아이리스를 택한 카즈마의 행동에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9] 답하려고 했지만 그 순간 메구밍이 폭렬마법을 쏴버려서 메구밍이 듣지 못한것도 있다.[10] 12권에서 한 번 더 고백해서 총 5번. 결국 12권에서 카즈마가[11] 아이리스가 청혼한다면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메구밍의 앞에서만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한 것이다. 당장 11권에서는 메구밍과 다크니스를 버리고(...) 아이리스를 선택했다가 기억을 지우는 물약으로 삭제되며 기억이 지워진 이후에도 아이리스의 방에 두근거리는등 명백히 아이리스를 이성으로 인식하는 모습이 나왔다.[12] 진지하지 않은 장면에서 나오는 건 없진 않다. 대표적으로 아버지 이그니스가 다크니스 부탁한다고 할 때 벌칙도 아니고 필요없다고 한다던지. 크리스에게 요즘 메구밍이랑 다크니스랑 사이좋다고 누굴 고를까 한다던지.[13] 물론 이 고백은 의외로 성실한 카즈마가 거절했다. 메구밍이 생각났다고...[14] 당장 11권 첫 파트의 제목이 로리콘 니트(...)다.카즈마는 로리콘이 확정되었다.[15] 연재판에서는 서큐버스 꿈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없음.[16] 연재판과 달리 노골적으로 메구밍과 아쿠아를 철저하게 배제시켰다.[17] 연재판에서는 동장군에게 죽었을 때 에피소드이다. 연재판에서는 메구밍이 카즈마를 포경상태네?로 만들어버린다.[18] 연재판에서는 섬유만 먹는 슬라임 이벤트가 있음. 융융이 아이낳게 해달라면서 꽤 비중있게 나오는 편[19] 연재판에서는 홍마 마을 가는 중에 고백. 서적판에서는 메구밍 방에서 일어났으며 좀 더 진지한 고백이 되었다.[20] 연재판처럼 한 번이 아니라 세 번이 됨. 연재판과 달리 실제로 한 번은 같이 동침함. 정말로 잠만잤다.뭘 생각 한거야[21] 연재판에서는 다크니스가 주역인 3부 에피소드 중 하나. 전체적으로 내용이 줄었으며 직후 다크니스를 목욕탕에서 마주치는 장면도 삭제. 5권 바로 이후라 연재판과 달리 전후로 메구밍과 카즈마가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이 등장한다.[22] 서적판에서는 메구밍 고백 후라 메구밍이 연애감정으로 꼬시거나 질투하는 모습이 추가되었다.[23] 오리지널 에피소드. 순서상으로는 연재판의 섬유만 먹는 슬라임 에피소드를 대체하는 것으로 보이나 해당 내용의 일부는 5권에 나온다.[24] 메구밍이 무엇을 원한건지는 스핀오프에서 암시된다.[25] 메구밍과 좋은 분위기인데 곤란하다는 카즈마의 감정묘사가 추가되었다.[26] 연재판에서는 4부 후반에 나오며, 순서대로라면 5권에 나왔어야 할 일화.[27] 연재판에서는 이렇게 적극적이 되기전에 외전에서 그 정황이 나온다. 연재판에서는 다크니스가 고백까지 하며, 이후에 이 부분이 나올지는 불확실.[28] 고백은 12권에서 나온다.[29] 뭔지는 직접적으로 안 나온다. 연재판을 참조하면 아마 뽀뽀하려고 한 것으로 추정.[30] 전 권의 반지가 싸구려라서 빼앗기지 않으려고 밤에만 착용하고 있는 건 덤.[31] 세레나, 다크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