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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랍어(하사니야어): صحراويون[1]베르베르어: ⵉⵙⴻⵃⵔⴰⵡⵉⵢⴻⵏ[2]
스페인어: Saharaui[3]
영어: Sahrawi[4]
서북아프리카 일대의 서사하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에 거주하는 원주민 부족.
2. 상세
이들은 고대 말에서 중세 초 이후 아랍화된 베르베르인이자 아랍인과 베르베르인들의 혼혈 민족으로 역사적으로 무어인과 관련이 깊기도 하다.사흐라위는 "사막에서" 라는 뜻이다.
3. 문화
전통 언어로는 아랍어(하사니야어)와 베르베르어를 사용하지만 근대 후기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배우거나 쓰기도 한다.주식은 쿠스쿠스(식재료), 타겔라(Taguella)라는 뜨거운 모래 밑의 오븐으로 구운 전통 빵을 먹는다.
4. 인구 및 분포
모로코의 서사하라 강제점령과 유목민족의 특성으로 인해 정확한 인구 측정이 어렵지만 총 인구는 약 65만여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구의 대부분이 서사하라 서부 해안가에 살아 왔지만 모로코의 침입 및 지배로 인해 현재는 알제리나 모리타니 등 주변 국가로 망명한 사람들의 수가 본토 거주자보다 더 많다.현재 서사하라 영토 내의 사흐라위인 인구는 약 16만 명으로 집계되며 이 중 절대다수가 모로코 장벽 서쪽의 모로코 점령지에 살고 있다.[5] 폴리사리오 전선의 통치 구역인 장벽 동쪽의 통칭 자유 지구에는 약 3~4만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대 규모의 서사하라 난민 캠프인 알제리 틴두프 난민 캠프에는 약 17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모로코 9만여 명, 모리타니 2만 6천여 명을 비롯해 스페인에도 소수의 사흐라위인 디아스포라들과 그들의 후손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
[1] "사흐라위윤" 또는 "사라위윤".[2] "이세라위옌".[3] "사하라위".[4] "사라위" 또는 "사흐라위".[5] 장벽 서쪽의 인구는 50만 명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 중 녹색행군과 그 이후에 들어온 모로코 정착민들이 인구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폴리사리오와 모로코 간 사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민투표에 대한 논의가 진척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모로코 정착민들을 유권자에 포함시켜야 하는지의 여부가 최대 쟁점 사항이기 때문이다. 모로코의 뜻대로 정착민을 유권자로 포함시킨다면 서사하라의 독립은 영구히 불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