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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23:16:44

살육의 천사/애니메이션/원작과의 차이점


파일:살육의 천사 애니플러스 로고.png
등장인물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원작과의 차이점)

1. 개요2. 전반적인 각색3. 에피소드별 각색
3.1. 1화3.2. 2화3.3. 3화3.4. 4화3.5. 5화3.6. 6화3.7. 7화3.8. 8화3.9. 9화3.10. 10화3.11. 11화3.12. 12화3.13. 13화3.14. 14화3.15. 15화3.16. 16화

1. 개요

살육의 천사 애니메이션원작 게임과의 차이점을 서술한 문서.

2. 전반적인 각색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에피소드별 각색

3.1. 1화

3.2. 2화

3.3. 3화

3.4. 4화

3.5. 5화

3.6. 6화

3.7. 7화

3.8. 8화

3.9. 9화

3.10. 10화

3.11. 11화

3.12. 12화

3.13. 13화

3.14. 14화

3.15. 15화

3.16. 16화



[1] 코믹스판은 원작과 흡사하고 소설판에서는 엘리베이터 작동 방식을 '카드키'로 통일시켰다.[2] 주로 직감이 뛰어나다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1화의 레이를 찾는 장면과 B1의 트랩을 파훼할 때 그 면모를 볼 수 있다.[3] 이 장면은 회상 장면으로 본편 시점에서는 과거 시점이다.[4] 과자봉지가 떨어져 있었지만 그냥 넘어간다.[5] 대신 레이첼의 머리카락이 몇 가닥 잘려 떨어졌다.[6] 다만 이 게임이 쯔꾸르 계열에 속한 것을 알지만, 게임을 하지 않은 시청자에 따라서는 막다른 방에서 상자속에 숨어있다가 몇번 찔러버리다가 가버리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쯔꾸르 게임을 많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생존 탈출 장르에서 막다른 방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적당한 물체에 숨으면 살인마는 몇번 두리번거리다 딱 봐도 숨을 것 같은 장소는 보지도 않고 잠시 뒤 그냥 나가버린다. 대표적으로 아오오니, 괴이증후군 등이 있다. 워낙 이런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도 그런 건가 착각해버리는 것.[7] 허리를 거의 직각 가까이 뒤로 꺾어 팔을 벌리고 웃다가 그대로 낫으로 찍혔다.[8] 이 때 신기한 장면이 존재하는데, 대니의 피가 튀겨 방이 엉망진창이 되지만, 바로 가까이에 있는 레이첼은 피 한 방울 묻지 않는다. 대니가 레이첼의 안구 보호를 위해 몸을 살짝 틀어서 레이첼이 피에 묻지 않게 한 건가...[9] 원작에서는 "..."으로 나와서 알 수가 없고 소설에서는 눈이 훌륭하게 죽어있기 때문에(...) 도저히 미소로 보이지 않는다고.[10] 이 부분도 원작과 달라진 점으로, 원작에서는 잭을 따돌리긴 했으나 레이첼을 따라잡진 못했다.[11] 빌딩을 탈출해야 하는 제물들을 막고 사냥해야 한다.[12] 에디는 무덤을 만드는 집안에서 자랐고, 빌딩에서도 죽인 인간들의 무덤을 계속해서 만들어주고 있었다. 무덤을 만드는 것이 상당한 힘과 체력을 요구하는 고된 작업임을 생각하면 에디는 나이대에 비해 좋은 체력과 완력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고, 따라서 제물들이 에디를 힘으로 이길 가능성은 희박했을 것이다.[13] 다만, 이렇게 따지자면 애초에 B5의 대니의 플로어 역시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원작 기준으로는 엘리베이터를 여는 통제실의 열쇠를 대니가 가지고 다니고 있으며, 애니에서도 대니가 가지고 있던 열쇠로 엘리베이터를 움직였다고 레이첼이 인증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 애초에 이런 구조면 윗층의 관리자일수록 자신들한테 오는 제물의 숫자가 극단적으로 줄어드는데, 살인 기호를 갖고 있는 관리자들이 그 한 줌도 안 되는 제물로 만족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즉, 어쩌면 관리자들끼리 양보를 해서 고의로 몇몇 제물들을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방치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원작자가 직접 대니와 에디는 제물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내버려두는 면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런 관점으로 보면 해당 부분은 오히려 애니판이 더 자연스러워진 면도 있는데, 에디가 제물을 만나보고 자신의 마음에 드나 안 드나를 파악한 후, 마음에 들면 농락하다가 죽이고, 마음에 안 들면 리모컨으로 엘리베이터를 열어준 다음 빌딩의 룰대로 알아서 탈출해보라고 전개될 수 있기 때문이다.[14] 애초에 원작 게임부터 플레이어인 레이첼과 잭을 기준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만큼, 이런 세부적인 부분에서 작위성이 발생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15] 고개 돌리기는 딱 한 번하고 바로 목 자르기로 시작.[16] 소설판에서는 의자 돌리기 단계는 생략되었지만 고개 돌리기 단계부터는 묘사되었다.[17] 원작/코믹스에서는 낫을 쥐고 있는 채로 감전 당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첫 번째 감전을 당하고 힘 없이 있을 때 그 때 떨어뜨린 듯 하다.[18] 남편의 성우는 키쿠모토 타이라, 아내의 성우는 시오야 아야코(塩谷綾子).[19] 어린 잭의 성우는 니시타니 료(西谷 亮).[20] 잭의 어릴적 모습.[21] 사칙연산에 제곱, 세제곱이 엉켜있는 단순한 문제이며, 미지수는 3개밖에 되지 않지만,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 절대로 레이첼이 푼 답대로 안 나온다. 즉, 이 문제는 단순 계산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애초에 한 페이지에 3개의 용어가 들어가 있고, 문제는 총 9개가 있는데, W는 3개 P는 4개, L은 2개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다른 아이디어를 적용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글자의 위치를 알려주는 단서를 알기 위해서는 W, P, L 각각 1개씩 3세트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그대로 게임에 적용시키기에는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 그러나, 레이첼의 천재성을 부각시키기에는 충분한 묘사라고 볼 수 있다.애니 제작자가 그냥 숫자들을 대충 넣은 것 같다.[문제] 파일:살육의_천사_문제.png 직접 풀어보자.[23] 어디까지나 퍼즐 난이도 한정. 원작에서는 떨어지면 죽는 가시밭 위의 한 칸짜리 발판을 점프하면서 이동하는 트랩이었기 때문에, 실제 클리어는 잭 정도의 신체 능력이 있지 않는 한 절대 쉽지 않다.[24] 원작에서도 캐시는 도구라는 말로 잭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원작 캐시라고 저런 방법을 안 쓴 것은 아니다. 단, 원작에서는 도구라는 말을 꺼내 간접적으로 암시한 반면, 애니에서는 아예 과거를 재연시켜 직접적으로 자극했다는 점에서 애니판의 캐시가 더 악질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것.[25] 침대에서 자고 있는 원장 부부를 식칼로 찔러 살해한다. 이때,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여러 번을 찌르는데, 묘하게 과거의 레이첼이 연상되는 부분이다.[26] 엘리베이터 버튼을 작동시키면서 동시에 열린 것으로 보인다.[27] 아버지의 성우는 오오토마리 타카키(大泊貴揮), 어머니의 성우는 모리 나나코. 이후 회상 장면에서 진짜 모습이 나올 때는 둘 다 성우가 변경되었다.[28] 소설판에서는 어쩐지 가보면 알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보충설명을 한다.[29] 원작에서는 붉은 사람의 형태이지만 애니에서는 마치 좀비처럼 묘사된다.[30] 지하 3층에서 레이첼이 캐시를 쏜 총. 본래 원작에서는 이미 사전에 총알을 4발 쏴서 총알이 하나밖에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여 총을 꺼내지 않았는데, 애니에서는 꺼내 쓴다.[31] 원작에서는 이때 권총에 총알이 한 발도 남아 있지 않았지만, 애니에서는 이 때 남아있는 총알을 전부 사용한다.[32] 성우는 미요시 츠바사(三好 翼).[33] 애니에서는 왼쪽 눈 밑에 흉터가 있지만 코믹스와 소설삽화에는 없다.떡밥이 아니라면 아마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이 노인이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에게 긁힌 걸 수 도 있다.[34] 코믹스와 소설판에서는 본편과 별개의 외전 챕터 이야기로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B2에 쓰러져 있는 잭의 과거 회상으로 나왔다.[35] 물론 이 연출이 잭이 죽어가면서 꾼 꿈이 노인과의 기억이라는 점에서 잭이 무의식적으로 노인과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점을 표현한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36] 다만 이러한 캐릭터 변화가 다소 작위적으로 느껴진다는 평도 존재한다. '사람을 죽이고 왔다'는 잭의 말에도 웃는 낯을 유지하고 대화하니...[37] 이 말이 조금 쓸쓸해 하는 목소리였을지도 모른다는 묘사가 있다.[38] 하지만 이렇게 쉽게 버렸던 칼에 비해 날도 낡은 노인의 칼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 잭이 노인을 소중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내포한다고 볼 수도 있다.[39] 잭에 대한 생각, 여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다.[40] 남자의 성우는 나카니시 히데키(中西英樹), 여자의 성우는 하마구치 아야노(濱口綾乃).[41] 코믹스에서는 노인이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의 경악한 표정이 클로즈업되는 연출이 나온다. 소설에서는 중간중간에 노인에게 정을 느꼈다는 듯한 서술이 있다.[42] 원작에서는 캔으로 묘사된다.[43] 원작자 사나다 마코토는 잭이 좋아하는 것이 콜라이고, 이 때문에 주로 콜라에 시리얼을 말아먹는다고 언급했다. 일명 '잭밥'.[44] 전부는 처리하지 못했다. 처음에 잭이 뱀을 상대할 때 '나이프로는 한 번에 벨 수가 없잖아!'라며 짜증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낫이 아닌 나이프로만 처리하느라 전부 처리하지 못한 듯 보인다. 또 레이첼을 습격한 뱀을 달려와 처리한 잭이 '어차피 뱀은 전부 못 죽인다'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으로 전부 처리한 것이 아니라 몇 마리만 처리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다 처리하지 못한 뱀들로 인해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 지하 3층에서 올라온 엘리베이터로 다시 돌아가 시간낭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던 모양.[4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자는 팬북에서 작중의 마녀재판이 앨리스에 나오는 퀸 오브 하트의 재판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밝혔는데 이를 의식한 연출일 수도 있다. 이때 나오는 토끼의 모습이 코믹스판 에디의 과거 기억에 나온 죽은 토끼의 모습과 유사하다.[46] 여긴 아예 클로즈업된다.[47] 이 잭이 평소와 다른 모습(얼굴이 검은 실루엣)인 건 아마 레이첼을 계속 도와준 나이프를 비슷한 역할인 잭의 다른 모습으로 묘사함을 의도했던 것으로 보인다.[48] 사실 잭 없이 혼자 힘으로 그레이의 시련을 돌파했어야 했던 만큼 정신적으로 상당히 지쳐있을 만 했다. 잭을 치료하고 나서야 비로소 안도하며 긴장의 끈을 놓아버린 게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리고 사람 상처를 꿰매는 것도 겉보기보다 고된 작업이다. 은근히 힘이 많이 드는 것은 물론이고 매우 섬세한 작업이라서 정신적인 피로가 상당하다.[49] 남자의 성우는 키쿠치 타츠히로(菊地達弘). 그 남자가 잭의 친아버지인지, 어머니의 불륜남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인지는 알 수 없다. 자세한 묘사가 없다. 근데 일단 잭하고 안 닮았으니 불륜남 아닐까 다만 잭이 어머니를 자신을 낳은 여자(즉 생모)라고 확실하게 인지했으면서 남자를 어머니가 데려온 남자라고 애매하게 언급한 걸 보면 최소한 친부가 아니라는 것 정도로는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50] 원작에서는 피자가 있는 부엌이 거실과 연결되어 있다. 물론 들어간 다음에 재깍 그 쪽 문도 잠궈버렸지만.[51] 나무인 줄 알고 휘둘렀는데 칠이 벗겨지며 안에 있던 쇠가 드러났다.[52] 흰색 바탕에 이름이 쓰인 플레이트.[53] 원작에서 나중에 욕조의 물이 순식간에 다시 차 있는 장면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바꾼 것으로 보인다.[54] 이 부분은 한시라도 빨리 레이첼한테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눈앞에 피자가 있다고 먹어보는 전개가 좀 억지스러웠다는 반응이 많았다. 원작은 게임이라 느긋하게 플레이하느라 눈치 못 채는 점이지만... 다만, 소설판에서는 지하 6층부터 1층까지 올라오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배고프다는 묘사가 이전에 있었기에, 잠시 시장기가 돌아 먹어봤다는 추가 설명이 나온다.[55] 이것으로 레이첼이 처음부터 가정폭력을 당한 건 아님을 알 수 있다. 왜 부부싸움이 번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작에서 이를 알려면 어린 레이첼을 조작할 때 옷장을 누르면 어릴 때 입던 옷이 있는데, 이제는 작아서 입을 수 없다는 해설이 뜬다. 즉슨 어릴 때는 옷도 받고 행복하게 지냈다는 뜻이 된다. 그러니까 지금은 옷도 안 사준다 이건가[56] 성우는 유센 이사무.[57]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58] 원작에서는 어머니가 정신 장애 때문에 가계를 돌볼 수가 없어서 아버지가 스트레스에 빠졌고, 그래서 알콜 중독과 가정 폭력이 더 심해졌고, 폭력에 시달린 어머니가 더 미쳐버리는 악순환 구조였는데, 애니에서는 해당 언급이 빠지는 바람에 아버지가 더욱 만악의 근원으로 보이게 되었다.[59] 원작에서는 이때 총을 4발을 쏘았기 때문에 레이첼의 총에 총알이 한 발밖에 남아 있지 않아서 마지막 캐시에게 한 발을 쓰고 그 뒤에 총알이 없다는 떡밥이다. 애니에서는 B3 시련에서도 쏘는 것으로 나왔으므로 그냥 나중에 보충한 것으로 설정한 듯.[60] 원작에서 가장 임팩트 있던 함정이기에 변경된 것은 아쉽지만 현실적으로 무리였던 함정이다. 설치, 작동, 뒷정리 모두 고작 두세 명이 할 수 있던 작업이 아니다.[61] 어느 정도 현실성을 감안했다고 볼 수 있는 변경이다. 잭 같은 성인 남성이 날아가버릴 만한 폭발이라면 레이첼도 고작 그 정도 떨어져 있어서는 무사할 수가 없다.[62] 캐시가 죽는 장면도 그렇고 긴박감 넘치는 빠른 템포의 BGM들이 대체로 많이 잘렸다.[63] 유튜브 영상 댓글들만 봐도 알겠지만, 해당 BGM이 깔리며 Floor B1 Ray 일러스트가 나오는 순간은 많은 원작 팬들이 가장 소름끼쳤다고 평하는 연출이다.[64] 사실 코가 원작 그대로 빨개졌지만 미세하게 그렸기 때문에 화질이 안 좋거나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안 보인다. 다시 한번 자세히 보자[65] 쇠창살이 불에 달구어져 있어서 절단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66] 화재 문서에 나와있지만 엘리베이터는 대부분 화재 발생 시 작동을 멈추고 설령 작동하더라도 절대 탑승해선 안 된다.[67] 반대로 마지막화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를 들어 혈계전선 1기메이드 인 어비스의 경우 통상 25분 분량이지만, 마지막화에 이례적으로 45분이나 되는 시간을 배정받았다.[68] 이는 중간 장애물을 바위가 아닌 철창으로 바뀌었던 점이 가장 크다. 레이첼이 스스로 화상을 입어가면서까지 잭을 위해 불붙은 잔해를 던져치우는 장면이 삭제되는 등, 원작의 전개와 차이가 컸기 때문. 다만, 정말로 일일이 잔해를 치우는 장면을 넣었다가는 한 장면에 시간이 매우 소모되었을 것도 감안해야했을 것이다.[69] 빌딩 잔해 밑에 있을 다른 시신들을 언급하는 것을 수도 있으나 잔해와 불길이 두 사람을 동시에 덮치는 모습이 확실하게 나왔기 때문에 생존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그레이가 아무리 봐도 순간이동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이동을 해냈다는 게 문제. 당장 14화와 15화에서 이 인간이 이동한 경로를 살펴보면 이 연출의 신뢰성은 바닥을 긴다.[70] 다만 잭의 사형 소식을 들었을 땐 전보다 눈빛이 더 어둡게 표현되었다.[71] 정황상 잭이 유리창을 깨려는 걸 본 직원이 지른 것으로 보인다.[72] 다만 이것은 작화미스로 보인다, 예로 잭의 눈동자는 오드아이지만 양쪽다 금안이었다. 제작진도 이걸 인지했는지 BD&DVD판 4권 표지에 잭의 눈과 머리의 피를 제대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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