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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28A0><colcolor=#fff> 삼성이앤에이 주식회사 Samsung E&A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창업주 | 이병철 | ||
설립일 | 1970년 1월 20일 | ||
전신 | 삼성엔지니어링 | ||
업종명 | 산업 플랜트 제조업 |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로6길 26 (상일동, GEC) | ||
대표자 | 남궁홍 | ||
임원진 |
| ||
기업 분류 | 대기업 | ||
상장 유무 | 상장기업 |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96년 ~ 현재) | ||
종목코드 | 028050 | ||
편입지수 | 코스피 KOSPI200 KRX100 | ||
그룹 | 삼성 | ||
웹사이트 | 홈페이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 {{{#!folding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428A0><colcolor=#fff> 매출액 | <colbgcolor=#fff,#1c1d1f><colcolor=#373a3c,#ddd>10조 6,249억원 (2023년 기준) | |
영업이익 | 9,931억원 (2023년 기준) | ||
순이익 | 6,956억원 (2023년 기준) | ||
직원 수 | 5,710명 (2023년 3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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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삼성이앤에이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
2024년 3월 21일, 기존의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삼성E&A(삼성이앤에이)로 사명 및 CI를 변경하였다.
2. 상세
1970년 한국엔지니어링이 미국 럼머스(Lummus) 사와 합작해 '유한회사 코리아엔지니어링'을 세웠다. 1973년 일본 도요엔지니어링이 미국 측 지분을 인수했고, 1978년 삼성물산이 산은 보유지분을 인수하고 주식회사로 개편했다. 1987년 기술연구소를 세우고 1991년 '삼성엔지니어링'으로 변경했다. 199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90년대부터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 등과 같은 플랜트 건설에 뛰어들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등의 대규모 석유플랜트 등을 수주하여 공사하기도 하였다. 경기도 고양시 행신역에 있는 고양차량기지, 상암동의 서울월드컵경기장도 당사가 건설한 것이다.
주요 사업분야는 에너지, 화공, I&I 사업 등으로 나눌 수 있고, 엔지니어링 모든 분야의 솔루션이나 컨설팅 등을 제공하기도 하며, 2010년대 무렵부터 ESG 관련된 그린수소, 탄소포집, 암모니아 분해 등 사업분야도 진입했다.[1]
1990년대 가락동 그린빌딩에 있다가 2002년 도곡동 타워팰리스 건너 SEI 타워 및 삼성역 글라스타워등에 사옥이 있었으며,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연봉 높고 PS도 그럭저럭 잘나오고 근무지도 도곡/삼성[2]이다 보니 그룹 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었다.[3]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근무공간이 부족해지자 2012년 4월엔 강동구 상일동에 신사옥(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을 신축하고 이사하였다.
2014년 9월 1일, 삼성중공업과 합병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부결되었다. 자세한 것은 삼성중공업 항목을 참조.[4]
2015년 10월 22일, 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영업손실 1조 5,000억여 원을 공시하며 어닝쇼크가 왔다. 한때 20만 원대를 구가하던 주가가 11월 2일 기준 18,000원까지 급락했다. 전직원 순환 무급휴직을 결정할만큼 여건이 악화되었고, 사옥을 팔고 유상증자를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12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실권주 발생 시 사재 3천억을 투입하겠다는 선언 이후 상황은 급반동하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발행된 우리사주는 청약율 100%, 구 주주 청약율 99.9%에 0.01%의 일반공모 약 10억 원가량의 배정에 2조에 가까운 금액이 몰리며 흥행, 유상증자 성공을 발표하였다. 단, 충분한 물량의 실권주가 발생하지 않아 이재용 부회장의 약 3천억가량의 청약은 무산되었으나 지분참여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함으로써 관전포인트가 늘어나게 되었다. 유증 후 신주상장은 2016년 2월 26일로 발표되었다.
2016~2018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플랜트 부문을 자회사로 떼어 삼성엔지니어링에 합병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으나 실행되지 않았다.
2018년 최성안 부사장 겸 프랜트사업1본부장이 대표로 승진한 후 수익성이 양호한 프로젝트만을 선별 후 수주하며 플랜트사업의 기본설계와 EPC[5]를 동시 수주하는 'FEED to EPC' 전략으로 설계 최적화를 통한 비용/공기 절약을 실시했고, 베트남에서 만든 부품을 배에 실어서 공사 현장으로 옮기는 모듈화를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는 등 혁신에 박차를 가했다. 거기에 지속적인 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 2018년 1,964억, 2019년 4,227억, 2020년 3,612억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을 기록하며 실적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회복세는 2020년을 넘어 중동 발 수주 사이클이 돌아오면서 더 확고해지고 있다. 2022년을 기점으로 연매출은 줄곧 10조원대를 유지중이고, 그에 맞춰 영업이익 및 부채비율 등의 재무지표들도 개선되고 있다.
2023년 5월 개명을 추진한다는 기사들이 나왔고, 실제 후보 이름들을 상표등록도 했으나 실행되진 않았다.
2024년 3월 21일 개최된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삼성이앤에이(삼성 E&A)로 상호 변경하였다.
3. 시공능력평가 순위
<rowcolor=#fff> 연도 | 시공능력평가 순위 |
<colcolor=#fff><colbgcolor=#1428A0> 1990년 | 20위 |
1991년 | 27위 |
1992년 | 20위 |
1993년 | 22위 |
1994년 | 12위 |
1995년 | 11위 |
1996년 | 11위 |
2000년 | 25위 |
2001년 | 17위 |
2002년 | 21위 |
2003년 | 24위 |
2004년 | 36위 |
2005년 | 25위 |
2006년 | 27위 |
2007년 | 26위 |
2008년 | 28위 |
2009년 | 27위 |
2010년 | 31위 |
2011년 | 21위 |
2012년 | 15위 |
2013년 | 11위 |
2014년 | 29위 |
2015년 | 22위 |
2016년 | 41위 |
2017년 | 14위 |
2018년 | 28위 |
2019년 | 25위 |
2020년 | 16위 |
2021년 | 19위 |
2022년 | 26위 |
2023년 | 33위 |
2024년 | 46위 |
실제 회사의 주력분야인 산업환경설비부문 건설공사실적은 시평 순위와 상이하게 23년 기준 8조 6,176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4.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삼성SDI | 11.6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삼성물산 | 6.9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재용 | 1.5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삼성화재 | 0.2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삼성생명(특별계정) | 0.12%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에버딘 아시아 리미티드 | 7.1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 | 9.05% |
5. 역대 로고
<rowcolor=#ffffff> 1970년 ~ 1978년 | 1978년 ~ 1993년 | 1993년 ~ 2024년 | 2024년 ~ 현재 |
6. 역대 임원
- 부회장
- 양인모 (2003 ~ 2006)
- 대표이사 사장
- 대표이사 부사장
- 안덕기 (1991 ~ 1992)
- 양인모 (1996 ~ 1998)
7. 기타
[1] 해외 플랜트 및 국내 관계사 공사(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등) 위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2] 대부분은 현장에 나가 있지만...[3] 특히 그룹공채 신입사원연수 때 첫 월급을 받는데 엔지니어링은 앞자리가 달라 다른 관계사 동기들에게 많은 부러움을 샀으며, 스누라이프에서도 추천하는 회사였을 정도로 잘나갔었다 카더라.[4] 이후 삼성중공업은 지속적으로 적자를 보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엔지니어링 입장에서는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내부 분위기가 있다.[5]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6] 회사가 적자이던 시절, 한 동을 비워 물산 건설부문에 임대를 주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한때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간의 합병/분할 루머가 끊이지 않았으나, 2020년대 들어 삼성그룹의 건설사 실적들이 모두 호조세로 돌아서면서 많이 잠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