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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9:26:27

삼성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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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주식회사
SAMSUNG WELSTORY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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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국가 <colbgcolor=#ffffff,#2d2f3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13년 12월 1일
업종명 단체급식, 외식, 식자재유통
본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8 (구미동, 엠타워)
대표자 정해린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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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정해린
FS사업부장 · 부사장 박영목
지원팀장 · 상무 박한진
(감사 제외)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유무 비상장기업
그룹 삼성
웹사이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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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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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 자본금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100억원 (2020년 기준)
매출액 1조 9,701억 2,214만원 (2020년 기준)
영업이익 970억 1,094만원 (2020년 기준)
순이익 674억 3,473만원 (2020년 기준)
자산총액 7,520억 7,169만원 (2020년 기준)
부채총액 2,683억 4,249만원 (2020년 기준)
직원 수 7,479명 (2020년 12월 3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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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역대 총괄자4. 산하 브랜드5. 구내식당6.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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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www.samsungeverland.com/welstory.jpg
삼성의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및 그룹 사내 쇼핑몰[웰스토리몰] 운영 업체이다.

2. 역사

1982년 중앙개발이 삼성그룹 연수원에 식음서비스를 개시한 게 삼성그룹 푸드서비스 사업의 시초이다. 1994년 식음서비스 사업부, 1995년 식자재유통사업부가 각각 발족된 후 1997년 모기업 명칭이 '삼성에버랜드'로 바뀌었고, 용인물류센터와 조리아카데미를 세웠다. 1998년 PB상표 'FRESIS'를 출시하고 식음-식자재 두 부문을 통합해 '유통사업부'로 출범시켰고, 1999년 식품연구소를 열었다. 2007년 사업부명을 '푸드컬처사업부'로 변경하고 식음서비스 브랜드 '웰스토리'를 런칭한 뒤 2013년 삼성에버랜드로부터 물적분할되어 현 사명이 되었다. 이후 추가 개편을 거쳐 현재 통합 삼성물산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3. 역대 총괄자

4. 산하 브랜드

5. 구내식당

6. 사건사고

6.1.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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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 문서뷰어, 문서뷰어2

공정거래위원회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 4개사가 사내급식 물량 전부를 삼성웰스토리에 몰아주면서 동종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식재료비 마진 보장, 위탁수수료로 인건비의 15% 추가 지급, 물가·임금인상률 자동 반영 등의 특혜 조항을 넣어 부당지원하여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2,34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

공정위는 미래전략실 지시에 따라 계열사들이 사내 급식 전문기업 웰스토리에 일감을 몰아줬고, 동 기업이 벌어들인 현금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에 반대한 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하는데 쓰였다는 것이 공정위 의결의 주요 골자다. 2015년 9월 이뤄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를 대비해, 이들로부터 주식을 사들이기 위한 실탄 확보 목적으로 웰스토리를 악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공정거래수사부에 이 사건을 배당하고 2022년 3월 28일 ~ 4월 1일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와 경기 성남시 삼성웰스토리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후 포렌식 작업과 임직원 소환을 동시에 벌이고 있다. 검찰 또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이재용·박상진·최지성·장충기·황성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문형표·홍완선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삼성 SDS 신주인수권부사채 사건 (삼성 비자금 특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에서 계속해서 불거졌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의혹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221116_보도자료(삼성그룹_급식_부당지원_공정거래법위반_기소)-서울중앙지검.pdf, 검찰, ‘삼성 웰스토리 부당 지원’ 최지성·삼성전자 불구속 기소

최지성삼성전자 등이 이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공소장에 “최 전 실장이 2012년 말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에 동원된 삼성에버랜드가 계열사들과의 급식 거래를 계속 독점해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 수의계약 형태로 급식 계약을 체결하도록 지시했다”, “삼성에버랜드(현 삼성물산·삼성웰스토리 모회사)가 영위 중인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제고하는 것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승계계획안의 이행 방안 중 하나로 제시되었다”고 적시했다.[단독]검찰 “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이재용 경영권 승계 방안 중 하나”···공소장에 ‘프로젝트-G’ 언급

[재벌집 막내아들 속편] 수혜자 재벌 빠지고 마름만 처벌
삼성의 웰스토리 급식몰아주기는 명백한 반(反) ESG 경영

6.1.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삼성전자·최지성,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웰스토리 부당지원’ 최지성·삼성전자 형사재판···‘규모성 부당지원’ 요건 놓고 공방
'급식 일감 몰아주기 혐의' 최지성 전 미전실장, 첫 공판에서 혐의 전면 부인

[웰스토리몰] [2] 여기도 카페가 있는데 무려 범산목장 아이스크림을 들여왔다.[3] 경영관, 법학관 식당은 풀무원의 외식사업전문 계열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 (구 ECMD)에서 운영한다.[4] 5,900원 상당[5] 일감 몰아주기 논란 이후 급식 운영 업체가 경쟁입찰제로 바뀌어 하나둘씩 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