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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fff> 삼성웰스토리 주식회사 SAMSUNG WELSTORY Inc.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2013년 12월 1일 | |||
업종명 | 단체 급식, 외식, 식자재 유통 | |||
본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8 (구미동, 엠타워) | |||
대표자 | 정해린 | |||
임원진 |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상장 유무 | 비상장 기업 | |||
그룹 | 삼성 | |||
웹사이트 | 홈페이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fff" {{{#!folding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34ea2><colcolor=#ffffff> 자본금 | 100억 원(2020년 기준) | ||
매출액 | 1조 9,701억 2,214만 원(2020년 기준) | |||
영업 이익 | 970억 1,094만 원(2020년 기준) | |||
순이익 | 674억 3,473만 원(2020년 기준) | |||
자산 총액 | 7,520억 7,169만 원(2020년 기준) | |||
부채 총액 | 2,683억 4,249만 원(2020년 기준) | |||
직원 수 | 7,479명(2020년 12월 31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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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의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및 그룹 사내 쇼핑몰[웰스토리몰] 운영 업체.
2. 역사
1982년 중앙개발이 삼성그룹 연수원에 식음 서비스를 개시한 게 삼성그룹 푸드 서비스 사업의 시초다. 1994년 식음서비스 사업부, 1995년 식자재유통사업부가 각각 발족된 후 1997년 모기업 명칭이 '삼성에버랜드'로 바뀌었고 용인물류센터와 조리아카데미를 세웠다. 1998년 PB상표 'FRESIS'를 출시하고 식음-식자재 두 부문을 통합해 '유통사업부'로 출범시켰고 1999년 식품연구소를 열었다.2007년 사업부명을 '푸드컬처사업부'로 변경하고 식음 서비스 브랜드 '웰스토리'를 출시한 뒤 2013년 삼성에버랜드로부터 물적분할되어 현 사명이 되었다. 이후 추가 개편을 거쳐 현재 통합 삼성물산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3. 역대 총괄자
- 삼성에버랜드 푸드컬처사업부장
- 김명수 (1998 ~ 2004)
- 양재길 (2004 ~ 2009)
- 이건종 (2010 ~ 2011)
- 김동환 (2011 ~ 2013)
-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
- 김동환 (2013 ~ 2016)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겸임 (2016 ~ 현재)
- 한승환 (2020 ~ 2022)
- 정해린 (2022 ~ 현재)
4. 산하 브랜드
- 웰스토리
- 델라코트
- 헬스기빙
- 라라밀스
5. 구내식당
- 성균관대학교 학생이라면 학내에서 매우 자주 접하는 기업.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의 교수회관 옥류천식당, 600주년기념관 내 식당[2], 자연과학캠퍼스의 기숙사 식당, 학생회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3] 특히 교수회관 옥류천식당은 5,000원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평가가 좋은 편이었지만, 2017년에 리뉴얼하면서 서비스 개선과 함께 메뉴가 전부 바뀌고 가격도 대폭 뛰어서 학생들의 발길이 끊겼다.
그리고 2018년부터 백반을 8000원부터 다양한 예약식 밎 코스요리를 테이블 서비스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옥류천식당 내 카페는 계속 있어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와플 등을 판다. 600주년기념관 내 6층 패컬티식당에서는 7,000원짜리 뷔페식 식당을 열고 있는데 교수님들이 많이 찾는 까닭에 학생은 거의 없다. 금요일은 고기메뉴가 무한리필.근데 파닭 나올 때 교수님들도 체면불구하고 많이 배식해서 잡수신다는 얘기도 있다.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에도 입점해 있으나 따로 떨어져 있는 의대의 접근성 탓에 타 단과대생이 이용하기는 쉽지 않은 편. 2018년 겨울 자연계캠퍼스 애기능생활관에 입점하였다. 안암학사(기숙사)에 23년 8월 말부터 입점해 있다.
- 한국관광대학교 학교식당에 입점해 있다.
- 영남대학교 인문계교직원식당에 입점해 있다. 인문계교직원식당이라고 교직원만 이용 가능한 게 아니라, 학생들도 이용 가능하다.
대구대학교구 웅지관 식당 화재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2015년 3월에 입점했으나 2018년 4월부터는 웰스토리에서 이삭푸드로 업체가 변경되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사명이 '삼성 에버랜드'였던 2011년 무렵 부대 급식을 책임졌다. 호평이 줄을 이었다는 공군 예비역들의 전언이 있었다. 그러나 농협 등 기존 군급식업체들이 국방부에 압력을 넣어서 바뀌었다 한다.
- 육군사관학교에 입점해 급식을 하고 있다.
- 신라대학교 글로벌타운 식당에도 입점해 있다.
- 삼성서울병원 케이터링은 물론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사업을 하고 있으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식음료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창원 NC 파크의 임대 매장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특히 경산 볼파크 식당은 그 맛과 정성으로 유명해 들어가기만 하면 산적이 돼서 나온다는 삼적화의 주역으로 알려져있고 '돈 없는 구단이 한우 먹는다'라면서 개그 소재가 되기도 했다.
-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지하의 푸드코트 역시 이 회사에서 산하 브랜드인 델라코트의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 삼성전자 사업장에도 있다. 건강을 위해 저염식으로 제공된다. 정직원은 사원증을 태그하여 무료로 먹을 수 있으며, 협력업체나 공장개보수업체 직원도 업체에서 식권[4]을 주기 때문에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단, 정직원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입장이 금지되며, 신설 및 증설시에 들어오는 건설근로자들은 식당 수용능력의 한계로, 포세카나 외부 함바식당을 이용해야 한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 금산공장, 테크노돔에도 있다.
- 삼성SDS 사업장에도 있다. 2009년~2010년 구미사업장 기준으로 정직원이던 협력업체 직원이던 사원증을 태그하여 먹을 수 있었다. 다만 협력업체 직원은 월 1회 자기가 먹은 끼니 수 만큼 식비를 내야 했다. 그리고 협력업체 직원 중 사원증이 발급되지 않은 신입사원이나 이미 발급되었는데 깜빡하고 사원증을 두고 온 경우에 식권을 구매하여 식권함에 넣으면 되었다.
- 삼성그룹과 관련된 회사에는 전부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사내식당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표적인 회사인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전기[5], 삼성중공업 등 규모가 큰 공장이 존재하는 곳에는 전부 존재한다.그조차도 상기의 사건 이후 간당간당하긴 하다만..
- JW중외제약,JW생명과학 당진생산단지 사내식당으로도 운영된다.
- 쿠팡 물류센터의 경우 용인2/3센터, 동탄센터, 고양센터, 안성567센터, 김해1센터 등에서 운영한다.
- 아모레퍼시픽 본사 식당도 2022년 초에 구내식당이 이 업체로 바뀌었다. 원래 호텔급의 높은 퀄러티 식당이였었는데 바뀌고 퀄러티가 더 나아졌다는 평이라 단가계약을 높게 책정한듯...(직원은 무료제공이고 외부인은 들어갈 수가 없는 구조인 관계로 가격 확인 불가)
- 넥슨코리아 본사 식당도 2020년 초에 사내 모든 구내식당이 이 업체로 바뀌었다. 2023년 단가가 7,000원에서 7,500원으로 바뀌었다. 단, 직원들은 사원카드를 찍으면 회사에서 지원되므로 0원이다. 사내 카페도 이 업체가 운영중이다.
- CJ푸드빌 음성 식당에도 2023년 1월 1일부로 입점하였다. 2월 20일~2월 25일까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쳐 새롭게 식당을 꾸몄다. 식단도 2개의 식단을 운영하여, 기존 식단과 차별화를 두고 음식 맛도 향상되어 직원들의 평가가 좋다.
- 계명문화대학교: 2023년 3월 2일자로 뷔페식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6,900원대로 좋다는 평을 이루는 편.
- CJ제일제당 장림공장: 2023년 6월 1일자로 운영을 개시했다.
- 동국대학교: 2024년 2월 15일자로 남산학사 기숙사 식당에 운영을 개시했다.
- 우리W타워 구내식당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자세한 내용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문서 참고하십시오.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 문서뷰어, 문서뷰어2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 4개사가 사내급식 물량 전부를 삼성웰스토리에 몰아주면서 동종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식재료비 마진 보장, 위탁수수료로 인건비의 15% 추가 지급, 물가·임금인상률 자동 반영 등의 특혜 조항을 넣어 부당지원하여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2,34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
공정위는 미래전략실 지시에 따라 계열사들이 사내 급식 전문기업 웰스토리에 일감을 몰아줬고, 동 기업이 벌어들인 현금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에 반대한 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하는데 쓰였다는 것이 공정위 의결의 주요 골자다. 2015년 9월 이뤄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를 대비해, 이들로부터 주식을 사들이기 위한 실탄 확보 목적으로 웰스토리를 악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공정거래수사부에 이 사건을 배당하고 2022년 3월 28일 ~ 4월 1일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와 경기 성남시 삼성웰스토리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후 포렌식 작업과 임직원 소환을 동시에 벌이고 있다. 검찰 또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이재용·박상진·최지성·장충기·황성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문형표·홍완선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삼성 SDS 신주인수권부사채 사건 (삼성 비자금 특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에서 계속해서 불거졌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의혹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221116_보도자료(삼성그룹_급식_부당지원_공정거래법위반_기소)-서울중앙지검.pdf, 검찰, ‘삼성 웰스토리 부당 지원’ 최지성·삼성전자 불구속 기소
최지성과 삼성전자 등이 이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공소장에 “최 전 실장이 2012년 말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에 동원된 삼성에버랜드가 계열사들과의 급식 거래를 계속 독점해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 수의계약 형태로 급식 계약을 체결하도록 지시했다”, “삼성에버랜드(현 삼성물산·삼성웰스토리 모회사)가 영위 중인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제고하는 것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승계계획안의 이행 방안 중 하나로 제시되었다”고 적시했다.[단독]검찰 “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이재용 경영권 승계 방안 중 하나”···공소장에 ‘프로젝트-G’ 언급
[재벌집 막내아들 속편] 수혜자 재벌 빠지고 마름만 처벌
삼성의 웰스토리 급식몰아주기는 명백한 반(反) ESG 경영
6.1.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 사건번호: 서울중앙지방법원 2022고합916
-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
'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삼성전자·최지성,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웰스토리 부당지원’ 최지성·삼성전자 형사재판···‘규모성 부당지원’ 요건 놓고 공방
'급식 일감 몰아주기 혐의' 최지성 전 미전실장, 첫 공판에서 혐의 전면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