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1:05:29

최지성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스타2 프로게이머에 대한 내용은 최지성(프로게이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물 및 단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박근혜 측근 / 대리인 김기춘 · 우병우 · 이춘상 · 정호성 · 이재만 · 안봉근 · 박지만 · 박근령 · 신동욱
/ 이중환 · 손범규 · 채명성 · 서성건 · 서석구 · 전병관 · 이상용 · 황성욱 · 배진혁[1]
유영하 · 이동흡 · 김평우 · 정기승 · 조원룡 · 이동찬 · 도태우
최순실 측근 / 변호인 최태민 · 임선이 · 최순득 · 정윤회 · 정유라 · 장시호
최재석 · 조순제 · 고영태 · 차은택 · 윤영식 / 이경재 · 맹준호 · 정준길
정부 관계자 청와대 안종범 · 현기환 · 김한수
김상률 · 조원동
윤전추 · 이영선 · 김영한
행정부 황교안 · 문형표 · 김종덕 · 조윤선
김종 · 송성각 · 유진룡 · 여명숙
국정원·국군·경찰 국정원·국군 추명호 · 조현천 경찰 최경락 · 박관천 · 백승석 · 이철성
재단 · 협회 전경련 이승철 미르 ·
K스포츠
정현식 · 정동춘 · 이성한
노승일 · 박헌영
국민연금 · 삼성그룹
승마협회 관련
문형표 · 홍완선
이재용 · 김재열
최지성 · 장충기 · 박상진
의료 논란 김영재 · 김상만 · 주사 아줌마
이선우 · 조여옥 · 신보라 · 이슬비
이임순 · 서창석 · 박채윤
이화여대 입시부정 및 특혜 김장자 · 최경희 · 김경숙
남궁곤 · 류철균 · 이인성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 조윤선 · 김희범 · 김소영
정관주 · 신동철 · 모철민 · 송광용
정치인 이완영 · 이정현 · 김진태 · 이만희 · 유정복 기타 이상달 · 김해호 · 김현승 · 조한규 · 정규재
최순천 · 정우식 · 신주평
정원 · 이영복 · 린다 김 · 임애순 · 이정국
헌법재판관 박한철[2] · 이정미[3] · 김이수 · 이진성 · 김창종 · 안창호 · 강일원 · 서기석 · 조용호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박영수 · 이규철 · 박충근 · 이용복 · 양재식 · 윤석열 · 어방용
사법부 한정석 · 조의연
국회 탄핵심판 소추위원 / 대리인 권성동 · 장제원 · 윤한홍 · 박범계 · 이춘석 · 박주민 · 김관영 · 손금주 · 이정미
/ 이명웅[4] · 황정근[5] · 최규진[6] · 문상식[7] · 김현수[8] · 임종욱[9]
관련 단체
박근혜 정부 · 새누리당 · 친박 · 미르재단 · K스포츠재단 · 더블루K · 비덱 ·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 전경련 · 삼성그룹(삼성전자 승마단) · 국민연금공단 · 이화여자대학교 · 한독 경제인회 · 차병원그룹
기타
박정희 · 영세교 · JTBC · 조선일보 · 한겨레 · 박사모 ·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 일베저장소 · 워마드 · 주식 갤러리 · 길라임 · 고령향우회 · 팔선녀 · 알자회 · 회오리축구단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 아프리카 TV
밑줄은 혐의를 주도한 핵심인물이고, 기울기내부고발자 및 피해자이며, 위첨자 은 게이트 사건이 드러난 시점에 사망한 사람을 뜻합니다.

[1] 2016년 12월 30일 박진현(여·32·변시2) 변호사가 사임하고 배진혁 변호사(37·사법연수원 43기)가 합류하였다.[2] 제5기 헌법재판소 소장. 2017년 1월 31일 퇴임[3]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2017년 3월 13일 퇴임[4]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 출신, 연수원 21기.[5] 판사 출신, 연수원 15기.[6] 판사 출신, 연수원 36기.[7] 검사 출신, 연수원 33기.[8] 검사 출신, 연수원 36기.[9] 로스쿨 출신, 변시 4회.
}}}}}}}}}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428A0><tablebgcolor=#1428A0> 파일:삼성 워드마크 화이트.svg삼성전자
대표이사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969 ~ 1970

정상희
1970 ~ 1972

조용달
1972 ~ 1973

조우동
1973 ~ 1982

강진구
1982

강진구, 정재은
1982 ~ 1986

정재은
1986 ~ 1987

정재은, 한형수
1987 ~ 1988

안시환
1988 ~ 1989

강진구, 안시환
1989 ~ 1990

강진구, 김광호, 정용문
1990 ~ 1991

강진구, 김광호, 황선두, 윤종용, 김영수, 정용문
1991 ~ 1992

강진구, 김광호, 윤종용, 김영수, 정용문
1992 ~ 1993

강진구, 김광호
1993 ~ 1995

강진구, 김광호, 이윤우
1995 ~ 1996

강진구, 이해민, 김광호, 이윤우
1996 ~ 1997

강진구, 이해민, 윤종용, 이윤우
1997

강진구, 문병대, 진대제, 송용로, 이해민, 윤종용, 박희준, 이윤우
1997 ~ 1998

강진구, 문병대, 진대제, 송용로, 윤종용, 박희준, 이윤우
1998

문병대, 진대제, 송용로, 이학수, 윤종용, 이건희, 박희준, 이윤우
1998 ~ 1999

문병대, 진대제, 윤종용, 이학수, 이건희, 박희준, 이윤우
1999

문병대, 진대제, 윤종용, 이건희, 이윤우, 이학수
1999 ~ 2001

윤종용, 이건희, 이기태, 이상현, 이상완, 이윤우, 이학수, 임형규, 진대제, 최도석, 한용외, 황창규
2001 ~ 2003

윤종용, 이건희, 진대제, 이윤우, 이학수, 최도석
2003

윤종용, 이건희, 이윤우, 이학수, 최도석
2003 ~ 2004

윤종용, 이건희, 이윤우, 이학수, 최도석
2004 ~ 2008

윤종용, 이건희, 이학수, 최도석
2008

윤종용, 이윤우, 최도석
2008 ~ 2009

이윤우, 최도석
2009

이윤우
2009 ~ 2010

이윤우, 최지성
2010 ~ 2012

최지성
2012 ~ 2015

권오현
2015 ~ 2018

신종균, 윤부근, 권오현
2018 ~ 2022

고동진, 김현석, 김기남
2022 ~ 2024

한종희, 경계현
2024 ~ 현재

한종희
}}}}}}}}}}}}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1428A0><tablebgcolor=#1428A0><tablealign=center> 파일:삼성 워드마크 화이트.svg삼성전자
인물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1428A0"
경계현 | 고동진 | 고정욱 | 권오현 | 권혁빈 | 김광석 | 김기남 | 김수목 | 김영기 | 김재명 | 김제리 | 김종기 | 김종민 | 김준성 | 김현석 | 김현종 | 김훈 | 노태문 | 량멍쑹 | 마크 리퍼트 | 문용석 | 박상권 | 박종천 | 신종균 | 심수옥 | 쓰쓰미 히로유키 | 안지홍 | 양향자 | 엄대현 | 원기찬 | 윤부근 | 윤종용 | 이건희 | 이근면 | 이기태 | 이병철 | 이상훈 | 이수빈 | 이영희 | 이인용 | 이재용 | 이학수 | 임형규 | 장동훈 | 정광열 | 정상희 | 정은승 | 정준명 | 정재은 | 정현호 | 정형돈 | 정호준 | 조수용 | 진대제 | 최윤호 | 최지성 | 최진균 | 한정민 | 한종희 | 한진우 | 홍종기 | 황창규
}}}}}}}}}}}} ||
<colbgcolor=#034ea2><colcolor=#ffffff>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최지성
崔志成 | Choi Gee-sung
파일:external/d2f588433f2331abc483e206ba797bdab112972a8ced5e178be9a876c905c493.jpg
출생 1951년 2월 2일 ([age(1951-02-02)]세)
강원도 삼척시 사직동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관 강릉 최씨
직업 기업인
학력 서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무역학 / 학사)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 평사원에서 시작해 삼성전자의 부회장까지 올라간 인물. 업계에서는 당시 시점으로나 지금 시점으로나 상당히 특이한 승진 사례로 치는데, 삼성전자의 부회장이지만 서울대 무역학과 출신으로 이과가 아닌 문과 계열을 졸업한 인물이기 때문. 대신, 정말 엄청난 노력가로도 유명하다.

학창 시절부터 딸깍발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주관과 신념이 확고한 인물이었다고 하는데, 삼성그룹 입사 지원 당시 1, 2, 3지망 모두 삼성물산을 썼다고 한다. 신입사원 간담회를 하는 도중 이 양반이 그 자리에서 한 말이 걸작.

"우리 그룹의 라이벌 그룹 회장은 신입사원들과 직접 씨름도 한다는데, 우리는 왜 그렇지 않습니까?"

신입사원의 패기라고 해도 정말 어지간한 깡이 아니었으면 감히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할 말을 한 점에서 그가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게 입증된 셈.[1]

거기에 열심히, 그리고 일 잘하는 걸로 인정받은 건지 그룹 비서실에 있다가 삼성반도체 유럽 법인장(프랑크푸르트)으로 발령났는데,[2] 말이 법인장이지 1인 사무소장이었다고 한다. 그런 환경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1천 쪽 짜리 반도체 원서를 통으로 외워버려 전문가들에게도 안 꿇리는 지식을 갖추고 직접 알프스 산간도로를 운전하며 영업을 뛸 정도의 열정을 쏟아부어 첫 해에 100만 달러, 3~4년차에는 1천만 달러의 반도체 판매 실적을 올렸다. 여담이지만 이 시절에 산간도로에서 미끄러져 죽을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했는데, 전차 조종수로 복무한 경험이 자기를 살렸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런 엄격함 때문인지 그에게 붙은 또다른 별명이 '독일 병정'[3]이라고 한다.

그 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4]를 맡으면서 보르도 TV를 탄생시켰는데, 초박형 TV를 위한 금형 생산 보고를 받고 처음 약속보다 몇 mm 두껍게 했다는 이유로 수십억 짜리 금형을 집어던졌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완벽을 기한다고 한다.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하느라 윤부근 대표가 윤불끈이었을지도 모른다

특기로는 와인 원샷이 있는데, 한창 해외 근무를 할 때 사업적 관계를 맺어야 하는 상대 회사 대표자들과의 식사 때 레드와인을 잔에 가득 채운 다음 첫 모금에 술을 다 비웠다고 한다.[5] 이는 상대방과의 기싸움에서 기선 제압을 하기 위함이라고. 어지간한 서양인 파트너들이 두 잔이면 훅 가버렸는데도 최지성 대표는 멀쩡했다고 한다.

그런 독기와 노력 덕분에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라는 정점을 찍은 후에는 그룹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인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으로 영전했다.

카더라에 의하면 이재용 부회장의 가정교사라 불릴 정도로 굳건한 신뢰를 받는 멘토라고 한다.

1.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이재용·박상진·최지성·장충기·황성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연루 의혹이 있어서 특검에서 조사를 받았다. 2017년 8월 2일 증언으로는 어째 독박을 쓰는 모양새.

2017년 8월 7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기업인) 전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징역10년을 구형받았다.

2017년 8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최지성(66) 전 삼성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과 장충기(63) 전 차장(사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리고 2021년 1월 18일에 있던 파기환송심에서 이재용 부회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과 함께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

2022년 3월 17일 가석방되어 출소하였다.

1.2.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재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으로 기소되었다.

1.3. 삼성웰스토리 급식 몰아주기

221116_보도자료(삼성그룹_급식_부당지원_공정거래법위반_기소)-서울중앙지검.pdf

검찰, '삼성 웰스토리 부당 지원' 최지성·삼성전자 불구속 기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공소장에 “최 전 실장이 2012년 말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에 동원된 삼성에버랜드가 계열사들과의 급식 거래를 계속 독점해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 수의계약 형태로 급식 계약을 체결하도록 지시했다”, “삼성에버랜드(현 삼성물산·삼성웰스토리 모회사)가 영위 중인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제고하는 것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승계계획안의 이행 방안 중 하나로 제시되었다”고 적시했다.[단독]검찰 “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이재용 경영권 승계 방안 중 하나”···공소장에 '프로젝트-G' 언급

[재벌집 막내아들 속편] 수혜자 재벌 빠지고 마름만 처벌
삼성의 웰스토리 급식 몰아주기는 명백한 반(反) ESG 경영

1.3.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삼성전자·최지성,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웰스토리 부당지원’ 최지성·삼성전자 형사재판···‘규모성 부당지원’ 요건 놓고 공방
'급식 일감 몰아주기 혐의' 최지성 전 미전실장, 첫 공판에서 혐의 전면 부인

2. 학력

3. 경력



[1] 여담이지만 이걸 수뇌부가 듣고서 노발대발했다가, 그래도 자기 할 말은 다 하고, 소신이 있는 것 같으니 한번 지켜봅시다.라고 윗선에 커버를 쳐준 게 당시 신입사원 교육조교였던 김인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지성이 삼성전자 대표이사에 올랐을 때, 축하 전화로 그때 1년도 못 버티고 나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올라갔으니 축하한다.라고 전화를 했다고...[2] 흔히들 중앙부서에 있다가 현장 부서로 발령나면 팽당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당사자의 역량을 시험해 보기 위한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최지성 부회장은 그 시험을 통과한 셈.[3] 아마도 강군의 이미지에서 비롯된 철두철미함을 보여줬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4] TV 사업부다.[5] 일반적으로 와인잔 용량이 대략 150~200ml 안팎인데, 그냥 일반 맥주컵에 소주를 풀로 채워 원샷했다고 보면 된다.[6] 양창수 전 대법관과 동기생이다.[7] Digital Media &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