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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0:45:54

한종희(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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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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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 1970

정상희
1970 ~ 1972

조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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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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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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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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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1989

강진구, 안시환
1989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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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1992

강진구, 김광호, 윤종용, 김영수, 정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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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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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1997

강진구, 이해민, 윤종용, 이윤우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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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 1998

강진구, 문병대, 진대제, 송용로, 윤종용, 박희준, 이윤우
1998

문병대, 진대제, 송용로, 이학수, 윤종용, 이건희, 박희준, 이윤우
1998 ~ 1999

문병대, 진대제, 윤종용, 이학수, 이건희, 박희준, 이윤우
1999

문병대, 진대제, 윤종용, 이건희, 이윤우, 이학수
1999 ~ 2001

윤종용, 이건희, 이기태, 이상현, 이상완, 이윤우, 이학수, 임형규, 진대제, 최도석, 한용외, 황창규
2001 ~ 2003

윤종용, 이건희, 진대제, 이윤우, 이학수, 최도석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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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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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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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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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2012

최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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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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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현재

한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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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fff>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 DX부문장
한종희
韓宗熙 | Han Jong-hee
파일:한종희_프로필 사진.jpg
출생 1962년 3월 15일 ([age(1962-03-15)]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기업인
현직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삼성전자 DX부문장, DA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학력 천안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 학사)
1. 개요2. 약력3. 상세
3.1.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시절3.2. DX부문장 시절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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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X부문장 겸 생활가전사업부장.

2. 약력

3. 상세

1988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으로 입사했다.

1998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제품개발그룹을 거쳐 2000년 디지털그룹으로 이동했다. 이후 2013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을 맡았다. TV부문에서만 30년 근무한 TV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3.1.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시절

2018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김현석 CE부문장의 후임으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을 맡게 되었다.

3.2. DX부문장 시절

3.2.1. 2021년

2022년 정기 인사에서 경계현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IM부문과 CE부문이 통합된 DX부문장을 맡게 되었다. 취임 일성으로 원 삼성(One Samsung)을 강조하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했다.

2022년 1월 4일 CES 2022의 기조연설자로 첫 데뷔한다.

2021년 12월 22일, CES 2022를 앞두고 '제품 전반으로 확대하는 맞춤형 경험', '기기 간 매끄러운 연결을 위한 협업'과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상상력'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위한 혁신에 대해 기고하였다. 직접 기획한 Home Connectivity Alliance가 처음 공개되었다.

3.2.2. 2022년

2022년 1월 5일,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주제로 CES 2022 기조 연설에 나섰다. #

1월 6일, 한종희 부회장은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TV 생산을 늘리기 위해 베트남뿐 아니라 멕시코와 슬로바키아에도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 또한,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엔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2월 25일, 3년만에 열린 MWC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한국 기자들과 만나 메타버스 플랫폼 기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3월, 갤럭시 기기 GOS 성능 조작 사건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해 달라는 압력과 더불어 최근 불어진 삼성전자 노조 관련 문제 등 대내외적 악재 맞물리면서 취임 이후 첫 번째 경영 시험대에 놓이게 되었다. #1 #2

3월 16일 열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종희 부회장은 GOS 논란에 대해 "주주와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

4월 21일,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한종희 부회장이 혁신적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 창조장'을 수상했다. #

5월 2일, 한종희 부회장은 최근 직원들 대상으로 전사 '고객경험 연구소'(CXI 랩) 구축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5월 5일, 한종희 부회장은 4월 말 6명의 Z세대 직원들과 원 테이블 간담회를 갖고 회사의 비전과 최근의 업무 관련 고민 등에 대해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한 부회장은 회사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 중 아직 못해본 것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C랩도 정착했고 GenZ 크루도 활성화돼 젊은 친구들이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 같다"며 "삼성만의 메타버스를 만들려고 하는데, 여러분이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실행까지 이어지게 주도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7월 31일, 한종희 부회장은 최근 사내게시판 '나우'(NOW)에 올라온 직원 글 가운데 이달 들어서만 4건에 대해 '안녕하세요. JH 입니다'로 시작하는 'JH Note'(노트)라는 댓글을 올렸다. 회식에 대한 불만 글이 몇 차례 올라오자 한 부회장이 직접 "여러 직원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회식을 바라보는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입장 차이가 있구나를 새삼 느끼게 된다"며 "부서에서 회식하는 경우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음주 다양성도 존중하는 문화를 이끌어달라"고 댓글을 남긴 것이다. #

10월 13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한 '테크 포럼 2022'에서 한종희 부회장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 모델을 만들어 내는 인재들과의 만남은 항상 기대된다"며 "삼성전자도 제품 간 시너지를 높여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바이스 플랫폼 확장, 멀티 디바이스 경험 혁신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같은 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2'에서 한종희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전 세계의 창의적인 개발자들과 협력해 수많은 기기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캄 테크' 시대에 성큼 다가가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세상이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고 고객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해 질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10월 18일, 생활가전사업부을 이끌던 이재승 사장이 사임하면서 한종희 부회장이 생활가전사업부장을 겸직하게 되었다. #

11월 1일,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어려울 때일수록 진짜 실력이 발휘된다"며 "삼성전자의 저력과 도전 의지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새롭게 변신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3.2.3. 2023년

2023년 1월 2일,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은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국내외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기 때 마다 더 높이 도약했던 지난 경험을 거울 삼아 다시 한번 한계의 벽을 넘자"고 당부했다. #

1월 5일,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Br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약속한 연결 경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며 "연결을 통해 모두의 꿈과 바람이 담긴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 비전"이라고 말했다. #

3.2.4. 2024년

전반적으로 평이 매우 안좋다. VD출신으로 다른 사업부에 문외한임에 불구하고 사사건건 간섭하여 제대로된 개발을 늦추는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개발기간을 극단적으로 짧게 주면서 반대로 제품 종류를 늘리는 행태를 통해 DX의 많은 사업부들을 몰락으로 이끌었다. 특히 실질적인 도움은 하나도 주지 않은체 일만 많이 주고 잘 풀리기 바라는 전형적인 빈카운터의 모습을 보였으며, 원가절감에만 신경쓰는 과정을 통해 DA사업부에서는 특히 로봇청소기의 물이 새는 사건을 초래하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MX의 Buds 3 pro의 QA이슈 등 다양한 품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발진들은 더 좋은 제품이 아닌 나사 하나 더 뺀 제품만 개발하게 되었으며, 품질과 개발의 기나긴 악연이 시작되고야 말았다.

2024년 11월 28일 사장단 인사가 나오자 삼성전자 내부 커뮤니티인 나우톡과 블라인드에서는 정현호와 더불어 바뀌지 않은 인사로 큰 실망감을 표출하였으며, 기존의 업무도 잘 하지 못하였는데, '품질혁신위원장'이라는 새로운 직책까지 도입한 것을 보고 기가 막힘을 표하였다.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