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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3:06:42

이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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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4542><colcolor=#ffffff>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이부진
李富眞|Lee Boo-jin
출생 1970년 10월 6일 ([age(1970-10-06)]세)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1]
본관 경주 이씨 (慶州 李氏)[2]
직업 기업인
현직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두을장학재단 이사장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신체 166cm|AB형
학력 경기국민학교 (졸업)
예원학교 (미술과 / 졸업)
대원외국어학교 (불어과 / 졸업)[3]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아동학 / 학사)
부모 아버지 이건희, 어머니 홍라희
친인척 할아버지 이병철, 외할아버지 홍진기
형제자매 오빠 이재용, 여동생 이서현, 이윤형
자녀 장남 임동현(2007년생)[4]
재산 24억 달러 (한화 약 3조 3,700억원)[5]

1. 개요2. 생애3. 경력4. 경영 능력
4.1. 긍정적4.2. 부정적
5. 논란
5.1. 프로포폴 투약 의혹
6. 결혼
6.1. 이혼 소송
7. 가족관계8.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2. 생애

1970년 10월 6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1가 110번지[6]에서 이건희삼성 회장과 홍라희리움 관장의 장녀로 태어났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손녀이자, 홍진기법무부·내무부장관의 외손녀이다.

경기초등학교, 예원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불어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에서 아동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건희 회장의 장녀라는 것만으로 일찍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부진 사장이 처음 호텔신라에 입사했을 때 부장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이건희 회장이 직접 신라호텔에 1개월 가까이 숙박하면서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한다. 이건희 회장이 이렇게 대놓고 자기 자식한테 힘을 실어준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복지재단 기획지원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과장을 거쳐 2001년 8월 호텔신라 기획부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5년 경영전략담당 상무, 2009년 전무로 승진한 이후 2010년 12월에는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7]

이건희 전 회장으로부터 물려 받은 3조 9,000억 원의 재산에 대한 상속세를 6회 분납 방식으로 2025년까지 납부 할 예정이다. 총 2조 6,000억 원 규모이며 2023년 4월에 5,200억 규모의 3차 분납을 앞두고 있다. 앞선 두 차례 분납을 위해 2021년부터 주식을 담보로 6,500억 원을 대출 받은 바 있다. 연간 이자로 내야하는 액수만 무려 324억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2022년에는 보유중인 1,900억 원 가량의 삼성SDS 주식 절반을 매도하였다.[8]

2023년 11월 상속세 납부를 명목으로 삼성전자 지분 0.04%를 처분하는 신탁계약을 하나은행과 맺었다. 1,600억원 규모. 또한 삼성물산(0.65%), 삼성SDS(1.95%), 삼성생명(1.16%) 지분 매각을 위한 신탁 계약도 체결했다. 당일 종가 기준으로 도합 5,000억원 규모다. 신탁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이후 2024년 1월 블록딜 방식으로 소폭 할인된 가격에 매각에 나섰다.

2024년 3월 15일 하나은행삼성전자 지분 0.09%(524만주)를 처분하는 신탁계약을 맺었다.# 이후 4월 8일 할인률 0.47%인 주당 84,102원에 블록딜 처분에 성공했다.

3. 경력

4. 경영 능력

4.1. 긍정적

삼성을 생각한다에 따르면 이부진은 "이건희 회장을 가장 닮은 자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격이나 경영 스타일이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한다.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오빠인 이재용 회장에게로 갈 것이 분명하지만, 이부진 사장 역시 본인이 경영을 맡고 있는 호텔신라를 넘어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주변의 평가가 많다. 꿈이 굉장히 크고, 또 삼성그룹 차원에서 이부진 사장을 많이 신경쓰고 있다 카더라. 이건희 회장의 후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임이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당장 이 두 사람의 부친인 이건희 회장만 해도 원래 그룹의 후계자로는 고려조차 되지 않던 원외 인사였지만 을 제치고 삼성그룹을 차지한 과거가 있는 사람이다.

2011년 호텔신라 사장 취임 이후, 2014년 택시 회전문 충돌 사건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서 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삼성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일부 해소시키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순수한 선의가 아닌, 고령의 택시기사에게 현실적이고 온전한 피해보상을 받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에 이러한 조치를 취하였을 것이라는 다소 냉소적인 시각도 존재하였으나, 비슷한 시기 갑질의 레전드로 이름남긴 조현아땅콩 회항 사건, 대웅제약 회장의 갑질 등이 터지면서 이부진의 이러한 조치와 대처는 매우 높이 평가받게 되었다.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공항 면세점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면서 롯데쇼핑의 지원을 받는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이 정면대결하는 구도에서 롯데를 꺾어버린 점에 있어서 경영 능력과 승부사적 기질을 인정받았다.[9] 당시 롯데복지재단 신영자 이사장은 면세점 사업에서 패배한 뒤 롯데쇼핑을 비롯한 모든 보직과 자신의 한국롯데에 관한 전권을 남동생인 신동빈 회장에게 거의 모두 넘겼다.#

2015년에는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입찰 경쟁에서 라이벌인 범현대가의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과 손잡고 용산 아이파크몰을 면세점으로 출점시키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신라면세점은 마땅히 내놓을 곳이 없는 면세점 부지를, 현대산업개발은 백지상태인 면세점 운영 노하우를 합작으로 극복한 것이다. 이로써 신세계그룹롯데를 물리치고 2장의 티켓 중 1장을 거머쥐었다.

4.2. 부정적

사장 부임 직후 한류를 등에 업고 국내외로 공격적인 면세점 확장 정책을 펼친 결과,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상당히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급격한 확장 정책은 2020년에 매출 급락과 적자전환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야기하게 되었다. 이후 2022년 경부터는 리오프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규모로 돌아오지 못한 상황이다. 이는 한한령, 미국-중국 무역 전쟁, 중국의 봉쇄정책 등으로 인해 교역이 막힌 동안 자국산 사치재 산업이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며 중국의 수요가 감소한 탓이 상당한데, 호텔신라는 대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었다. 경영권을 쥐며 중국 수요를 필두로 2010년대 내내 사업을 확장해왔던 탓에, 비판을 피할 수는 없게 된 상황이다.

또한 2015년 신고점을 돌파한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까지 신고점 회복은 커녕, 고점 대비 주가가 60% 가까이 폭락해 있는 등 주주들이 가하는 비판세도 상당한 편이다. 현재까지는 중국 리스크에 대한 대처가 부족할 뿐더러 주가 폭락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율을 높히는 대신 숙원사업인 남산 장충동에 전통 한옥호텔을 건립을 시도하고 신라모노그램 지점 확장을 추진하는 등의 자체적 사업 투자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앞으로의 결과가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5. 논란

5.1. 프로포폴 투약 의혹


이부진은 2019년 3월, 2016년에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불법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경찰 측에서는 불법 투약의 증거를 찾지 못했고, 더군다나 이부진의 투약 기록이 삭제된 상태였어서 경찰은 혐의 없음으로 의혹을 종결했다.

6. 결혼

파일:cqUOzNv.jpg
1999년 전 남편 임우재와의 결혼은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우재는 1995년 삼성물산에 입사하여 전산직원으로 근무한, 지극히 평범한 평사원이며 준재벌가나 언론, 정계 등과 상관없는 일반 가정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재벌가 딸과 평사원의 결혼이라는, 그야말로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일이었다.[10]

당시 삼성 측의 발표로는 이부진이 삼성복지재단에서 평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 임우재삼성그룹 사원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처음 만났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이 됐다고 한다.

부모인 이건희홍라희는 두 사람의 교제를 완강히 반대했고, 이에 이부진은 단식 투쟁을 하였다. 딸 사랑이 지극한 이건희 회장은 대단히 충격을 받았으며 결국 뚝심과 근성으로 모든 친지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하여 결혼에 골인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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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후에 이혼 소송 중에 임우재는 이러한 이야기는 삼성 홍보실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래 임우재이건희 회장과 이부진의 경호를 맡은 경호원으로 일했고 이때, 이부진은 몸이 안 좋아[11] 자신을 곁에서 수행하던 임우재에게 심적으로 의존했고 그러다가 둘의 관계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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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결혼식에서 이건희의 표정이 안좋다는 얘기가 돌았지만, 실제는 우스갯소리일 뿐으로 실제로 평범한 집안에 시집을 간 이부진과는 달리 대상그룹 딸인 임세령과 결혼했던 아들 이재용동아일보 가문에 시집을 간 둘째 딸 이서현의 결혼식에서도 이건희 회장의 표정은 이부진의 결혼식 때 지었던 것처럼 어둡다. 즉, 그냥 원래 표정(...)

이 당시에는 몰랐으나 한진, 한화 등 재벌 2,3세들의 갑질 등의 사건이 삼성 내에서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자녀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특히 재벌 회장으로서는 최초이자 지금까지 전례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기자 앞에서 양 손에 두 딸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을 보여준 이건희 회장은 딸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 같다.

6.1. 이혼 소송

결혼 생활이 순조로운 듯 했으나, 2014년 이부진이 남편 임우재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결국 소송으로 가게 되었다.#

2016년 1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이부진의 손을 들어주었다. # 이에 임우재 측은 즉시 항소장을 제출하였다.

2016년 10월 20일 이부진이 승소했던 이혼 소송의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한다"는 선고가 나왔다. 수원지법 가사항소2부(부장판사 조미연)는 이 사건 1심이 진행된 성남지원은 재판 관할권이 없다고 판단, 1심 판결을 파기했다. 기사. 그동안 재기되어 온 관할권 논란에 대해 법원은 1심이 관할권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성남지원에서 선고된 1심 판결은 무효처리되며 서울가정법원에서 1심이 다시 벌어지게 된다. 이 심사는 임우재 측이 제기한 가사소송법 제22조[12]에 근거했다.

법원 "이부진, 임우재와 이혼하고 86억 지급…양육권은 이부진"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권양희 부장판사)는 2017년 7월 20일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지정 소송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고,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원고(이부진)를 지정한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에 임우재는 1심 판결에 불복, 8월 4일 항소했다.

2019년 9월 26일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김대웅)는 이부진과 임우재의 이혼 및 친권자지정 등 소송 항소심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고, 이부진은 임우재에게 141억여 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임우재는 이혼 소송에서 또다시 패소했다. #

임우재 측은 이혼 사건에 대해서 2016년 1차, 2017년 2차, 2019년 3차 법원의 판단 모두 그에게 패소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고법의 판결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하였지만 2020년 1월 16일 대법원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린다. 이로써 이들 부부의 5년 3개월 여간 지지부진한 이혼 소송이 끝맺음을 맺고 서로 남남이 되었다. #1#2

결론적으로 임우재는 이 소송에서 완벽하게 패소했다. 임우재 측은 이혼소송 과정에서 이부진의 총재산이 2조 5000억원대 규모라고 주장하며, 절반인 1조 2000억원대 재산분할을 요구했는데 부친인 이건희에게 이부진이 혼인 전 증여받은 재산은 특유재산이여서 혼인중 공동재산 기여에 산정되지 않으며, 별론으로 하더라도 처가인 삼성에서 이부진이 호텔신라 오너로 있으면서 발생한 소득이 더 많았을 것이고 이들 부부의 별거기간이 언론보도상 알려진 내용으로만 봐도 아들이 태어난 2007년 경 이후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추정되는데, 임우재 측이 이부진의 재산 절반을 요구했다는 것 자체가 소송전략의 실패였다는 일각의 분석이 있다.

7. 가족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범삼성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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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



[1] 이전에는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가족들과 모여 살았으나, 2017년 대치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매입하여 이듬해부터 거주하고 있다. 거주지 이전의 목적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우수한 학군과 교육 여건을 갖춘 대치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2] 판전공파(判典公派)-사정공파(司正公派) 중시조 41세 재○(在○) 항렬이지만,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파조(派祖) 이강(李파일:한자 강(康+羽).png)이 전객시(典客寺)의 판사(判事), 즉 판전객시사(判典客寺事)를 역임하였기에 줄여서 판전공(判典公)이라고 한 것이다. 다만 의미상 판사공(判事公)으로 해야 옳다는 의견도 있다. 전객시는 예빈성(禮賓省)이라고도 하며 고려시대 외국의 빈객을 맞이하고 접대하는 일을 하던 관청이다. 전객시의 장(長)은 정3품 판사로 하였다. 사정(司正)은 조선시대 5위(五衛)의 정7품 관직이다.[3] 1991년 9월 11일 특목고로 정식 고교 인가가 나면서 대원외국어고등학교로 개칭되었다. 여동생 이윤형은 같은 대원외고를 특수목적고 시절에 졸업했다.[4] 전 배우자 임우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휘문중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휘문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5] 2024년 11월 포브스 기준이며 대한민국 부자 순위 10위. 보유중인 삼성전자 보통주 지분 0.8%가 재산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외에 삼성물산 지분 5.59%, 삼성생명 지분 5.76%를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호텔신라와는 지분 관계가 없다.[6] 당시 이병철 전 회장의 자택이였다.[7] 오빠인 이재용과 같이 사장으로 승진했는데, 이재용과 달리 부사장직을 거치지 않고 바로 2단계 승진했다.[8] 세후 기준으로 연 배당금과 호텔신라 연봉이 도합 530억 가량이므로 남은 상속세 납부를 위해서는 추가 지분 매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분을 전량 매각한 동생 이서현처럼 배당 여력이 적고 지배구조 하단에 위치한 삼성SDS 지분을 우선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9] 롯데면세점은 롯데쇼핑이라는 유통공룡을 등에 업고 싸우지만, 신라면세점은 재계 1위의 삼성이라고 해도 유통사업이 전무한 배경에서 맞서기 때문이다.[10] 당시 삼성의 미혼 남직원들이 땅을 치며 안타까워했다고. 못 오를 나무라고 생각해서 엄두도 못 냈는데 이럴 줄 알았음 나도 시도나 해볼 걸 하면서. 게다가 안그래도 당시는 IMF 외환위기 시절이었던 만큼 이 결혼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해 안 그래도 심한 출세 목적 교육을 더욱 더 부추기게 만들기도 했다. 일산신도시, 분당신도시 등과 같은 곳에는 중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밤 12시 넘어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는 학원들도 있었고 이러한 지나친 교육열 문제가 당시 뉴스에도 나왔을 정도였다.[11] 삼성가의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 병을 앓고 있다.[12] 1호는 부부가 함께 살았던 주소지 관할 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하며, 2호는 부부가 마지막으로 함께 살았던 주소에 한 사람이라도 살고 있다면 관할 법원에서 재판, 3호는 두 사람 모두 다른 주소로 옮겼다면 피고 쪽 주소지 관할 법원이 재판한다.[13] 이재용은 젊었을때는 아버지보다 할아버지 이병철을 좀 더 닮았다는 반응이었으나, 그 역시 나이가 들면서 부친 이건희를 닮아가고 있다.[14] 이병철 회장의 사인이 폐암이기도 했다. 이건희 회장도 미국에 있는 세계적인 암 병원 MD Anderson에서 폐 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이 때문에 이재용도 집안의 공기를 청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월 몇천 만원에 달하는 전기료를 사용하고 있다.[15] 비서, 가정부, 집사, 운전기사 등으로 추정된다.[16]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은 이부진의 막내고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