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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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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천안시 CI_White.svg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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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등학교
天安髙等學校
CHEONAN HIGH SCHOOL
파일:CheonanHighSchoolSI_03_03.jpg 파일:CheonanHighSchoolSI_04_01.jpg
교 훈 근면 · 강직 · 검소
국가 <colbgcolor=#98bbf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분류 일반계 사립고등학교
개교 1954년 4월 15일 계광고등학교
이사장 제12대 서심석
교장 제9대 이견하
학생 수 32학급 1061명
(2024학년도 기준)
교직원 수 75명
(2024학년도 기준)
성별 남자고등학교
건학이념 경천애인 · 인재양성
敬天愛人 · 人材養成
상징동물 청마
교목 향나무
교화 매화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봉명로 53
학교법인 계광학원
관할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 천안고등학교 공식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천안고등학교
천안고등학교 대나무숲
<colbgcolor=#ffffff,#191919>
파일:CheonanHighSchoolSI_02_01.jpg

1. 개요2. 역사3. 구조4. 상징
4.1. 교가4.2. 청마의 노래4.3. 응원가4.4. 청마의 행진
5. 특징
5.1. 오래된 역사의 고등학교5.2. 천안고 동문회5.3. 청마반5.4. 기숙사 5.5. 학교 건물의 특징5.6. 진학 실적에 대한 과도한 집착
6. 행사
6.1. 청마형제결연6.2. 청마 예술제6.3. 커리어인턴십6.4. 동아리 학술제6.5. 기타 행사
7. 방과후 활동8. 기타 사항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9.2. 철도
10. 출신 인물11. 기타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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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부심! + 도전! = 강한 천고
- 천안고등학교의 슬로건
'협력과 배려의 품격있는 삶을 실천하는 조화로운 청마인재 육성'
- 홈페이지 메인 베너
천안고등학교 (天安髙等學校, Cheonan High School)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 남자고등학교이다. 학교법인 계광학원의 설립자인 우강 서광벽 선생에 의해 1954년 개교하였으며, 같은 재단의 계광중학교와 부지 및 시설 일부를 공유한다.

2. 역사


1951년에 계광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1954년 4월 15일 천안시 오룡동에서 계광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 당시의 위치는 천안제일고등학교[1] 앞의 버들육거리와 남부오거리 사이의 중앙로 인근으로 추정된다. 당시만 해도 오룡동은 천안시 구도심의 한복판으로, 천안의 중심이었다. 초대 교장은 계광학원을 설립한 우강 서광벽 선생이 계광학원의 초대 이사장과 함께 겸임하였다. 이후 바로 다음해인 1955년에 지금의 봉명동 부지로 이전하였다. 천안고의 개교기념일은 특이하게도 오룡동에서 개교한 날이 아니라 봉명동 신축 부지로 이전한 6월 30일로 되어있다. 때문에 매번 기말고사 시험기간에 걸린다. 계광-천고 라인이라면 6년 내내 못 논다.[2] 1959년에 지금의 천안고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

2018년 2월에 제62회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3. 구조

[ 배치도 펼치기 · 접기 ]
파일:천안고배치도.jpg
[3]

우강관&청마홀[4], 본관, 웅비관(기숙사), 열정관(1, 2학년 교실), J&C홀(배구부 전용), 매화관(급식실, 매점), 정심관[5]
으로 구성되어있다.

운동장은 중앙정원 아래쪽에 넓다랗게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운동장에서 학교 건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계광중학교와 운동장을 공유한다.[6] 참고로 운동장의 가로를 가로질러있는 축구코트는 실제 국제 규격에 맞춘 것이라고 한다.

학교정문에서 급식실 올라가는 길, 중앙정원, 운동장 옆길 등에 초목이 잘 가꾸어져 칙칙한 남고의 우울함을 약간 덜어준다. 특히 운동장 옆길은 벚꽃이 진짜 잘 가꾸어져있어 이곳에서 단체 졸업사진을 찍는다.

중앙정원 한가운데에는 천안고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매설한 타입캡슐이 자리잡고 있다. 2004년 6월에 매설되었으며 개봉은 2054년 6월 30일 개교 100주년에 거행될 예정이다.

4. 상징

여러 상징이 있지만, 청마가 상징의 키워드이다.[7] 특별반은 청마반, 예전 교지 이름도 청마[8]...

교가 제외하고는 졸업할 때까지 아예 부를일이 없다[9]. 졸업하고 나서 동문 모임을하게 되면 항상 교가를 부른다.

4.1. 교가

1절
차령맥 줄기차게 뻗어온 아래
위례성 옛 역사 빛을 뿌리고
오룡의 정기 받은 거룩한 땅에
슬기로운 건아들 모여들었네

(후렴)씩씩하게 자~라난 천고[10]의 열매 금수강산 곳곳에 씨가 되겠네

2절
화랑도 이어받은 우리의 몸에
광덕을 터전삼고 관순을 따라
이나라 이루-울 새 일꾼들이
배움을 찾으려고 모여들었네

(후렴)

같은 법인인 계광중학교와 가사 중간에 '천고'가 '계광으로 달라지는 걸 제외하면 완전히 같다. 그래서 계광중에서 바로 올라온 학생의 경우 입학식날부터 교가를 몰라서 합죽이가 되어야 하는 일은 없다. 다만 자꾸 천고를 계광으로 말해서 가사를 틀릴 뿐 아무래도 같은 재단을 공유하다보니 생기는 일인데, 계광중이 아닌 다른 학교에서 천고로 진학한 친구들에게는 다소 위화감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입학식날 전통이라고 하면서 교가를 배운다. "천고의 열매"에서의 음이 매우 높으므로 전부터 서서히 낮춰불러야한다.

4.2. 청마의 노래

1절
근면한 밝은생활 청마의 기상
희망찬 내일 향해 힘차게 뛴다
오룡의 큰 기개로 하늘을 뚫는
우리는 젊은학도 보람에 산다
(후렴)아 아 슬기로운 천고의 청마
아아 용맹스런 천고의 청마

2절
강직한 우리 성품 내일의 기둥
무한한 가능성의 젊은 우리들
청운의 높은뜻을 가슴에 품고
우리는 젊은학도 꿈을 키운다
(후렴)

3절
검소한 생활태도 고이 간직한
전통의 우리 천고 명예를 지고
향나무 푸른기상 빛을 발하는
우리는 젊은 학도 희망에 산다
(후렴)

여담으로 1, 2, 3절의 첫 단어는 학교의 교훈 근면, 강직, 검소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4.3. 응원가[11]

청마 청마 청마야! (땃땃땃)
오룡의 정기 받았다 청마 용사들아
대적할 자 그 누구냐 청마 전진한다
우리는 근면한 청마 용사다
영원히 전진할 우리는 청마
청마 청마 청마야!

4.4. 청마의 행진

1절
숭고한 피땀들이 얼룩진 이 곳
후박과 향목으로 감싸인 천고
백제의 옛정신을 되살려보세
이곳은 청마가 달리는 배움의 동산
(후렴) 우리 모두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우리모두 달려라 달려 청마의 행진

2절
근면 강직 검소를 횃불삼아서
부자나라 이룩할 길을 밝히세
대한나라 역군될 천고의 청마
열심히 갈고 닦아 씨를 뿌리세
(후렴)

3절
높푸른 하늘위로 치닫는 청마
해맑은 태양아래 뭉친 천고인
나가자 싸우자 모두 이기자
(후렴)

5. 특징

5.1. 오래된 역사의 고등학교

1954년에 인문계 고등학교로 개교하였는데, 저때만 해도 천안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없었기 때문에 천안에서 인문계를 가려면 천안고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천안지역에서 인문계로써는 인지도가 있었으나 충남지역에서 인지도가 있지는 않았다. 예로부터 충남의 교육도시는 공주시였고, 이 때만 하더라도 대전이 충청남도의 도청소재지이자 가장 큰 도시였기 때문에 충남의 명문고는 대전에 몰려있었다. 그리고 천안의 경우 서울까지 교통이 편리했기 때문에 예로부터 학생 유출이 심했다.] 1950년대만 해도 천안에는 인문계 고등학교가 계광고등학교(천안고등학교의 전신)와 천안여고밖에 없었다. 여담으로 타 지역과는 드물게 사립 고등학교가 지역명을 쓰고 있는 특이한 경우.

사실 전국적으로 보면 천안고보다 오래된 학교들은 많이 있다. 천안 지역만 하더라도 제일고(과거 농고)가 천안고보다 20년은 먼저 개교했고, 공고, 심지어 천안여고도 천안고보다 먼저 생겼다.[12] 애초에 민간인이 사재를 털어 고등학교를 설립하기 전까지 공립 일반계고를 지을 생각을 안했다는 쪽이 적절할 듯. 농업과 경공업 중심이었던 50-60년대의 시대상에 비추어보면 사실 농고나 공고를 보내는게 훨씬 효율적이었을 것이다. 여고가 먼저 생긴 이유는 어차피 농고나 공고는 남자만 가는 학교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5.2. 천안고 동문회

천안고에서 멀지 않은 충무로 길가, 충무병원 맞은편에 총동문회가 2층을 임대하여 쓰고 있었다. 어떤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2017년 현재 동문회 사무실은 원성동 구 집합주유소 사거리 근처로 이전한 상태.

천안 지역에서 천안고가 오래된 학교이다 보니 동문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1950~60년대에 천안에서 유일한 인문계 고등학교였기 때문이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예비역 육군 대장 박찬주[13], 기자/앵커 출신으로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용학,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 천안시장 구본영이 천안고 출신이며, 김지철충청남도 교육감도 천안고 출신이다[14].

총동문회와는 별도로 각 지역별 동문회가 존재한다. 고교 졸업 후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게 된 동문의 경우 재경(在京) 천안고 동문회, 대전에서 생활하는 동문은 재전(在田) 천안고 동문회에서 활동하는 식이다. 그리고 특정 대학별로 동문회가 따로 있기도 하다. 서울대학교의 천서회, 고려대학교의 청호회가 대표적이다. 여담으로 천안고등학교 동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육대회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과거에는 천안제일고(천안농업고)와 함께 천안지역 선거에서 천안고는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등을 당선시켰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역에서 가장오래된 전통의 고등학교였던 천안농업고와 지역유일의 인문계고등학교인 천안고만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안고는 동문파워가 강하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이후에 생긴 천안중앙고와 북일고 출신들이 선거에 다수 당선되는 추세이고 천안고=동문파워는 과거의 이야기이다.

5.3. 청마반

청마반은 1993년부터 운영된 천안고등학교의 심화반이다. 93년 당시 천안고는 평준화 고등학교였다. 비평준화 시절에 비해 상위권과 중위권 학생들의 학력 편차가 너무 커지자 대학 진학 실적을 우려한 교사들이 상위권 학생들을 모아 심화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청마반'의 시작이다. '청마반'이라는 세련된 이름은 비교적 최근인, 2005년 신입생인 52회부터 생겨났다. 북일고와 중앙고는 돋움반과 천맥반으로 일명 서울대반을 먼저 운영해 왔었다. 이러한 두학교의 상위권반의 운영은 진학실적으로 나타났다. 천안고도 그 전 51회까지는 '생활관', '기숙반' 등 별도의 호칭 없이 학년별로 다르게 불리다가 두학교와 발맞추어 '청마반'으로 명명되어 현재까지 내려온다. 1학년 청마반은 평일 야간자율학습 시간(6:50~8:10)에 특별한 수업을 받는데, 주로 국영수 위주로 주 3회 수업을 받는다.

속히 말하는 특별반답게 성적 상위권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청마반 학생들에게는 정심관 3층에 따로 공부할 수 있는 자습실이 있어 야간 자습이 끝난 뒤 추가적으로 청마반 심야자습을 실시한다. 63회 이전 학생의 경우 총 60명을 선발해서 기숙사에 들어갈 기회가 주어졌고, 40명 넘게 기숙사를 신청했을 경우, 그 중 상위 40명을 선발해 기숙사에 입사했다.

2016년 고1 학생들인 63회부터 기숙사 시스템이 개편되어 30명 정원의 제 1기 청마 웅비반이 새로 편성됐다. 이 개편된 청마반은 이전과 다르게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성적 상위권 학생들 중 청마반에 들어오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보고 선발한다(내신 40% + 모의고사 40% + 면접 20%).

2021년 입학생 기준으로는 40명 정원(기숙사 20명 포함)의 청마반을 편성하여 프로그램 진행 예정이다(편성기준: 중학교 내신(200), 진단평가(300), 신입생과제(50), 면접(50) )

2022년 입학생 기준으로는 36명 정원(기숙사 18명, 비기숙사 18명)의 청마반을 편성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편성기준: 중학교 내신 100%)[15]

학교 내에서 청마반 시스템은 성적 상위권 학생들에게 특권을 몰아주고 있어서, 학생들 간의 학교내 불평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정 대학교[16] 설명회를 청마반 대상으로만 진행하기도 한다.

5.4. 기숙사[17]

천안고 열정관(1, 2학년 하얀 건물) 뒤쪽 쌍용대로에 면하여 웅비관이라는 기숙사 건물이 있다. 웅비관은 2006년 5월 7일 일요일에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에는 4인 1실 * 26실 = 10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고, 2019년 리모델링 이후에는 2인 1실 * 26실 = 52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개교 이래 처음 생긴 기숙사 전용 건물으로, 천안고 51회가 3학년 때 처음으로 기숙사를 사용하여 기숙사 1기가 되었다. 웅비관이 생기기 전에는 계광홀의 집현전 맞은 편 화장실 옆 자습실이 비어있어, 캐비넷 몇 개 갖다놓고 생활관으로 활용했다. 학년 구분 없이 그냥 이불 깔아놓고 자는 곳이었다고 한다. 49회를 마지막으로 사용 종료했다.

2015년까지는 선발된 청마반 60명 중에 40명을 선발했고, 2016년 신입생부터 제 1기 청마 웅비반이 되어 웅비생 30명을 선발한다. 2021년 신입생 부터는 청마반 40명중 20명을 선발한다. 2022년 신입생은 청마반 36명중 18명을 선발한다. 2018년 65회 신입생 기준으로 내신 50%, 진단평가 50%(흔히 말하는 반배치고사와 비슷한 수준이다.)로 1차 청마반 후보를 선발한다. 그 중 신청을 받아서 면접을 거쳐 36명의 1학년 1학기 청마반을 확정한다.
사실 요즘엔 면접을 보지 않고 뽑는다. 이렇게 청마반에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일정을 따르게 된다. 저녁 배식 후 6시 50분부터 8시 10분까지 청마반 특별 수업[18]or 자율학습을 진행하고, 8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심야 자율학습[19]을 한다. 11시5분~10분에 기숙사 점호[20]를 한다.
그리고 2019년 2월, 웅비관 리모델링이 진행되었다. 변경사항으로는 먼저 수용인원 축소가 있다. 원래 2층침대 2개가 놓여있어 4명이 한 방을 사용했으나, 1층 침대 2개로 바뀌고 2인 1실로 개편되었다. 또한 각 호실 별 냉장고 설치가 있다. 냉장고는 간단한 음료 정도를 보관할 수 있는 크기이다. 그리고 각 층 학습실도 리모델링되었는데, 과거에 놓여 있던 독서실 책상을 모두 치우고, 개방형 책상을 구비하였다. 그 외에 옷장과 에어컨도 교체되었다. 참고로 층마다 고정식 샤워기 4개씩 구비되어있고 1층은 변기 3개 2, 3층은 변기4개이다. 또 층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 최근에 블라인드가 교체되었다.

5.5. 학교 건물의 특징

기숙사와 J&C홀을 제외하고 모든 건물이 이어져 있다.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비를 맞지 않고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실 구름다리가 있지만 비는 다 맞는다. 어차피 기숙사는 잠 잘때나 들어가는 곳이고, 평상시에는 J&C홀을 이용할 일이 별로 없다. 과학관과 본관 건물 2, 3층이 서로 이어져 있고, 열정관과 본관은 구름다리로 이어져있다. 3학년 8반이 사용하는 우강관 3층 가장 끝 교실은 뒤쪽이 엄청나게 넓다. 그 곳에서 말뚝박기하고 축구를 해도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교실 뒤쪽이 휑하다. 또한, 교무실이 여기저기에 있는데, 교감이 있는 본관 1층에 가장 큰 본교무실이 있고, 각 학년단마다 교무실이 따로 있다. 그리고 교장실은 우강관 1층 청마홀 입구 반대편에 있다. 또한 남자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총 5곳의 여자화장실이 있다 [21] 2017년 5월, 웅비관 옆쪽 옛 급식실 자리에 '정심관' 이라는 건물이 들어섰는데, 도서관과 음악실, 미술실, 중국어실, 청마반 자습실같은 다목적실이 위치해 있다. 건물 짓는데 예산 34억 들였다고 한다

5.6. 진학 실적에 대한 과도한 집착


서울대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한 학교이다. 천안에서 학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대입에서 좋은 실적을 내는 것이고, 그것이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여 좋은 대입 결과를 내는 선순환을 이루기 때문이다.

서울대에 대한 집착이 심해도 진학실적이 좋지는 못했다. 천안시에서 가장 오래된 인문계 고등학교이지만 명문이라는 타이틀을 달기엔 부족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비평준화시절 진학실적이 타학교에 비해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1995년 42회 입학생을 시작으로 비평준화로 돌아선 후, 천안의 쓰리고 중 천안고는 상위권 학생을 유치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입학 커트라인이나 서울대 진학성적에서 북일고와 중앙고가 천안시 인문계 1위를 다툴 때 천안고는 항상 뒤에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천안시내 우수한 예비고등학생들에게 이것저것 걸어서[29] 학생을 유치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고입 성적을 산출하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초 사이는 교무부 선생님들이 입시 경쟁에 뛰어들기 때문에 수업조차 되지 않았다. 학생들 또한 학교 홍보단으로 모교에서 홍보를 하였다.

천안고가 내세운 장점으로는 오래된전통 + 깔끔한 교복 + 서부 지역에 위치한 편리한 교통 이었다. 실상 예비 고등학생에게 그다지 어필이 안되는 내용일 뿐이다. 재단의 막강한 재력으로 우수학생 유치를 자랑하는 북일고와 많은 학생수로 인하여 내신관리에 유리하고 공립고 프리미엄의 중앙고에 비해 매력이 없었다. 어느정도였냐면 당시 천안고와 가까운 서부에 위치한 쌍용중과 봉서중 그리고 성정중의 경우 동부에 위치한 북일고와 중앙고로 상위권이 대거진학할 정도였다. 그래서 90년대 후반 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진학성적은 내리막길을 걸었다.[30][31] 또한 02년과 03년 수능에서 북일고와 중앙고는 번갈아가며 충남수석을 배출했지만 천안고는 배출하지 못했다. [32] 특히, 2000부터 2007년까지 대입실적은 두학교에 게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처참했다. 이때의 영향 때문인지 오랜기간 동안 천안고는 3인자 이미지가 강했다.

결국 대입 실적을 내거는 것이 확실한 어필 전략으로 자리잡게 된 것. 천안고는 서울대 진학자에게 입학금 및 1학기 등록금을 하사하는 특전을 주었다.[33] 서울대 숫자만 따져도 충분히 천안에서는 어필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실제로 여러 해를 거치며 증명된 사실이다. 이는 대학 진학실적이 좋으면 우수 신입생이 풍부해져 다시 좋은 진학 실적을 내게 되는 입시 선순환구조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항상 성립하는 것도 아니었다. 천안고 신입생 50~51기의 실적은 개교 이래 최악이었다. [34][35]

지방의 일반고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진학하는 것은 실상 매우 어렵다. 또, KAIST포항공대, 수도권 및 각 지방에 산재하는 각종 의예과 등이 있는데도 교사의 마인드는 닥치고 서울대 써라. 나머지는 잡대학. 심지어 고3 때 상위권 학생들을 추려낸 후 '서울대반'을 편성하여 관리에 들어갔다. 서울대반이라는 것이 고 3에게 위화감을 주고, 교사들의 추가 수업을 강요했다. 또, 학생부 조작등의 관행이 있었으며[36] 특정 방과후 수업을 상위권 학생들만 수강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많이 바뀌어 이런 일이 거의 없다.[37] 해당 학과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더라도 상위권 학생에겐 무조건 서울대에 쓰라고 강요한다. 게다가 서울대는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에 제약조건을 걸어놓는데 그것마저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 [38]

2015년 평준화 이후 북일고는 광역단위 자사고로 전환되어 천안고와는 어나더레벨이 되었다. 중앙고는 평준화 초기에는 일반고 1위로 선전했지만 현재는 학군이 좋지않은 구도심에 위치한 한계와 공립고 프리미엄이 사라져 과거의 명성보다 진학실적이 좋지 못하다. 천안시내 인문계를 재패하던 용과 호랑이가 사라진 상황에서 현재 천안고는 같은 사립일반고인 복자여고와 함께 고군분투중이다. 물론 평준화시대에 순위가 중요하지도 않고 명문대 진학 진학성적도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 하지만 고무적이게도 천안고는 사립고라는 특성상 학교에서 많은 프로그램과 성적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괜찮은 상황이다.

2025년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1학기에 수학(상), 수학(하)를 다 한다는 말이 돌고 있다. 천안고 올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39]

6. 행사

6.1. 청마형제결연

3월 말에 진행하는 행사이다. 1,2,3학년이 운동장에 모여 이야기를 할수 있는 시간이다. 보통 3학년을 중심으로 모이는데, 운동장 앞에 있는 스탠드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때를 이용하도록 하자. 궁금한 점이 있을까? 날씨가 좋지 않다면 뒤로 밀리거나 취소가 되니 이점도 명심하자.

6.2. 청마 예술제

청마 예술제는 천안고등학교의 학생 축제로 1988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2000년대 중반에는 주로 벚꽃이 피기 직전 혹은 지고 난 다음인 4월 중 토요일에 열렸었다. 사실 남학교 축제가 다 그렇듯 콘텐츠 자체가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학교가 개방되는 유일한 날이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았다.

그때그때 조금씩 콘텐츠가 바뀌지만 연례행사도 있었다. 흑사회 중앙정원 전시회나 미스 청마 선발대회, 1학년 반장들이 주체가 되어 뽐내는 우정의 무대 등등.... 인접한 천안여상과의 콜라보도 인기가 있었다. 2004년에는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학교에서 돈을 왕창 쏟아부었는데, 그 때는 무려 구피가 왔었다. 일개 지방 고등학교 축제인데..

2004년 5월 29일 토요일에는, 천안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개교 50주년 기념축제를 천안종합운동장 광장에서 따로 개최하기도 했다. 당시에 개그 콘서트에서 잘 나가던 박준형김기수가 사회를 봤고, 빅마마, 배일호, 장나라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했었다. 아니 얼마나 돈이 많았으면 그런 행사를 열었어요???? 소녀시대도 왔다. 당시 사진과 영상 심지어 옆 학교인 계광중에서는 2017년에 김보겸이 왔다. 보겸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하기에 엄청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졌었다. 사실 경쟁은 치열하지 않았고 특정 학급이 독점으로 만났다.

2013년을 마지막으로 토요일에 하던 축제는 마지막이 되었고, 2014년부터 동아리 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수능 끝난 뒤 쯤 평일에 열리게 되었다.

2017년도 축제 찬조공연 도중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찬조공연이 금지되었지만 2018년도에도 왔다.정확히 말하면 학생회에서 운영하는 부스로 찬조공연을 개최하는, 일종의 꼼수를 부린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찬조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티켓이 필요했는데, 이 티켓은 동아리 부스 체험을 열심히 해서 도장을 모으면 그 도장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었다.

2024년 4월 5일에 청마 예술제가 10년 만에 부활하였다. [40]

2024년 4월 5일 청마예술제 공연 시작전 학년별로 입장을 하기로 했던 말과 달리 전체 방송으로 "학생들 나오세요"라고 방송한 탓에 1, 2, 3학년이 모두 J&C홀 앞에 모여 혼잡해졌다. 이로인해 원래 정해져있던 입장 순서가 뒤바뀌어 입장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찬조공연으로 3팀이 왔는데, 1층 앞줄에서 일어나고 손을 들어 촬영을 한 탓에 뒷줄은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겼다. 경품증정 방식도 추첨이 아닌 번호를 부르는 식으로 진행해 앞 번호만 받아가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공연자체는 재밌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그래도 천안고등학교 치고는 큰사고 없이 마쳤다라는 평이 많다.

6.3. 커리어인턴십

1,2학년들이 활동하는 진로과에서 시행하는 활동이다. 직접 대학 교수나 직업인을 섭외해 인터뷰를 하거나 청강을 하는 활동이다. 진행 전에 미리 계획서를 작성하는데, 인터뷰를 할 때의 질문을 적어야 한다. 그리고, 교수와 만나고 난 뒤에는 따로 인터뮤 내용을 작성하는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본격 속기사 체험
섭외 시의 팁을 주자면 메일을 보낼때 Gmail보다는 네이버 메일을 추천한다. 그래야 상대가 봤는지 확인하기가 쉽다. 그리고, 굳이 수도권이나 서울이 아니라 이 주변이나 대전권으로 가는 편이 피로도가 덜하고 섭외가 쉬운편이다.

6.4. 동아리 학술제

청마예술제를 뒤이어 생기게 된 축제이다. 보통 11월 말에 진행하는데, 동아리의 활동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청마홀에서 진행하고, 동아리마다 각각의 동아리와 관련된 테마를 정해 부스를 열어 운영하는 축제다. 부스는 보통 열정관에서 진행하고, 야외 활동은 운동장에서 진행한다. 스탬프를 일정개 모으면 선물을 주는데, 2022년에는 문화상품권, 2023년에는 업사이클링 필통 등 때에따라 편차가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모으는 것을 추천한다.

6.5. 기타 행사

1학년 3월달에 가는 행사다. 2023년부터 개시되었다.
보통 5월에 진행하는데, 주변 대학교에서 학교 학과 교수가 찾아온다. 강연을 들은 후에는 인증샷과 함께 보고서를 작성하여야한다.
메이저먼스가 학과라면 커리어먼스는 실제 직업인이 찾아와 강연을 해준다. 메이저먼스와 동일하게 들은 후에는 인증샷과 함께 보고서를 작성하여야한다.
2024년 부터 생겼다. 1,2학년만 3월 초에 시험을 친다. 아마 학력 저하를 의식한 학교 측의 대응으로 보인다.
11월에 진행한다. 말 그대로 신입생이 될 학생들을 위한 설명회로 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으로 보인다. 물론 재학중인 학생들은 관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7. 방과후 활동

매일 8교시 방과후 시간에 50분간 진행하는 활동으로 보충학습의 성격을 띠고 있는 교과 방과후와 창의인성 활동의 성격을 띠고 있는 창의활동 방과후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주로 교과 방과후를 선택하는 편.

신청이 시작되면 서버가 폭주한다.[현재는] 신청시 인기있는 과목은 5분 내로 매진될 수 있다. 요즘들어 수강신청 마감이 10초가 채 안 걸리는 과목들이 많아지고 있다. ex 국어, 수학심화

총 2개의 유형(A, B)이 있는데 한개의 과목이라도 유형에 따라 다르거나 없을 수 있다. 특별한 방과후 부서가 아닌이상 방과후는 100%가 2개를 신청해야한다.

8. 기타 사항

학교의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엘리베이터도 없고, 구관 건물은 낡은 편이다. 이게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것이, 건물 2층 이상은 아예 휠체어가 올라갈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장애를 가진 학생이 입학하게 된다면 큰 불편함을 겪게 된다. 도서실은 그리 크지 않았으나 정심관이 개관된 이후로는 다시 커졌다. 도서실이 과학관에 위치해있던 당시에는 책장 사이를 걷다보면 좁은 것이 체감이 되었었다. 그러나 원래부터 도서관이 그렇게 작았던 것은 아니었다.

현재 집현전이라 불리는 자습실의 가장 넓은 공간이 원래 도서관이 있던 자리이다. 서가도 꽤 널찍하게 배치되어 있었고 토론수업에 유용하도록 모둠형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보기드물게 쾌적한 도서관을 자랑했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그러나 2007년에 새로 바뀐 교감선생 철학이 자습실을 늘려서 애들을 빡세게 굴려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 때문에 자습 공간 확충을 위해 서가가 작은 방 안에 다 짱박히게 되었던 것이다. 이 방은 원래 교사들의 집무실 겸 정보검색실[42], 복사실로 쓰이던 곳이었다. 실제 2004~2005년경에 촬영한 천안고 홍보영상에 보면 그 시절 쾌적한 도서관을 알 수 있다. 진정 천안시내 각급학교 어디를 내 놓아도 꿀리지 않을 퀄리티의 도서관이었다. 다행히 정심관이 생긴 지금은 다시 꽤나 넓은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한 때는 모노가타리 시리즈, 액셀 월드 등의 라노벨이나 식객,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의 만화가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도난사고로 많이 소실되었다. 2015년 말 이후부터는 교육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남아 있던 책들마저 모두 폐기해서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운이 좋다면 26년이나 나이트런 파더스 데이|나이트런/Another Episode-1 Father's day, 고전부 시리즈,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일간의 행복 등을 발견할수도 있다. 도서관 내에는 열람할 수 있는 오래된 도서자료가 무지하게 많다. 이유는 자료보관을 위한것도 있지만, 교사들이 버리지 말라고 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70~80년대의 도서자료(심지어 비디오도 있다!)는 물론이고 유신시절 박정희 대통령의 국제순회방문 일지라던지, 1954년에 쓰여진 고가연구, 한국문자급어학사 같은 희귀서적들도 있다. 여러모로 역사가 있는(?) 도서관인 셈.[43] 졸업앨범도 64년 부터 찾아 볼 수 있다. 운 좋으면 연예인이나 본교 졸업생 선생님들의 졸업 사진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기부받은 영어 원문 책들 중에는 상당히 오래된 것들이 많은데(대부분이 40~50년대 서적들이다.), 최고로 오래된 것은 1937년(...)에 Osbourne McConathy가 쓴 "The Music Hour First Book - (Dedicated to Lowell Mason)"이라는 책이다. 거의 규장각급 이런건 대체 어떻게 구한거야 여담으로 현재 도서관의 뒤쪽 책장에는 정치와 관련된 책들이 꽤 분포하고 있다.

보통 한 학기 후반에 연체자 목록을 달아놓는데, 어째 가장 많이 연체된 사람들이 교사들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천안고등학교가 고교학점제 시범학교로 지정된 66회 이후부터는 2학년과 3학년은 모두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신청하여 듣는 구조가 되었다.

천안고등학교 메타스쿨이 있다. 홈페이지 좌측에 작은 창에 뜬다. 또한, 이곳에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한번쯤은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학교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천안고등학교 정보마당에 있는 이사회 회의록을 참고해보자.(어지간한 중요한 일은 다 나와있다. ex:교장 취임, 퇴임)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천안고등학교 정류장광혜당약국, 계광중학교 정류장시영1차 아파트 정류장그외 대다수의 시내운행 버스가 지난다.
조금 멀지만, 밑으로 쭉가면 나오는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정류장에서 바로 용곡동과 신방동 으로 가는 천안 버스 9을 탈 수 있다. 다만 배차시간이 매우 긴편에다가 배차 시간도 자기들 맘대로니 시간을 잘 확인하고 타는 것을 추천한다.

학교 앞 대로천안종합버스터미널 및 번화가인 두정동에서 주거밀집지역인 쌍용동, 신방동, 불당동을 비롯한 서부로 가는 주된 도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버스가 이쪽을 지난다.

사거리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시영1차 아파트정류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800번을 타고 올수 있다.

9.2. 철도

10. 출신 인물

그외에도 다수가 있다. 더 알고 싶으면 학교 홈페이지 학교홍보에 있는 동문소식을 참고하길 바란다.
http://cheonan.caehs.kr/boardCnts/list.do?type=main&page=1&m=0301&s=cheonan&boardID=105235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구)천안농업고등학교[2] 7월 1일을 개교기념일 대체 휴일로 지정하면서 이젠 쉴 수 있게 되었다.[3] 홈페이지에 있는 지도지만, 과거 지도라 현재와 비교할때 차이가 있을 수 있다.[4] 우강관과 붙어있는 구조이다[5] 2017년 5월 16일 새롭게 지어졌다.[6] 중앙 정원 기준으로 절반을 갈라 왼쪽은 천고, 오른쪽은 계광중이 사용한다.[7] 청마가 상징인 이유는 개교한 1954년이 푸른 말의 해인 갑오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8] <청마>라는 이름의 교지는 90년대부터 만들다가 49~50회 때인 2003년 가을을 마지막으로 휴간되었다. 그 뒤로 교지편집부는 존속했지만 정작 교지를 만들지 않다가 2011년 57회가 주축이 되어 <천고in> 이라는 이름으로 교지가 만들어지게 된다.[9] 현재 재학중인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가를 제외하고는 있는줄도 모른다.[10] 계광중학교 교가는 이 천고계광으로 바꾸면 된다. 나머지는 똑같다.[11] 응원을 가도 안 부른다[12] 천안여고가 3년 빨리 개교했다.[13] 2017년 7월 말에 부하 공관병들에게 갑질을 저질러 온 사실이 폭로되었다. 항목 참조.[14] 교사로도 재직했다[15] 모의고사가 3월24일이었기에 이런 기준이었던걸로 예상된다[16] 서울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한국과학기술원[17] 개방시간: 20:00 ~ 21:00, 23:00 ~ 01:00, 07:00 ~ 08:30[18] 일주일에 3번 국,영,수를 하고 2,3학년은 하지 않는다[19] 청마반 별도 자습실이 있다[20] 매주 들어오늘 첫째날만 1층에 모여 점호를 하고 보통은 방송으로 한다.[21] 위치는 정심관 1,2,3층, 본교무실 안, 과학관과 본관 연결다리 근처[22] 건물이 넓어진 것에 비해 전보다 작아졌고, 명칭도 본부교무실이 아니라 '교무센터'로 바뀌었다.[23] 본부교무실, 체육교사실, 보건실 등은 잠시 정심관으로 이주했다가 2024년 4월 9일 부로 돌아왔다.[24] 계광중 학생들이 지나가며 망언을 하기도 한다.[25] 비상 약품과 cctv를 볼 수 있는 모니터, 컴퓨터, 침대, 샤워실이 구비된 화장실이 있다[26] 몇몇 학부모에 항의로 인해 판매하는 냉동식품의 품목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27] 조식은 배식마감이 7:50, 중식은 1:10, 석식은 6:20[28] 학생들이 배식받는곳과 교직원들이 식사하는 그 위치[29] 3년 장학금, 1년 장학금, 급식비 면제 같은 건 기본 옵션이고, 컴퓨터같은 고가의 선물이나, 영어권 국가 단기 어학연수까지 걸린 적이 있다.[30] 99부터 08년까지 서울대 합격자수 북일 74명, 중앙 70명, 천안 42명[31] 당시 중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지도 좋지 않아 반실업계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32] 02년 충남수석 북일고 곽호성 , 03년 충남수석 중앙고 정상희[33] 장학금의 재원은 총동문회에서 모으거나, 교사 혹은 학부형 개개인이 학교에 기부금 형식으로 기탁한 금액, 혹은 서울대 동문회에서 직접 수여하는 장학금 등등 다양하다. 2010년대 들어서 서울대 동문회 선배들이 직접 수여하는 방식으로 굳어진 듯 하다.[34] 학교에서 유치 전에 활용할 수 있는 졸업생들의 실적은 대체적으로 4~5년 정도 선배인, 고입 당시의 대학교 1~2학년들의 입시실적이다.[35] 그나마 50기는 입시 제도의 변화로 시행착오를 겪느라 분투했던 50기 재수생들의 엄호를 받지못한 51기는 말 그대로 폭망...--51기에 대한 투자는 무의미한 것이었다.[36] 내신 성적 조작이 아니라, 특정 대회 참가 기회 및 수상실적을 서울대 지원할 학생에게 몰아주는 식으로[37] 1학년중 청마반, 즉 공부잘하는 학생들만을 위한 생활기록부를 따기위해 특별 방과후수업이 만들어졌는데. 일반 학생들을 수강신청을 못하게 해놓았다.[38] 최근까지도 서울대는 인문계는 국사와 제2외국어를 무조건 응시해야했고, 자연계는 ll과목을 1개만 응시할 수 있었는데, 이런 기준을 강요하는 곳이 인서울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 뿐이라, 본인의 취향이나 대학 진학 후 진로에 맞춰서 선택과목을 응시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7차 교육과정 초반까지 국사는 1학년 과목이면서도 수능에 출제되는 해괴한 과목인데다 공부 분량이 많아서 진짜 서울대 지원자를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했었던 건데 그걸 강요한다니..[39] 2022년 교육과정 변경의 영향이다[40] 10년 동안 축제가 없다가 드디어 생겨난 격[현재는] 리로스쿨로 신청을 받기에 이러한 일은 없다.[42] 사실상 PC방이었다.[43] 역시 같은재단인 계광중학교도 마찬가지로 고서가 많은데 8~90년대 책은 물론이고 70년대도 찾을 수 있으며 빛바랜 서적도 찾을 수 있다.[44] 천안 버스노선 개편으로 3번 버스 대신 6번 버스가 다니고 있다.[45] 2, 7번 버스는 워낙에 많은 아파트와 학교를 지나다보니 등하교 시간에는 만원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교시 7번 버스의 경우엔 전 정류장인 봉명 청솔아파트에서 타는 것도 추천한다.[46]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화 되었으며 시장직을 상실했다[47] PD 출신, 보도 통제 및 수신료 인상으로 여론에 뭇매를 맞고 2014년 해임됐다. 이후 새누리당에서 정치에 도전하려다가 실패.[48] 2018년 1월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영장이 발부되었다.[49]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석방되었다.[50] 우리은행 신입행원 공채 채용비리 사건으로 사퇴했다.[51] 정확히 말하면 출신 인물은 아니고, 교사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