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물 및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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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은 혐의를 주도한 핵심인물이고, 기울기는 내부고발자 및 피해자이며, 위첨자 ^†은 게이트 사건이 드러난 시점에 사망한 사람을 뜻합니다.

[1] 2016년 12월 30일 박진현(여·32·변시2) 변호사가 사임하고 배진혁 변호사(37·사법연수원 43기)가 합류하였다.[2] 제5기 헌법재판소 소장. 2017년 1월 31일 퇴임[3]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2017년 3월 13일 퇴임[4]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 출신, 연수원 21기.[5] 판사 출신, 연수원 15기.[6] 판사 출신, 연수원 36기.[7] 검사 출신, 연수원 33기.[8] 검사 출신, 연수원 36기.[9] 로스쿨 출신, 변시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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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fff> 前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 사장 장충기 張忠基 \| Chang Choong-ki

출생	1954년 2월 16일 [1] ([age(1954-02-16)]세)
출생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2]#
국적	대한민국
본관	인동 장씨
직업	기업인
학력	마산중학교 (졸업) 부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무역학 / 학사)
경력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 사장

1. 개요2. 행적

2.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2.2. 장충기 문자 관련2.3.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관련

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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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그룹의 전 임원.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출생으로 마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25회)[3], 서울대학교 무역학과(72학번)를 졸업했다.

1978년에 삼성물산에 입사한 후 1995년부터 비서실[4]기획홍보임원으로 근무한다. 2001년에 전무로 승진했고 2003년에 다시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2008년 8월에 전략기획실이 해체되면서 삼성물산 회장 보좌역으로 이동했다. 2009년 1월에 사장 승진 및 브랜드관리위원장을 겸임하게 되었다.

이건희 회장의 경영 복귀에 따라 2010년 12월에 미래전략실이 새롭게 부활하자 커뮤니케이션 팀장으로 다시 복귀했고 이후 가장 오랜 근무 경험을 가졌던 장충기에게 힘이 실리며 2011년 9월에 미래전략실 실차장에 오른다. 그리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마저 갑작스럽게 쓰러지며 미래전략실의 권력이 더 강화되며 자연스레 장충기의 입지도 더 다져졌다.

2. 행적

2.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2016년 말 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청와대-보건복지부-국민연금공단-삼성그룹 사이 커넥션으로 활동하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이후 특검에 출석해 최순실-박근혜-안종범-김진수-문형표-홍완선-최지성-장충기-이재용-정유라로 고리가 이어져 삼성물산 합병건이 통과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다.

2017년 특검에 의해 다른 일부 삼성 전 임원들과 함께 뇌물공여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참고로 이때쯤 장충기도 삼성을 퇴직했다.

2017년 8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최지성(66)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63) 전 차장(사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그러나 2018년 2월 5일 2심에서 집행유예 선고가 나오면서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3심에서 이재용과 함께 파기환송 되었으며, 2021년 1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이재용과 함께 다시 법정구속되었다.

2022년 3월 17일 가석방되어 출소하였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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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장충기 문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 장충기 문자 청탁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여담

보면 알 수 있듯 눈이 사시다.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아주 살짝 안시인 걸 볼 수 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심해진 듯. 현재는 굉장히 심각한 사시가 되었다.[5]
유명인 치고 과거에 대해 알려진 게 많지 않으나, 1970년대 고교시절에 전원책과 함께 부산고를 나온 동창이고[6] 대학생 시절 당시에는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와 같은 집에서 하숙하던 사이였다고 한다.# 돼지흥분제 사건의 멤버인지는 불명.

4. 관련 문서

[1] 1954년 음력 1월 13일.[2] 인동 장씨 집성촌이다.[3] 장충기의 고교 동창 중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인물은 전원책이다. 전원책이 출연한 방송인 나이거참을 보면 고등학교 동창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원책이 "그때(고등학교 때) 장충기가 교장 선생님한테 불려갔었잖아"라고 말을 하는 장면이 있다. ~~지나가는 말로 나온거라 무슨 일로 불려갔는지는 모른다.~~[4] 미래전략실의 전신.[5] 보통 이 경우 한쪽 눈의 시력이 취약해져서 거의 안 보이는, 즉 실명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6] 둘다 빠른 55, 빠른 54로 1살의 나이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동창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누군가가 1년 빨리 혹은 늦게 국민학교에 입학했거나, 주민등록이 1년 잘못되었거나, 고교입시 재수로[7] 추정된다. 어쨌거나 선후배가 아니라 같은 졸업 앨범에 있는 동창이고 서로 친한 친구 사이였다. 전원책이 과거 tvN 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 장충기가 학창 시절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이 불러서 갔다가 우연히 학생들의 IQ 검사 결과가 기록된 종이를 봤는데, 자신의 아이큐를 봤다고 전원책이 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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