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0233F><colcolor=#fff> 삼진어묵 | |
정식 명칭 | 삼진식품 |
창립일 | 1953년 ([age(1953-01-01)]주년) [1]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창업주 | 박재덕 |
회장 | 박용준 |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봉래동)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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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묵 제품 제조, 도매를 하는 기업이다. 부산 어묵 중에서 고급 라인을 취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2021년 5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삼진어묵당'을 론칭하기도 했다.
2. 여담
- 원래 역사가 깊은 어묵 회사인데다 부산에서 네임드급 제조사이긴 했으나 워낙 올드한 지방 제조사인탓에 서울 같은 수도권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었는데, 2010년 창업주의 손자 박용준이 영업 전선에 뛰어들며 매장 인테리어나 브랜드 이미지 등 대대적인 개선을 시도한 게 크게 성공했고, SNS에도 알려지며 전국구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 이전에 부산역점에서 인기가 있자 임대료가 올랐고 높아진 임대료 때문에 맞은편으로 이동했고, 기존 삼진어묵 자리에는 환공어묵이 입점했다. 당시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부산역 삼진어묵 매장의 임대료(1년에 37억 8천만 원, 77m²)가 뉴욕맨해튼보다 비싸며 명동의 4배라며, "공공기관이 과도한 임대료를 받아 입점 업체가 내몰리는 관(官)에 의한 젠트리피케이션(부동산가격 상승으로 원주민이 쫓겨 나가는 현상)의 전형"이라며 지적했다 후일 성심당도 비슷한 문제로 대전역 지점에서 철수하게 되자 과거 예시로 한번 거론되었다.
- 맞은편으로 이전한 삼진어묵 위 층에는 삼진식품에서 운영하는 수제버거 식당이 있다. 삼진식품에서 운영하는 식당 답게 삼진어묵 패티, 해산물 패티 등의 버거 메뉴가 위주이며, 사이드도 해산물 메뉴 위주이다.
[1] 지금의 삼진어묵은 2014년 8월 29일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