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인물에 대한 내용은 생 제르맹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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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단다단의 등장인물. 하이퍼 영감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2. 상세
모티브는 프랑스의 연금술사 생 제르맹. 분홍색 단발에 열쇠모양의 귀고리와 제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일본도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터보 할멈이 세르포 성인들의 기억단말기를 통해 세르포 성인들의 상황을 살펴 보다가 상 제르망 백작에 대한 기억을 보자 하이퍼 영감이라고 부르면서 흉악한 표정을 짓는데, 괴이거나 터보 할멈의 단짝 귀신일 가능성이 크다.3. 작중 행적
보드게임 단마라 편에서 이 일에 전부 가담한 흑막으로 등장하며, 악마의 메르헨 카르타를 탈출시키도록 유도시킨 뒤로 메르헨 카르타가 마이를 노리자 갑작스레 나타나 대치한다.4. 능력
목적은 요괴의 힘, 주물, UFO, 외계인 등 이 세상의 모든 불가사의를 알아내는 것으로 본인 스스로를 '오컬트 콜렉터'라 칭한다. 특히 이 작품 최대의 떡밥인 단다단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다.
5. 기타
- 15권에서 단독으로 표지모델로 등장하며, 실사체에 가까운 그림체로 그려졌다. 단다단의 단행본 표지에는 무조건 2명의 인물이 같이 그려지는 불문율을 무시하는 이례적인 연출이다.
- 주인공 일행이 속해있는 동아리인 역사 문화 연구부의 고문교사로 있다. 교사로 활동할 때의 이름은 산죠메로, 상 제르망의 일본식 발음을 애너그램한 것이다.
첫 등장할 당시에는 산죠메와 상 제르망이 동일인물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으나, 16권 표지 우측에서 등장하면서 표지 규칙상 15권 표지에서 단독으로 나온 상 제르망 백작과 동일인물인 것이 확정되었다.
[1] 이후, 메르헨에게 단다단에 대해서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