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23E5B,#423E5B><colcolor=#EC94C4,#EC94C4> 시라토리 아이라 [ruby(白鳥, ruby=しらとり)][ruby(愛羅, ruby=あいら)] | Aira Shirato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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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유형 | 인간 |
신분 | 고등학생 |
거주지 | 카미코에 시 |
특이사항 | 아크로바틱 찰랑찰랑 능력자 |
성우 | 사쿠라 아야네 리사 레이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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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아야세 모모의 동급생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주위 사람들이 전부 다 넋을 놓고 쳐다볼 정도로 빼어난 미소녀다. 겉보기에는 상냥하고 순수한 천연계 미소녀지만, 실상은 전부 인기를 끌기 위한 연기로, 속이 시커멓고 자기 중심적인 캐릭터였다. 그러나 모모와 오카룽과 함께 여러 사건을 겪은 이후로 개과천선하여 두 사람의 동료가 된다. 모모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점 사이가 좋아지고 있다. 다만 개과천선의 여파로 완전한 전파계 중2병 바보가 되어버렸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시라토리 아이라(단다단)/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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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의 능력으로 변신하는 능력자들이 공통적으로 그렇듯 능력을 사용하면 신체가 성장하고 강화된다.[1] 왼쪽 눈을 제외한 얼굴에 귀신 가면이 생기며[2],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찰랑찰랑해진다. 키나 덩치도 커져서 변신 시 입고 있던 옷이 작아지기도 하며 가슴이나 엉덩이 등도 변신 전후 차이가 눈에 띌 정도로 커진다.
변신 시 성격이나 말투도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처럼 변한다. 어미마다 ‘오(お)’를 붙이며 호의를 품은 대상에겐[3] ‘님’자를 붙이며 존댓말을 사용한다.[4]
빠른 스피드[5]와 현란한 발차기 기술을 활용한 전투를 하며, 머리카락을 늘려 뭔가를 잡거나 3차원 기동을 하거나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등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6]
나선에 대한 조언을 들은 후에는 머리카락을 드릴처럼 활용한 필살기인 피루엣 드릴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터보 할멈의 영력만이 깃들게 된 오카룽과 달리 아이라는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의 생명력이 아이라의 생명과 합쳐지고, 아찰은 이미 성불한지라 아찰의 영력을 빌린 게 아닌 아찰의 영력이 섞인 것을 통해 각성한 것이라서 영능력 자체는 아이라의 본연의 힘이다. 그래서인지 단순히 힘을 빌려쓰는 오카룽과 달리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잘 알고 응용성도 좋아서 속도와 파워는 오카룽에게 밀리더라도 능력의 활용도나 테크닉은 아이라 쪽이 더 능숙하다. 변신도 오카룽은 빌려온 터보 할멈의 영력이 너무 강력해서 단 2번 전력을 내면 체력을 회복할 때까진 변신하지 못하지만 아이라는 본연의 힘이라서 변신도 횟수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편.
5. 기타
- 모모와 함께 여러 사건을 겪은 이후로 모모를 더 이상 악마라고 부르지는 않으나, 매번 자신을 리더라 부르라고 강요한다.
- 아야세 세이코를 가리켜 저렇게 젊고 예쁜 사람이 모모의 할머니일 리가 없다고 주장하며 '언니'라고 불러서 세이코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 가족으로는 아버지가 있으며 어머니는 어릴 때 돌아가셨다.
- 주연 학생들 정확히는 역사문화연구부 소속 학생들중 유일하게 반이 다르다. 오카룽,바모라,킨타,린은 B반 모모,지지는 C반으로 아이라만 혼자 D반이다.[7]
- 어느 정도 천연인 것은 사실로, 특히 남녀관계에는 숙맥. 아크로바틱 찰랑찰랑 사건 이후 오카룽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는데, 학교 건물 뒤에서 체력을 단련하던 오카룽에게 다가와선 다짜고짜 키스를 하려고 들이댔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갖고 있던 성인잡지에서 읽었던 게 기억나서 그대로 써먹으려 했던 것. 그 때문에 본의 아니게 오카룽과 가벼운 몸싸움을 벌이게 되었고, 때마침 그 모습을 목격한 모모가 두 사람의 사이를 잠시 오해하게 되었다.
- 하라구로 성격을 버리면서 자신의 잘못을 반 친구들한테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후로는 직전까지 아이라 자신을 챙겨주던 친구들까지도 아이라를 무시하게 되었지만 아이라 본인은 딱히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모모 일행이랑 더 친해지기도 했고 학교에서든 방과후에든 계속 모모 일행이랑 어울리기 바빠서 딱히 상관없는 듯 보였지만 단행본 16권 부록에 의하면 교실에서 완전히 아싸가 되었다고 한다.[8] 아이라 본인은 마음 속에 담아두고 참고 있는 상태였고 아이라의 친구 2명도 다시 친구로 지내고 싶었지만 자신들도 무시당할까봐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고 이를 알게 된 사안이 어거지로 화해 시키면서 다시 친구로 지내게 되었다.[9]
- 갯가재의 첫 등장에서 펀치에 호되게 얻어맞아서인지 갯가재는 싫어하지만 그의 아들인 치키티타는 귀여워한다. 치키티타가 올 때마다 같이 놀아주거나 고기를 먹여주는 등 사이가 좋다. 비단 치키티타뿐만 아니라 귀여운 건 그냥 다 좋아하는 건지, 모종의 이유로 몸이 작아진 모모에게 이런저런 인형 옷을 입혀볼 때는 평소처럼 이죽거리지 않고 순수하게 헤벌쭉했다.
- 친구들을 주로 본명으로 부르는 편이다. 이는 친구들을 주로 별명으로 부르는 모모와 대조된다.
- 패션 센스는 일반 고등학생 수준을 넘어서는 듯. 지지와 사안 때문에 오카룽과 함께 모모의 집에 모였을 때 오카룽에게 잘보이기 위해 패션 쇼에나 나올 법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왔고, 여행 가방에 동일한 수준의 옷들을 한가득 넣어서 가져오기까지 했다.
-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을 한다는 점과 천연 기질이 있다는 점에서 지지와 비슷한 면이 있다. 아이라와 지지 둘 다 오카룽, 모모에게 반해 있지만, 모모와 오카룽이 너무 일편단심으로 서로만 보고 있고 아이라와 지지도 그걸 알고 있어서 좋아하면서도 상대방에게 크게 어필을 하지는 않는다. 아이라와 지지는 딱히 별 일 없이 친구로서 지내며, 어필은 안하지만 오히려 오카룽, 모모 쪽에서 아이라, 지지 쪽을 연적으로 견제하기도 한다.
[1] 다만 육체적으로 싸우는 스타일이 아닌 사와키 린(어부바맨 능력자)은 딱히 신체가 강화된다는 묘사는 없다.[2] 오른쪽 눈이 노출되는 장면도 있다. 딱 정해져있지는 않은 듯.[3] 주로 오카룽.[4] 애니메이션에선 아이라의 성우인 사쿠라 아야네가 변신 시에는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의 성우인 이노우에 키쿠코의 톤으로 연기한다.[5] 유연하고 빠르게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지만 터보할멈의 힘을 빌린 오카룽에 비해 공격력 자체는 떨어진다.[6] 이 머리카락은 아이라(아찰)의 영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끊어지거나 뜯기더라도 변신이 풀린 후의 아이라의 머리카락엔 큰 이상은 없다.[7] 운지는 아예 다른 학교 소속.[8] 아이라랑 친하게 지내면 그 친구마저 아싸취급을 당한다고.[9] 친구들이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모습에 교실에서 아싸취급 받던 문제도 오해가 풀리고 해결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