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형 쿠르[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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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본체▼ | ||
<colbgcolor=#202060><colcolor=#2FF1D0> 성별 | 여성 | |
유형 | 외계인 | |
지위 | 선발대 대원 | |
특이사항 | 쿠르 제트팩이 달린 슈트 착용 |
1. 개요
만화 단다단의 등장 외계인.2. 특징
쿠르 선발대의 대장인 하스터를 옆에서 보좌하는 외계인. 특이하게도 본체가 다른 쿠르들과 다르게 두족류의 형상이 아닌 인간 여성의 모습이다.[2]3. 작중 행적
3.1. 외계 침략자 편
100화엔 하스터, 무 너신 조와 함께 도쿄타워로 향하는 모모일행을 습격한다. 무 너신 조와 함께 모모를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모모와 로쿠로를 처리 할뻔했다. 하지만 바모라가 슈트를 입고 난입해 저지당하며 상황이 잠깐 역전된다.
바모라의 과거 회상에선 수메르인들을 참혹하게 학살하는 하스터 옆에서 그를 보좌하고 있었으며, 바모라가 슈트를 훔쳐 지구로 달아난 시점에는 하스터를 포함한 다른 대원들과 반가를 협박하며, 워프 장치의 암호를 해독하고 있었다.
3.2. 재등장
182화에서 생존한 상태로 얼굴을 비춘다.[3][4] 갑작스레 등장한 상 제르망을 경계하며, 그와 대화를 시작한다. 상 제르망은 인간형 쿠르가 자신에게 협력하길 원하며, 협력한다면 본인 역시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말한다.[5]3.2.1. VS 오카룽 & 킨타
하세는 자신이 타카쿠라를 맡을테니 킨타를 맡으라 말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타카쿠라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타카쿠라가 왜 또 공격하는지 묻자 쿠르는 타카쿠라가 자신이 살아갈 의미를 빼앗았다고 말한다.
사실 그녀는 쿠르에게 멸망당한 행성 출신의 외계인이며, 자신의 모든것을 앗아간 쿠르와 그들의 '황제'에게 복수하기 위해 쿠르 세력에 잠입, 100년 가까이 걸려서 높은 지위를 가진 하스터의 오른팔까지 올라갔지만 지구 침공을 저지한 타카쿠라 일행 때문에 자신의 복수 계획이 망가졌던 것.[6] 그렇기에 타카쿠라를 죽이고 자신도 죽는 것이 현재의 목적이라 말한다.[7]
타카쿠라를 계속해서 몰아붙이며[8] 끝끝내 타카쿠라의 나노스킨 슈트를 발차기로 파괴시킨다. 그러나 타카쿠라를 가로챈 인간형 쿠르 때문에 분노한 하세에게 수차례 내려찍히며 쓰러진다.
4. 능력
유연하고 민첩한 슈트와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쉴세없는 육탄전을 펼친다. 육탄전을 치룰땐 우주 팔극권을 사용하는데 이 무술은 기본적으로 스치기만해도 날아갈 정도로 강력하다.[9] 또한 슈트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가속도를 붙혀 엄청난 위력의 공격을 선보이거나 정신없이 사방팔방 움직이며 상대를 교란시킨다.5. 기타
- 왼쪽 눈에는 눈동자 대신 록온 무늬가 있는데 의안인 것으로 드러났다.
- 몸에 상처가 많다. 전신이 흉터 투성이다.
- 말수가 적은편으로 선발대 대원들과 지구를 침략 할때도 별다른 대사를 치지 않았다.
- 하스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줬던 인물이다. 하스터가 착용한 슈트는 기동력이 매우 느리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었는데, 이 점을 인간형 쿠르가 재빠른 자신의 슈트 성능으로 보안해주었다. 이 덕분에 하스터는 손쉽게 공간을 이동하거나, 미리 공간을 깎아 전투에 대비 할 수 있었다.
- 바모라와는 안티 체제의 인물로, 같은 숏컷이지만 바모라와 달리 훨씬 거친 인상을 가졌으며 본국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자신의 주변인도 생환했던 바모라와 달리 해당 쿠르는 탈출도, 주변인도 살리는데 실패했다는 차이점을 가졌다.
- 이에 독한 마음을 먹으며 100년에 걸쳐 복수를 계획했으나, 정작 그 과정에서 본인도 쿠르에 동조해 바모라의 고향을 포함한 수많은 행성을 침략하면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변질되었고, 이마저도 따로 고립되어 버리자 그간의 원한을 애꾿은 오카룽에게 쏟아붙는 등[10][11]의 내로남불의 행적을 보이며 명백한 빌런으로 거듭났다. 이 때문인지 과거사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던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본인은 제 입으로 구구절절 설명해서 스토리를 압축시켰고, 과거사도 두 세 컷만 묘사되어 넘어갔다.
[1] 명칭이 공개 되지 않았으며, 책표지의 표기 또한 ????되어있어 가칭을 사용한다.[2] 다만 오랫동안 외우주에서 활동한 모양이라 바모라와는 다르게 슈트 없이는 지구의 중력을 버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3] 지난번 쓰러졌던 장소가 아닌 카시마 레이코의 영역 안에서 눈을 떴다.[4] 대략 60화만에 재등장이다.[5] 지구의 강력한 중력은 망가진 슈트로 버틸 수 없다고 말하며 설득한다.[6] 짧은 과거 장면이 나오는데 자신의 별에서 애인과 행복하게 지내다가 쿠르가 침공하여 모든 것을 잃은 듯 하다. 왼쪽 눈 역시 쿠르에게 당해 실명하여 의안으로 대체한 것.[7] 이것은 인간형 쿠르 개인적인 목적으로 또 다른 목적은 켄이 가지고 있는 터보 할멈의 능력 회수이지만, 이미 켄의 능력은 상실한 상태이다.[8] 발차기 기술 뿐만 아니라 타카쿠라의 팔을 깨물기까지 한다.[9] 다만 이 위력이 인간형 쿠르의 순수한 힘인지 아니면 슈트의 능력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10] 오카룽 입장에선 정말 황당할 수 밖에 없는게, 자기 말고도 침략을 저지한 인물이 한 둘이 아니었고 본 쿠르랑 그렇게까지 대적하지 않았음에도 뜬금없이 자신에게 화풀이를 하는 셈이다. 때문에 오카룽도 그래서 나더러 뭘 어쩌라는거냐며 그 말대로면 너의 적은 내가 아니다라며 설득한다.[11] 설령 하스터를 쓰러트리는 게 목적이었다면 더 어처구니 없는게, 하스터를 쓰러트리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인물은 모모(슈트 상태)와 킨타였으며, 본인이 한 거라곤 당시 하스터를 쓰러트린 모모를 구해준 것 뿐이었다. 심지어 다시 만나서 싸울 땐 킨타가 대놓고 그레이트 킨타를 재현해서 싸우는데도 킨타를 배제하고 무조건 오카룽에게만 달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