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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4 17:04:28

새끼손가락(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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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
파일:새끼손가락웹툰.jpg
장르 드라마, 로맨스
작가 이익수
연재처 네이버 웹툰
연재 기간 2008. 05. 02. ~ 2009. 10. 1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등장인물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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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새끼손가락2.jpg

만화가 이익수의 웹툰. 내리막 인생을 달리고 있는 한 남자가 자신으로 인해 누워만 있는 한 소녀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힐링로맨스라 쓰고 스톡홀름 증후군이라 읽는다.

후속작으로 아부쟁이가 있다. 본작의 이용호와 송채빈이 조연으로 등장한다.

2. 등장인물



3. 특징

주로 10대나 20대가 주 연령층인 네이버 웹툰에서 몇 안되는 어른이 된다는것. 책임감등의 현실성 짙은 교훈을 담은 전체 연령 웹툰으로 평가 받는다.
작가 특유의 현실성이 묻어나는 스토리와 어두운 색채의 작품분위기, 주인공의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 등 지금 보면 꽤나 폭력성과 교훈이 공존하는 작품. 단순한 그림체와는 다르게 내용이 굉장히 알차다. 이 특징은 후속작 아부쟁이에서 짙어진 개그성과 함께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 받고있다.[4] 완결된지 오래 됐음에도 전 화가 무료로 풀려있다.
[1] 이후의 이야기는 후속작 아부쟁이에서 이어진다.[2] 의식불명 상태에서 얼핏 그의 목소리를 들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현실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깨어난 사람들 중에서 이런 사례가 있기는 하다. 누워 있을때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다 들렸다고[3] 생긴것이 스폰지밥징징이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4] 사실상 한 작품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새끼손가락과 아부쟁이는 상당히 비슷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새끼손가락은 주인공 용호의 인생에 초점을 두고 송채빈과의 로맨스에 어느정도 중점을 둔 반면, 아부쟁이는 전체적인 인물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과거에 대한 후회 등 모든 등장인물들의 인생관에 대해 다루며 개그성도 훨씬 짙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