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노래

새벽의 노래 夜明けの唄 Lullaby of the dawn

장르	BL, 판타지
작가	유노 이치카
출판사	LoveLove AK 커뮤니케이션즈
연재처
레이블	인디고
연재 기간	2020.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5권 4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조역

5. 설정6. 수상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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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BL 만화. 작가는 유노 이치카.

2. 줄거리

유노이치카 작가의 『새벽의 노래』 PV

검은바다에서 나오는 괴물과 싸우기 위해 수명을 해치면서까지 싸우는 칸나기 엘바.

그 사실을 알게 된 소년 알토는 조금이라도 두움이 되기 위해 엘바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하며, 그의 곁에 있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8년이란 세월이 흘러… 알토는 용감한 청년으로 성장한다.
시간이 흘러 점점 크게 쌓여만 가는 엘바를 향한 연심을 가슴 속에 품은 채….
한편, 수년 후엔 목숨이 다할 거라 여겨졌던 엘바는 왜인지 알토와 함께 하는 사이에 회복의 조짐을 보이는데…?

갸륵한 사랑을 하는 충견 청년과 사랑이 어슬픈 퉁명한 칸나기가 만들어 내는 판타지 구원 로맨스.

- 작품 소개

연재부터 화제를 부른 유노 이치카 작가 <새벽의 노래>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나왔습니다!
섬세한 그림과 탄탄한 서사, 그리고 엄청난 몰입도의 스토리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1권을 지금 만나보세요!

AK 커뮤니케이션즈의 BL 레이블 “인디고”는 수준 높은 사랑 이야기를 독자님들에게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4권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역

칸나기 엘바 (18세[1] →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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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인공. 백발에 자안, 검은색 먹점(墨點)으로 물든 손과 발을 가진 청년. 스슈카는 굉장히 음울한 분위기를 풍겨서 생기가 안 느껴진다고 평했다. 해안가의 오두막에서 혼자 살며 섬을 지키고 있다. 마을 사람들이 괴물을 잡는 엘바를 보고 무섭다고 말해도 섬을 지키기 때문에 먹을 거나 생활용품을 챙겨주는 반면 뭣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은 엘바가 사는 집까지 찾아가 괴물이라며 돌을 던지고 놀기도(...).

혼자 해안가에서 외로이 살고 있지만 어느 날 먹을 것을 챙겨주러 온 알토와 엮이면서 칸나기가 된 이후로 처음으로 사람과 제대로 된 교류를 하게 된다. 자신을 무섭다고 괴물이라고 비난하지 않고 멋지다며 다가오는 알토를 신기하게 여기고 있다. 심지어 바다의 괴물과 싸우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곁에 있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따뜻함을 느낀다. 후에 알토와 같이 있으면 먹점이 더이상 몸에 퍼지지 않고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같이 지내면서 성장도 하게 된다. 현재 알토 덕분에 칸나기 중 가장 오래 산 칸나기가 되었다.[2]

알토 노울 (10세 →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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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살고 있는 흑발, 초록색의 눈을 한 평범한 소년. 부모님이 죽어 고모 집에서 얹혀 살고 있다. 어느 날 고모가 칸나기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라는 심부름을 받고 칸나기의 집에 가면서 칸나기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처음에는 "섬을 혼자서 지키다니 멋있다!"정도의 감정이었지만 이후에는 연모의 감정으로 변하게 된다. 현재는 대장장이 일을 하면서 칸나기의 시중을 들며 살고 있다. 손재주가 좋은 모양인지 갖가지 도구를 만들어내며 사냥도 잘한다. 알토가 스스럼없이 칸나기를 대하는 모습을 보고 마을 사람들도 점차 칸나기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칸나기를 봐온 사람으로써 칸나기의 처우에 의문을 느끼고 엘바를 칸나기의 역할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고 있다.

4.2. 조역

스슈카
알토와 같이 살고 있는 소녀. 알토 고모의 딸이다. 툭하면 양을 돌보는 일을 알토에게 미루고 놀러다닌다.

레티
수도원에서 온 칸나기 역할을 맡고 있는 자들의 건강관리나 생활 전반을 챙기는 여성. 혼자 외로이 섬을 지키며 살아가는 칸나기들에게 연민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든 칸나기들이 괴롭지 않고 최대한 편안히 오래 살았으면 한다.

코노에
레티와 함께 칸나기를 챙기러 수도원에서 온 남자. 말수도 적고 무뚝뚝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특징은 동태눈깔.

숀 (26세)
어렸을 적 엘바와 함께 자란 청년. 현재 대저택의 주인이며 과거 대저택에서 일하는 메이드의 아들이 엘바였고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 함께 자주 놀았다고 한다.

칸나기 마니엘리 (18세)
서(西)의 칸나기. 14살 때 칸나기가 되었다고 한다. 바다에 빠져 위험에 처한 알토를 구해주었다.

5. 설정

칸나기
섬의 보호자를 '칸나기'라고 한다. 어느 날 머리가 새하얗게 변한 아이를 수도원에 보내 칸나기는 신성하다며 교육받고 해당 장소로 가 혼자 오두막에서 살며 죽을 때까지 바다의 검은 괴물과 싸우게 된다. (참고로 칸나기의 평균 수명은 5년 정도라고 한다.) 죽게되면 다음 칸나기가 와 그 역할을 대체한다. 칸나기들은 싸우는 이유도 모른채 섬을 지키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전통같은 것으로 현재 100년 이상 지속되어 왔다고 한다. 본래 초기의 칸나기는 마을 사람과 교류를 했지만 먹점 때문에 몸의 성장을 방해받아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데다 괴물과 싸우는 능력때문에 본 마을 사람들은 점차 기괴하다며 멀리하게 되었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칸나기와 마을 사람들은 최소한의 교류만 하고 있다.

참고로 칸나기 후보생을 '하나츠키'로 부르고 있다. 수도원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외부인과 함부로 접촉하면 안된다고 한다.

먹점(墨點)
칸나기의 몸에 생기는 검은색 점으로 몸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한다. 이게 몸에 많이 퍼지게 되면 죽음에 이른다. 이상하게도 알토와 함께 있으면 이 먹점의 더이상 퍼져나가지 않고 오히려 먹점을 없앤다. 하지만 알토와 같이 있지 않으면 일주일도 안돼서 다시 퍼져 나간다.

6. 수상

<rowcolor=#373a3c> 년도	수상 내역	부문/순위	비고
2022	이 BL이 대단해!	2위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1E9EFF,#ffffff><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ffffff>

별점 4.9 / 5.0 | 1281명 참여 _{2024. 04. 20. 기준}

[1] 1권 초반 기준. 칸나기가 된 13살 이후로 성장이 멈췄다.[2] 칸나기 역할을 맡은 자들은 보통 5년 안에 죽는다(...).